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청년 사역!! 기타훈련!

[스크랩] 제자훈련 1권 2과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

하나님아들 2014. 11. 1. 18:19

  제 2 과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   


   가.  도입


1. 설교 나눔 : 지난 주 설교 가운데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것과 내가 실천에 옮긴 것은?

    icebreak : “ tv는 사랑을 싣고 ” 만약 내가 출연하게 된다면 누구를 찾고 싶은가?

                 왜?  가슴 아련한 추억을 이야기하자.

      목적: 하나님과의 만남이 의무감이나 부담감 때문에 억지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가슴 벅찬 감격을  나누는 만남이 되도록 하는 각오를 가지자.


2. 찬양  - 


3. 기도

     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  하나님의 샬롬을 누리도록

     2) 우리 교회를 위한 기도

     3)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

     4) 훈련 시간과 훈련생들을 위한 기도 - 내가 안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기도가 필요한가?


4. 숙제검사

     1) 말씀 암송   히브리서 4장 16절  /  애 3장 22, 23절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 간증문 나눔

     3) 성경통독 나눔  (마1-14장 / 창1-20장)

     4)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 (파인애플 스토리를 읽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까?

     5) 독후감 - 영성의 실제를 경험하는 길

                 늘 급한 일로 일에 쫓기는 삶

     5) 말씀 묵상   (시편 18편 1,2절)

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편 18:1-2  당신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은 정말 나의 힘이십니까?)

 ✔ 쫓기면 산성으로, 흔들리면 바위위로, 불화살이 오면 방패로 막으시고, 넘어지면 새 힘을 주셔서 생명의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막아주셔서 다윗을 지키시던 그 주님이 나의 주님이심을 고백 합니다.  즉 나의 구원의 뿔(능력과 영광의 상징)이시다.

 ✔ 힘, 반석, 요새, 바위, 방패, 산성 모두 전쟁과 연관을 맺고 살아온 다윗에게 즉, 죽음을 항상 자신 앞에 두고 살았던 사람이기에 진실한 고백이 아닐 수 없다.

  가) 하나님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여호와께 감사하며 지은 노래이다.  긴장이 감돌았던 역경의 나날을 돌아보니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하셨고  마침내 오늘의 안식을 맞게 하셨다.

  나) 다윗이 경험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와 온갖 유혹과 좌절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한 길을 걸어온 다윗의 발자취가 시편 18:1-2절의 고백으로 나타난 것이다.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삼하22:7, 시편18:6)

  다) 다윗을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승리케 하신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확신하며, 그 하나님이

       바로 내 아버지 되시기에 신뢰하며 나 또한 똑같은 진실한 고백을 주님께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간증이 되어야 진실한 고백이 될 수 있다)

✔ 그러면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이 무엇일까?

  가) 에로스적 사랑 : 부르면 달려가고 싶다. 보고 싶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나) 필로스적 사랑 : 한 사람이 고통하면 같이 고통 한다.

  다) 아가페적 사랑

    ①무조건적인 사랑 : 사랑하지 못할 사람 사랑하고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사랑,

                        원수도 사랑한다. 상대적인 사랑이 아니다.

    ②희생적 사랑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생명 바친 사랑, 자비와 용서의 사랑

  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형태가 어떠하던 나는 하나님하고 부르짖으면 그냥 내 가슴이 울렁거리고 두근거릴 만큼 사랑하고 있는가?  그래서 하나님께 달려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 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아온 경험이 얼마나 되는가?

  마)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형제들, 즉 성도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알고 기도하며,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과 재물을 바쳐본 경험은 얼마나 있는가?

  바) 십자가에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이 가장 기뻐 하시는 일, 주님이 명령하신 증거의 사명을 어느 정도 감당하고 있는가? 사랑하지 못할 사람도 사랑하므로 그들을 주님의 품안으로 들어오는 놀라운 축복의 길을 열어준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나에게 사소한 불이익과 어려움을 주는 자는 용납하지 못해 분노하고 대적 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그대로 남아 있는, 성숙되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아닐까? (갈2:20)


   창세기 39장 1-23절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에 걸맞게 살아가는가?

