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무엇 입니까?

[스크랩] 죄(罪)에 대하여

하나님아들 2014. 11. 19. 00:12

(罪)에 대하여

 

 

 

 

 

 

세상에도 도덕적(道德的)인 죄와 법률(法律)이 정하는 죄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죄는 양심적(良心的)으로는 모두 죄가 되지만 나라에서는 법률이 정하는 죄만을 죄로 인정하여 처벌을 하고 법률에 정함이 없는 것(도덕적인 죄=양심의 죄)은 죄로 여기지도 않고 처벌도 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법(율법=계명)도 세상의 법과 같이 하나님의 계명(율법)에 규정한 죄만을 죄로 인정하여 심판(형벌)을 하고 계명(율법)에 규정이 없는 것은 죄로 여기지도 아니하고 심판(형벌)을 하지도 아니합니다.(그와 같이 하는 것을 공의(公義)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415절에는 기록하기를 “율법(계명)은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하는 것이지만 율법(계명)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라고 했고, 로마서513절에는 기록하기를 “죄가 율법(계명)이 있기 전에도(모세 이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계명)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 하느니라”라고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율법(모세의 율법=계명)이 생기기 전 곧 모세 이전에도 이스라엘 민족(세상)이 간음, 도적질, 살인, 등을 행하는 일들()이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으므로 그런 행위들()을 죄로 여기지를 아니 하였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계명(율법)에 죄라고 규정이 없는 것은 죄로 여기지 아니 하며 또한 율법(계명)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의 행위도 율법이 없기 때문에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 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율법이 있기 전 곧 모세 시대 이전에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으므로 죄는 있었지만 죄인이 없었으며 이스라엘 민족 외에 모든 이방민족들도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는 전혀 죄가 없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었던 것입니다.(한국에는 간통죄에 대한 법률이 있기 때문에 간통이 죄가 되고 형벌을 받지만 미국에는 간통죄에 대한 법률이 없기 때문에 간통을 하더라도 죄가 되지 않으며 따라서 형벌을 받지도 않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언약)을 받은 일도 없는 이방민족들이 하나님(교회)에게 와서 죄를 사함 받게 해 달라고 하거나 또는 죄 사함을 받으려고 기도를 하는 것은 우습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나 보고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하는 오늘 날 교회들은 더욱 실없는 사람들이며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죄”라는 것이 어떻게 하여 생기는지를 알아야 “죄가 무엇인지?” 또는 “죄는 어떻게 하여야 사함(용서함)을 받을까?”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질병의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오직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언약 곧 계명을 범하여 지은 죄만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세상 사람들의 죄는 하나님이 죄로 여기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이스라엘 민족(유대나라)과 사도교회(신약교회의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율법(계명=언약)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을 받은 사람들이 그 언약의 법 곧 계명(율법)을 범하여 지은 죄를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사이에 언약과 계명(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이 지은 죄는 하나님이 죄로 여기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이 제정하신 계약조건(언약의 내용=언약의 말씀=율법)을 따라서 하나님과 언약(계약)을 맺은 민족이나 개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계약=계명=율법)을 범하고 지키지 아니하면 계약(언약=율법)을 위반한 것이 되어 죄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도 계약조건(언약의 말씀=계명=율법)에 기록되지 아니한 사항에 대해서는 잘못을 범하여도 죄로 여기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남편이 있는 여자와 간음하는 것은 죄가 되지만 남편이 없는 처녀나 과부와 간음하는 것은 죄로 여기지를 아니하는 것은 율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언약(言約=계약)을 맺은 일이 없는 이방인들은 하나님과의 사이에 지켜야하는 계약조건(언약의 내용=계명=율법)이 없으므로 아무리 많은 죄를 지어도 하나님께서는 죄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율법(계명)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5:13)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언약(言約)을 맺은 일도 없고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받은 일도 없는 오늘 날 세상에 모든 교회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백성(성도)이라고 하면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아무나 보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말하는 것은 무식한 행위이며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실제의 예를 들어보면 첫째로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유일한 하나님의 백성이었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 때에 하나님과 언약(계약)을 맺었습니다.(24:5-8)

 

 

