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학 개 론
1.신약에 비추어 본 구약
우리는 쉽게 구약이 왜 성경에 포함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여기서는 신약에 비추어서 신약 안에서는 과연 구약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구약이 없이는 신약을 온전히 이해 알 수 없고 신약이 없이는 구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구약-그림의 배경,신약-그림에 구체적인 대상)
(1)신약은 구약성경을 영감된 책으로 설명하고 있다.
1)벧후1:21--구약성경을 쓴 사람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
2)히1:1--하나님은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3)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 졌다.
4)히브리서 저자는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인간 저자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성령이 저자인 것처럼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라고 표현(히3:7,9:8,10:15)--구약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임을 확실히 밝히고 있다.
이처럼 신약은 구약이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고 증거함.
(2)신약은 구약성경을 권위 있는 책으로 취급한다.
1)마4:4,7,10--예수 그리스도가 사단의 시험을 받을 때 구약을 인용해서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구약을 인용함으로써 구약에 최종 권위를 부여하셨다.
2)신약저자들도 구약을 인용해서 신약을 진술했다.--구약에 권위를 부여함
(3)신약은 구약 성경을 역사적인 책으로 취급한다.
인물,사건의 역사성을 의심하지 않고 인용했다.
창조의 사건(마19:4),대홍수(마24:37-38),소돔의 멸망(눅17:28-30),요나와 큰 물고기 사건(요7:19)등등
멜기세덱(히7:1-9),욥(약5:11),엘리야(야5:17),바로(롬9:17),기생 라합(약2:25),홍해를 건넌 사건(고전10:1)
(4)신약은 구약성경을 메시야 예언적인 책으로 취급한다.
1)예수님--"모세가 내게 대해 기록하였다."(요5:45-47)말씀하심.또, 제자들에게 "모든 성경(구약)을 쓴 것은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눅24:27,44-47)
2)마태는 복음서에서 구약의 구절을 인용하면서,그 내용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성취되었다고 말한다.
(5)신약은 구약 성경를 은혜시대에 관해 예언한 책으로 취급한다.
1)이사야48:8-"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응답하겠고"-----고후6:2"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6)신약은 구약성경을 복음 진술의 책으로 취급한다.
1)복음은 아브라함에게 전해졌으며(갈3:8),광야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전해졌다.(히4:2,6)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었고,다윗 역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다(롬4:5-9,히11:17)
구약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히11장)
2)구원의 본질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동일하다. 구원은 단 한가지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즉,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한 것이다."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
구약의 성도들이 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 받지 않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았다면,
오실 메시야인 그리스도를 선포한 구약은 복음을 진술하고 있음이 명백하다.
(7)신약은 구약 성경을 준비적인 책으로 취급한다.
신약은 구약을 은혜시대의 도래를 준비하는 책으로 본다.
히브리서는 구약(율법)이 은혜 시대에 있을 "좋은 일의 그림자"(히10:1)요,
신약시대는 구약에서 약속된 "더 좋은 언약"이 성취된 시대라고 말한다.(히8:6-13,렘31:31-34)
결국은 신약은 구약성경의 이해를 위해 최종적 인도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결국 신약 없이는 구약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신약은 완성과 충만의 때를 묘사하고 있다.
(1)계시의 완성
구약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히10:1)로 묘사.
신약은 하나님의 최종적인 계시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셨다고 증언(요1:17,히1:2)
(2)예언의 완성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완성
(3)제사의 완성
성막의 그림
ㄱ.문: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하나뿐임
ㄴ.번제단:속죄--대속물 필요
ㄷ.물두멍:정결
ㄹ.진설병상:"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말씀
ㅁ.금촛대:"나는 세상의 빛이다"--성령의 조명
ㅂ.향단:중보기도
-히9:26"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9:26)
-마27:51--성소휘장이 찢어져 둘이됨
(4)구원의 완성
구약시대--구원이 유대인에게 제한
신약시대--구원이 온 인류에 선포
(5)시간의 충만
막1:15,마4:17--"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복음시대--때가 찬 시대
(6)성령의 충만
1)구약시대:성령이 어떤 특별한 목적을 위해 어떤 특별한 사람에게 임함(출31:3,35:31)
2)욜2:28-32---행2:17-21-예언의 성취(그후에-말세에)
(7)죄악의 충만
유대인의 죄 충만,이방인의 죄 충만(롬1:18-32),그리스도가 재림 할 때는 세상이 죄로 충만(적그리스도출현-계13장)
3.신약이 구약을 인용하는 방법
(1) 70인역이란?
