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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아들 2016. 4. 20. 13:39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성경본문: 엡6:10-17절

우리는 신앙생활이 도대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냥 예수 믿으면 좋은 것이다. 복을 얻을 것이다라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예수를 믿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는 순간 영적 전쟁 시작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이걸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복 받고, 형통하고, 잘 산다는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값싼 은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입술로만 주여, 주여 믿는다고 고백하지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가득채워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없음으로 이성주의로, 감성주의 신앙으로 흘러가며, 나중에는 기복주의 신앙으로 변질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영적 전쟁이 일어나게 되며, 핍박과 환란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믿는 각 사람은 예수님을 대장으로 삼고 죄악과 싸워야 하며, 악한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악한 마귀와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검으로 사단과 싸워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화약이 없는 총만 쏘아대고 있습니다. 즉 공포탄만 쏘고 있으니 무슨 능력이 있습니까?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이나 악한 영들이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이단이 성도들을 우숩게 여기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무기력하게 되었습니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파워 있는 예수의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화약없는 공포탄만 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무장해야 강력한 능력이 나옵니다. 예수의 이름과 권세가 살아 있어야 귀신이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한 명이 천명을 감당하는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화약없는 총을 쏘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에서 벗어나서 파워있는 그리스도인, 죄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올바른 삶,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면 반드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 필요합니다.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강력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보이는 상대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대상인 사단이 바로 싸움의 대상입니다. 사단과의 싸움은 내 스스로 다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무장하고, 영적인 관점으로 접근을 하여야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한 그 영적 승리를 선포하며 승리를 얻었습니다. 마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 총 사령관 아이젠아워의 노르만디상륙 작전에서 승리의 대전이 지난 후 남은 전쟁을 치루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십자가 상에서 영적인 전쟁은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은 싸움을 이 땅의 교회에게 허락하심으로 교회가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남은 싸움에 동참함으로 면류관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한 마귀, 세상과 죄악과의 싸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이미 얻은 영원한 승리를 선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싸움은 사상과의 전쟁입니다. 생각이 무엇으로 무장하는가?에 따라 그 인생이 달라집니다. 어제의 옮음이 오늘은 거짓으로 판명나기도 하며,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왕따 당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기준도 없이 급속하게 변화되어가고 있으며,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망가진 가운데 질주하고 있는 있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내 생각과 마음을 무장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분별력이 생기며, 분명한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입으라는 말은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생각을 무장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은 악의 영들입니다. 이 악한 영들과 싸워서 이기는 비결은 주 안에 있어야 됩니다(엡 6:10). 우리가 연약하고 어리석고 미련해도 예수 안에 있으면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예수 안에 있는가? 예수 밖에 있는가?를 항상 생각해야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제1대 대통령 죠지 워싱톤과 제16대 대통령 에브라함 링컨은 독립전쟁을 할 때나, 남북전쟁을 할 때 이 두 분은 '내가 지금 주 안에 있는가'를 먼저 생각했다고 합니다. 전쟁의 위기 때에도 '내가 지금 예수 안에 있는가?, 예수 밖에 있는가? 이것을 늘 생각했다고 합니다.

1. 우리가 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까?

