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
도입
1. 설교 나눔
2. 아이스브레이크 : 무심코 던졌던 말 한마디 때문에 생각하지 않았던 이익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까?
말 한마디의 위력
3. 찬양 - 469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235장)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복 110번)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복 388번)
4. 기도
우리의 믿음을 위해
훈련생들을 위해 훈련 시간을 위해
5. 숙제검사
1) 성구 암송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2) QT 나눔 - 마태복음 13장 1-13절
13: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13: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13:4 뿌릴 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13: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13: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13:7 더러는 가시 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사무엘상 17장 1-54절
✔ 교훈적 측면에서...
가) 우리의 삶 가운데는 골리앗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앞을 가로막는 큰 재난, 사업의 실패, 병으로 인한 고통, 큰 사고 등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이 일어나면
평소 믿음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모두가 떨고 두려워한다. 그래서
① 피해 보고자 온갖 노력을 한다.
② 인간의 지식, 방법 등으로 처리해 보고자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노력해 본다.
나) 사소한 일을 믿음으로 처리하지 않던 사람이 중요한일, 큰일, 갑자기 닥친 문제를 믿음으로 다룰 수 없다. 그래서 노력하다가 안 되면 망연자실하고 만다. 평소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자는 위기에도 신뢰하기 어렵다.
다) 당신은 삶의 현장에서 당신에게 직면한 골리앗과 같은 환난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① 눈물의 기도입니까?
② 엄청난 량의 사랑의 헌신, 봉사 등으로 행여나 하나님이 처리해줄까 생각합니까?
③ 항상 능력으로, 지혜로 다가와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까?
라) 정말 당신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 즉 골리앗을 대적하는 물맷돌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나타날 때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합니까?
① 남의 흉내를 모방합니까?
②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며 나아갑니까?
③ 사람을 찾아 헤매며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까?
마) 평소에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지 못한 자는 다윗과 같은 물맷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나의 물맷돌은 무엇입니까?
① 매일 매일 순간순간 순종의 생활입니까?
② 매일 매일 순간순간 기도의 생활입니까?
바) 평소 우리는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는 골리앗을 대적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가?
① 연단과 훈련과 순종과 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온전히 세워주시고 온전히 신앙인격으로 성장해 있을 때 그 믿음의 참된 능력이 나타납니다.
② 문제를 보는 눈을 달리하게 됩니다. 인간의 눈에 보이는 외적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귀한 신분과 특권에 긍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③ 자신 신분과 정체성 및 하나님이 주신 특권, 권세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믿고 확신되어 있어야 합니다.
④ 믿음의 진정한 백성은 자기 앞에 나타난 모든 문제를 세상의 관점에서 보지 않고 그 배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봅니다. 성도의 영적 전쟁은 항상 하나님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⑤ 하나님이 나에게 골리앗(문제)을 허락하는 것(두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하고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여 믿음이 온전한 신앙인격으로 성숙 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⑥ 골리앗은 계속해서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의 괴롭힘은 한정된 시간뿐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계속 기도하십시오.
- 나에게 주어진 권세를 확신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십시오.
- 나에게 주어진 권세를 확신하고 골리앗을 대적하고 명령하십시오.
-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십시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 기도문참조)
- 자신이 존귀하고 고귀한 자이며 막강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십시오.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 기도문참조)
✔ 다윗이 골리앗과 주고받는 대화 (삼상 17:45-47)
그 위대한 신앙고백은 무엇인가? 우리가 골리앗을 만났을 때, 신앙고백은 어떻게 고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가)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를 상대한다.(45절)
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를 내손에 붙이신다.(46절)
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47절)
라)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않다.(47절)
마)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다.(46절)
✔ 다윗을 등장시키는 하나님의 계획과 간섭하시고 인도하시는 말씀을 가지고 분석해보면,
가) 골리앗은 한방에 이스라엘을 무너뜨리지 않고 40일을 조석으로 나와 몸을 나타내었더라. (삼상17:16)
-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이 전쟁을 알게 함
- 전쟁승리 후 일시에 다윗을 등장 시킬 수 있는 기회(모든 사람의 관심의 대상)
나) 골리앗과 싸우기로 간청하는 사울 왕이 다윗의 간청을 들어줌(삼상17:32-40)
- 외적 조건상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간청
다) 골리앗이 상대하기 위하여 나오는 장면(삼상17:41-44)
- 장군도 아닌 목동 다윗과 싸우는 것은 골리앗에게는 체면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해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음
라) 골리앗을 향하여 물맷돌을 던지니 이마에 박혀 죽게 됨
- 물맷돌이 면상에 맞아 떨어지게 한 것도 하나님이시요
- 면상에 맞고 넘어지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 넘어진 골리앗이 기절하지만 않고 죽게 되는 것도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 즉 실패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싸움을 이기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
✔ 골리앗의 측면에서
가) 인간이 아무리 완전무장한 준비를 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눈에는 허점이 노출될 수 있다.
