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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언어와 마음과의 관계

하나님아들 2012. 9. 4. 15:47

언어와 마음과의 관계.

말은 입에서 나오지만 말은 마음에서 올라옵니다. 언어는 표현입니다 인간의 표현은 심각한 표현에서 가장 단순한 표현까지 모두 마음과 관계가 있습니다. 언어는 영적인 존재들의 고유의 특성입니다. 언어는 마음에서 올라오지만 또한 언어로 마음에 영향을 줍니다.

자기 마음 깊은 곳에서 들리는 언어가 있습니다. 그 언어는 자신이 지금까지 들었던 언어입니다. 마음이 생각을 생각이 언어를 만들고 언어가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이를 거꾸로 생각하면 언어를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꿔서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말은 들으면서 배우고 말을 하면서 그 말과 같이 살아갑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많이 하는 것 있다면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말을 하기 전에 말을 많이 듣습니다. 가장 최초로 인간의 음성을 든는 때가 바로 어머니의 모태에서 어머니의 말을 듣습니다. 그 후 태어나서 아버지 형제들의 말을 뜯고 성장하면서 들었기 때문에 이제 말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말을 합니다.

말은 들어야 배우고 배운 말을 더듬거리면서 한마디씩 하면서 말에 숙달됩니다.
한 존재에게 말을 가르치는 분이 바로 부모님이며 인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분은 역시 부모님이시다. 인간과 인간의 대화, 교통의 수단은 언어입니다. 언어로 인하여 인류가 발전되며 국가의 형태를 갖추며 발전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의 말의 역활.
모유는 아기의 신체발육과 관계가 있으며 말은 정신과 마음의 발달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유는 뼈와 살을 키웁니다 그러나 말은 영혼을 살찌우게 합니다.
아기가 무엇을 먹느냐가 신체 발육과 성인이 되어 어떤 신체적인 조건에서 살아가느냐가 결정이 되듯이 아기가 부모로 부터 무슨 말을 듣느냐가 삶을 살아가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타인을 대하고 가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게 합니다

부모의 말을 통해서 아이는 사람이 되어가고 인생을 배우고 계획합니다.
말은 아이를 보호해 주기도 하고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말로 좋은 것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나쁜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는 부모의 말과 행동으로 대부분의 것을 배우게 되며 그 배움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고 대하고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은 수학 공식을 가르쳐 주는 것과 갔습니다.공식은 한번 입력되면 평생을 그 공식에 의해 문제를 풀면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은 볼 수 잇지만 그 속에 담겨진 영양소, 몸에 피해를 주는 요소는 볼 수 없이 먹고 그 후에 그 속에 감춰져 있는 요인들이 내 몸을 이롭게 하거나 피해를 줍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도 이렇습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아무런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속에 자녀들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능력이 담겨 있는 것을 알고 말을 하는 모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요즈음의 부모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지만 전 시대는 자녀를 하나늬 인격으로 인장하기 보다는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자녀 뿐만 아니라 부인 까지도 자기에게 시집을 온 사람이며 자기가 벌어서 생활하기  때문에 마음데로 해도 된다는 조선 시대으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내가 낳은 자식, 내가 벌어서 키운 자식 내마음데로 하는 데 누가 뭐라고 하느냐는 식의 사고를 가지신 분들에게서 지금의 성인들이 성장 했습니다.

보모님들은 낳아주고 키워주신 사실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만 그러나 그들은 충분한 교육과 인간의 존엄성과 한 인간,인격으로 대하기 보다는 소유물로 자녀를 대했습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성장 과정에서 그런 대접을 받고 자랐으며 자연스럽게 자신들이 성장하여 자녀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배웠기 때분이며 잣긴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입력된 자녀를 대하는 공식이 작동하여 그런 태도와 말과 행동이 일어나게 한 것입니다.   


부모의 말의 3기능.
1)부모의 말에 의해서 인간이 되어갑니다.
2)행동을 배웁니다.
3)정보를 제공 받습니다.