본문의 내용을 분석하면 에베소서 6:10-20절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구체적인 방법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다. 엡6:10-20절은 서신과 어울리지 않거나 그저 부록쯤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오히려 엡4:1절에부터 시작하여 엡6:20절에서 끝이 나는 에베소서의 윤리 혹은 교훈 부분의 결론부이며, 에베소서 전체의 절정의 기능을 감당한다. 바울은 11절에서 주된 명령과 그 목적을 기술하고 12절에서는 우리의 싸움의 본질과 대적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11절에서 이미 언급하였듯이 12절에서는 눈에 보이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싸움이나 전쟁의 대상이 아니며, 악한 영들과 다양한 영적인 존재들이 실제적인 대적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입니다. 에베소서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악한 영들은 천사와 같은 영적인 세력들이며, 아데미 여신숭배와 마술, 그리고 각종 신들을 섬기다가 그리스도인이 된 독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악한 존재들입니다. 바울은 13절에서 앞부분과 연관하여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명령하며, 그 목적과 결과와 그리스도의 영적 투쟁의 시기가 언제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적 전쟁의 시기는 단수로 표현된 “이 악한 날에”(엔 테 헤메라 테 포네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악한 날”은 일차적으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일어날 특별한 때를 가리킵니다. 또한 이 날은 또한 악한 영들의 공격에 직면하는 하루하루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공격에 직면할 때마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능히 대적하고,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할 것을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악의 세력들과 싸워 승리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3개의 명령형 동사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1)굳세게 되라(10절), 2)입으라(11절) 3)취하라(13절)에 접속사 없이 연속적으로 나옴으로써 11절의 “입으라”의 명령을 10절과 13절의 명령형 동사가 앞뒤에서 강조해 주고 있습니다. 즉 이 3개의 명령형 동사는 악한 영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전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는 순간부터 장차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치러야 될 영적인 전쟁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악한 마귀와의 싸움임을 밝히면서, 그러한 마귀와 대적해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신갑주’는 군인이 전쟁에 나가면서 자신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입는 갑옷을 의미합니다. 성도는 이러한 영적인 무장을 통해서 강하고 담대해져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군사들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군사들에게 요청되는 것은 오직 승리뿐입니다.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이런 승리자로 힘있게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강건”해야 하는데, 교회가 바로 이런 영적인 군사를 길러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전주갑주를 입어야 할 이유와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함입니다.(11절) 이 세상 주관자이며 이 세상 임금으로서 계략을 펼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을 넘어지게 하고자 하는 사단의 모든 술수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의 술수를 대적하여야 합니다. 세상으로 쫒아온 사단의 술수는 요일2:15,16절을 보면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은 하나님과 반대 되는 것들입니다. 이 마귀의 궤계는 좋은 것으로 보이며 성도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들 입니다. 가장 좋은 것, 복된 것이라 하여 간절히 기도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누리는 복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에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싸움에서는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하여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기 위함입니다.(13절) 악한 날은 사단이 활동하는 날들입니다. 특히 말세인 지금이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사단이 역사하는 모든 날이 악한 날입니다. 사단이 틈타는 모든 일과 모든 때에 능히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여기서 ‘악한 날’은 온갖 악과 부정과 우상 숭배가 극심했던 바울 당시의 시대를 의미하기도 하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 자신의 마지막 때를 알아차린 사단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면서 소동을 일으키는 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항상 좋은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형통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렵고 악한 날도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3,14절에 보면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악한 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입니다. 모든 일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는 일입니다. 교회를 위해서나 혹은 그리스도인 단체를 위해서 하는 일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따른 일을 할 때에도 사단은 역사하여 다툼이 나거나 상처를 받곤 합니다. 일을 행한 후에 제대로 서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옛날 전쟁에서 갑옷을 입는 것처럼 전신갑주를 취하는 것은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합니다. 모든 일 가운데서 공격하는 사단의 궤계를 물리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합니다.

2. 우리의 싸움의 대상과 영역이 구체적으로 누구이며, 어느 분야입니까?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무엇입니까? 12절에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싸워야 할 대상, 우리의 대적이 누구인지를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싸워야 할 대상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통치자들과 권세들,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싸울 적이 누구이며, 이 전쟁에서 의지해야 할 능력의 원천이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를 기록한 바울의 상황은 사탄의 발악과 악랄함을 잘 보여줍니다. 바울이 에베소서를 쓸 때 AD 64년경이며, 그는 로마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때에 사탄은 교회를 파괴하기 위하여 그의 모든 힘과 궤계를 총동원하였습니다. 사탄은 네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마음속에 악한 생각과 흉계를 꾸미게 하였습니다. 이 당시에 네로 황제는 자신이 신이라고 믿었으며 그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도 ‘네로, 너는 신의 아들이다’라고 강조하며 네로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신이라고 믿게 하였습니다. 그는 A.D. 63년 어느날 로마 원로원을 소집하고 로마 제국 전역에 걸쳐 자신의 신상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로마 시민이라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어디에서나 언제나 네로 황제를 신으로 섬기며 예배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기독교인들이 강력하게 반대하며, 황제숭배를 거부하였습니다. 네로 황제는 로마 도시를 다시 건축하기 위해 자기 부하들을 시켜서 전국에 불을 지르게 하였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에 불을 질렀다고 하며 그들을 범죄자로 몰아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을 미워하던 로마 백성들은 네로 황제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인들을 처형하라고 시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로마 원로원은 어쩔 수 없이 그리스도인들이 불을 지른 것으로 간주하고 대대적인 교회 핍박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와중에 교회의 지도자였던 바울도 로마 군병에게 잡혀서 로마에 불을 지른 죄명을 받고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바울이 감옥에 갇힌 사건의 배후에는 사탄의 조종을 철저히 받은 네로 황제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미치광이였고 심한 변태였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폭행과 만행을 저지른 폭군이었습니다. 이러한 네로 뒤에는 그를 영적으로 조정하는 악한 세력, 바로 사탄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씨름의 대상은 우리의 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을 때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는 앞 구절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12절을 보면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할 이유는 바로 우리의 씨름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정사, 권세, 세상주관자, 악의 영들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마귀는 우리에게 무서운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두렵게 하거나 공포에 몰아넣지도 않습니다. 아주 교활하게 아주 은밀하게 천사같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다가와서는 주님의 자녀들의 관계를 깨뜨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이성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비방하게 하고, 판단하게 하고, 정죄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간계입니다. 이러한 사단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어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까?

