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 보혜사 하나님!!

[스크랩] 성령강림절에 대해

하나님아들 2012. 9. 5. 14:08

 

성령강림절에 대해 

 

 



" 성령강림절에 생각하는 성령의 첫 역사"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절기는 성탄절 부활절 성령강림절이다.
   구약 시대의 3대 절기는(신명기16:16-17.구약성경p288.)
   출애굽의 유월절과 광야의 장막 생활을
   기념하는 장막절과 처음 익은 열매를 감사하는 오순절이다.
   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계산하여 일곱 주일 후 50일째 되는 날이다.
   신약에 오순절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이 (행1:3)
   부활하여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며
   자신을 보이시고 승천 후 10일째 되는 오순절 날에
   약속하신대로 삼위일체 되시는 성령님이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제자들에게 강림하신 날로 이 날을 오순절
   혹은 성령 강림절이라고 부른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가지를 분부하셨는데 (요20:21-23)
①평강이 있을지어다.
②숨을 내쉬면서 하신 말씀이 성령을 받으라.
③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여 주라.
   그리고 제자삼아 세례주고 일러준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마28:19-20)
   또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네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겠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승천하셨다 (행1:8-)  

   주님을 바라보던 제자들은 주의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10여일이 지난 오순절 날 기도하던 120명에게 갑자기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함께
   성령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을 보여주고
   성령이 다른 방언으로 말을 하게 하심으로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주위에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성령은 아주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함께 불의 혀같이
   위에서 막 떨어지는 가운데 기도하던 120여명에게 임하여 그들을
   마치 술 취한 자들처럼 순식간에 만들어 놓았다.
   오순절의 성령강림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시며
   알려주신 예수님의 예언으로(행1:4-5)
   우리와 함께 세상 끝날 까지 계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시며 (마28:20)
   구약의 에스겔(36:25-27)과 요엘(욜2:28-29)선지자의 예언이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 성취의 현장이며.(행2:17)
   보혜사 곧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주시는
   놀라운 역사가 시작되는 은총의 자리이다. 뿐만이 아니라
   오순절에 이러한 이적보다도 더 놀라운 것은 베드로의 증언이었다.
   베드로는 유대인을 향하여 당신네들이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어 있을 수 없음이라(행2:24)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를 하나님은 살리어 당신들의 구주가 되게
   하였으니 곧 당신네들이 죽인 예수가 살아났고 병든 자를 고치셨고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다는 사실을 담대히 전했다.
   이로 말미암아 그들은 어찌할꼬. 하며 통회를 했고
   유대인과 로마인 헬라인들이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구원의 가르침의 선교와
   사귐과 봉사의 교회 공동체를 형성한
   초대 교회의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  
   오순절은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의 완성과 성령을 보내 주겠다던 약속의 성취로
   이는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의 출발이라는 새 장을 펼치는 대 사건이요.
   인간의 힘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손길에 의하여 교회가 시작되었으며
   결실이 맺어진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나에 증인이 되어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 속에서 교회는 성령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반복해 가면서
   생명력 있는 신앙의 성장을 촉구하여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되도록 해야 된다.
   이날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선물로 주셨던 날이며
   예수의 증인의 삶이 시작되는 날로 기억하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지도와 인도 아래 살아야 함을 강조하는 절기다.

   성령 강림주일이다 우리는 새로운 각오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해 보자.
   육체로는 만나 뵐 수 없는 영이신 하나님이지만
   그가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인류의 죄악을 담당하셨고(요1:29)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막16:19)
   그곳에서 그가 성령을 보내셨으니(요15:26) 이 성령은 보혜사시며(요14:26)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할 거룩한 분이시다
   그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아 예수의 증인이 된다(행1:8).
   성령은 관념적 존재가 아니다 (행19:2)
   자기를 은사로 나타내시며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는 분이시다.(고전 12:7-11)
   또한 옛날이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보혜사이시다 (히13:8)
   그리고 우리의 믿음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으로 새롭게 시작된 것이며.(벧후1:21)
   사실을 증거 하는 이는 오직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보혜사
   곧 아버지로부터 나온 진리의 성령이시다.(요15:26)  

   그러므로 요한은 이 사실을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라고 말하면서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라고 하셨다 (요일5:6-7)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도 받을 진데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큰 것이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인데
   아들에 관하여 증거 하신 것이다 (요일5:9)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데
   믿지 않는 자는 끝까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몰아 부친다..
   이는 아들에 관한 그 증거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요일5:10)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믿음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는 믿음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요일5:12)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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