 ✔ 만약 당신이 보디발의 아내와 같이 아름다운 자의 유혹, 그것 때문에 부귀영화, 또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유혹(여자, 돈, 복권, 주신, 경마, 채팅, 권력 등등)에 넘어지면 당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사탄의 노예로 전락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가) 요셉은 현실적으로는 노예에 불과하다, 그 당시의 관습으로는 보디발의 아내가 마음대로 즐기고 놀다가 버릴 수 있는 말하는 물건에 불과하다. 만약 자신이 노예에 불과 하다고 탄식하고 살았다면, 그렇게 자신도 인정하고 살았다면 보디발 아내의 유혹은 세상의 욕심과 부귀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리하여 그 유혹을 기다렸다는 듯이 황송하게 당연하게 즐겁게 받아 드렸을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죄의 노에가 아닌 그리스도인들도 그 유혹을 기다리고 있거나 그 유혹을 찾아다니면서 스스로 죄의 노예가 되고자 하는 것을 볼 때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나) 요셉은 자신이 현실적으로 노예이나 그의 영혼과 마음은 절대로 노예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이 구별하여 선택한 백성임을 분명히 확신한 꿈을 가진 한 청년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신실한 히브리 소년이다.

      죄와 더러움과 부정직 앞에 자신의 육체도 마음도 영혼도 내놓을 수 없고, 빼앗길 수도 없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신실하고 정직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사는 자이다.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 하리이까. 창38:9)

  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 응했다면 정말 노예가 되어 살다가 처참하게 버림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우리는 항상 유혹을 받고 산다. 유혹에 넘어지면 일생동안 넘어진 유혹의 상처(무거운 짐, 고통, 질병, 한숨)가 우리를 괴롭히고 가정을 괴롭히고 파멸에 이르기까지 된다.    

아간의 경우를 보라.

    온 가족이 돌멩이에 맞아 죽는 처참한 신세가 되지 않는가?  유혹은 이기지 못하면 멸망에 이르게 된다. 

    가끔 영화에서 보면 왕과 장군들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그 신분 때문에 적장 앞에서 당당함을 보지 못하였는가? 목숨을 내어놓고 죽을지언정 적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빌면서 애원하기보다 적장의 칼날 앞에 당당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지 않았는가?  바로 그들의 신분에 대한 자부심과 확신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벧전 2:9)을 알고 있는가?

     안다면 사탄의 유혹 앞에 당당히 서서 살아가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권세 때문에 우상 앞에 무릎 꿇어서는 안 된다. 육적인 쾌락에 빠질 수 있는 많은 음란한 것들이 우리 주위에 지뢰밭과 같이 깔려있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확실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 그 유혹의 구렁텅이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파멸에 이르러 고통하며 부르짖는 자가 될지도 모른다. 요셉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한다.

 ✔ 그러면 우리는 현실 가운데 어떻게 살아야 이 유혹을 이길 수 있을까?

    ① 철저하게 정직히 살자.      ② 순결하게 살자.      ③ 성결하게 살자.

    ④ 말씀과 기도로 이렇게 살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이렇게 정직하게 순결하게 성결하게 살다가 삶 가운데 억울함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대가를 치를 수 있음을 명심하자. 그것이 당연함을 인정하자. 주님을 바라보면서...

 ✔ 나는 보디발의 아내처럼 알게 모르게 죄의 유혹에 빠져 남을 유혹하는 자는 아닌가?

    나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으면(동조하지 않으면) 화를 내는 사람 아닌가?

 

5. 마인드 맵 (mind map)

      하나님과의 교제가 왜 필요한가?

      예수님의 모범

      경건의 시간을 점검해 보자  - 바쁘다는 핑계 / 경건의 시간이 잘 안 되는 이유 / 좋은 습관

      경건의 시간의 두 가지 요소 - 기도 말씀

      경건의 시간을 위한 결단


6. 이 과의 목적

    1) 경건의 시간에 대한 동기 부여

    2) 경건의 시간이 왜 습관화가 되기 어려운지 진단하고 분석한다.

    3) 경건의 시간이 내 삶에 정착될 수 있도록 결단하고 계획한다.


나. 서론  22면을 읽자

      서론 요약 : 1)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과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다르다.

                  2)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것은 경건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3) 제자훈련 초반부터 경건의 시간을 습관화 하자.

      도입 질문 :  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여 왔는가?


      오늘은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보도록 하자.

다. 본문

  * 목사가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할 질문의 내용

      1) 어떤 자세로 나아가는가? ( 관찰 해석)

      2) 담대히 나아가라는 말씀 앞에 어떤 느낌이 드는가? (느낀 점)

      3) 지금까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지 못했던 이유는 ?  (느낀 점)

      4) 이제는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가? (결단과 적용)

             

 하나님과의 교제의 필요성

1.  히브리서 4장 16절을 읽자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 언제 교제가 필요한가?   - 때를 따라 (필요한 때로 영어 성경은 번역)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언제인가?