신약이 쓰여지기 전 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다.
B.C.3세기 프톨레미2세가 유대인의 율법을 헬라어로 번역하기 위해서(Aristeas)를
예루살렘에 보내어 번역에 능숙한 학자를 데리고 오게 하여 72명의 학자들을 데리고 와서
화로스(Pharos)섬에서 72일간 번역한 것이 70인역(Septuagint)이다.
(2)신약의 저자들은 70인역을 해석적용(그후에--말세에)--계시의 점진성을 보여준다.
(3)신약의 저자들은 70인역을 인용시 그들의 기억력을 의존(히2:6,"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4.신약의 구분
(1)주제에 따른 분류
1)그리스도의 현시--공관복음,요한복음
2)제자들의 복음 전파--사도행전
3)해석 적용--서신서
4)그리스도안에서 최후의 완성--계시록
(2)내용에 따른 분류
1)역사 강조--복음서(전기가 아니다),사도행전
2)교리 강조--서신서-ㄱ.공동서신- 야,벧전,후,요1,2,3서,유다서
ㄴ.목회서신-딤전,후,디도서
ㄷ.옥중서신-빌,엡,골,몬
ㄹ.히브리서,로마서,고전,후,갈,살전,후
3)예언 강조-계시록
5.신약의 배경이 되는 것
(1)유대 당시의 종파
1)바리새인(Pharisees)
ㄱ.pharash(분리하다)라는 동사에서 이름 기인--분파주의(유대주의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열심 분자들 이었다.)
ㄴ.역사--바리새파는 마카비 시대 초기에 종교개혁을 일으킨 '하시딤'의 한지파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유다 하스모니아 왕가의 요한 힐카누스(B.C.134-104,처음에는 바리세파제자였음.
어머니가 셀루키드 왕국에 포로로 잡혀감.
그래서 대제사장이 되기에는 결정적인 흠이 있음.바리새파 숙청.사두개인 등용.)와
알렉산더 얀네우스(B.C.103-76,바리새파 반란군 800여명 처형) 친 헬라 정책을 반대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알렉산드라 살로매(B.C. 76-67,여왕,바리새파 사람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두각을 나타냄,
사두개인들에게 피의 복수)에게는 매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함.
그러나 헤롯 시대(B.C.37-A.D.4)와 로마가 직접통치하던 시대에는(A.D.6년부터) 정치에 대한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했다.
ㄷ.외적인 의를 강조한 반면 영적인 실제를 깨닫지 못함. 외적인 관습을 철저히 지킴(마23:23,눅1811),
규정된대로 철저하게 금식을 지킴(눅5:33,18:12),기도하는 데에도 외적인 전시 효과를 더 노림(눅18:9-14)
ㄹ.바리새인들은 천사와 영들의 존재를 믿었고 영혼의 불멸과 죽은 몸의 부활를 믿었다.또,
이들은 율법을 잘알고 있었고(행26:5,빌3:6) 유전과 전통을 철저히 지켰고(막7:3,5-8)
탐욕이 많으며(눅16:14),기독교에 대한 잔인한 핍박자였다.(행9:1-2,빌3:5-6)
ㅁ.사회적으로 바리새파 사람들은 상층계급에 속하지 않는 민중출신이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헤롯 시대에 이들의 수효는 '6천명'이상이었다고 한다.
