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 (엡 6장c)|

하나님아들 2016. 4. 20. 14:08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

요절 5:26-27:

이는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달에 걸쳐 우리는 에베소서를 공부했습니다. 에베소서의 주제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시간에 교회를 주제로 에베소서 전체를 다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교회가 타락한 시대에, 우리는 교회란 과연 무엇이며, 교인은 어떤 자인지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성도님은, 이것을 하나님의 구원으로 부르시는음성으로 들으시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회심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삶으로 구원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지역교회를 세우기 위해 삶을 드리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자들입니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선택받은 자들입니다(1:4). 특별히 이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과 기뻐하시는 뜻에 달려있습니다(1:4-5).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들만을 사랑하시는지는 우리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는 비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실 때에 분명한 목적을 갖고 계셨다는 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없게 되는 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실제로 그리스도인이 무한하게 깨끗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어린 양의 피로 씻은 정결한 옷을 입은 신부에 비유합니다. 죄인이 이렇게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서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 전에 이미 선택하셨다고 하는 것은, 이러한 주권적인 하나님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중요한 품성인 거룩함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에 참여하기를 힘써야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또한 하나님의 구속의 깊은 비밀을 아는 자들입니다(1:8-9). 비밀은 복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성도에게만 밝게 드러난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역 자체도 비밀이며,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의 머리가 되어 모든 것을 통치하신다는 것도 비밀입니다. 비신자는 지금 세상을 그리스도께서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모릅니다. 그들은 자신이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착각 속에서 살다가 언젠가는 죽어서 생명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도모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상은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영들이 다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세상은 정말로 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성도인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그분의 통치권 아래로 숙이는 우리들은 구원을 얻고 그분의 지배 아래서 살고 있습니다. 구원은 영생으로의 구원이며, 하나님의 품성과 영광과 부요함에의 참여이며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교제입니다.

이러한 것을 우리가 알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크고 깊고 은혜로운 구원의 역사를 생각하며 감동하지 않을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거저 주시는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지않을 없습니다(1:6,12,14). 이렇게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먼저 이루신 사역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값없이 단지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 은혜에감사하고 찬양을 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찬양은 우리 신앙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도는 에베소 교인들의 근황을 듣게 되었습니다(1:15 이하).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고, 믿음의 결과가 사랑으로 나타난 알고 매우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사랑의 행위를 통하여 밖으로 드러납니다. 교회에서는 사람들이 거룩한 척하고 섬기는 같이 보일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진정한 신자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로 자기의 재산을 나누고 시간을 들여서 남에게 봉사하는 것이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은 전부 거짓입니다.

사도는 에배소 성도들을 위해 또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의 눈이 떠져서 그들이 이미 받은 영광과 앞으로 받을 영광이 얼마나 것인지를 깨닫고, 그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부활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기 원합니다(1:18-20). 만약 우리가, 우리가 받은 영광의 크기를 제대로 안다면 현재 삶에서 우리의 사고와 행동이 즉시 달라질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자신이과연 누구인지를 모르는 교인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없을 정도로 영광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본질의 그림자를 소유하고 있는 들입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안다면 우리는 너무 흥분해서 잠도 이룰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단의 능력을 이긴다는 의미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의 우주적인 차원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좁은 생각과 감정의 테두리를 벗어던지고 과감하게 그리스도의 사역 안으로 뛰어들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문제는 영적인 어둠의 세력에 지배를 받고 사는 것입니다(1:21).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후 세계관, 풍습,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능력의 사역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구속밖에는 없습니다(1:7). 거듭나지 않으면 진정한 믿음 생활이 불가능하며 이것은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은 거듭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이 거듭나서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회개의 말씀을 듣고,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보고 진지하게 같이 어울리다 보면 언젠가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과거의 삶을 완전히 청산하는 회심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가 드물기 때문에, 교회에 거듭난 성도가 적은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따라서 회개를 촉구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자는 그때야 자기를 지배하던 세상의 주인이 사단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의 지배를 피하고 그리스도의 지배를 받기 위해 영적 투쟁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투쟁이 얼마나어렵고 살벌한가는 6:10 이하를 통해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성도가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악의 세력을 무찌르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셨기 때문입니다(1:22-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셨으므로, 전능으로 교회의 지체인 교인을 가득 채우십니다. 신앙생활의 관건은 이러한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는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항하는 사단의 간계를 당할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덧입지 않으면, 사단의 달콤한 유혹에 대적할 없습니다.

