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하나님아들 2016. 8. 24. 11:28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딤후 3: 162007715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느냐 믿지 못하느냐 하는데 진정한 신앙이 좌우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면 모든 신앙은 모래위에 지은 집이 된다.

 

성경은 말하기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 것이라고 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 로교육하기에 유익하니. 했다

 

1. 성경은 하나님이 기록한 책이다.

성경은 자기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말씀을 주셨고 약속을 주셨다 그리고 그의 종들을 택하여 전하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그 명한 말씀을 기록한 것이 성이다. 그러기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성경은 다른 경전과 다르다. 다른 자연종교의 경전은 한 인간의 생애에서 고안되고 한 인간의 고요한 명상(暝想)이나 사색(思索), 그리고 상상(想像)에서 고안된 것이다.

 

중국 도교의 경전은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염원하는 황조(皇朝)들 신선(神仙)을 추구하는 가운데 만들어졌고 유교는 춘추 전국 시대에 덕치국가를 염원하는 공자로 하여금 만들어지고 불교는 생로병사를 면하는 석가의 상상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인도 흰두교는 바벨론 신화로 토속화된 바라문 신앙 관습을 정리한 것이고 그리스 신화는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오르페우스등의 예술가들의 시 문학에서 만들어졌고 이슬람교는 마호메드가 다신교인 종교를 유태교와 기독교 처럼 일신교로 만들려는 염원 가운데 코란이 만들어졌다.

 

그 명상의 , 사색의 , 그 상상의 은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그 생각은 보는 시각과 환경에서 변화되고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경전도 다르고 도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경은 선택한 역사적인 책이다. 역사와 함께 기록되었고 그 역사를 다스리는 역사의 지배자의 사역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며 또 역사적인 책이면서도 그 역사 안에 주인공인 인간의 구원에 관한 사건을 기록한 책이다.

 

1) 불교 경전은 석가와 그 제자들이 만든 것이다. 이다.

석가가 생노병사의 길을 깨달은 가르친 것을 제자들이 기록하고 그후 팔만 대장경은 석가가 죽은 후에 소승 불교를 개혁한 자들이 기록한 것으로 팔만대장경이다. 대장경은 석가가 깨달은 교법(敎法)이다. (), (), (), 세 가지로 나눈다

 

(1) ()석가가 말한 교법을 간단한 형체로 압축해서 정리한 것들인데 제자들에게 구전으로 전해져 오다가 후에 정리한 것으로 경장(經藏)이라 한다.

 

(2) () 제자들의 악행을 제거(除去), 또는 훈련(訓練)한 것으로 석가가 악행하는 제자들을 금지하고 벌준 것을 기록한 것으로 律藏.)이라 한다,

 

(3) () 석가가 교법을 연구하고 해석한 것들로서 논장(論藏.)이라 한다. 이것을 집대성한 것을 대장경 이라하고 80.000개의 가르침을 모은 것을 팔만 대장경(八萬大藏經)이라 한다.  이 팔만 대장경의 목적은 인간을 번 뇌(生老病)에서 벗어나게(解脫 )하는 가르침이다. 영혼과 생명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2) 유교의 경전은 공자가 만든 것이다.

 

춘추 전국 시대 덕치주의를 주의를 실현 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고 그것을 후대에 기록한 것으로 사서오경( 四書五經 )이다.

 

(1) 공자의 인예 사상(仁禮思想)

유교의 공자는 BC550년경에 중국 주나라에서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에 태어났다. 당시는 봉건 시대로 여러 나라들이 있었다.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나라, 등이 있었다. 후에 진, , , , , , , 7나라로 통합되고 그 후에 진() 진나라로 통합되었다. 이런 역사적인 과정을 지나면서 전란을 겪은 공자는 법치주의(法治主義)인 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을 반대하고 덕치주의(德治主義)인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주장했다.

 

공자의 사상은 천(), (), (), (), (), 이다.

인간은 하늘(인격체)이 내린 존재다. 그러기에 하늘에 범죄하면 기도할 곳이 없다 했다.

