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물과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
(요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없느니라.
위 본문의 말씀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중 에 어떻한 말씀, 즉 중요한 말씀을 하실때는 항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하시며 재차 말씀하신 구절들이 있다.
보통 사인간의 대화에서도 강조점이나, 중요부분을 얘기할 때, 다시한번, 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예수님 역시 강조하시며, 재차 말씀하셨다.
오늘 나는 위 말씀을 나에게 적용시켜보길 원한다.
과연, 나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말이다.
니고데모의 어리석은 물음처럼, 모태로 들어가서, 다시 나야하는가?
라고 물어보는 어리석은 사람처럼 말이다.
비단, 이 질문이 니고데모만의 질문일까?
맞다.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오늘날 대다수 성도, 혹은 교역자, 직분자, 주님을 믿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질문일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영생을 얻는다.
즉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
“와” 구원을 얻는다. “와우” 구원을 얻는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 물과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혼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과 영으로 고백하는 신앙고백은 차이가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다가 흔히 그냥 마음을 영으로 막연히 생각해 버리기 쉬운데
영혼육 에 관한 그리고 마음과 양심과 믿음에 얽힌 영적 원리와 메카니즘을 이해해야한다.
성경에서는 영과 마음을 분리되어 설명한다.
(고전 14: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육은 영을 담는 그릇이다. 영이 주인이므로 영이 육을 다스리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사람인 것이다.
3). 나는 영을 의식하며 살아가는가?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은 영이시고 성령과 교통하는 것은 우리의 영이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교통)하시나니
(롬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즉 우리의 영은 우리의 양심이다.
성령님은 우리의 영 즉 우리의 양심을 통해 우리에게 증거하신다.
또한 우리안의 마음의 숨은 사람 또한 우리의 영적 영역안에 있는 존재의 주인이다
(벧전 3: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성경에는 우리의 속 사람에 대해 설명한다
(롬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엡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우리 믿는자는 하나님의 영으로 실라심을 받은 영(spirit)적인 존재이다.
우리의 혼(프쉬캐)은 우리의 생명(life)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개인적 특성을 구별 짓고 지식과 감정과 의지적인 역할을 감당한다.
육은 우리의 죄성과 결합된 육체로
육체는 늘 육체의 일과 육적인 일을 도모하며, 땅의 것을 추구하며 땅의 일을 하는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주님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으로 채우셨다.
그래서 우리는 죽었던 영이 살아 다시 거듭난 영이 되었고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안에 하나님의 생명과 그분의 본성이 씨앗 형태로 심겨졌다는 사실이다.
(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 씨는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결론
하나님은 우리가 주와 합하여 한영이 되길 원하신다
하나되길 원하신다.
(고전 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딤후 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상속자인 우리 역시도 예수님의 본을 받아 우리 안에 온전한 진리를 우리 마음에 채워 넣을 때 온전한 그분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우리안의 비 진리의 영역이 주님의 능력으로 사라질 때 점점 우리의 마음은 진리의 영역 즉 영적영역에 이르러 영의 사람. 영의 마음을 소유하게 된다.
진리 또한 영적 영역이므로 (계시를 받아야 계시를 깨달을 수 있고,) 믿음 역시도 혼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영역이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항상 우리는 성령안에 있는지 내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즉 성령님과의 동행이란, 단순히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넘어서
성령의 일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 내 자아가 죽고 오로지 구속한 주만
보이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것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즉 성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아들이 되고, 낙심치 아니하며,
우리의 겉사람은 날로 낡아지나, 속사람은 새로워 지는 것이다.....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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