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 각성을 일으킨 왕 - 요시야
*- 본문 : 왕하22:8-13 -*(구약601쪽)
Ⅰ. 요시야의 인적사항
1) 요시야의 뜻 : ‘여호와께서 도와주심’
2) 남유다의 16대 왕
3) 8세에 왕위에 즉위 31년간 통치
4) 요시야의 부모 : 아버지 : 아몬, 어머니 : 여디다
5) 요시야의 아들들 : 요하난, 여호야김, 시드기야, 살룸
Ⅱ. 시대적 배경
요시야가 왕으로 등극할 당시에 국제정세는 대 제국을 형성했던 앗수르의 영향력이 점점 약화되고 신흥국이었던 바벨론의 세력이 급부상하면서 결국 B,C,612년에 바벨론이 앗수르이 수도 니느웨 성을 함락하고 앗수르 대 제국을 멸망시키는 때였다. 바벨론과 앗수르와의 긴장감이 팽배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유다는 평화로운 시기를 보낼 수 있었던 시기였다. 종교적으로는 요시야의 증조할아버지 히스기야 왕의 정책을 본받지 아니하고 히스기야의 아들과 손자가 우상숭배를 장려하므로 하나님의 신앙에서 많이 떠나 있었던 시기이다.
Ⅲ. 요시야의 행적
요시야가 왕으로 등극할 때의 나이가 8세였다. 어린 나이에 왕으로 등극하게 된 이유를 할아버지때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하겠다. 요시야의 할아버지였던 므낫세는 부왕인 히스기야의 정책을 이어받지 않고 아버지와는 정 반대의 정책을 펼치게 된다. 히스기야가 제거한 산당들을 다시 다 세우고,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여호와의 성전 앞 마당에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점치며, 사술(요사스러운 술법)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남자무당)를 신임했다.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했으며, 가나안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보다 더 큰 악을 행했다. 또한 무죄한 자의 피를 많이 흘렸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를 크게 사게 되었다.
그런데 므낫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몬도 똑같은 악을 행함으로 결국 신하들이 반역을 행하므로 신하들에 의해 살해되게 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왕이 된 사람이 요시야 왕이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실정을 본 받지 아니하고 나라를 정비하여 대대적인 영적 대 각성운동을 벌이게 된다. 지금부터 요시야의 행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1.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행했다.
요시야는 왕위에 오른 지 8년 그러니까 16세가 되었을 때에 비로소 자기의 역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요시야는 증조할아버지가 그랬듯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바르게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왕이다. 그러기에 요시야를 가리켜 정직한 왕 이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요시야는 다윗의 모든 길로 행했다고 한다. 이 일에 좌로나 우로나 흔들림이 없었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델링을 누구로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요시야의 모델은 다윗이었던 것이다. 다윗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신실했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였고, 백성을 사랑했으며, 인내할 줄 알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다윗을 모델로 했기에 요시야의 정책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정책이었다. 요시야는 처음부터 그 의도가 선한 것이었다. 나라를 이끄는 정신이 이익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요시야의 힘 이었다.
[교훈]
우리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가 기뻐하는 삶인가? 늦더라도 정직하게 가려고 하는가?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빨리 인기를 얻고, 빨리 높은 자리에 오르고, 빨리 부요하게 되는 것이 목적인가? 여기서 우리는 판단을 잘 해야 한다. 토대가 깨끗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것이라면 그것은 쉽사리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늦더라도 토대가 견실하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으로 행하게 되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의 내면까지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말이다.
2. 성전수리와 율법책 발견
요시야는 왕이 된지 18년이 되던 해(26세)가 되자 그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일을 단행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백성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렸던 모든 은을 계산하여 정전 맡은 감독자에게 주고 그 감독자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의 부서진 대를 수리하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대대적인 성전 보수작업을 하게 되었다. 성전을 보수하는 중에 당시에 대 제사장으로 있던 힐기야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된다. 이 율법책을 서기관 사반에게 주어 사반이 이 율법책의 내용을 보고하게 된다.
