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무조건 감사(고전 15:51~58)

하나님아들 2012. 9. 7. 15:36

무조건 감사(고전 15:51~58)

 

우리의 감사는 무조건에서 시작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드려야 할 감사의 조건은 너무 크고 너무 많기 때문이다. 시간적으로는 시간마다 일각일각 영원히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히브리 사람들은 감사를 “YADA”라고 한다. 이 뜻은 “손을 펴서 예배하다. 경배한다. 찬양한다”의 뜻이다.

시편 116편 17절에는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의무인 것이다. 이 시인은 감사의 제사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감사는 성도가 드려야 할 의무라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살후 2:13) 라고 한 것처럼 감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우리의 감사가 구체적으로 나타날 때 어떻게 역사하실까?

 

첫째, 우리에게 늘 이김을 주신다(57).

계속해서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운동선수의 소망은 경기 할 때마다 이기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소망에 불과하며 생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날마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다.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구원을 받았을 때 이루어 지는 것이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많은 전쟁 속에서 승리를 한 것은 그들이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성경은 감사하면 자신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믿음이 성숙해진다고 한다. 개인의 신앙이 성숙해지는 여부는 그에게 얼마나 감사가 있는지에 달려있는 것이다.

신앙에는 3단계가 있는데 첫째는 받는 단계로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고, 축복을 받는 단계로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하는 것이 기도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둘째는 감사의 단계로 받은 은혜와 축복이 감사해서 “주님 감사합니다”하는 단계이고, 셋째는 드리는 단계로 감사가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는 단계이다. 감사

하기 때문에 시간도, 물질도, 봉사도 그리고 생명도 드리는 단계이다.

감사하기 때문에 시간도, 물질도, 봉사도 그리고 생명도 드리는 단계이다. 이런 단계는 헌신의 단계요 성숙한 제자의 단계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감사하는 마음과 정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면 우리의 삶은 한결 더 부드럽고 따뜻하고 우리의 사회도 포근하게 될 것이다. 감사하면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믿음이 성숙해진다.

 

둘째, 주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이 주신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우리는 깨닫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 주님은 매우 기뻐하실 것이다. 축복을 받는 비결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기분좋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소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 50:14-15) 이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서원한 것을 갚은 사람은 환난 날에서도 건져 주신다고 하는 축

복의 약속이다. 주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넘치는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셋째, 말과 마음과 물질로 감사해야 한다.

말로 감사를 표현하고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을 늘 지니고 물질과 정성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할 조건이나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주님 때문에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면 감사가 넘칠 것이고 풍성한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조건없이 언제나 “주님 감사합니다” 하는 고백으로 살아갈 때 더욱 많은 감사의 조건이 생길 것이며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실 것이다.

 

넷째. 감사가 넘치면 전도는 저절로 되어진다.

감사가 생활화되면 삶이 변화되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모른다. 성경에 대해서는 더욱 모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면 더욱 모른다. 단지 아는 것이라고는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한 가지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썩어질 육신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에 이 세상의 방법만을 찾고 있다. 이 세상 육신의 방법으로는 기쁨도 잠깐이요, 행복도 잠깐뿐이며 해결책이 제한이 되어 있다.

교회를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감사가 넘치고 기쁨의 생활을 할 때에는 세상사람들은 무엇인가 세상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변화가된 그리스도인들을 보고 교회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문제의 영원한 해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문제 해결점을 가지고 나오면 문제 해결과 함께 범사가 감사하게 될 것이며, 영원한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 전제조건을 달지 말고 무조건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감정을 감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맨 날 불평하고 조건을 따지면 감정이 불평으로 바꿔집니다. 이제 무조건 모든 것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감정을 엄청나게 변화를 시켜 감사가 생활화하게 할 뿐 아니라, 가정도 감사의 생활이 넘쳐 이웃에게 흘러 가도록하여 세상의 변화를 분명히 가져올 것입니다. 이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향하신 뜻이라는(살전 5:18)사실을 생활화합시다. 그러면 3복의 신앙인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넘칠 것입니다. 3변화인 질적 변화, 양적 변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면 땀 흘린 3열매로 감사가 넘쳐 육체적인 교회 봉사, 물질로 헌금의 봉사, 전도로 열매의 봉사가 넘쳐나서 세상을 변화 시킬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실 것을 믿고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영성회복훈련원
글쓴이 : 양승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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