그때에 맺은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나안 땅과 하나님의 백성의 자격과 제사장 나라의 자격을 주는 대신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명(언약의 말씀=십계명과 율법)을 다 지키도록 했던 것입니다.(19:5-8,4:13-14,6:20-25)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모든 행위가 다 죄(罪)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하나님과 언약(계약)을 맺은 일도 없고 지켜야 할 계명(율법)도 없었으므로 아무리 죄를 범하여도 하나님에게는 죄가 없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신약시대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유대인) 중에서 “잃어버린 자들”(19:10)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씨(천국의 아들들=13:38)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옛 언약의 계명(율법)을 범한 죄를 회개(悔改) 하는 “회개의 침례”(1:4)를 만들어 주어서 침례를 받음으로서 구약 때 지은 죄를 회개(悔改)하게 하고(9:15)

 

그리고 다시 새로운 언약(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도록 하므로 또 다시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에게 주시기 위하여서 새 언약과 새 계명(그리스도의 율법)을 제정하여 주셨던 것입니다.(22:20,고전11:23-26,9:15)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유대인) 중에서 옛 언약의 계명(십계명과 모세의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다시 새 언약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회개의 침례를 받고 죄 사함과 새 언약을 맺게 하는 예수님의 언약(약속)의 피(26:27-28=포도주=화목제의 피=요일2:2)를 몸 속에 뿌려서(먹어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것입니다.(2:38-47)

 

 

그러나 교만하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도 아니하고 죄를 회개하지도 아니하였으며 새 언약을 인정하지도 아니하여 새 언약(言約)을 맺지 아니한 모든 이스라엘 백성(유대인)들은 심판을 받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유대인) 중에서도 첫 번째 언약 곧 옛 언약의 계명(율법)을 다 지키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새 언약을 맺은 자들(사도교회의 성도들)이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데 그들에게는 새 언약의 법(31:33,8:10)이라고도 하고 예수의 계명(요일2:3-4)이라고도 하고 또는 새 계명(13:34)이라고도 하고 혹은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이라고도 하고 혹은 믿음의 법(자유의 율법=성령의 법)이라고도 하는 새로운 계명(율법)을 주어서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새 언약의 계명(율법)은 하나님께서 책이나 돌 판에는 기록하여 주지도 아니하고 문자로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지도 못하게 하셨으며 다만 예수님의 제자들의 마음속에만 기록하여 주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죽어서 세상을 떠난 다음(서기70년경)에는 자연히 세상에서 새 언약의 계명(율법=그리스도의 율법)이 사라져 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모든 교회들과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새 언약의 법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의 모든 교회들은 하나님과는 아무런 언약(계약)도 맺은 일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며 따라서 세상 모든 교회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의 계명(율법)을 받지도 않았으므로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무런 죄도 없고 회개할 필요도 없고 죄 사함을 받을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에 모든 교회들과 세상 사람들은 구약시대의 이방인들처럼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이방인들일 뿐이며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므로 하나님에게 사함을 받을 죄도 없고 천국에 갈 수도 없으며 심판을 받을 일도 없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구원받은 이방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너희 이방인은 무할례당(無割禮黨)이라 칭하는 자들이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에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言約=계명=율법)에 대하여는 외부인 이요(언약과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요) 천국에 대한 소망도 없고(천국에 갈 수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더니(하나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더니) 이제는 그리스도의 피(언약의 피=언약을 맺어서)로 말미암아 우리(유대인)와 하나가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부인(이방인)이 아니오 성도들과 동일한 하나님의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이라”(2:11-20)라고 하였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하나님과 아무런 언약을 맺은 일이 없는 세상에 모든 교회와 사람들은 “무할례(무침례)당이며 그리스도의 밖에 있으며 이스라엘 나라 밖에 사람들이고 약속의 언약(하나님의 계명=율법)에 대하여서도 외부인들(이방인)이요 천국의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일 뿐입니다.