이 유법책을 왕 앞에서 읽을 때에 왕은 흥분하여 자신의 옷을 찢으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요시야가 고백한 유명한 말이 있다.
왕하22:13 -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겸비했다. 그리고 자신의 옷을 찢고 통곡했다. 요시야의 이 회개속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때에 행한 모든 악행을 괴로워하며 회개한 것이다.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나님의 성전을 오염시키고,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가증한 행동을 일삼았다. 또한 죄가 없는 무죄한 백성들을 압제하여 괴롭게 했던 것이다. 그러한 것을 생각할 때 요시야는 너무나 괴로웠던 것이다. 그리고 참회하며 회개한 것이다.
이러한 요시야에게 당시의 여선지자 훌다가 와서 예언을 한다. 하나님이 이곳과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기를 율법책에 약속한 대로 재앙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고 그들에게 분향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온갖 가증한 짓을 다 일삼았기에 하나님을 격로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고 옷을 찢고 통곡하며 회개했으므로 요시야의 기도를 듣고 요시야의 눈으로는 이 재앙을 보지 않게 하겠다고 한 것이다. 이것이 요시야가 누리게 되는 복이었다.
[교훈]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현장은 나침반이 없는 배와 갔다. 성전을 수리하다고 율법책을 발견했다고 하니 그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기갈 속에 허덕이었다는 것이다. 므낫세가 다스리던 시기에 핍박이 심했기에 당시에 하나님의 율법책을 성전 귀퉁이에 숨겨두었던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영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자신을 겸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둠의 그림자가 어느새 우리를 삼킬지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탐욕의 그림자, 교만의 그림자, 쾌락의 그림자를 조심해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하자
3. 유다의 영적 대 각성운동
유다는 나라 전역에 뿌리 내리고 있는 우상의 때를 빼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로 대 부흥운동 즉 영적 대 각성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자기에게 모아서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때 유다의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 제사장들, 선지자들,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했다고 했다. 어마어마한 백성들이 모여든 것이다.
그리고 왕이 직접 하나님의 언약채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기 시작했다.
예) 신28장 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예) 신28 : 15-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이러한 말씀들을 낭독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백성들과 더불어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게 된다.
“이제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대로 말씀을 이루자 하니까”
모든 백성들의 그 언약을 따르기로 결의를 했다.
[교훈]
그렇다 우리는 끊임없이 신앙의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 영적인 대 각성운동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마음에 굳은살이 베기고 영의 눈에 백태가 끼이고, 교만한 귀는 듣고 싶은 말만 듣게 되고 교활한 혀는 아첨하기에 바쁘고 권모술수에 능한 처세술에만 사용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면들 뒤에는 언제나 죄악의 그림자가 우리를 따라 다닌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꾸준히 영적 각성운동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다.
4. 요시야의 대대적인 개혁
영적 대 각성운동을 일으키고 백성들과 언약을 맺게 한 이후에 요시야는 대대적인 성전 정화작업을 시작한다.
1)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섬기던 모든 그릇들을 모아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른다.
2) 산당들에서 제사하던 제사장, 바알과 일월성신에게 분향하던 자들을 다 제거함
3)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던 아세라 목상을 불사름
4) 여호와의 전 안에 있던 남창의 집을 헐음(이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해 휘장을 짜는 곳)
5) 도벳을 더럽게 함 : ‘불타는 곳’이란느 뜻을 가지고 있음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쓰레기를 태우는 곳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스라엘 사람들은 몰렉에게 인신제사를 드리기 위해 어린아이들을 불태우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실제로 아하스와 므낫세가 이곳에서 자기 아들을 불태워 몰렉에게 제사를 드렸다.
6) 태양 수레를 불사름
7) 성전 마당에 세운 제단을 헐어버림
8) 시돈의 아스다롯, 모압의 그모스, 암몬의 밀곰, 석상, 아세라 목상을 다 파괴하고 사람의 해골로 채움
우상을 빻아서 무덤에 뿌리거나 아니면 우상을 섬기던 제단에 사람의 해골을 불사르는 것은 제단을 모독하는 행위였다. 그리고 부정한 것임을 강조하는 행위였다. 요시야는 이같은 행동을 거침없이 명백하게 행한 것이다.