나) 자신의 완벽함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그것으로 망하는 예가 많다.
다) 인간의 교만이란 하나님 눈에는 물맷돌 하나로 끝장나는 하찮은 것이다.
- 당신은 무의식중에 자신의 완벽함을 의존하고 은근히 교만하고 안심하는 일은 없는가?
- 당신이 항상 조심해야 할 이마의 작은 구멍, 패망으로 이어질 곳은 없는가?
(재산, 명예, 아름다움, 재능, 장사 술, 권세, 건강...)
라) 다시 말하지만, 인간이 자기의 힘과 자기가 무장하고 있는 모든 것이 완벽하고 조금도 결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교만으로 나아가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한 번에 나가떨어질 약점과 결점투성이 임을 알아야 한다. 물맷돌 한방에 떨어질 면상이 있음을 알지 못한다. 내 결점, 내 약점을 분명히 깨닫지 못하면 언제 물맷돌 한방에 의해 쓰러질지 모른다.
마) 교만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대적하고 없인 여기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자신을 믿고, 즉 자신의 권세, 건강, 체면, 능력, 지혜를 믿고 사는 자이다.
바) 교만은 자기의 약점에 대해서 주의를 게을리 하게 되어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판단하지 못해 결국 비참한 지경에 빠진다.
- 골리앗 : 육적으로는 거인이지만 영적으로는 무지한 자이다.
- 나 는 : 육적으로는 소인이지만 영적으로는 거인이다.
3) 성경 통독 나눔 - 마가복음 1-16장 / 창세기 41-50장
4) 경건의 시간을 보내면서 누린 유익이 있다면?
5) 설교 나눔
6) 독후감 - 보혈의 능력
A. 내용요약
제1장 : 피 속에 있는 생명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레17:11)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화학적인 결합물 속에 자신의 영적 생명을 불어 넣으셨는데 그 생명은 피라고 하는 물질 속에 보존되어 있다. 생명 자체는 영적인 것인데 그것의 물질적인 운반자가 바로 피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리고 저자는 예수님의 독특한 피의 본질을 노하며 마리아의 태반이 어머니의 혈액이 태아에게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막듯이 성경에서 말하는 대로 거룩한 행위자 성령에 의해 이미 존재하고 계시던 성자 예수님의 생명(히10:5)을 마리아의 자궁 속에 초자연적인 행동으로 심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는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피를 공급받지 않았으므로 아담이 지은 죄와는 관계없고 예수님의 피는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는 인간의 것과는 완전히 다르며 예수님의 혈관 속에 흘렸던 피는 완전한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아담과 닮은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어졌지만 그 혈관 속에 흐르는 피는 죄에 물들지 않은 깨끗한 피이며, 하나님은 인류의 생명을 위해 깨끗한 피를 흘리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1:19절에서 예수님의 피를 “보배로운 피”라고 하였으며 그것은 인류를 대속하기 위해 치르신 하나님의 속전(贖錢)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의 피가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고 선포하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즉시 큰 정결케 함이 발생하며 혈류 속에 있는 죄가 씻기어진다. 그러므로 생명은 예수님의 피 속에 있다는 것이다.