2)사두개인(The Sadducees)
ㄱ.기원- 2가지 견해가 있다.다윗 제사장 '사독'으로 부터 유래 했다는 것이 있고,
이것보다 더 유력한 것은 '사두개인들'이란 말은 헬라어 '신디코이'(Syndikoi:'Syndics' 회의의 회원들'이란뜻)가
히브리화 한 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죤 힐카누스 시대 이후로 하스모니안 지배자들을
지원하고 조언하는 파로 사두개인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ㄴ.신학적으로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달라서 전통을 거절하고 기록된 율법만을 받아들임.
ㄷ.바리새인들 보다 수적으로 열세하다. 그러나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부유한 지주들의 당파이다.
ㄹ.바리새파보다 백성들의 지지를 얻지 못함.
ㅁ.정치적으로 기회를 잘 포착한 기회주의자들로서 언제나 집권층의 편에 서서 그들의 정치적 이권을 유지함.
ㅂ.사두개인들은 자기들이 '전통적인 신자들'(Old Believers)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육체의 부활교리와 죽음 후 심판 날에 있을 상급의 배당과 처벌에 관한 교리를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로 부터 수입된 기괴한 사상으로 보았고 그것을 거절했다.
또한 천사와 악마의 계급조직에 대한 신앙을 거절함
3)율법사(the teachers of the law)=서기관(the Scribes)
ㄱ.종교적인 세습귀족과 세속적인 세습귀족으로 구성된 옛날 상층계급이외에 BC2-1세기 동안
율법학자들이 새로운 상층계급으로 부상하였다.즉 AD1세기 가운데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의 시기에
과거의 상층계급과 신흥상층계급은 최고의 권력을 잡기 위해 싸웠다.
그러나 저울추는 점점 신흥상층계급에게로 기울어 졌다.
ㄴ.예루살렘 율법학자들의 출신은 매우 다양하다.--고위 제사장,평범한 제사장,하급 성직자,비천한 출신이고
가난뱅이며 소시민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전통있는 가문의 사람들,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
ㄷ.지위고하는 상관없이 오직 율법에 대한 지식만이 율법학자들의 힘이 었다.
서품을 받아 율법 학자단에 가입하고자 했던 사람은 수년동안의 정규적인 연구과정을 마쳐야 했다.
자신의 생을 율법 학자직에 바치고자 했던 젊은 이스라엘 남자들은 학생으로서 자신의 교육과정을 밟아 나갔다.
교육이 보통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서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40세이다.
ㄹ.이들에게는 라삐라는 칭호를 붙힌다.서품을 가지지 않았던 사람도 라삐라 부렀으나 AD1세기 초부터는
오직 율법학자들에게만 붙는 칭호로 바뀌어 감.
ㅁ.서품을 받은 율법학자들만이 토라에서 유래한 전승들의 전달자요 창조자였다.
백성의 동조를 받은 바리새파적 가르침에 따르면 이러한 전승은 토라와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거나
토라보다 우위에 있었다.율법학자들의 판결은 이 세상의 유대인들을 영원히 '매기도 하고' '풀기도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식과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학자들은 재판기구와 정부와 교육제도를 지도하는 지위를 차지한다.
ㅂ.율법학자들은 고위제사장들과 세속 귀족 가문 사람들을 제외하고 최고의 기관인 산헤드린의 바리세파는
온전히 율법학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판결을 내릴 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법률해석에 관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ㅅ.율법학자들이 민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종교에 관한 전승 자료에 정통했기 때문이거나
이러한 지식 덕분에 요직을 차지 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이들이 비의적인 전승(묵시문학),즉 비의적인 지식의
담지자 였기 때문이다.
ㅇ.백성들이 거룩한 비의적 지식의 전달자이며 교사인 율법 학자들을 옛날 예언자들을 존경하듯이 한량 없는 존경심과
경외심을 가지고 공경했다.---바리새파가 율법학자들 가운데 다수를 차지함
4)에세네파(The Essenes)
ㄱ)영혼불멸의 교리를 가르쳤고 감정적인 표현을 자제했으며,향략 자체를 위한 향략을 금했으며
모?재산을 공동소유했다.
ㄴ)독신 생활을 생활 원리로 삼았다.