9)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단 위에서 죽임
요시야는 철저히 우상을 제거하는 일을 감행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없음을 보여준 것이다.
왕하23 :25 -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교훈]
그렇다 우리의 삶 가운데 그 무엇으로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우리 안에 다른 우상들이 있다면 그 우상들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 보름달을 제일 먼저 보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얼마나 황당한 말인가! 그런데 어렸을 적에는 정월 대보름 때 장독대에 올라가서 소원을 빈 기억이 있다. 우리의 문화가운데 배어있는 우상숭배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 외에도 하나님 보다 우선하는 것들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
또한 당시에는 하나의 신앙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많이 섬기면 좋은 줄 알고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었던 것이다. 그러니 그 나라 안에 온갖 신들이 난무하게 되었던 것이다. 태양신, 달신, 별신을 다 모시고, 바알, 아세라, 그모스, 밀곰을 섬기고 거기에 하나님도 섬기자 한 것이다. 이렇게 종교적으로 부패한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삶 가운데도 이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하는 것이다. 거짓의 영이 우리를 유혹한다. 두려움의 영이 우리를 위협한다. 탐욕의 영이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럴 때 조심하자 성경은 그 모든 것들이 우상숭배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5. 성대한 유월절을 지킴
요시야는 영적대각성운동과 더불어 개혁정책을 펴고 모든 유다백성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유월절을 지켰다. 이 유월절은 히스기야 왕이 지킨 유월절보다 더욱 더 성대하게 지켰다. 요시야는 유월절을 위해 자신의 소유중 어린염소 3만 마리와 수소 3천 마리를 유월절 제물로 내주었다. 이는 어마어마한 숫자인 것이다. 가히 어마어마한 제물이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짐승을 내어 놓기 시작했는데 수 백 마리에서 수 천 마리씩 유월절 제물로 드려지기 시작했다. 가히 이스라엘의 온 백성들이 먹고도 남을 음식이었다.
이러한 절기는 행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잃어버렸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행사이다. 유월절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린 양의 피로 인해 그 피의 흔적이 있는 집은 죽음이 넘어간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기에 이 유월절의 대대적인 행사는 그동안 이스라엘 전역에 오염되었던 우상숭배의 죄악상을 태워버리는 의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서약을 행하는 행위였던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킨 적이 없다는 것이다.
[교훈]
우리는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재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대동 한마당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서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마음에 결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하는 대동한마당의 의식을 통해 공동체의 회복운동이 일어나야 하겠다. 이것은 모든 신앙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아주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이며 하나님을 중심이로 공동체의 에너지를 묶는 좋은 기회이다.
6. 요시야의 전사
요시야의 재위 31년(39세)에 애굽와 바로느고가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갔다. 그런데 이때 요시야가 애굽의 행진로를 차단하고 애굽왕과 대면하여 싸우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기서 애굽와 바로느고는 요시야 왕에게 말하기를 자신이 전쟁을 하러 올라온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신 일이기에 싸우러 왔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는 이 싸움에 개입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애굽와 바로느고와 함께 하니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는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변장하여 싸우다가 므깃도 골짜기에서 활쏘는 자의 화살에 맞아 전사하게 된다.
요시야 왕이 전사한 것을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슬퍼했고 이를 위해서 특히 예레미야 선지자가 애가를 지어서 슬퍼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로써 유다 왕들 중에 마지막 개혁을 일으킨 왕이 죽은 것이다. 요시야의 죽음으로 유다는 멸망의 기운이 더욱 짙게 드리워지게 되었던 것이다.
[교훈]
우리가 배울 것은 역대기 기자는 요시야의 죽음을 가리켜 그 원인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역대기 기자가 결론 짓기를 요시야은 하나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전사하게 된 것이다.
요시야는 이 전쟁에 나갈 때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나갔어야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묻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Ⅳ. 결론
1.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2.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3. 끊임없는 영적각성과 개혁이 있어야 합니다.
4. 끝까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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