바울은 14-17절에서 성도들이 취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언급합니다. 우리가 무장해야 될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무엇입니까? ①14절에 [그런즉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허리띠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진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복음의 진리로 무장하지 않으면 거짓 교훈으로 공격하는 마귀의 공격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힘은 허리에서 나오기 때문에 거짓의 썩은 동아줄로 아니라 참 진리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때에 악한 마귀의 유혹과 각종 공격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②[의의 호심경을 붙이고]라고 했습니다. 갑옷의 가슴 쪽에다 붙이는 구리조각을 의미합니다. 흉배라고도 말을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마귀의 정죄로부터 온전히 보호해줄 수 있는 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의의 호심경으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③15절에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라고 했습니다. 평안의 복음은 영적인 군인에게 활동하기 좋게 해주는 군화와 같습니다. 당시 전쟁터에는 뾰족한 나무 조각이나 막대기를 끝을 날카롭게 잘라서 땅에다 박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일 신을 신지 않으면 공격이나 방어도 하기 전에 발에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지는 경우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이 평화의 복음을 발에 신어야 하는 것은 바로 마귀의 진영에 잡혀 있는 영혼들을 찾아가서 역설적으로 복음을 전파하여 그 진을 파하고 해방시키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④16절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성도들에게 날아오는 불화살을 막을 수 있는 영적인 방패입니다.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라고 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풀무 불 시험에서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고대의 싸움에서 방패는 매우 중요한 무기입니다. 방패없이 싸움은 불가능합니다. 방패는 방어용 무기도 되고 동시에 공격용 무기도 되는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강한 믿음은 능히 마귀의 불화살을 막고 소멸시킵니다. 여기서 “믿음의 방패” 는 적들의 사상이나 생각, 불화살, 불신, 부정적인 생각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믿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⑤구원의 투구입니다. 17절에 [구원의 투구와]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전투에 임하는 성도가 반드시 써야 하는 투구입니다. 구원에 대한 소망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구원의 소망이 있을 때에 스데반 집사님처럼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도 결코 약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에 대한 소망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해주고 굳세게 해줍니다. 구원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영적 전투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무너져 있는 상태는 머리통이 깨어진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복음을 근거로 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구원의 투구로 무장을 해야 합니다.

⑥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7절에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의 권세를 제압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로서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마귀의 시험에서 말씀을 가지고 승리했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바울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한마디로 “복음”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왜 입어야 하는가?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적들을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원수 마귀를 이기고 죄악에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주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적들에게 약점을 보이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시켜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성경책을 하루에 3장씩 읽으세요. 공예배에 참석하여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사모하며, 묵상하세요. 그런 과정을 통하여 말씀의 내공이 쌓아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고, 악한 날에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즉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신발, 그리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깨어 항상 기도함으로 영적인 전쟁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출처 : 광야의 소리(윤삼중 목사의 외침)
글쓴이 : samj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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