5)열심당원(The Zealots)
ㄱ.말뜻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명예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는 사람이나 사물에 반대하여,
이스라엘 하나님의 독점적인 명예를 꾀하는 종교적인 시기심을 나타내는 뜻이 있다.
ㄴ.신약 성경에 언급된 사람--"셀롯이라는 시몬"(눅6;15,행1;13)
ㄷ.특징--ㄱ)열심당은 바리새파나 사두개파와 같이 종교적 당파라 할 수 없음.
오히려 그들은 민족주의자들의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음.
ㄴ)그들은 마카비의 진정한 정신적 후예로 생각했다.
ㄷ)기원은 마카비 시대로 잡을 수 있겠지만 ,신약 내에서는 AD6년에 이스라엘이 이방황제에게
세금을 낼 수 없다고 항거한 갈릴리 유다의 사건이 열심당과 연루된 최초의 사건이라 할 수 있다.
ㄹ.요세푸스(Josephus)-열심당에 대한 편견,그들을 "강도들"혹은"산적"이라고 불렀다.
왜냐하면 맹렬한 반 로마주의자들이면서 유다 체제에 대해서,즉 성직자 계급 제도와
부유한 귀족 계급들에 대해 적의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다.
요세푸스의 동료 귀족들에게 치명적이었기 때문이다.
ㅁ.그러나 열심당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강도들이 될 수도 있고 애국자 집단이 될 수도 있다.
열심당들은 아무에게나 "주"라고 부르지 않고 외국 왕에게 세금 내는 것을 거절했다.
그들은 토라에 열렬히 헌신했으며 토라를 위해서라면 생명까지 바쳐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친척의 고통이나 친구의 고난을 문제시 하지 않을 만큼 열렬한 열심이 있었다.
(2)로마의 황제들
신약은 로마 황제들의 통치 기간을 증명해 주기 위해 그들을 언급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행위가 복음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를 설명하기 위해 그들을 언급하고 있다.
1)가이사 아구스도(Caesar Augustus,BC31-AD14)
ㄱ)누가는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게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누가는 아구스도의 칙령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가 나사렛 동네를 떠나 베들레헴으로 갔으며,
선지자 미가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게 되었다고 기록한다.(눅2:1-7,참.미5:2)
2)가이사 디베료(Caesar Tiberius AD14-37)
ㄱ)눅2:1-7--가이사 아구스도,3:1--디베료 가이사로 언급--세례 요한의 사역이 시작될 때
ㄴ)바리세인들이 가이사에게 새를 바치는 것이 가한지를 예수님께 질문할 때(마22:17-21)
ㄷ)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빌라도에게 법정에 선 예수를 놓아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라고 협박할 때(요19:22)
ㄹ)디베료의 통치연를 볼 때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이때 죽임을 당했다.
3)가이사 갈리굴라(Caesar Caligula, AD37-41)
ㄱ)신약에 직접적인 언급없다.막13:14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라는 구절이
갈리굴라 황제가 그의 동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세우도록 명령한 사실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4)가이사 글라우디오(Caesar Claudius AD41-54)
ㄱ)행11:28에 언급된 심한 흉년은 글라우디오 때에 발생된 것으로 생각된다.---요세푸스는 AD46년에 큰 흉년이 있었다고 전함.
ㄴ)행17:7에 언급된 황제도 이 사람이다.(데살로니가 회당에서 가르칠 때 한 말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하더이다 하니")
ㄷ)행18:2에서 누가는 글라우디오황제가 모든 유대인은 로마에서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기록하고 있다.--이 명령 때문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이탈리아로부터 고린도로 왔기 때문에 바울이 고린도에서 만나게 되었다.(행18:1-3)
5)가이사 네로(Carsar Nero AD54-68)
ㄱ)바울이 로마 시민의 권리를 가지고 황제 앞에서 심판 받기를 요구했는데,이 때의 황제가 바로 네로 였다.(행25:8-12)
ㄴ)빌4:22에서 이 황제의 가족 중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있었다.
ㄷ)네로는 통치 초기의 5년은 조용히 다스렸으나 그 후부터 포악한 통치자로 군림했으며 기독교를 핍박했다.
