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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든 말과 글은 영계에서 옵니다.

하나님아들 2012. 9. 4. 16:15

 

모든 말과 글은 영계에서 옵니다.

 

그러므로 모든 말과 글에는 어떤 수준의 영적인 힘과 파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을 대할 때,그리고 어떤 사람이 쓴 글을 대할 때

 

우리는 어떤 영적인 세계와 접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한 주님의 사람,영성의 사람과의 교제를 통하여

 

그의 지혜와 경험을 기록한 글과의 만남은 곧 영적인 풍성한 세계와의 교통입니다.

 

그리고 책을 통한 그 영의 흡수가 주는 유익은 말로 형용할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유행하는 사상이나 베스트셀러가 아닌 하나님의 사람이 쓴 책을 선택하십시오.

 

어느 누구나 나름대로 훌륭한 이론을 제시할 수 있지만

 

실제로 승리의 삶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죽을 때까지 주님 앞에서 승리의 삶을 산 영성인의 글은

 

그대로 생명적인 능력과 영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전기를 읽을 때 그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주님의 생명과 풍성함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거기서 단순힌 원리와 테크닉을 배우지 말고 주님의 임재를 얻으십시오.

 

주님의 권능을 얻으십시오.

 

머리로 이해하지 말고 당신의 영으로 그 책을 통해서 임재하시는 주님의 영을  흡수하십시오.

 

이해하고 정리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조용히 영으로 받아들이십시오.

 

나는 많은 유행하는 책들을 접해 보았습니다.

 

나는 책을 붙들면 그 책을 읽기도 전에  어떤 에너지와 힘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행하고 인기를 끌던 책들은 에너지의 수준이 너무나 낮은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책을 읽으면서

 

고양되고 흥분되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고전,그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주님의 권능과 임재가 흐르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나는 사로잡혔고 쓰러졌으며 그 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이 아직도 여전히

 

역사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생동안 주님의 앞에서 살았던 사람의 책을

 

하루 이틀에 읽고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함부로 남에게 가르치고 적용하지 마십시오.

 

그러한 태도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어떤 책은 무릎을 꿇고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오,주님...저에게도 이렇게 역사해주십시오...

 

그렇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감동이 올 때

 

그 자리에서 책읽기를 중단하고 기도를 드리십시오.

 

책을 다 마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주님의 감동을 받고 거기에 순종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책을 읽은 후에 당신이 기도하려고 해도 이미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그때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기도할 여유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영적인 독서를 통하여 주님을 경험하십시오.

 

신령한 글을 읽으며 그 영의 기운을 얻으십시오.

 

직접 우리의 육체가 영성인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책을 통하여 역사에 있었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교제하며

 

그들이 경험했던 하나님을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영적인 독서를 통하여 주님의 영을 경험하는것

 

그것은 주님의 깊은 풍성함과 은총을 경험하는

 

쉽고도 아름다운 방법입니다.

 

-정원 목사님의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길-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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