 

()은 인() + () 어질 인 자이다. 다시 말하면 인 두 사람이 만나는 가운데 어진 마음 덕이 생긴다는 말이다. 원래 하늘은 인간에게 선의 본성을 주었다. 그 선의 본성이 두사람이 이 만나면 인()으로 나타난다. 이 인을 예로 다스리면 덕이 된다. 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릴 때 전쟁이 없는 평천하(平天下)를 이룬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가르친 것이 사서삼경이다.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2) 유교의 사서 5(四書五經)

 

유교의 사서(四書)는 논어(論語), 대학(大學), 맹자(맹자), 중용(中庸)이고 오경은 서경(書經) 시경(詩經) 주역(周易) 춘추(春秋) 예기(禮記) 다섯책이다.

 

사서 (四書)

 

사서(四書)는 논어(論語), 대학(大學), 맹자(맹자), 중용(中庸), 4책이다.

사서는 12세기 이전에는 없었던 것인데 12세기 송나라 때 남송(南宋)때의 정자(程子)와 북송 때의 주희(朱熹=朱子)가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 (中庸), 이 사서를 묶어 사서(四書) 란 이름한 것이다.

 

논어(論語)

 

공자의 언행과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고 맹자는 맹자의 언행과 가르침을 기록한 것인데 공자의 삶의 철학 즉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쉬운 말로 가르친 글이다. 이것을 군자학(君子學). 그 요지는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혜, 슬기롭게 살아가는 도덕이다.

 

대학(大學)

 

대인(大人-君子)로서 인간이 마땅히 걸여야 할 도()와 갖추어야 할 덕()말하는 것으로 대인(大人)의 큰 학문 정치 경제등 모든 학문을 의미하는것으로 유교의 명명덕(明明德), 친민(親民), 지선(至善), 삼강령(三剛令),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8개 종목을 집성한 것이다

 

맹자(孟子)

 

맹자의 언행을 기록한 글인데 공자의 인예(仁禮) 사상을 그대로 이어 받아 의()를 더하고 성선설(性善設 인간 본성이 선함)을 가르치고 rrjt을 토대로 한 왕도치제(王道治諸)가르친 글이다.

 

중용(中庸)

 

예기(禮記)에 관한 소책자 49편 중에서 두장을 분리(chapter)하여 만든 31편의 글을 말한 것이다. 대학을 읽어 전체의 윤곽을 잡고 논어에 그 뿌리를 두고 중용(中庸) 즉 그 가운데서 심오한 고인(古人)들의 미묘한 것을 파악하라는 취지(趣旨)로 쓰여진 글인데 차독중용이구고인 지지묘처(次讀中庸 以求古人 之摯妙處)의 글이다.

 

이는 주자(朱子)의 사상으로 천명(天命) () () ()의 중화(中和)의 공효(功效)를 말한 것으로 천지가 제자리를 편안히 하고 만물의 생육될 것이다라는 철학이다.

 

이성에 의하여 욕망을 통제하고 지견(智見)에 의하여 과대 과소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중간을 유지하는 가르침이다. 원래는 예기에 속한 한 편이었으나 송나라 정이천(程伊川)에 의하여 별권으로 만들어졌다.

 

오경(五經)

 

오경은 서경(書經) 시경(詩經) 주역(周易) 춘추(春秋) 예기(禮記) 다섯 책을 말한다.

 

서경(書經)

 

서경은 중국의 정치 기록으로 이제삼왕 수제치평(二祭三王 修齊治平)을 내용으로 한 글이다.

 

이제(二祭)는 유교의 이상적인 왕 요()왕 순()왕과 삼왕은 우왕(禹王), 탕왕(湯王), 문무왕(文王 武王)을 말하는데 이들이 몸을 닦고 집안을 화목하게 하고 그 덕을 더욱 펼쳐서 나라를 다스려 언 천하에 평화를 이룩한 도()를 가르친 책이다.

 

시경(詩經)

 

시경은 춘추시대에 민요를 중심으로 중국의 최고의 시집(詩集)이다. 중국 요순(堯舜) 시대부터 주 나라에 이르기까지 정사에 관한 문서를 수집하여 공자가 편집한 것이다.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160개의 민간 가요로 되어 있다.