베드로와 바울이 네로의 통치하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3)신약에 언급된 헤롯
1)헤롯대왕(Herod the Great,BC37-4)
ㄱ)신약성경에 언급된 해롯 대왕은 마2장과 눅1장뿐이다.헤롯 대왕은 "유대인의 왕"이 나심을 조사하기 위해서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과 관련되는데(마2:1-3),대제사장,서기관들로부터 그리스도가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나시리란 예언을 들은 그는,그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인 잔인한 왕이다.(마2:13-18).
헤롯대왕은 BC4에 죽었다.(마2:19) 이 연대는 예수님의 탄생년대를 추정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왜냐하면 헤롯대왕이 사망한 해는BC4년이요,헤롯의 사망 시기와 헤롯이 어린아이들을 학살한 사건 사이에는
약간의 시간이 경과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참.마2:14-15)
결국 예수님의 탄생 연대를 BC4년 혹은 BC5년으로 정하게 되는 근거가 된다.
ㄴ)헤롯이 죽은 후 세 아들이 분할 통치를 하게 된다.
2)헤롯 아켈라오(Herod Archelaus,BC4-AD6)--예수와 4복음서 지도 참조12p)
ㄱ)헤롯대왕과 사마리아 여자 말다스(Malthace)사이에 태어난 맏아들이다.
ㄴ)유다 지방의 분봉 왕으로 통치케 되었다.
ㄷ)신약에 그에 대해 언급된 곳--예수가 헤롯대왕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 했다가 돌아올 때였다.
--마2:21-22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 모친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니라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니라"
ㄹ)아켈라오는 자기 부친처럼 유대의 '왕'이라는 칭호 사용 허락 받지 못하고 대신 영주라 불리웠다.
그는 겨우 10년 집정한 후에 로마에 의해 퇴위되었다.
ㅂ)AD6년 유대는 로마제국의 3급속령에 해당되어 시리아 총독의 관장 고급승마 영관급에 의해 통지되었다.
나중에 이 같은 유대의 로마 통치자들을 푸로큐레이터(Procuratdr)라고 불렀다.
이들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자는 본디오 빌리도로서 AD26-36년 까지 유대 통치했다.
3)헤롯 빌립(Herod Philip,BC4-AD34)
ㄱ)헤롯 빌립은 헤롯 대왕과 클레오파트라 사이에서 태어나,헤롯 대왕이 사망한 후 팔레스틴 동북쪽에 있는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통치했다.
ㄴ)헬몬산 밑에 '가이사랴 빌립보'(마14:13참조)타운을 세웠다.
ㄷ)헤롯 대왕의 아들중에 빌립만이 성격이 균형 잡히고 인간미가 있는 통치자였다.
4)헤롯 안디바(Herod Antipas,BC4-AD39)
ㄱ)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
ㄴ)헤롯 대왕과 사마리아 여자 말다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헤롯 아켈라오의 동생이다.
헤롯 안디바는 갈릴리와 베레아(Perea)지방의 분봉왕으로,예수님의 사역중 많은 충돌을 일으켰던 헤롯이다.(눅3:1)
ㄷ)헤롯 안디바는 미신적인 사람이었고(마14:1-2-예수의 소민을 듣고 세례 요한이 살아났다),
여우처럼 간교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님도 "저 여우에게 이르라"고 말씀하셨다.(눅13:32)
ㄹ)이 헤롯은 자기의 이복 형제 빌립(마14:3)의 아내 헤로디아를 가로챈 사람으로서,
이러한 부도덕을 세례 요한이 책망하자 그를 옥에 가두고 결국은 목 베어 죽인 사람이다.(마14:3-12)
ㅁ)예수님을 심문하는데 관여한 헤롯은 바로 안디바였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 본디오 빌리도는 예수님이 갈릴리 사람인 줄 착각하여 헤롯의 소관으로 여겨
예수님을 그에게 보냈다.헤롯 안디바는 예수님을 업신여기며 희롱했다.