           -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필요치 않은 순간은 없다.

           그러므로 “ 때를 따라”는 모든 순간, 매 순간을 의미한다.

   2) 교제를 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직접 체험 한 적이 있는가?

   3) 교제하는 자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 은혜의 보좌로

         * 은혜의 보좌란 어느 곳을 가리키는 말인가? (구약에서) - 하나님 임재의 상징인 지성소

             시은좌 - 즉, 하나님이 계신 곳

         * 다른 표현도 있을 텐데 왜 하필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를 은혜의 보좌라고 말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는 그 분 앞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에

         * 그 은혜의 보좌가 내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자리임을 정말로 믿는가?

       @ 중요한 것은 본문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본문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자.

          따라서 경건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경건의 시간을 실제로 내가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모범

2.  예수님이 하나님과 교제를 가졌던 때와 장소 그리고 내용에 대해서 말하자. (마가복음 1장 35절)

      * 경건의 시간에 있어서 환경(시간, 장소)이 매우 중요한 요소 - 주님이 좋은 본이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1) 때 - 새벽 오히려 미명

          * 새벽 미명은 지금으로 따지면 몇 시쯤 되는 시간일까 ?  (오전 4 -5시)

          * 왜 예수님은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셨을까?

          *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셨기에 우리도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가?

                - 새벽기도가 필요하지만, 경건의 시간이 정말 소중함을 깨닫자.

          * 나는 언제 어디서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가지는가?  왜 그러한가?

    2) 장소 - 한적한 곳

          * 한적한 곳은 어떤 곳인가? - 외딴 곳, 사람이 없는 곳  (방해 받지 않는 장소)

          * 왜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는가? -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통제하신 것이다. (환경의 중요함을 인식)

          * 예수님은 하나님과 교제함에 시간과 공간 환경을 철저하게 통제 - 여러분도 여기에 공감?

          * 나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나의 환경을 어떻게 통제하겠는가?

          환경을 통제한다는 것은 은혜의 씨가 뿌려질 마음 밭을 잘 준비하는 것과 같이 중요함.

     3) 내용 - 기도하셨다.

          *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하셨을까?

              - 기도하신 후에 주님이 하신 말씀을 참고하자.  " 내가 다른 곳에서도 전도해야 하리라.“


3. 예수님이 24시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마가복음 1장을 가지고 더듬어 살펴보자

         시간대별로 조사  (3 그룹)

      1) 안식일 오전 (21-28절)

             회당에서 가르치심. 귀신들린 자가 있어 귀신을 내어 좇아내심

           * 사람을 대하는 일, 사람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힘드는 일인가?

      2) 안식일 오후 (29-31절)

           시몬 베드로의 집에서 열병에 누운 장모를 치유

           *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신 후에 조금이라도 쉬셨는가?  - “ 곧 ” 이라는 말의 의미는?

      3) 안식일 저녁 (32-34절)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들이 베드로의 집으로 모여 듦/

           * 예수님의 스케쥴과 나의 스케쥴을 비교하면 누가 더 바쁜가?

      4) 다음 날 아침(35절)

           다음 날 아침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예수님


4.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토록 성부 하나님과 항상 경건의 시간을 가지셨다면 우리는 ?

      * 예수님은 마가복음 1장에 나오는 대로 매일 이 시간에 기도하셨을까?

          1장에서 예수님의 하루 일과를 서술한 저자의 의도? - 하나님과의 교제를 중요하게 여기신 주님을 소개하고 가르치려 함

         눅22장 39절을 보면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셨다고 기록 - 습관적인 기도생활을 표현


   경건의 시간 점검


5. 바쁘다는 핑계로 경건의 시간을 갖지 않았다면? 언제부터? 그 폐해는 ?

      -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다는 말은 맞는 말인가?

      - 운전하느라 바빠서 기름 넣을 시간이 없다는 말과 비교한다면? /

      루터 왈 “ 바빠서 기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바쁘기 때문에 더욱 기도한다. ”   왜?

        * 바쁘면 바쁠수록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하고 도움을 구해야 할 일이 더욱 많기 때문이다.

     _ 심지어 영적인 일(교회헌신, 병든 자 간호, 전도하는 일 등)에 열심을 낸다고 해서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구실이 될 수 없다.

 

6.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것이 잘 안되는 이유?