 

이 시()들은 풍() () ()으로 나누어 지는데 아()는 두 개로 나누어 소아(小雅) 74편으로 조정에서 불려진 노래이고 대아(大雅)40편으로 제사요 노래이다.

 

역경(易經)

 

역경은 시계의 변화에 관한 원리를 기술한 것인데 우주(宇宙)에 두 원리(原理)를 리()와 기() 전제(前提)하고 통제 원칙을 설명한 것으로 만상을 음양(陰陽)의 두 원리로 설명하고 태극을 으뜸으로 하고 64괘를 만들어 생성 원리를 설명한 책이다.

인간을 포함해서 세상 만물은 리()와 기()로 되었는데 리()는 형이상학적으로 사물을 낳는 근본이 되고 순수한 것이다.

() 를 형이하학적으로 사물을 결정짖는다 기()는 맑은 것()과 탁()한 것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했다.

 

춘추(春秋)

 

공자가 편찬한 역사서 인데 춫추라고 이름한 것은 `1년 춘하추동(春夏秋冬) 사 계절로 나누어 기록했기에 이름한 것이다. 한자 한자에 중요한 의미가 있기에 중국 역사를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읽어도 뜻을 잘 알 수 없다고 한다.

 

예기(禮記)

 

예기는 예법의 이론과 실제를 풀이한 책으로 공자와 그 이후의 후학자들이 지은 책을 한()나라 제후(祭侯)인 헌왕(獻王)131편으로 정리하여 엮은 글들이다. 왕조의 제도, 상복, 동작의 규칙, 예기의 해설, 예약의 이론,등이 수록되었다.

 

3) 이슬람 교는 마호메트가 만든 것이다.

마호메트가 명상하는 가운데 천사로 하여금 계시로 받은 것을 기록한 것이 코란이고 그 코란을 가르친 마호메트의 언행록 하디스이다.

 

(1) 코란

 

이슬람 경전 코란(Koran 꾸란)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가 A.D. 619년경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A.D. 632년 죽을 때까지의 계시 ·설교를 집대성한 것이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40세경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근교의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天使) 가브리엘을 통해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2) 하디스

 

하디스는 예언자 무함마드가 선교를 하며 한 언행을 모음한 언행록이다. 무함마드는 서기 A.D. 610년에서 A.D. 634년에 걸쳐 전도 언행을을 기록한 것이다. 코란은 이슬람의 성경이지만, 이 하디스는 일종의 해설서 같은 역할을 합니

 

2.성경은 하나님의 인간 구속 역사이다.

성경은 글이 없었을 때에도 구전으로 전수되었다.

구약성경의 말씀은 글이 없었던 주전 2000년 전에는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을 통하여 구전으로 전수되어 보존되었고 문명이 발달했을 때인 주전 2000년경에는 한 민족을 택하여 그 민족을 지도하는 지도자 모세를 통하여 기록하였고 주전 300년경까지 택하신 백성 중에 선지자들을 세워 그들을 이끌어 오면서 기록하게 하였다. 이것이 구약성경이다.

 

신약 성경은 AD 100년경에 완성했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가르치시고 행하신 것과 그의 죽으심, 그리고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시면서 약속하신 약속이 유명 작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 의하여 기록되었다. 그 저작자들이 교훈적으로 가르치려고 기록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본대로 들은 대로 전파한 사실 그대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AD 100년경에 주신 말씀이 모두 전하여졌으므로 그 책이 완성되었다. 그 말씀이 지금 우리들에게 전수되어 이르게 된 것이다. 특히 신약 성경은 약 3년 동안에 이루어 놓으신 인간의 구속의 역사를 100여 년 동안 전파하게 됨으로 구속의 책이 완성 된 것이다.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증거한다.

성경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이 한 장소에서 기록한 것이 아니다. 기록 연대도 다르고 기록 장소도 다르고 기록한 사람들도 다르다. 시대가 다르기에 시대적 문화가 다르고 기록한 장소의 문화도 다르고 기록한 사람들도 각층의 사람들이다. 기록자들이 선지자, 농부, 목동, , 어부, 의사, 세리, 등 각 층의 사람들이기에 사고도 달라야 한다.