누가는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이 일로써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기술한다.(눅23:1-12)
ㅂ) AD37년 로마 황제 갈리굴라가 즉위하여 안디바의 원수인 헤롯 아그립바1세를 왕으로 세움으로써,
안디바는 그의 통치 시대의 막을 내렸다.
5)헤롯 아그립바1세(Herod Agrippa1,AD37-44)
ㄱ)헤롯 아그립바1세는 아리스토불러스와 버니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로마의 글라우디오(행11:28)와 같이 교육을 받았으며 또한 갈리굴라와 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는 한때 차기 로마 황제가 갈리굴라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한 까닭에 당시 로마 황제였던 디베료에 의해 옥에 갇히었다.
그러나 디베료가 곧 죽고 갈리굴라가 황제에 오르자, 그는 풀려나 유대의 왕으로 임명을 받았다.
ㄴ)갈리굴라가 AD41년에 살해되자 아그립바 1세는 글라우디오의 황제 옹립을 적극 지원했고,
위에 오른 글라우디오는 아그립바1세에게 이미 통치하고 있었던 지역 외에 유대와 사마리아를
그의 관할로 줌으로써 모든 영역이 아그립바1세 때에 다시 통합되었다.
ㄷ)아그립바1세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으며(행12:2),베드로를 옥에 가두고 죽이려 했으나,
주의 사자가 막으셨으므로 그 일을 성취하지 못하였다.(행12:3-17)
이 사건으로 인해 옥졸들이 헤롯 아그립바1세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
ㄹ)아그립바는 기독교를 심하게 핍박한 왕이었으나,그의 종말의 비참함은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행12:23)라는 누가의 기록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6)헤롯 아그립바2세(Herod Agrippa2,AD48-100)
ㄱ)헤롯 아그립바2세는 1세와키프로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ㄴ)헤롯 아그립바1세가 죽었을 때 그의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의 삼촌이 대신 집권을 했다.
삼촌이 죽은 후에 집권을 했다.
ㄷ)성경에는 행25-26장에 아그립바2세를 찾아 볼 수 있다.
바울 사도는 그를 왕이라고 불렀으며 그가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안다고 말했다.(행26:2-3)
바울은 이 헤롯 아그립바2세 앞에서,자신이 전한 죽은 자의 부활은 너무도 명백한 것인데
그 이유는 자기가 핍박한 예수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자기에게 직접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증거했다.(행26:4-23)
이에 대해 헤롯 아그립바2세는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행26:28)하면서,
바울이 무죄라는 사실을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다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행26:32)라는
말로 증거 하였다.
6.복음서를 읽을 때 유의해야 할 특징
(1)각 복음서의 특징에 유의해야 한다.
마태,마가,누가,요한 네 복음서에는 서로 공통되는 특징과 서로 다른 특징있다.
네 복음서 중 가장 현저한 특징을 나타내는 복음서가 요한 복음이다.
나머지 세 복음서는 거의 같은 전망에서 보았다고 해서 공관복음이라고 부른다--
요한 복음의 90%이상이 다른 복음서에 나오지 않는다.
(2)각 복음서의 기록 목적에 유의해야 한다.
어떤 복음서는 기록 목적을 분명히 기술하는 반면, 다른 복음서는 함축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마태복음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가 바로 나사렛 예수임을 증거 하기 위해 기록된 것으로,
그 기록 목적이 복음서 안에 함축적으로 나타난다.마가복음도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록--박해 받는
이방성도격려하기 위해서 쓰여졌고 복음서 안에 함축적으로 들어 남 .
누가는 그의 저술 목적을 눅1:1-4에 명백하게 기록했고,요한은 요20:31에 기록하였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게하여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3)각 복음서는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전기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저자들은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자신들의 앞에 있는 자료를 선별적으로 사용했다.
공생애에 이르기 전까지의 어린 시절 기록이 눅2:41-50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여행뿐이다.
(4)복음서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을 강조해서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각 복음서들은 많은 부분을 할애해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묘사하고 있는데,
특히 요한복음은 12장-21장까지,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량을 할애하여 예수님의 수난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5)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누차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이 공생애 시작부터 십자가를 향한 사역임을 분명히 아셨다.
