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 일체 한분 하나님 마 3: 16-17. 하나님의 실체에 대해서는 인간의 지성으로서는 다 알 수 없다. 인간의 지성은 한정되고 또한 죄악으로 어두워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만큼만 알 수밖에 없다. [신 6:4-5]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우리 하나님은 삼위 일체 한분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삼위일체에 대하여 많은 견해가 있다. 1. 데오도시어스(Theodosius) 양자론(養子論). 데오도시어스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한분뿐이다. 성자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원래 하나님이 아니었다. 그가 세례를 받을 때에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님의 맏아들로 삼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시작이 없어야 하는데 그리스도는 시작이 있기에 하나님일 수 없다. 고 말했다. 테오도시우스는 단일신론을 주장하다가 교황 빅토리우스(VictoriusA.D.189년-199년)에게 이단으로 규명되고 추방되었다. 그 이후 아르테몬(Artemon)이 역동적 단일신론 성령을 받을 때 무한한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 고 주장했다. 아르테몬도 교황 제피리우스(Zephyrius A.D.199년-A.D.217년)에게 이단으로 규명되고 추방되었다. 2. 사벨리우스 양태론(Sabellius 樣態論) 사벨리우스는 양태론을 주장했다. 양태론을 처음 가르친 사람은 프락세아스 (Praxeas)이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둘일 수 없다고 말하고. 삼위일체를 태양으로 비유하여 성부는 태양과 같고 성자는 빛과 같으며 성령은 열과 같은 것처럼 삼위일체란 단일성을 가지는 것으로 역할에 따라 삼위로 나눈다. 고 말했다.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은 한 하나님의 다른 형체로 나타난 것이다. 고 주장했다. 프락세아스와 사벨리우스는 교황 디오니시우스(Dionysius A.D.259년-A.D.268년)에게 이단으로 규명되고 추방당했다. 3. 아리우스 단일신론(Arius 피조론 被造論)
아리어스(Arius)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한분이다. 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성자는 성부의 첫 피조물로 하나님이 아니며 성령은 성자의 첫 피조물이며 비 인격적인 활동력이다. (요 1:1-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아리우스는 A.D.325년에 콘스탄틴 황제 때 교황 실베스테르(Sylvester A.D.312년-A.D 335년)에 의하여 이단으로 규명되고 추방당했다. 아리어스는 리비아 출신으로 동방(동로마)교회 알랙산드리아 감독에게 안수 받은 사람이다. 그는 주장하기를 그리스도는 자존하신 분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 그는 창조된 중계자로서 하나님은 아니다. 그가 아들인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아들이 된 것이다. 그는 말씀이며 도덕일 뿐 인간의 영혼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기에 하나님도 아니며 사람도 아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모두 부인했다. 이 이 단일신롤 양태론 피조론의 이단설이 교회가 대립되고 혼란해 지게 되므로 콘스탄틴 황제는 교회의 분열을 우려하여 세계 종교회의를 소집했다. 각 교회 감독과 장로 2명과 수행원 3명씩을 니케이야로 모이게 했다. 당시 소집된 사람은 318명 이었다. 당시에 로마 박해 직후였기 때문에 투옥되었다가 출옥된 감독들이나 장로들이 상당 수였다. 그중에 두 눈을 뽑힌 헬레크레인인 파티맨, 단 쇠로 두 손과 발을 짖어 불구자가 된 바울 같은 감독도 참석했다. 며칠간의 열띤 논쟁이 계속 되었다. 아리어스의 언변을 당하지 못했다. 그때에 나타난 사람이 아다나시어스 집사이다. 이는 알랙산더 감독의 제자이며 집사 자격으로 온 알랙산더 감독 수행원 중 한 사람이었다. 아다나시우는 동질론(同質論)을 말했다. 아다나시어스는 아리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질(同質)이 아니냐 ? 2.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동질이 아니면 사도들의 말은 거짓말이냐? 3. 사도들의 말이 거짓말이면 성경은 거짓 책이냐 ? 4. 양태 론은 성경이 말하는 삼위일체가 아니다. 왜냐 하면 양태 론을 말한다면 성부가 나타날 때에는 성자와 성령이 나타 날 수 없으며 성자로 나타날 때에는 성부와 성령이 나타날 수 없다. 그리 고 성령이 나타날 때는 성부도 성자도 나타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삼위가 함께 역사 하셨다. [마 3:16-17]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성자 하나님은 세례를 받으시고 요단강에 계셨다. 그리고 성령은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 그리고 성부는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했다. 이 말에 아리어스는 대답을 못했고 양태 론을 주장한 아리어스도 이단자로 규명 되었고 이때에 보수 신앙 삼위 일체 하나님의 교리 12신조와 사도 신경이 성립되었다. 보수 신앙이란 고대로부터 내려온 진리 즉 예수께서 전한 진리를 전수 받은 사도들의 말씀 신구약 성경의 진리를 믿는 신앙을 보전하고 지키는 신앙을 보수 신앙이라 말한다. 결국 아리어스는 A.D. 325년 니케야 회의에서 이단으로 규명되고 아리어스와 양태론을 따르는 이집트 감독 네오나스와 세쿤더스 두 사람과 일리아 지방으로 추방되었다. 아다나시어스(Athanasius)는 동질론을 말했다. 아다나시어스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셋 안에 하나이며 하나 안에 셋인 신비의 실체로 존대한다. 그러기에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의 하나님 한분으로 계시면서 성자의 사역으로 성령의 사역으로 성부의 사역으로 역사 하셨다. [요 1:1-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영이신 하나님의 실체를 한정된 인간의 이성으로 설명 할 수 없다. 우리의 표현력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며 표현 언어도 한정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상의 오늘 것으로도 비유할 수 없는 분이시다. 인간이 하나님을 논한다는 것은 벌레가 우주를 설명 하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삼위 하나님은 신비의 실체이다. 이성으로 표현해 본다면 아래 그림과 같은 뜻이다. 1) 삼위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이시다.
성부 하나님은 만사 만물을 계획하신 분이시며 만사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창조하신 우주를 섭리 하시는 분이시다. 또한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타락한 인간 중에서 자기 백성을 형성 하시고 택한 백성을 구속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물의 주인이시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이시다. 2) 삼위 하나님은 성자의 하나님이시다. 성자 하나님은 창조사역을 성부 하나님과 함께 하신 분이시고 하나님과 동존 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육신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대속을 이루신 분이시다. 그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여 새 생명을 보이시고 원래 계시던 곳으로 승천 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다시 강림하시어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고 구원 받은 자들과 영원히 함께 사실 분이시다. 3) 삼위 하나님은 성령의 하나님이시다. 성령의 하나님은 모든 역사하심에 성부 성자와 함께 하신다. 인간에게 생명을 주셨고 선지자들을 감동하여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인도하셨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오순절 날을 기점으로 교회를 세우셨다. 그의 백성들을 거듭나게(中生)시키시고 그들을 감동하셔서 회개에 이르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성화시켜 영원한 나라에 이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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