그런데 종합해 놓고 보니 내용이 동일하다. 한 하나님 한 구원 한 메시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기록한 시대가 다르고 기록한 사람이 제각기 다르고 기록한 장소도 다른데 내용이 통일되어 한 주제, 한 하나님, 한 구주, 인간의 구속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역사를 지배하시는 한 하나님의 작품임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3. 성경은 하나님 자신을 보여준 책이다.

(8:23)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했고

(1:18)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 내셨느라 했다.

 

바다의 세계는 바다에 들어가 본 사람이 알고 탄광의 내력은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이잘 안다. 바다를 들어가 보지도 아니하고 듣지도 아니한 사람이, 바다를 논할 수 없고 탄광을 본 일이 없는 사람이 바다나 탄광을 논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계신 곳에 사신 분이 잘 아신다.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을 알리시려고 인간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알려 주셨다. 지성이 유한한 인간은 하나님을 알려 주신대로 믿을 뿐이지 , 를 말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이다.

 

죄로 인하여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창세 시대에는 제단을 통하여, 율법시대에는 율법과 제사를 통하여, 알려 주셨고 또한 왕정시대에는 성전과 선지자들을 통하여 보이셨다 그리고 신약시대에는 자신이 육신을 입고 나타내 보이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는 특별 계시의 절정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시대에는 상징적인 계시었다. 짐승의 희생 제사는 장차 오실 구주를 상징하여 약속을 계시하였다. 구약시대 선택한 백성의 신앙생활은 제사 중심이었다. 그 제사는 장차 구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집중되었다. 그리고 때가 차서 영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눈으로 보여 증거 하여 알게 하셨다. 신약시대 그 예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실체적인 대속의 제사를 단번에 드렸다. 다시 말하면 구약시대에 상징적인 제물을 자신이 성육신 하셔서 실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의 신앙생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이다. 구약시대에는 우리 이방인들은 하나님께 버려진 백성들로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주님으로 하여금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그 축복에 초대하신 것이다 그 초대를 받은 자는 복된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배 생활이 결핍된 사람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지 못한 신앙이다.

 

(14:16-17)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 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4:23-24)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 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 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에 임금의 아들 혼인 잔치 비유가 있다 임금은 만왕의 왕 하나님을 비유하고 아들은 그리스도를 상징한 다 잔치는 구속의 은혜의 자리를 비유하고 손님은 우리 인간은 비유한다.

 

먼저 초대받은 자들은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한다. 그리고 나중에 강권하여 데려온 자들은 우리 이방인들을 비유한다. 신약시대 구속 사역은 주님의 강권적 사랑으로 이루어진다.

 

4. 성경은 하나님을 직접 보고 같이 동거하며 가르침을 받은 자들의 증거의 책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여러 층의 사람들을 불렀다. 구약시대에 부름을 받은 사람들인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거부하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여 주신 말씀 그대로를 기록하였다.

 

신약시대에 부르심을 받은 사도들은 주님과(임마누엘 인간과 함께 하신 하나님) 3년을 함께 살면서 그 부름에 거부할 수 없었고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접하고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아니할 수 없었다. 그의 생활, 그의 교훈, 특히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한 사실과 부활하신 새 생명을 목격한 그들은 이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자신들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아니했다. 현재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생명과 부활하신 새 생명과는 비교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목격자인 그들은 한결 같이 모진 고난을 당하면서도 증거 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헐벗고 굶주리면서도 혹독한 핍박을 당하면서도 이리 저리 쫓겨 유리하면서도 재산을 빼앗기고 몰수당하면서도 또는 매를 맞아 가면서도 주님을 전했다. 그뿐인가? 사형을 당하고 화형을 당하고 투사형을 당하고 십자가에 극형을 당하면서도 한결같이 생명을 아까워하거나 죽음을 거부하지 아니하고 전했다. 오히려 하나님을 전하다가 죽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겼고 오히려 순교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겼었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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