 

 

따라서 오늘 날 세상에 모든 교회들은 자칭 그리스도의 교회(기독교회)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리스도의 교회(기독교회)가 아니며 다만 “예수”라는 이름을 모시고 점을 치는 무당과 같이 “예수”라는 이름을 모시고 예배하는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방종교(로마종교)일 뿐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 민족 곧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과 언약(옛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에 태어나서 할례를 받은 모든 백성들은 저절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따라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을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고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면 죄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민족은 모두 죄인이 되었으며 그래서 침례 「요한」과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유대인(이스라엘)들에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죄에 대하여 회개 할 것을 촉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구약시대에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일이 없고 계명(율법=언약)을 받지도 않았으므로 죄를 범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방인들에게는 “회개하라”라고 회개를 촉구하지 아니하고 다만 새 언약의 진리를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성령을 받으라고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유대인들에게는 “너희가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아라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2:38)라고 하였으나, 이방인들에게는 회개하라는 말을 하지도 아니하고 다만 진리를 가르치고 침례를 베풀었던 것뿐입니다.(10:44-48)

 

 

또한 「바울」도 에베소에 가서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베풀 때에 그들이 「요한」의 침례를 받았다고 하므로 다시 가르치기를 “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베풀며 백성들에게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하니 저희가 그 말을 듣고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다시 받고 안수(按手)를 받으니 성령이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고 했습니다.

 

 

(혹시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이방인들도 침례를 받은 것으로 보아 그들도 죄에 대한 회개를 하였던 것이다”라고 주장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는 침례(浸禮)가 회개의 예식이지만(24:47,1:4) 회개할 죄가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침례가 회개하는 예식이 아니고 육체를 물 속에 장사(葬事)지내는 예식이며(6:3-5) 육체의 세계를 버리고 하나님의 세계를 찾아가는 예식으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할례의 언약=그리스도의 할례=11:12)을 행하는 것일 뿐입니다.(벧전3:21,3:14-17,2:11-12)

 

 

또한 예수님의 피(약속의 피=멜기세덱의 포도주)를 먹는 것도 유대인들에게는 죄 사함과 언약을 맺기 위하여 뿌리는(먹는) 언약의 피가 되지만 이방인들에게는 새 언약을 맺기 위하여 먹는 언약의 피(24:5-8, 3:25)가 되는 것일 뿐입니다.

 

 

(또는 어떤 사람이 에베소서17절과 골로새서213절에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다”라고 한 「바울」의 말을 가지고 이방인들도 죄 사함을 받았다고 주장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바울」은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를 기록할 때에 유대인들은 “우리”라고 하였고 이방인들은 “너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하기를 “우리(유대인)가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으니---,그리스도 안에서 너희(이방인)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으니--(1:7-14)라고 했고 또는 말하기를 “너희(이방인)의 범죄(죄의 생활)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살리시고 우리(유대인)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2:13)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1:29)라고 하였으니 세상에 모든 인류는 죄인이며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이 오직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들만 찾아 구원하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19:10)을 보지 못한 소경이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19:10,10:5-8,15:24)

 

 

예수님은 모든 인류를 구원(구속)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며 오직 “이스라앨의 잃어버린 자들”이라고 하는 유대인들 중에서 극소수의 사람들(천국의 아들들=13:38)만 구원(구속)하고자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에게 분부하기를 “이방인에게도 전도하지 말고 북방의 이스라엘 사람들(사마리아인)에게도 전도하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만 찾아서 구원하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이방인과 사마리아인들에게도 복음이 주어진 것은 사도시대에 이르러 유대인들이 사도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졌다고 했습니다.(28:28,11:11)

 

 

그러나 그것도 사실은 택함을 받은 이방인의 얼마(13:48)를 구원해 주려고 유대인(이스라엘)들이 한 때 완악하게 되도록 하신 일로서 비밀한 일이라고 했습니다.(11:25, 11:11-14)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난 자들로 내 백성을 삼을 것이다”(21:12, 17:19)리고 하였기 때문에 야곱의 자손(유대인)으로만 천국백성을 삼을 수가 없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실족한다는 구실을 가지고 이방인(에서의 자손)의 얼마를 택하여 구원을 주신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시대에 이방인의 얼마가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무작정 하나님은 세계의 모든 인류를 구원해 주는 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미련하고 무식한 자들의 행태인 것일 뿐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5:12)라고 한 「바울」의 말이 인류의 조상인 「아담」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모든 인류는 「아담」의 죄를 물려받은 원죄(原罪)를 가지고 태어나며 따라서 모든 인류는 하나님에게 죄인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주장을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대한 죄는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만 있는 것이고 이방인에게는 죄가 없는 것과 하나님에게 대한 죄는 반드시 율법(계명)이 있어야만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한 죄는 절대로 유전(遺傳)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며(18:20,:25-27) 「아담」과 「하와」는 인류의 조상이 아니고 다만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표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5:14,5:31-32)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이 처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것은 「모세」 한 사람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으며 그때부터 비로소 죄가 하나님의 백성들(이스라엘)에게 나타났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의 율법이 나타나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은 자들이 아니요 “산 자”라고 하였던 것은(22:32,20:37-38,12:26-27) 그들에게는 율법이 없었으므로 죄가 없었고 죄가 없었으므로 영혼의 사망이 없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아담」의 죄가 인류에게 유전되었다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도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을 터인데 어찌하여 그들은 사망에 이르지 아니 하고 산 자들이 되였을까요?(22:32)

