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1,8,설교}*2017년,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어라/눅 6:37-42*

하나님아들 2017. 4. 1. 15:08

{1,8,설교}

 

*2017년,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어라/눅 6:37-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으냐 의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2).

*사랑하는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의 성도 여러분!
2017년을 시작한지도 벌써 8일입니다.금년 한 해 무엇보다도 우리 믿음인들이 지켜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오늘의 말씀인 비판과 들보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바바라 월터는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여자입니다. 그의 남편도 유명한 기자이자 컴퓨터 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와 남자가 부부가 되었다면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할텐데 이들은 이혼을 했습니다.

이 여자와 이혼한 남자는
'이제는 좀더 새로운 인생을 찾아야겠다. 나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사람을 찾아봐야겟다며'
컴퓨터 통신에 광고도 내고 사람들의 추천도 받아서 컴퓨터에 많은 여자들의 리스트와 자료들을 입력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그 여자들 가운데서 자신과 잘 맞고 어울리는 사람을 순위별로 살펴본 결과 10위까지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위 중 가장 적합한 결과로 나온 1위의 여인은 바로 자기와 이혼했던 바바라월터였던것입니다.

부인을 바꾸면 남보다 더 잘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우리는 상대방 때문에, 상대방이 바뀌면 좀더 우리 가정이 직장이, 사회가 바뀌겠지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 변화되고 바뀌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진리를 잘 알면서도 지키지를 못합니다.
남의 잘못은 잘 보이는데, 내 잘못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보이지가 않는 것이 아니라 보려고 하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들의 바르지 못한 마음 때문에 오늘의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갖는 책임의 하나는 또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는 것입니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뺀다는 것은 형제들이 안고 있는 약점이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해결을 돕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려면 먼저 그 형제에게 그의 눈에 티가 있음을 깨우쳐주고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게 해주며 그것을 빼려는 뜻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남의 눈에 있는 티를 그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눈에 티가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티를 빼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존경을 갖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티를 빼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눈이 밝아야 합니다. 자기 눈에는 들보가 있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면서 남의 눈에 있는 세밀한 것을 어찌 뺄 수 있다는 말이냐는 것입니다. 그 작은 티를 빼겠다고 나서다가 오히려 남의 눈만 다치게 하거나 실명시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눈의 티를 빼려 한다면 자기 눈부터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공동체의 형제자매뿐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의 영적인 결함과 믿음의 연약함을 치유하고 돌보도록 책임을 맡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먼저 자신들의 영적 결함과 믿음의 부족함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고치며 더 깊은 믿음 갖기를 항상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남의 약점과 어려움도 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42절 하반절에서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하신 말씀의 뜻이 그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영적으로 결함이 많고 믿음에 문제가 많으면 남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지 못할 것이며 그 해결의 능력은 더더욱 없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눈의 티와 들보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람들을 영적으로 치유하고 돌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먼저 흠이 없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 주님께서는 거기서 더 나아가 제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선한 열매를 맺기를 요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 하는 나 자신이 영적으로 눈 멀어있는 것은 아닌지, 나 자신이 더 큰 약점과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돌아보라 하신 주님은 이어서 주님의 제자라 하는 나 자신은 과연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지, 나 자신은 막상 영적으로 무화과 대신 가시를 내고 포도 대신 찔레를 내는 악하고 해로운 존재는 아닌지, 과연 내가 예수님의 제자라 할 수 있는지를 통렬히 반성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우리들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를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 좋고, 나쁜 사람이라, 모자라는 사람, 비열한 사람, 인간 이하의 사람이라고 하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 나하고 싸우자고 하는 말이야? 우리는 다른 사람을 평하는데 있어서는 아주 신중하고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판단하기를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교훈의 말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예수님은 37절에 비판하지 말라”라는 말씀 뒤에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즉 비판하지 않는 것은 정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은 판사인 것처럼, 다른 사람은 마치 죄수인 것처럼 생각하고, 재판관의 위치에 서서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비판인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곧 법이요, 다른 사람은 내 법에 복종하며 살아야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비판인 것입니다. 이런 정신이 교만이요, 이런 정신이 자기 의를 내세워 남을 멸시하는 바리새인의 자세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만물의 영장으로 무엇을 보고는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과 악을 판단하고 인간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이성이 있고, 판단력이 주어졌다고 하여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판단 그 자체가 악한 영에 노출되어 있고,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죄악이 있습니다. 그 죄악이 내 안에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유심히 현미경을 들이대고 자세히 보아야 희미하고 작게 보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죄악이 있을 때는 크고 뚜렷하게 보입니다. 티끌 만한 것까지도 잘 보입니다.

 

또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그 죄악은 달라 보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의 죄악은 두루뭉실한 것으로 보이지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럴 수밖에 있겠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죄악에 대해서는 그럴 수 없다 싶지요. 그래서 판단하고 비판하는 태도를 갖게 마련입니다. 나아가 그에 대한 나쁜 태도를 갖습니다. 심해지면 그 사람의 잘못을 비방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다른 사람의 죄악에 대하여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그렇기에 예수님은 우리가 남의 단점을 먼저 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생각하라는 것이요, 덕스러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덕스럽지 못한 사람은 언제나 나쁜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판단할 때는 자기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과연 누구를 판단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러난 어떤 한 부분을 가지고 숨겨진 모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남의 죄를 돕지 말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남의 죄에 문제가 있으면 도와주어야 합니다. 남의 눈에 티가 있으면 빼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빼 주기 전에 내 눈에 대들보가 있지 않은지 반성하고 있다면 먼저 빼 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티는 잘 보여도 자기 눈에 대들보는 잘 안 보이는 존재입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예수님은 ‘외식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외식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늘 반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대들보를 적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들보를 빼 낸 후에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허물을 다룰 때에는 겉에 드러난 외부적인 행위만을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에게서 외부적인 악이 나온다는 것은 그 마음속에 악이 쌓여 있기 때문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들보를 뺄 때에는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을 다루어야 됩니다. 나쁜 열매를 맺는 것은 그 나무 자체가 나쁘기 때문이고,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그 나무 자체가 좋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단순히 행위 차원으로 이 행동, 저 행동을 회개한다고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악을 빼 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속에 악한 것이 쌓여 있지는 않은지, 죄악이 쌓여 있지 않은지 반성하고, 만일 악한 것이 발견된다면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쌓인 악을 예수님의 피로 씻어 우리 마음속에 선을 쌓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7년을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주신 말씀을 잘 기억하고 마음에 담아 금년 한해를 살아가는데 큰 교본이되어서 먼저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남의 눈에 들어 있는 티를 빼기 전에 내 안에 들어 있는 들보를 먼저 빼낼 줄 아는 사람들이 됩시다.

사람들은 42절 말씀처럼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 눈 속에 있는 띠끌은 기차게 잘 보는 사람의 속성입니다. 혹시라도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지를 생각해봅시다.

또한 무엇보다 나를 향하여 비난과 험담의 화살이 날아들 때, 특히 어떤 일을 하다가 비난을 받으면 먼저 그 일이 하나님 허락하신 바른 일인지 확신이 서면 달려드는 비난과 험담을 담대하게 무시해 버리고 앞으로 전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남이 헐뜻는 소리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으면 내 자신이 먼저 병들어 악한 자에게 먹히고 말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제 변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해에 옳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었다면 지금 회개하고 변화됩시다. 2017년은 내가 먼저 변화되고 바뀌어서 남을 비판하지 말고, 나의 눈 속과 생각에 들어 있는 나쁜 들보를 빼어버리고 남의 눈에 티를 보는 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주후:2017년 1월 8일의 주일에

박 종 태 목사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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