제2장 : 피에 의한 속죄
보배로운 피의 씻음을 받아들인 후에 그는 우리에게 복된 의(義)의 옷을 입혀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진리라는 것이다. 갈보리 언덕에서 예수님을 바라본 사람들이 본 것은 오로지 피뿐이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갖 형태의 대속은 예수님의 피에 의해 이루어지며 또 완전한 구속은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예비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구속(atonement)이라는 단어는 하나 됨이라는 뜻이 아니라 덮개를 뜻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덮었다고 생각한 후에는 우리의 죄를 보지 않겠다고 보증하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피를 보실 때 죄를 보시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 레위기17:12절에서는 피 속에 생명이 있으며 피는 영혼을 구속하거나 덮어 줄 유일한 물질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생명에는 생명으로 대응하는 원리가 일관적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물은 종종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그러나 피가 없는 말씀은 무익한데 왜냐하면 예수님의 생명 하나님의 말씀은 피 속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예수님의 피와 일치하며 이것들은 서로 일치한다. 그것은 셋이며 하나이다는 것이다. 구약시대에는 책에 피를 뿌렸다. 피 바르지 않은 책은 읽는 자들에게 생명이 없는 책이 되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가 필요한데 왜냐면 피 속에 생명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위대한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지만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존중할 때에만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구약에는 피 흘림이라는 조건에서만 죄 사함을 얻는 다는 것인데 신약 히9:22절에서 그런 말씀을 찾아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보배로운 피의 효능을 믿는 사람에게는 죄악에 의한 형벌로부터 출애굽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예수님의 피로 덮고 그 아들의 피를 보시고 우리들의 죄는 보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3장 : 예수님의 피는 말한다.
교인들이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전하고 그것을 노래하거나 간구하기 시작하면 마귀는 무섭게 불안해한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예수님의 피를 존중하기 시작하는 순간 마귀들은 병적으로 흥분한다는 것이다. 창4:10절 말씀을 보면 아벨의 피 속에 있던 생명이 하나님을 향해 말하듯이 예수님의 피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말한다는 것인데 아벨의 피는 복수를 말했다면 예수님의 피는 자비를 부르짖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를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저자는 온 교회가 예수님의 피를 사용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모든 영역이 개방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성령님은 예수님의 피에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제4장 : 유월절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더 많이 바치고 우리 자신의 장황한 기도를 줄인다면 한층 더 훌륭한 응답을 받을 것이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줄어 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의 피를 근거로 해서만 우리와 우리의 감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그 외에는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는 길은 없다는 것이다.
출12장에 나오는 유월절 사건은 우리 가정을 위해 엄청난 진리가 들어 있다.
출12:7,12,13,22,23에서 우리는 몇 가지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 첫째는 만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특이한 명령을 조롱하고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멸망했다.
- 둘째는 그들이 부질없는 소리라고 다른 교회로 가기로 결정했다면 그들은 멸망했을 것이다.
- 셋째는 그들이 피 아래 있지 않고 집 밖의 일을 구경하기 위해 잠시라도 모험을 했다면 그들은 멸망했을 것이다.
- 넷째 그들이 피를 뿌리지 않기로 했다면 그들은 멸망했을 것이다.
- 다섯째는 피 아닌 다른 물감이나 다른 물질을 발랐다면 그들은 멸망했을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 집의 인방과 좌우 설주에 피를 뿌리지 않았다면 각 가정의 장자들은 죽임을 당했을 것이나 피를 뿌리므로 심지어 가축까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저자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가 우리 가정과 가축들에게 유익을 준다고 믿는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다. 죽음의 사자는 우리와 우리가 소유한 것들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구속이라는 단어는 덮개라는 뜻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를 인방과 설주에 뿌림으로 완전한 덮음을 받았듯이 오늘 많은 성도들도 예수님의 피를 한의 덮개로 사용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여 연약하고 병들고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가정에서도 효과를 발휘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를 덮개로 사용하는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는 큰마음의 평화와 놀라운 기도의 응답이 임했던 사실을 말하고 있다고 했다.
베드로는 벧전1:2에서 우리가 순종함과 피 뿌림을 얻기 위해 택함을 받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없이 예수님의 피를 뿌리는 것은 전혀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능력의 피 뿌림은 믿음과 순종으로 예수님의 피를 뿌려야 한다고 말한다.