 

 

성경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며 무식한 자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은 언약과 율법(계명)이 없어서 하나님에게는 죄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을 필요가 없고 다만 육체를 장사(葬事)지내는 침례를 받고(6:3-4),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포도주=26:27-28)를 뿌려서(먹어서) 새 언약을 맺고 영생하는 양식()으로 약속(언약)하신 그리스도의 살(멜기세덱의 떡=26:26,6:51)을 먹어서 영생(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어느 민족이나 나라를 상대하여 새 언약을 맺은 것이 아니고 민족이나 나라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그 영혼이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과 개별적으로 새 언약을 맺어서 백성(성도)을 삼는 것이므로 민족과 나라와 시대에 관계없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방법(새 언약의 법)을 배워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기만 하면 하나님의 백성(성도)이 되는 것이고 새 언약의 법을 모르거나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을 의사가 없어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에게는 이방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새 언약을 맺는 방법 곧 새 언약의 법(그리스도의 율법)이 다만 사도들의 마음속에만 기록되어 있었고 문자의 기록으로는 후세에 전하여 지지 아니했으므로(8:8-10,31:31-33) 오늘날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새 언약의 법(그리스도의 율법)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 세상에는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천국에 들어가기를 갈망하지만 아무도 새 언약의 법(그리스도의 율법)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한 사람도 하나님의 백성(성도)이 없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도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이 믿어지지 아니하는 사람은 「요한」의 가르침을 보면 믿어지실 것입니다. 「요한」은 가르치기를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14:12)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 세상에서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아는 사람 역시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따라서 오늘 날 세상에는 하나님의 백성(성도)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율법(계명)도 없고 하나님의 백성도 아니므로 하나님에게 죄를 회개할 죄도 없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할 사람(죄인)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2000년 전에 그랬듯이 새로운 언약(새 언약=하나님의 계명)을 회복해 주실 언약의 사자(使者=3:1) 곧 그리스도(구원자=메시야=안상홍)께서 또 다시 세상에 오시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명(율법)에 대하여 확실하고도 자세히 알기까지 공부를 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완전하게 알고 바르게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알고 범하든지 모르고 범하든지 관계없이 하나님의 계명(율법)을 범하는 자는 죄 속에 사는 것이므로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일서34절에는 기록하기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율법을 범함)을 행하나니 죄라는 것은 불법(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구약시대에는 모세의 율법을 범하는 것 곧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것이 죄가 되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율법(고전9:21) 곧 새 언약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를 사는 오늘날의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고 범하지 말아야 심판을 받지 아니할 터인데 그리스도의 율법(새 언약의 법)은 감추어져 있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 지키는 사람도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옛 언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지 않은 것이 죄가 되어 그 영혼들이 사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옛 언약(옛 계명=모세의 율법)을 범한 죄를 용서받아야 영생을 하게 되므로 예수께서 그들의 옛 언약을 범한 죄를 사(赦)하시려고 죽으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바울」은 기록하기를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中保=중개인)니 이는 첫 언약(옛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贖=대신 갚음)하려고 죽으사 택함을 입은 자(잃어버린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천국)의 약속(영생)을 얻게 하려고 하심이니라”(9:15)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 시대를 살아온 오늘날의 교회들은 알던지 모르던지 새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을 범한 죄 속에서 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율법(새 언약)이 없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율법(하나님의 계명)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2:12)라고 했습니다.