말속에 자신의 마음이 표현되며 정서와 감정이 담깁니다.그러므로 자녀들에게 말을 할 때 부모의 마음의 상태, 정서가 말에 담겨서 자녀들의 내면에 씨앗 처럼, 음식을 먹는 것 처럼 들어갑니다. 아이의 이름을 부를 때...야?....야.
자녀를 부를 때 자신의 감정과 자녀를 대하는 태도, 그때의 기분, 정서와 같은 수많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상태가 함께 나갑니다.이때 말하는 부모도 듣는 아이도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며 훗날 자신도 그렇게 다른 사람을 대하게 된다는 사실도 모르며 자신에게서 그런 태도가 나오는 사실도 모릅니다. 이렇게 모르게 또는 보이지 않게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여 몇 년을 잠식해 있다가 발병을 하는 경우와 매우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어땟니...학교에서 오늘 좋았니...무엇을 배웠니....
이런  경우 그렇게 하기 보다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너는 소질이 많은 아이구나...너는 수학은 잘 못하지만 그림은 잘 그리지 않니....
나는 너를 믿는다...너는 앞으로 크게 될 아이다....나는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믿는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점수가 이게 뭐냐..옆집 아이 좀 봐라...네가 남들보다 키가 작니...집에서 학비를 않 대주니...왜 그렇게 다른 사람보다 못하느냐....너떄 때문에 챙피 해서 못살겠다.

자녀는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존재인지 자신에게 어떠한 잠재 능력이 있는지 모르며 부모가 자신을 대해주고 인정해 주는 태도에 의해 자신을 인정합니다. 너는 왜 그렇게 못낳니.바보니..라고 하면 아이는 자신이 못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인정합니다. 

자신이 실수할 때 부모에게 야단을 맞는 것 처럼 아이가 잘못하던 비슷하게 야단을 칩니다. 또한 말은 상처가 일어 날 때 말의 조절을 ㅎ못하게 되며 할말 못할 말 감정이 일어나는 데로 말을 하며 상처로 행동을 할 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게됩니다.

자녀나 사람들은 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말의 맛, 진원, 이유를 자신도 모르게 분석을 합니다. 음식을 입네 떠넣으면 자동으로 혀가 음식의 맛을 분석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먹으면 자동으로 소하를 시키고 몸에 흡수되는 것 처럼 말도 들으면 그 맛을 분별하게 되고 다음은 그 사람안으로 들어가서 흡수되어 그사람의 마음에 기억됩니다. 그리고 기억된 말은 다음에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말이 마음에 들리면서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거나 아예 시작도 못하도록 기를 꺽거나 좌절합니다. 어린 시절 잘못하는 행동에 대해 꾸지람을 많이 받은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어떤 일을 시도하려고 할 때 생각은 시도하려고 하지만 마음에서 어릴 때 들은 말이 가로막으며 네 까짓게 무얼 하겠느냐...너는 잘 못해 않되 시작도 하지 말어..의 말이 마음에 절망감을 주면서 시작도 하기 전에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릴 때 부모님으로 부터 용기와 격려와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은 사람은 용기와 희망을 품고 일을 시작 할 수 있으며 또한 어려운 일이 와도 마음에서 이길 수 있는 용기와 소망의 말이 그사람에게 힘을 불어 넣어서 끝까지 인내하면서 소망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성장 과정에서 들은 말에 의햐여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말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부정적인 성격이라면 분명히 말속에 부정적인 감정과 정서가 포함이 되면서 아이들에게 말 또한 부정적으로 하기에 배우게 됩니다.

말 속에 사랑과 미음이 담깁니다...사랑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게하고 사랑의 표헌과 감정이 담깁니다..사랑은 말로 전달이 됩니다.
인간은 배운고 체험한 것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잘배우고 바로 배우면 그 배움으로 인생을 살아가며 발 못배우면 그로 인하여 일 평생을 살아갑니다.