    - 너무 바쁘다. (취미생활, 오락, 욕심 등등 )  - 너무 늦게 잔다. (TV보는 습관) :몸이 피곤하다

    - 노력과 결단의 부족 (게으르고 미지근하고 의지가 약하고)

    - 시간 관리를 잘못하기 때문     - 손님이 많아서 

    * 경건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그 시간을 삶의 우선순위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 경건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은 경건의 시간을 가장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인가?

      -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먼저 하면 좋다. 우선순위의 문제 (중요성의 문제) - 긴급성의 문제가 아님      * 경건의 시간이 부족하면?

     - 조급해진다.   - 자기중심적이 된다.   - 강퍅해진다.   - 마음에 평안이 없다.

     -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근심하고 두려움 가운데 있다.)

        

7. 당신의 경건생활을 위한 습관은 무엇인가? 

     -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경건의 시간은 신앙의 유익을 가져온다.

       경건의 시간이 없으면 내 영혼이 주님의 품 안에 온전히 안길 수 없다. 

       경건의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마치 지구의 중력을 탈출하는 것과 같음

       경건의 시간을 훈련하는 것은 처음에 엄청난 노력과 의지가 필요.

    - 기도쓰기 (한 밤중에) 암송하기 (목욕탕에서) 선포하기 (차 안에서) 찬송하기 (아무 때나)

      

     경건의 시간의 두 가지 요소.


8.  당신은 매일 기도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언제 기도?  어디서 기도?  한번 기도하면 얼마나 오래 기도하는가?

     * 주로 기도하는 내용은? 

      - 선포, 명령, 대적, 거부, 찬양, 송축, 도움, 간구, 자백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 - 하나님의 도움과 은혜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9.  시편 119편 97-102절

   1) 성경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가? -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103절에서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을 어느 정도 사랑한다고 하였는가? - 꿀처럼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꿀처럼 말씀을 사랑하십니까? - 사랑하지 않으면 마음에 두고 깊이 묵상할 수 없다.

   2) 성경을 읽고 배우는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 주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겠다.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3) 배운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계속 마음에 두고 묵상하는 일

           * 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1.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심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 해결의 지혜)

                2. 스승보다 지혜롭게 하심 (지식이상의 지혜)

                3. 노인보다 지혜롭게 하심 (경험 이상의 지혜)

   4) 배운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101절)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긴장하고 노력해야 한다.


     경건의 시간을 위한 결단

10.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

    - 말씀을 사랑한다.  - 가르침을 받는다.   - 묵상한다.   - 말씀을 지킨다. 

  이 모두를 지키면 명철하게 되어 원수보다 지혜롭고, 스승보다 노인보다 지혜가 승하며, 대적을 물리치고 지혜로운 승리자가 될 수있다.


    경건의 시간을 습관화하려면 세 가지가 필수 요건

      1) 경건의 시간에 대한 강력한 동기

      2)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스스로 도와주어야 한다.

      3) 경건의 시간에 대한 책임감을 갖도록

          - 나는 날마다 _____부터 _____까지  ________에서 주님과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 내가 일주일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사용한 시간을 기록한 표를 만들어보자.


11. 결단과 실천 - 내가 당장 집에 가서 실천해야겠다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인지?


 다. 마무리

1. 내용요약

      *주님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미루지 않으시고 경건의 시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다.  우리가 경건의 시간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앙생활을 건강하고 기쁘게 그리고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는 영적 교제는 반드시 필요하며 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2. 결단과 적용기록 - 오늘 배운 내용      

3. 적용 나눔 - 결단한 것을 적용하는 것을 나눔

4. 마무리 찬양

     하나님의 음성을

5. 기도

    * 깨닫게 하심을 감사      *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올바른 교제를 이루지 못함을 회개하는 기도

    * 인격과 삶의 변화를 위한 기도      *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기도

6. 과제물

  1) 생활 숙제 - 내 생활의 스케줄을 기록 - 얼마나 많은 시간이 낭비되는지를 점검

  2) 암송 숙제 - 시편 1:1,2 / 119:105

  3) Q.T. - 이사야 6장 1-13절 이사야의 경건시간

            사무엘상 1장 1-20절  한나인가? 브닌나인가?

                                나는 어떤 태도를 나타내는가?  (한나같은가? 브닌나 같은가?)

  4) 성경통독  마태복음 15-28장   창세기 21-40장

  5) 독후감   내 마음은 그리스도의 집

  6) 예습

  7) 설교 요약 및 결단 적용 기록 

출처 : 모포제일교회MP
글쓴이 : 손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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