 

 

(“멸망한다”라는 말은 육신의 일들이 망한다는 말이 아니고 영혼이 영생(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1]죄 사()함을 받는 길(방법)

 

 

그러므로 새 언약 시대에 죄 사함을 받으려면 반드시 침례를 받고「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 축복 기도한 “포도주”(그리스도의 언약의 피=속죄제물의 피)를 먹어야만 하는 것입니다.(26:27-28)

 

 

어떤 사람들은 “침례”가 죄 사함을 받는 예식으로 잘못 알고 있으나 침례는 죄 사함 받는 예식이 아니고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회개(悔改)하는 회개예식일 뿐입니다.(3:11,1:4,2:38)

 

 

그러므로 「베드로」는 침례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물(물 침례)은 너희를 구원하는 표 곧 침례인데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다”(벧전3:21)라고도 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죄를 회개한다고 울고불고 몸부림을 치면서 죄 사함을 달라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기도를 하기도 하고 또는 마음에 평화와 확신과 기쁨이 왔으므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성경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와 같은 회개 방법도 없고 그와 같은 죄 사함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 날 모든 교회들이 가르치는 회개와 죄 사함의 방법(예식=규례)은 모두 거짓말하는 무식한 교회의 지도자들이 제 멋대로 지어낸 말들이며 성경에는 그런 말씀이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오늘날에 세상 교회들과 사람들은 회개할 죄도 없고 회개할 이유도 없는 것이며 다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영혼의 영생)을 받고자 하면 새 언약의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침례를 받고 멜기세덱의 떡과 포도주를 먹어서 새 언약을 맺고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계명(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2]사망(死亡)에 이르는 죄와 사망(死亡)에 이르지 않는 죄

 

 

구약시대에는 옛 언약의 법 곧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범하는) 모든 행위가 죄였듯이 신약시대에는 새 언약의 법 곧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는(범하는) 모든 행위가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죄는 한번 범하면 절대로 용서를 받을 수가 없어서 반드시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러 심판을 받고 불못(지옥)에 가는 죄가 있고 또 어떤 죄는 범하더라도 용서함을 받고 정죄(定罪)하지 아니하므로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죄 중에는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이 한번 더 죄를 범하면 절대로 또 다시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죄가 있고 또 어떤 죄는 여러 번 죄를 범하더라도 죄로 인정을 하지 아니하고 용서를 해 주는 죄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죄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배워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기록을 보면 어디에는 기록하기를 “한번 복음의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을 받기도 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죄를 범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다”(6:4-6)라고 했고 또는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면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심판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못(지옥)만 있으리라”(10:26-27)라고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을 받은 자라도 한 번만 더 죄를 범하면 회개를 하더라도 절대로 용서함이 없고 반드시 심판을 받고 불 못(지옥)에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른 곳에서는 기록하기를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구원받은 자)에게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그리스도의 율법)이 죄와 사망의 법(모세의 율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1-2)라고 하였고 또는 기록하기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의문의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성령) 아래 있음이니라”(6:14)라고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번 영혼의 구원(영생)을 받고 성령과 한 영이 된 사람은 죄를 범하더라도 죄로 인정을 하지 아니한다는 말입니다.

 

 

「바울」의 이 말들의 뜻은 사람이 하나님께 범하는 죄 중에는 비록 영혼의 구원을 받은 자라도 한 번만 죄를 더 범하면 회개를 하더라도 절대로 용서를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는 죄도 있고(사망에 이르는 죄) 또한 영혼의 구원(영생)을 받은 사람들은 죄를 범하더라도 죄로 인정을 하지 아니 하는 죄(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를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여 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영생)을 주시리라 그러나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요일5:16)라고 하였습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범하는 성도들은 형제들이 타이르고 책망하고 도와주어서 영생을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을 하도록 구하여 주라는 말이며 그러나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한 성도들은 절대로 용서를 받을 길이 없으므로 구하여 주려고 할 필요도 없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赦) 하심을 받을 수 있는 죄(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와 사(赦) 하심을 받을 수 없는 죄(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말로 인자(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12:31-32)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범하는 모든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있으나(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성령(하나님)에게 범죄 하는 죄(사망에 이르는 죄)는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령은 진리이며(요일5:7) 진리는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입니다.(119:151,:142) 그러므로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을 훼방하는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범하는 모든 죄(살인,절도,불효,위증,간음,재산권문제,)는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죄 곧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에 해당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성령)에게 범죄 하는 행위 즉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훼방하는 죄는 절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는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자(人子) 곧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새 계명)을 거역하는 죄는 용서를 받을 수 있으나 성령(성령 보혜사)께서 가르치신 것(새 계명)을 거역하는 죄는 절대로 용서를 받지 못하는 죄 곧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된다는 말입니다.