제5장 : 붉은 줄
우리에게 여리고 성이 소돔보다 낫다고 믿을 근거가 없을 정도로 여리고는 타락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성을 멸하시길 원하셨던 것은 당연하다. 그 목적을 위해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또 두 탐정꾼에 의해 라합이 구원을 얻게 된다. 라합은 두 명의 정탐꾼을 보자 회개의 필요성을 느끼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기 시작한다.(수2:11) 라합은 그들에게 자신과 가족이 살아 날 수 있는 표를 달라고 요구한다. 그녀는 그 두 사람의 지시에 따랐으며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믿음의 생활을 시작하려 했다는 것이다. 두 정탐꾼은 자기 집 인방과 설주에 뿌린 피가 표적으로 주어졌던 일을 기억했으나 그렇게 할 시간이 없어서 붉은 줄을 매고 가족들을 그 줄 안으로 모으라 하였다는 것이다. 피를 상징하는 전형을 존중한다면 보호를 받을 것이며 피 아래 있는 자, 그 집안에 있는 자들은 절대적인 보호를 약속했다는 것이다. 라합이 이 말에 순종하였기에 살아났다는 것이다. 또 라합의 식구들을 구원한 것은 핏줄을 상징하는 표적이었고 하나님께서 이 핏줄의 표적을 보시고서 그 집에서 멸망을 넘기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라합은 소극적인 믿음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적극적인 믿음으로 피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덮으며 우리가 그것을 알 때 그리고 믿음으로 그것을 우리 마음과 생각과 가정과 사랑하는 이들 위에 둘 때 사단이 우리를 통과 할 수 없으며 지옥의 모든 마귀가 뚫지 못하는 물질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에 대한 믿음이 연약해 지면 안 된다. 예수님의 핏속에는 어떤 사람도 상상치 못하는 능력이 있다.
제6장 : 예수님의 피의 가치
예수님의 피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무한히 귀한 것이다. 고전6:20과 7:23을 보면 우리는 값 주고 산 것인데 우리를 사기 위해 치른 값이 예수님의 피라는 것이다. 베드로는 이 피를 보배롭다고 하였다. 이 예수님의 이 피를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사용하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이 예수님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의 가치는 매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죽이는 어린양의 숫자에 의하여서도 알 수 가 있다. (솔로몬의 치세:40만 마리 이상) 만일 이 귀하고 능력 있는 예수님의 피를 매일 같이 성도들이 간구한다면 사단의 나라에는 재앙이 임하고 교회와 국가에는 큰 구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무한히 귀하다고 말 할 수가 있는데 구약시대에는 피를 흘려 드리는 제사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부터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인간의 영과 혼과 몸을 위한 치료의 샘으로써 예수님의 피는 유효하며 예수님의 피를 근거로 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고 예수님의 피로 근거로 하면 무엇이든지 얻을 수가 있다는 사실이 예수님의 피의 가치를 설명한다. 우리는 이 귀한 예수님의 피가 있기에 이제 언제든지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 갈수가 있다는 것이다.
제7장: 예수님의 피로 간구하는 법
성령 세례를 받는 간단한 방법은 첫째 몸에 있는 모든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눈을 감고 두 손 들고 예배하고 찬미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말하며 계속하여 간절히 간구하며 적극적으로 확신을 갖고 나아가면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존중할 때에만 나타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하게 믿는 믿음 안에서 소리를 내어 예수님의 피를 의뢰하며 기도해야하고 이런 기도는 가치 있다는 것이다.
제8장 : 예수님의 피의 사용법
저자는 본서에서 예수님의 피의 사용법을 신학적인 관념에 관한 것이라기보다 실질적인 용법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사단이 활동하는 모든 곳에 유일한 해독제 즉 예수님의 피를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또 예수님의 피는 죄로 인한 부패를 막는 유일한 중화제라는 것이다. 이 예수님의 피를 어떻게 얻으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하면 사용은 중보기도 형태를 취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간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놀라운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살아 있는 피를 취하여야 하며 예수님의 피라는 단어를 되풀이 말함으로써 우리의 입에 뿌려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예수님의 피의 사용법은 우리가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거나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식하는 상황에 있을 때가 예수님의 피를 간구하여야 할 때이며 예수님의 피를 사용하여야 할 때라는 것이며 또 늘 예수님의 피라는 단어를 되풀이하며 모든 일을 예수님의 피 의지를 전제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제9장 :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는 보호하심.
예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조건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예수님의 피 아래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고백하지 않은 죄로 결코 예수님의 피 아래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 자신을 덮는 사람에게는 우울한 날이 기쁨의 날로 변할 것이라는 것이다.
6. 이 과의 목적
1) 성경이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이해
2) 성경을 주신 목적과 성경의 기능을 이해
3) 성경을 읽으면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을 받겠다고 결단
본론
1. 교재 p36을 읽자.
2. 서론 요약
1) 세상에 있는 책들과 성경책은 다르다.