2

사도 바울은 1절에서 우리가 구원으로 부르심을 받기 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죄와 범법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이었습니다. 죽은 자들이란, 세상의 법칙대로 사는 사람입니다(2:2).이들은 매우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육신의 정욕대로 살기 때문에(2:3), 겉으로는 아무리 훌륭하게 보일지라도, 음란하고 불경건하고탐욕스러운 자들입니다(5:5). 이들은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전에는 누구도 이러한 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죽어서 모두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삶을 벗어날 있었던것은 단지 은혜로서 가능했습니다(2:5). 은혜로 깨끗함을 받은 우리는 이제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선한 일이란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 나누어주는 (사랑), 용서하는 ,죄악을 미워하고 말씀을 사모하며 그대로 따르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지음을 받기 전부터 선택을 받은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2:10). 따라서 신자의 삶에 그러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사도는 2:11부터 교회에 대해 가르칩니다. 교회는 당시 서로 적이었던 유대인과 이방인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므로 화평의 장소가 교회입니다. 비록 과거에는 적이었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의 구성원이 후에는 모두 한형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먼저 하나님과 화평을 맺었기 때문에 가능 일입니다(2:15-17). 그리스도인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것입니다(2:19).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를 모퉁이 돌로 하여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말씀(성경) 기초로 세워진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와 성경 말씀을 떠나서존재하지 않습니다.

3

사도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설명하다가 하나님의 구속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이루시고 그들과 구원의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언약의 핵심은 진정한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가 오신 후에는 구속사의 주인공이던 이스라엘의 역할은 사라지고 교회가 이스라엘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는 이렇게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3:3 이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말로 없는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먼저 깨닫고, 사도가 되어 이것을 전하는 자로 쓰임 받게 것을 매우 감사하게 여겼습니다(3:7-9).

사도는 이러한 감사에 복받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3:14).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우리의 속사람이 성령님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과, 우리가 그의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되, 단순하게 조금만 알고 만족하는 것이아니라, 넓이와 깊이가 무한한 사랑을 계속 알아나가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3:18-19).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충만을 얻는 것이며 성령 충만의 입니다.

4

사도 바울은 전반부에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무엇인지를 가르쳤습니다. 이제 후반부인 4장은 1절에 권한다“(파라클레시스: 권함, 훈계) 말로 시작합니다. 권한다고 해서 하면 좋고 해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노예에게 하는 명령의 의미가 아니므로, 훈계라고 번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국어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러면 사도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훈계합니까?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라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배웁니다.