 

 

인자(人子)의 가르침과 성령(聖靈)의 가르침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어찌하여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인자)의 가르침은 거역해도 되고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성령 보혜사)의 가르침을 거역하면 절대로 용서를 하지 아니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초림과 재림을 막론하고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세상에 오셨을 때에는 불완전한 진리를 가르치시고 성령으로 다시 오셔야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16:13,14:26)

 

 

예를 들어서 예수님께서 육체로 세상에 오셨을 때에는 “모세의 율법에서 어떻게 배웠느냐 그것(모세의 율법)을 행하라 그러면 영생하리라”(10:25-28)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을 그대로 행하면 영생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성령 보혜사로 다시 오셔서는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모세의 율법을 지키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의 규례로 지키라”(7:11-15)라고 하시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의 규례를 상세히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라고 하신 말씀은 거역해도 되지만 “모세의 율법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의 규례로 지키라”라고 하신 말씀을 거역하면 반드시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재림시대에도 육체로 오셨던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은 모두 거역해도 용서를 받지만 안상홍님께서 성령 보혜사가 되어 다시 오신 서기1988년 이후에 가르치신 진리(하나님의 계명=십계명과 그리스도의 율법)를 거역하면 절대로 용서를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범하는 모든 죄를 용서한다고 해서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예수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즉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17:3-4)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비록 사망에 이르지 않는 사람의 모든 죄라도 회개 할 줄 모르는 불의한 자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성경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기록하기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사람을 속이는 것)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교파 만드는 자)과 분리함(교회를 나누는 자)과 이단(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5:19-21,5:5)라고 했습니다.

 

 

[3]()는 유전(遺傳)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모든 교회들은 주장하기를 인간은 그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가 유전되었기 때문에 원죄(原罪)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같은 주장은 성경을 오해한 거짓 선지자들이 임의대로 지어낸 지식이며 성경에는 그런 가르침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바울」의 가르침 중에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영혼의)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스라엘)이 죄를 지었으므로 (영혼의)사망이 모든 사람(이스라엘)에게 이르렀느니라”(5:12)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교회들은 이 기록이 인류의 원죄를 말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한 “한 사람”은 「모세」를 말한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율법이 있으므로 생기는 것이며 율법이 없으면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입니다.(5:13)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죄는 모세가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으므로 부터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한 모든 사람은 “인류”를 말한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한 것입니다.

 

 

사도시대 이전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하나님에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뿐이고 그들 외에 세상의 인류는 율법을 받지도 아니하였고 알지도 못했으며 따라서 하나님에게 죄를 짓지도 아니했고 법(율법)이 없으므로 죄를 지을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한 사망은 영혼의 사망을 말한 것이고 육신의 사망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면 그 영혼이 사망하는 것이며 육신이 사망하는 것이 아닙니다.(18:20-21,:4)

 

 

그러므로 로마서512절의 「바울」의 말은 “모세 한사람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기 때문에 죄가 하나님의 백성(세상=이스라엘)에게 들어왔고 죄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혼의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 모두가 죄를 지었으므로 영혼의 사망이 모든 사람(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이르렀느니라”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바울」의 가르침을 오해하여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기록하기를 “한 사람(모세)의 순종치 아니하므로(범죄 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예수)의 순종하시므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5:19)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순종하지 아니한 한 사람”이 「아담」이라고 모든 교회들은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순종하지 아니한 한 사람”은 「모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설명하기를 “한(사람의=모세의) 범죄(잘못)로 많은 사람이 정죄(定罪)에 이른 것 같이 의(義)의 한 행동(예수)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영생에 이르렀느니라”(5:18)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정죄를 받는 것은 율법이 있어야 정죄를 받는 것인데(5:13) 율법이 생긴 것은 「모세」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설명하기를 “율법을 (하나님의 언약에)추가(追加=加入)한 이유는 죄(범죄)를 짓게 하려 함이라”(5:20)라고 했습니다.