공생애 초기에 사단이 예수님을 방문한 사실 역시 예수님의 사역이 어떠한 사역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은 예루살렘에 올라가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다.
(마16:21-23,17:22-23,20:17-19)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때에 관해 자주 언급하셨는데,
바로 십자가 사건을 예견하신 말씀이다.(요2:4,7:6,8:30,8:20,12:23,13:1,17:1) 이런 말씀들은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음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다.
(6)각 복음서에 나타난 차이에 유의해야 한다.
ㅇ하늘나라(Kingdom of heaven)----+
ㅇ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복음서에서 둘다사용 그러나 마태복음에서는 '하늘나라'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
마태가 "하나님나라"대신 "하늘나라"를 더 많이 사용한 이유는 ,그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을 가리킬 때 "야웨"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는데,그 이름을 감히 사용할 수 없어 "아도나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이처럼 각 복음서의 차이점을 서로 조화 시키면 예수님의 생애는 물론,예수님의 교훈의 깊은 의미를 명백히 알 수 있다.
(7)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전과 이후의 차이에 유의해야 한다.
ㄱ)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전에는 모세의 의식적인 율법을 준수되었지만,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후에는 모세의 의식적인 율법이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되어 더 이상 그것을 준수할 필요가 없어졌다.
세례 요한은 할례를 받았으며(눅1:59),예수님도 할례를 받았다.(눅2:21-24)
그리스도는 백성들이 특정한 모세의 의식을 지킬 수 있도록 그들을 제사장에게 보내었다.(눅5:14,17:14)
이는 그리스도가 율법 아래 태어났기 때문이었다.(갈4:4)그러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후에는 의식적인
율법을 포함한 구약의 모든 율법이 성취되었다.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실 때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사건이 이를 증명한다.(마27:51)
ㄴ)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전에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그가 받을 십자가 고난과 그후에 있을 부활을 제자들에게 가르쳤을 때,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마16:21)
그래서 베드로는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마16:22)라고 말했다.
그러나 에수님이 죽음과 부활 이후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예수님의 약속처럼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가르친 모든 것을 깨닫게 해 주신 것이다.(요15:26,16:13)
마 태 복 음
1.마태 복음의 특징
1)예언 성취에 강조--나사렛 예수가 오래 전부터 약속된 메시야인 것을 강조
2)그리스도의 사역이 이스라엘을 위한 것임을 강조--유대인을 의식하고 기록,팔레스타인 지리에 대한 설명이 없다.
3)교회에 대한 강조--교회라는 명칭을 사복음서 중 유일하게 사용(마태 복음16장)
4)복음의 보편성 강조--유대인들이 복음배척,이방인들을 부르심
5)기록이 조직적이다.(서술체,담화체반복(마3-25장-사역부분)
2.마태복음1장에서 28장 전체 구조를 설명하면서
이 구조가 저자 마태가 이 복음서를 쓴 의도를 어떻게 나타내는지 기술
1)마태복음의 전체적 구성
.1:1-4:16--메시야의 인성 선포
.4:17-16:20--메시야 예수의 선포
.16:21-28:20--메시야 예수의 고난,죽음,부활
2)다섯편의 중요 강화--his word와 his work의 반복
(1)서문(preamble) ---1-2장;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2)1편:narrative(설화)--3-4장--공적 사역을 위한 준비와 시작(4:17절"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받으심(3:1-17),광야에서 시험받으심(4:1-11),
dircourse(강화)--5-7장--제자도(산상수훈)에 관한 가르침
2편:설화--8-9장--확장되어가는 하나님 나라(예수의 기적 모음,12제자 임명)
강화--10장--전도에 대한 가르침
(3)3편:설화--11-12장--예수의 메시야적인 활동에 대한 반응들(12장 안식일 사건-밀 이삭을 제자들이 잘라먹음,
손 마른자를 고치심)을 통한 갈등시작--예수그리스도+유대지도자 갈등--예수님을 따르는자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의 구조)
강화--13장--예수님의 비유(천국의 비유)--씨뿌리는 자의 비유,천국에 대한 비유들
(4)4편:설화--14-17장--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바리새인,서기관,제자들,무리들--
유대지도자들과 갈등고조)
강화--18장--제자들간의 관계(하늘나라의 시민생활)에 관한 가르침
(5)5편:설화--19-22장--예루살렘 입성 여정(21장 예루살렘 입성)
강화--23-25장--미래에 관한 가르침
(6)결어(Epilogue)--26-28장--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3.마태복음1장-2장은 전체 주제의 어떤 측면을 설명하고 있는가? 1,2장의 내용을 분석하면서 설명하라.