2) 성경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말씀
3)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
교재
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히브리서 4장 12,13절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혼과 영과 관절 및 골수를 쪼갠다. /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
1)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사람을 변화시키고 살리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의미 - 성경은 살았기 때문에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성경은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 힘을 공급할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이익을 보고, 말 한마디의 실수로 곤란과 시험을 당하기도 함을 생각하면서..
2)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는 무엇인가?
* 혼과 영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부분 /
관절과 골수는 우리의 육체 중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 /
- 우리의 깊고 은밀한 부분을 말하는 비유
3) 그렇다면 이것들을 쪼갠다는 말의 뜻은?
* 12,13절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는 것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드러낼 뿐만 아니라 변화시킨다는 것도 의미한다.
4) 나는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통해 영혼을 찔러 쪼개는 성경의 능력을 체험한 일이 있는가?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 선한 사마리아 인의 비유를 들었을 때 -
* 예수 십자가 사건을 묵상할 때 -
**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이라는 사실이 나와 우리 삶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 살아 있기 때문에 살릴 수 있다. 즉 우리의 영혼과 삶에 생명과 회복을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다.
** 우리는 바로 이런 말씀의 능력을 신뢰하고 체험해야 한다.
성경을 주신 두 가지 목적
2. 성경을 우리 손에 들려주신 목적 2 가지 ?
* 딤후 3:15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어떻게 성경이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할 수 있는가?
- 성경 안에는 구원 얻는 복음의 도가 기록되어 있다.
* 딤후 3:17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3:17 /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7절의 목적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상반절: 초신자를 성숙한 신자로 만드는 성경의 목적 - 인격의 변화
하반절: 선한 일을 하도록 하는 목적 - 행위와 삶의 변화 (봉사자와 사역자로 세우는 일)
** 어찌 보면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목적은 3 가지이다.
* 그렇다면 나는 말씀을 통해 온전한 삶과 인격으로 살아가도록 변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3. 죄인을 구원하는 복음의 능력에서 성경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난다.
로마서 1장 16절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60억 인구 가운데 나까지도)
* 성경 말씀이 죄인을 구원하는 놀라운 능력이라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예는 무엇?
- 바로 구원받은 나 자신이다. 나같은 죄인을 예수 믿게 하시고 영생을 얻게 하신 이 사건보다 더 놀라운 능력이 어디 있겠는가?!
4. 나는 언제부터 성경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이 질문은 언제 구원받았느냐는 질문이 아니라, 언제 복음을 깊이 깨달았느냐는 물음이다.
- 예수 믿은 지 아무리 오래 되어도 믿음의 뿌리가 견고하지 못하면 성경말씀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라는 의식을 갖지 못한다.
- 첫 번째 목적은 이미 이루어졌다. 두 번째 목적은 성취해야 할 것이다.
성숙해지기 위해서 말씀생활을 잘해야 하고 또한 봉사자(평신도리더)가 되기 위해서도 말씀생활을 잘해야겠다고 결단하라.
* 나의 구원의 확신은 성경에 근거한 것인가? 아니면 체험에 바탕을 둔 것인가?
5.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두 번째 목적은 우리의 신앙인격과 삶을 온전케 하는데 있다.
사람을 온전케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엡4장15절/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인격이 변화되는 것 : 나의 모든 삶을 통해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라는 것
- 우선 인격이 변화되어야(사람이 바뀌어야) 삶이 변화된다. 순서가 바뀌어서는 안된다.
* 나는 말씀을 통해 자신의 인격이 어느 정도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가?
6.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엡4:19-24 /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행위와 삶 : 옛 사람을 벗어버림
과연 나는 무엇을 벗을까? - 방탕에 방임한 것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는 것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것
* 삶의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무슨 이유라고 생각하는가?
7. 온전케 된다는 말은 성화의 과정을 가리킴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배우면서 어느 정도로 온전해지고 있느냐 하는 점이다.
요일 3장 3절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가?
* 요일3장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이 소망이 바로 2절에 나오는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안다.”는 말을 한다.
- 이 말은 우리의 지금 모습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비로소 완전해진다.
* 3절은 비록 우리가 불완전하지만 완성의 소망을 품고 계속 성화의 과정을 걸어가고 있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성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느냐와 통하는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지 않는가?
사랑하는 주님을 닮기 위해 우리는 매일 주님을 만나야 한다.
* 그렇다면 딤후 3장 17절의 온전케 된다는 말은 완전하게 된다는 말인가? 성숙해진다는 말인가?