먼저, 부르심이란,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듯, 장로나 목사, 집사 선교사 등의 직분으로 부르심이 아니라는 입니다. 성경은 그러한 직분을 갖는 것을 부르심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부르심이란 사도와 같이 매우 특별한 사람을 그분의 대리자로 부르실 사용하는 것이며, 또한 선택된 성도를 구원으로 부르실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목사로의 부르심이란 말은 없는 같습니다! 그러므로 목사에게는 아무런 특권도 없습니다. 성경에서의 부르심은 영생으로의 부르심이요, 하나님 자녀로의 부르심이요, 그리스도 신부로의 부르심입니다. 1:4 말씀대로 거룩하고흠이 없는 삶으로의 부르심입니다. 모든 성도가 바로 이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교회를 병들게 하는 요인 중의 하나가, „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 생각에 하나님이 부르시지도 않았음에도 스스로 자신을 불러서 목사, 장로 선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도 망하고 남들도 망치는 길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열심도 있고 야심도 많고 재주도 많아서 몇천 , 몇만 , 몇십만 명의 무리를 이끄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르치는 부르심은, 죄인을 회심을 통해 생명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가지 중요한 사실은, 영생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거룩한 자이며 진실로 사랑을 아는 하나님의 품성을 가진 새사람으로 변화되었으므로 이러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훈계가 가능합니다. 2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고 사랑으로 용납하라고 권고하는데, 이것은 새로운 피조물이 아니면 도저히 실행할 수가 없는 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인이가져야 단순한 덕목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유지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야 평화의 매는 줄로 성령님께서 하나로 만드신 공동체를 지켜나갈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유지하시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직분을 주셨습니다: 사도, 선지자, 복음전파자, 목자의 역할을 하는 교사 등입니다(4:11). 사도시대 이후에는 사도와 선지자가 없어졌으므로, 목자와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다른 곳에서 감독, 장로라고 불립니다. 신약에서 이들은 대부분 복수로 등장하는데, 이것은 교회에 여러 명의 장로가 있었음을 말해줍니다. 오늘날 목사가 전권을 가지고 있거나 장로들이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들의 임무는 교회를 이끌며 가르치며,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지키며, 교인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입니다(살전 5:12; 1:9; 20:28 이하; 벧전 5:1-2). 이들이 지도자가 되는 것은 특별한 부르심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가르치고 다스리는 은사를 받은 사람을 선별하여 이들을 목사나 장로로 세우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자는 특히 성경을 깊이 알아야 하므로 신학교에 교육을 위탁하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들이 가장 힘써야 것은, 성도를 가르쳐서 그들이 온전한 사람이 되는 입니다(4:13). , 모든 성도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실제 삶에서 사단의 술책에 넘어가지 않고, 말씀을 붙잡고 살게 하는 것입니다(4:14). 이것이 모든 신자가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향하여 성장하는 길입니다(4:15). 이렇게 되면 성도는 사람에게 매이지 않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가 하나가 되는 길입니다. 직분자의 섬김은 이렇게 교회가 그리스도를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데에 목적 있습니다. 과정은 진리의 말씀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진리로 하나가 되는 것을 제일 방해하는 것은 육신적인 옛사람에 속한 자입니다. 교회는 거룩하고 정결해야 하는데, 옛사람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교회에서 악영향을 끼치면 교회는 쉽게 무너집니다. 교회공동체의 주인은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가장 쉽게 무너지는 단체는 교회공동체입니다. 무형교회로서의 그리스도의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고 사단의 공격을 끝까지 견디고 인내하지만, 보이는 공동체는 성도들이 웬만큼 무장되어 있지 않고, 영적지도자들이 가르치고 교회를 능력으로 지키지 않으면, 교회는 인간적인 단체로 변질되어 쉽게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구성원인 교인은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을 입기 위해 매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24절에서 다음과 같이 훈계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옛사람의 마음은 허망하고(17), 무지하고 마음이 딱딱하여 말씀을 영접하지 않고(18), 진리에 대한 감각이 없고(19), 더러운 욕심으로 행합니다(19).사람이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요소가 아직 남아 있으므로 매일 이러한 것을 벗는 연습과 훈련(경건의 연습)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이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부인하고 애써서 이것을 입어야 합니다. 교회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옛것과 새것, 더러움과 정결함, 거짓과 진실, 악과 , 어둠과 빛을 매우 분명하게 구분하고 갈라야 합니다( 4:12).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죄된 옛사람은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회색지대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실 수가 없습니다(4:30).

5.