1)1장--그는 누구인가?
*1장1절"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다말,라합,룻,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음--
17절에 14대씩 나누어 기술(아브라함-다윗까지,다윗에서 바벨론 이거까지,바벨론 이거에서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이다.
(1)아브라함의 자손--예수님은 유대인(유대인에 의해 쓰여짐)의 혈통이고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이루실 것임을 강조 --진정한 유대인임을 강조
(2)다윗의 자손--유대인들은 다윗 왕의 계보에서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것을 이해--마태가
족보에 다윗 왕을 넣은 것은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 의도
*1장21절"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3)죄로 부터의 구원자--예수라는 이름--구약'여호수아''호세아'--'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장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4)동정녀 탄생--성령으로 말미암은 언약 자손
(5)임마누엘--구약에서 일반적인 개념.죄로 인해 하나님과 인간사이가 단절된 이후 구원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리킴.임마누엘은 그의 이름이 아니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온 그의 역할이다.
2)2장--그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1)베들레헴에서 나심--구약의 성취(마태복음2:6"또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 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미가서5:2)
(2)헤롯으로부터 피신
(3)이집트로 피신 (2:15"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모형론적인 용법)
(4)나사렛으로 돌아옴(2:23"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모든 사람들 메시야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것 생각
그러나 그는 겸손하며 거절 당하는 분으로 이 땅에 오심.)
*마태 복음1-2장에는 마태 복음 구약인용중 10개 가운데 5개가 여기 있는데 구약의 인용을' 성취'의 의미로 사용함
*구약인용 방식은 사건대 사건의 1:1의 방식이 아니라 구약 전체의 흐름 속에서 마태가 스스로 해석해서 인용을 했다.
* 마태복음는 구약인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은 마태복음의 전체주제인 메시야적인 성취를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4.예수님의 사역 방식에서 산상수훈의 의미는?(마태복음5-7장)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사역(His Work),가르침(His Word)--그중 산상수훈은 His Work이다
*산상수훈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이며 그 주요 내용은 '하나님 나라는 어떤 자가 들어가며,
그들의 삶의 양식은 어떠해야 하는가'이 다.
1)슈바이처--잠정적인 윤리-예수님은 임박한 종말을 의식하여 가르침을 주었음-그러나
종말이 오지 않았음--그것은 폐기되어야 함--비판;산상수훈 어디에도윤리적인 실천에 한정적인 시점을 이야기하지 않음
2)Windisch--은혜보다 율법적인 측면으로 이해함--산상수훈은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구원에 직접적인
영향--단점;구원의 교리를 깊이 고려하지 않음
3)루터--산상수훈의 교훈을 이상적 윤리로 보고 인간은 그의 나약함과 부적합함으로 온전히 실천할
수 없음--단점:너무 안이한 자세를 가질 수 있음
4)결론;종합적인 관점을 루터의 토대 위에
-슈바이처--종말의 긴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순종
-윈디쉬- 실제적인 실천에 힘을 기울여야 함
-루터-한계점 인식 회개하는 삶
5.산상수훈중에서5:17-48절에 예수님과 율법과의 관계는?
*마태복음5:17-20절을 읽어 보면 종종 2가지 문제가 제기 된다.--1)예수님은 율법 폐기론자라는 것
2)율법주의자로서 오해----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1)율법의 완성--5:17절 후반부에 보면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심--그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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