원어의 뜻은 성숙해진다는 것
* 우리를 온전케 되도록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무엇인가? - 바로 성경이다.
8. 솔직하게 말해보자. 나는 1년 전과 비교하여 사람 됨됨이나 생활이 어느 정도 온전해지고 있다고 보는가?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 무엇 때문에 그렇게 온전해질 수 있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온전해지는 것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가?
*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케 만드시기 위해서 성경을 주셨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비로소 온전해질 수 있다.
성경이 가진 네 가지 기능
- 성경의 교훈 / 책망 / 바르게 함 / 의로 교육 함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데서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회개하고 순종해야만 변화가 일어남을 기억하자
9. 우리를 온전케 하기 위해 성경이 가진 놀라운 4가지 기능은?
교훈 / 책망 / 바르게 함 / 의로 교육하는 것
- 이 네 가지 기능은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양육하시는 방법이다.
우리가 자녀를 교육하는 것과 비교해서 설명해 보자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교훈 - 무엇을 믿고 행할 것인가를 제시하는 이정표
말을 듣지 아니하면 책망 - 어디에서 그릇 행하였는가를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 그래도 듣지 아니하면 억지로 고쳐준다. -어떻게 고칠 것인가하는 바른 방향을 제시 매를 때려서라도 아이에게 좀 더 필요한 교육을 시킨다. - 지속적으로 걸어갈 방법을 알려 줌
10. 성경의 4가지 기능(책망, 교훈, 바르게 함, 의로 교육 함) 가운데서 내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가장 많이 체험하는 은혜는 어느 것인가?
- 우리 모두의 영적인 감각에 따라 경험하는 은혜가 다릅니다.
* 성경의 두 가지 목적(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얻도록 / 우리 신앙의 인격과 삶을 온전케 하기 위해)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다룬 4가지 기능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성숙한 사람이 되고 선한 일을 하기 위한 봉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경이 우리를 교훈하시고 책망하시고, 바르게 하시고, 의로 교육하시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순종해야 한다.
*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가?
- 성경을 읽으면 자동적으로 내가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4가지 기능들에 반응해야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깨달아 알아야 한다.
11. 나는 어떠한가?
오늘 이 과의 내용이야말로 나를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성경 말씀이다. 그렇게 믿는가? 나는 이 과를 통해서 어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을 받았는지 나누어 보자
* 2~3분 동안 생각해 보자. 성령께서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만져주시기를 바라면서 기도하자
토마스 왓슨 왈(曰)
“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을 때(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를 다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말씀이 죄에 대해 책망하면 읽을 때도 엄하게 읽고, 희노애락을 나타내면서 하나님께서 나 자신의 죄에 대해 말씀하시는구나 하고 두려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말씀을 통해 유익 얻기를 원한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깨닫도록 하자.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내가 먹지 않고, 내가 바르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다.”
마무리
1. 내용 요약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살아있기에 살릴 수 있다.
성경을 주신 두 가지 목적 -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성도의 인격과 삶을 온전하게
온전케 됨의 의미-성숙, 변화
성경이 가진 4가지 기능 -교훈/책망/바르게 함/의로 교육 함
나는 어느 것을 가장 많이 체험하며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성경이 주는 책망을 잘 듣고 있는가?
2. 결단과 적용
오늘 배운 것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내가 결단해야 할 내용을 기록하자
3. 적용 나눔
자신들이 결단하고 적용한 것을 나누자.
4. 마무리 찬양
찬379 / 주만 바라볼찌라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5. 기도 - 깨닫게 하심을 감사 / 돌이켜야 할 삶이 있다면 회개
나의 인격과 삶의 변화를 위한 결단의 기도 / 성령께서 인격과 삶의 변화를 도우시도록 기도
6. 과제물
1) 생활숙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을 받은 것이 무엇이고 그러한 말씀에 순종하여 어떻게 생활하였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해 온다.
2) 설교 요약
3) 성경 읽기 - 누가복음 1-12장 / 출애굽기 1-20장
4) 성경 암송 - 빌4장 6,7절 / 마 6장 6절
5) 큐티 숙제 - 마 20장 17-28절 (바른 기도란 무엇인가?)
창 28장 10-22절 (하나님을 만난 야곱)
삼상 17장 1-54절 (느낀 점 / 결단과 적용)
6) 독후감 - 구원의 확신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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