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힘
심장학자 랜돌프 버드 박사는 기도가 병의 치료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393명의 심장질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들을 모아 첫 번째 그룹의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을 위해서는 그 누구도 기도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약 10개월 후 두 그룹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두 번째 그룹에 비해 5분의 1 수준의 항생제 치료를 받았습니다. 폐에 물이 고인 경우도 두 번째 그룹에 비해 적었고, 물론 사망자 수도 적었습니다. 믿음과 기도로 병을 치료받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던 윌리엄 놀란 박사는 그 결과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의사들은 앞으로 처방전에 ‘하루에 세 번 기도하시오’라고 적어야 되겠군요.”
프리맨의 ‘기도’라는 책에 실린 내용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놓고 실험을 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비그리스도인들의 비난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버드 박사가 단지 명성을 얻고자 그 실험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기도가 사람의 생사 등 모든 문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경험했기에 증명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기도의 힘을 믿지 않는 이들의 육신과 영혼을 회복시키기 원했던 겁니다. 여러분도 탄식과 절망, 포기의 시간을 기도의 시간으로 바꾸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 기도의 힘
삶의 풍랑이 몰아친다. 가정, 직장, 건강, 자녀교육 등 삶의 모든 분야에서 고통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왜 시련은 이렇듯 한꺼번에 닥치는 것일까.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절망의 먹구름이 인생을 온통 어둡게 만든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대답은 하나다. 인생의 태풍이 몰아치면 어서 예수님을 깨우자. 인생의 주인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자. 낙타 무릎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자.
예수님은 나를 삼킬 듯 밀려오는 인생의 풍랑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잠잠하고 고요할지어다.” 그분은 우주의 주관자이시다. 그분은 인간의 창조자이시다. 그분만이 나를 삶의 풍랑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다. 하나님은 무릎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음성을 외면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 시련을 만나거든 기도하자, 인생의 짐이 무거우면 그분께 모두 내려놓자. 그분이 대신 짐을 져주실 것이다.
/오범열 목사 (성산교회) <국민일보/겨자씨>
▣ 기도의 힘
영국 회중교회 목사인 조지프 파커 박사(1830-1902)는 누구보다 기도를 강조한 인물이었다. 그는 기도가 역사와 공동체, 삶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기도를 열심히 하는지 안 하는지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얼굴이 증명해 줍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에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풍기는 인상이 기도와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늘 주님과 함께하는 사람에게서는 주님의 정원에 피어 있는 향기로운 꽃 향기가 납니다.”
기도는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을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진정한 의미와 힘을 갖게 된다. 특히 성령이 함께하시는 기도의 사람은 매사에 자신감이 있으며, 분명한 확신과 기쁨에 차서 살아간다. 모진 고통을 받고 결국 죽어야 했던 예수님, 죽음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그분 역시 약해지고 피로에 지친 심신을 기도로 충천시키며 승리의 길을 걸어가셨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 말씀의 징검다리 / 정장복·주승중 엮음
▣ 기도의 역사하는 힘
유명한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을 향해 가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항해 도중 바람이 잔잔해져 배는 그 자리에 멎게 되었습니다. 선원들은 바람이 불기만을 기다리면서 모든 활동을 멈췄습니다. 답답해진 선장은 허드슨 테일러에게 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바람이 불게 하도록 기도 좀 해주십시오.”
“배를 바람 맞을 방향으로 돌리십시오. 그러면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원들은 크게 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대로 하지 않는 한 기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이미 알고 있었던 선장은 선원들에게 허드슨 테일러의 말대로 하게 했습니다. 그 때부터 허드슨 테일러는 그의 방에 들어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그의 방문을 급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기도를 멈추고 문을 열었습니다. 선장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서 있었습니다.
“이제 그만 기도를 멈춰주세요. 지금은 바람이 너무 지나쳐서 야단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기적들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큽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주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 묵상: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기도의 힘
한국 여자 핸드볼팀이 아시안 게임에서 카자흐스탄과의 결승전에서 29대 22로 금메달을 따 아시아 45개국 중에서 5연패의 대위업을 이루었다. 감독 강태구 집사가 카타르 도하로 향하기 전 주일예배 후에 아내와 함께 담임목사의 기도를 받고 떠났다. 한 게임씩 이겨갔다. 드디어 카자흐스탄과 결승전에 도달했다. 카자흐스탄팀은 만만치 않았다. 우리 선수들보다 평균 5센치는 더 키가 크고 몸집도 좋았다. 그러나 후반에 승기를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강 감독의 아내는 이 경기를 보지 못했다. 교회 5층 기도실에 홀로 들어가 게임이 다 끝날 때가지 남편과 핸드볼팀을 위해 열심히 기도에 몰두했다. 강 감독은 금메달을 따는 순간 바로 두 손을 마주 잡고 머리를 숙여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카메라는 이 광경을 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강 감독의 첫 말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말이었다. 강태구 부부는 기도 가운데 금메달을 따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 중보기도의 힘
1862년부터 1863년까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였다. 당시는 노예 해방과 관련하여 남북 전쟁이 한창이었다. 북측의 정부는 외부에 강한 대적이 있었고 내부에는 간첩이 있어 전쟁 때마다 패배하였다. 이 엄중한 시기에 링컨 대통령은 모든 국민에게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그것이 1863년 3월 30일의 일이었다. 5월 9일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북부군이 크게 패했는데 겉보기에는 하나님이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당시 남부 군대는 더욱 교만해져서 북부를 완전히 정복하기로 결정했다. 링컨 대통령이 북부 군대의 패배 소식을 접했을 때 그는 홀로 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 이 전쟁을 승리하게 하신다면 종신토록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겠다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는 북부군 총사령관에게 확신 있게 말했다. “이번 전쟁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기에 반드시 하나님이 우리의 장병들을 부축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음날 게티즈버그 전쟁에서 그의 말대로 승리하였고 그 승리가 전쟁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이후로 북부군은 전쟁 때마다 승리하였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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