그러므로 사도는, 우리가 옛사람을 벗고 진정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이에 우리가 예로 삼아야 분은 하나님입니다(5:1). 하나님께서 죄인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시듯, 우리도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5:2). 교회는 이러한 형제애가 없이는 존속될 없습니다. 교회는 또한 이러한 사랑을 반영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사도는 3-6에서 사랑과 반대되는 것을 열거하면서 이것을 급진적으로 떠나라 합니다. 이것은 음란과 더러운 , 탐욕, 추함과 어리석은 , 희롱, 거짓말 등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어울리지도않을뿐더러, 자기 안에 탄생한 새사람을 죽이는 요소입니다. 우리는 이상 이러한 어둠의 세력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안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훈계합니다. 빛의 자녀로 사는 삶은 반드시 빛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훌륭하고 정직한 태도, 의로움, 진실함 등입니다(9). 이것은 우리가 애써서 가운데에 거하려고 때에자연적으로 맺히는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아서는 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물어가면서 살아야 합니다(10). 그리고 거짓과 어둠의 일들은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들추어내어 책망해야 합니다(11). 이러한 빛의 자녀의 행동가짐에 대해서 사도는 14절에서 압축해서 가르칩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시리라우리는 죽은자에서 산자, 새피조물이 되었으므로 더이상 무지와 가운데서 누워있으면 됩니다. 힘을 내어 자리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을이미 받았으므로 성령님께서 자신을 인도하시도록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18).

성령 충만을 받는 길은 지금까지 사도가 훈계한 대로 사는 것입니다. 무슨 다른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신다는 말의 의미는, 내가 완전히그리스도의 지배 가운데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의 감정과 종교적 체험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자신을 그리스도를 향해 변화시키는 성화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도는 19-21에서 성령 충만하는 방법으로서 5가지를 들고 있는데, 앞의 4가지는 말씀을 읽으며 말씀의 영향을 받으며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질서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상전과 노예와의 관계입니다. 인간 간의 관계는 사회가 변한다고 해서 변하는 사회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세 이전에 세우신 법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인간 사회와 문화는 타락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복해야 합니다. 가정에세우신 하나님의 질서는 우리가 지켜야 하며, 사회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의 질서도 존중해야 합니다.

6.

끝으로 사도는 성도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을 것을 촉구합니다. 영적 투쟁으로의 촉구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1:21), , 사단의 세력들이 그분의 발아래 복종하게 되었는데,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가 또다시 사단과 싸워야 하는지 의아해 있습니다. 그러나 2:2 보면공중의 권세잡은 ,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아직 사단임을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사단의 지배에서 그리스도의 지배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비록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살지만,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스림으로, 우리의 삶의 긴장이 있습니다. 우리가 적극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을 그리스도께 드리지 않으면, 자연히 사단의 지배권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강건해져야 하며(10), 우리를 시시각각으로 공격하는 마귀의 속임을 대적하기 위해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11). 우리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해서 우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이들은 나를 다시 자기의 종으로 만들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러한 세력이 완전히 제압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입니다. 그때까지는 세상은 긴장이 있는 살벌한 전투장입니다. 전투에서 우리가 이길 있는 유일한 길은 이미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피신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리와 의로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14). 사단이 하는 일은 우리에게 거짓을 통해 유인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진리와 의에대한 탁월한 감각 갖지 않으면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어울리는 것이므로,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사단의 유혹에 당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단의 무기인 거짓과 탐욕, 명예욕, 의심 등을 쳐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탄이 우주적으로 싸우는 공간에 살고 있음 명심해야 합니다. 자신이 이미 구원받았으므로 이러한 싸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단의 손에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까지도 공생애 기간에 사단의 공격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사단을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으로 사단을 대항해야 합니다. 이렇게 에베소서는 교회에게투쟁하라는 훈계로 끝납니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의 결과인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성자께서 택자를 위해 돌아가셔서 그들을 구속하시고, 성령님께서 성자의 구속 사역을 교회를통해 실현하십니다. 성령님께서 구속받을 자를 교회로 모으시고 말씀을 주셔서 회심을 시키시어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를 계속해서 거룩하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모두 과정에있는 자들임을 알고, 성령님 역사의 도움을 받아 거룩한 전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http://cafe.daum.net/reformedchurchs/AQmI/21

출처 : 영적 분별력
글쓴이 : 진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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