 

 

즉 로마서519절의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하였다”라는 말은 모세가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서 모든 백성(이스라엘)이 죄(정죄=범죄)를 짓고 죄인이 되도록 했다는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출애굽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령의 법(8:1-2)으로 지키는 침례(고전10:1-5)를 주시고 또한 안식일(16:23-30)을 주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므로 말미암아(3:19) 그 시대의 중보자(中保者)인 「모세」가 사망의 법 곧 의문의 율법(고후3:6)을 계명으로 이스라엘에게 주어서 그들이 죄를 짓게 하고(7:13) 그 영혼들이 사망에 이르게(7:9-10)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생명나무의 열매(성령의 법=영의 법=십계명)는 먹을 수 있으나(지킬 수 있으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의문의 율법=2:20-21)는 먹지 말라(지키지 말라)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2:16-17)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의 중보자인 「모세」는 불순종하여 이스라엘에게 의문의 율법(선악과)을 주어서 지키게 하였으며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죄(정죄)를 짓고 영혼이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 사람” 「모세」의 불순종(과오)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법인 의문의 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졌고 따라서 모든 백성들은 1500여년 동안 죄 속에서 살게 되었으며(5:20,7:9-10)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율법(의문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 모든 사람의 입을 막고(변명이 필요 없이) 모든 사람으로 심판을 받도록 하신다고 하였습니다.(3:19)

 

 

그러나 모세의 율법이 있기 전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고 하나님에 대한 죄(불법=하나님의 법을 범하는 행위)는 모세의 율법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시대 이전에는 죄가 있어도 죄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담」은 정죄(定罪)함을 받지도 아니 했으며 더욱이 죄는 유전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어떤 미련한 사람들이 고린도전서1522절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라고 한 「바울」의 가르침을 그릇 해석을 하여 가지고 주장하기를 “아담 안에서 모든 인류가 죽었다고 한 것은 아담의 죄가 유전되어 그 죄(원죄) 때문에 모든 인류가 죽은 것이다” 라고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1522절에서 「바울」이 말한 “아담”(그리스도)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3:16)을 말한 것이며 “모든 사람”은 모든 인류를 말한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을 말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520-24절에서 말하는 “죽은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들의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며 죽은 인간들의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죽은 자들의 부활(다시 사는 것)도 “그리스도 안에서(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모든 사람이 삶(부활)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부활하리니 제일 먼저는 첫 열매인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고 그 다음에는 예수 강림하실 때(성령으로 다시 오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하는 자들이요 그 후에는 끝이 오리니 그리스도께서 나라(교회)를 하나님께 바치실 때라”(고전15:22-24)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손들(이삭의 자손)이 이삭의 혈통을 타고나서 이스라엘 민족이 되었기 때문에(아담 곧 이삭 안에서) 모두 그 영혼이 죽었던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으로 태어나면(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삶(영혼의 부활=다시 삶)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부활(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도 순서가 있어서 제일 먼저 예수께서 부활(영생=산 자)하시고 그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 보혜사로 다시 오시면 비로소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그리스도의 자손들)이 영혼의 구원(부활=다시 삶)을 받고 그 후에는 끝(말세=사도교회의 끝=서기70년경)이 오는데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교회(하나님의 나라=천국)를 만들어서 하나님께 바치는 때(사도시대)에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의문의 율법)를 따먹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내어보낸 것이 아니고 선과 악을 아는 능력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생명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보아서 내어 보냈다고 했을 뿐입니다.

 

 

즉 성경에는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이 사람(아담과 하와)이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우리(하나님) 중에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생명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3:22-23)라고 했던 것입니다.(아담과 하와는 실제의 역사적 인류의 조상이 아니고 다만 그리스도와 성도들에 대한 비유이며 예언이었던 것입니다=5:31-32,5:14)

 

 

그리고 에스겔1820절에는 기록하기를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니라 그러나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죄”는 유전(遺傳)되는 것이 아니며 죄를 지은 자가 심판을 받고 죄를 짓지 아니한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조상인 「아담」의 죄가 유전되기 때문에 모든 인류는 원죄(原罪)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하는 세상의 모든 교회들은 거짓말하는 자들이며 성경에 관하여 무식하고 미련한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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