행동을 지시하는 말.
이것을 해라...말아라..살아라...열심히 해라....
말들 중에 아이들에게 해라...하지 말아라..의 행동을 지시하는 말들이 많이 합니다.그러나 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하지 말라고 금해도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어느 부모가 자신이 안되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다 잘되기를 바라지만 자녀들은 잘되기 보다는 부모의 기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보모가 그렇게 지시하면서 그렇게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 말라고 해 놓고는 자신이 하고 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아니들은 말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배웁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보이는 데서 한 행위보다 보이지 않는데서 하는 행동을 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여나면 그 아이의 마음은 백지입니다 그리고 하얀 백지위에 부모가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고 그리는 것을 배운 아이는 부모가 배워준 그대로 자신에게 스스로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정보를 제공해 주는 말... 
아이는 세상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을 때 부모의 말에의해 정보를 제공 받습니다. 자신이 분명한 지식이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적당히 지식을 제공해 주면 아이들이 성장하여 혼돈을 일으킵니다.

부모의 말로 인해 세상이 열리거나 닫힙니다.
아이고 이 등신아..바보야..이런 것도 못하냐...칠칠치 못한 놈아..
이 웬수야...날 잡아먹어라...
너는 왜 맨날 그 모양이냐..너는 뭘 하나 제대로하는 일이 없어...
애들이 뭘 안다고 그래 어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너 때문에 이 애미가 얼마나 챙피한지 알아..
이걸 시험이라고 봤느냐....점수라고 받아왔느냐..
너는 커서 무엇이 되려고 그러냐...       
싹수가 노랗다...네가 그래 가지고 밥이라도 먹고 살겠냐..
네가 뭘안다고 ..여자는 남편하라는 데로 해야 된다

한번만 더 그러면 가만 안둔다...
너는 몇 번울 말을 해야 알겠냐..이 돌대가리야...
너는 귀에 솜을 틀어 막았냐 왜 그렇게 말을 듣지 않느냐.
이 소같은 놈아 왜 그렇게 미련하냐....
왜 남들 처럼 똑똑치 못하냐....
똑바로 좀해라..
왜 귀찮게 구니..저리좀 가라...아휴 내 팔자야...내가 어떻게 하다가 저런 자식을 낳았는지 모르 겠다....무자식이 상팔자다...
나는 네가 다른 아이 처럼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다..
아이구 누굴 닮았는지....
앞으로 나를 보고 엄마..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자녀에게 부담을 주는 말.
 엄마는 너 하나만 보고 산다...네가 잘못되면 이 엄마는 못산다...

책임을 전가시키는 말.
너  때문에 힘들어서 죽겠다...너  때문에 네 아빠에게 내가 이렇게 욕을 먹는다...

비하 하는 말.
야 멍청아 그것도 못하냐...네 주제에 무얼 하겠다고...이 웬수야.
이조시대 반상 제도는 인간을 비참하게하는 제도이다.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지고 아무리 능력과 재능이 있어도 신분  때문에 재능이 썩어야 하는 잘못된 사회이다. 신분이 천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 부터 천하게 대접받고 나같은 상것이 무엇을 하겠느냐는 식으로 자신을 비하하게 만든다.

존재를 스스로 거부하게 하는 말.
무엇을 하려고 태어났느냐...

무시하는 말...
네 까짓 것이..여자인 주제에...어른 도 못하는데 어린것이...

(잠15:4)온량한 혀는 곧 생명 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부모의 말은 아이의 마음에 앞으로 지을 집의 기초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아이는 부모가 만들어준 기초에 의해 그 위에 집을 짓고 그 집에서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말은 엎지러진 물과 같습니다. 물을 엎지르면 주워담을 수 없음과 같이 말은 한번 나가면 다시 회수 할수 없습니다.

말은 자녀에게 도움을 주는 말.
        피해를 주는 말.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하는 빈말이 있습니다.

출처 : 두나미스치유상담원
글쓴이 : 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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