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2. 주일 낮예배
설교제목 : 사람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성경본문 : 누가복음 14 : 15~24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생명을 살려내는 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무엇입니까? 전도하는 일입니다. 전도란 무엇입니까? 복음, 즉 기쁜소식 을 전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기쁜소식 입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무덤에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를 영접하면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상 좋은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찾아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신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것입니다.
그러면 죄인을 찾아가서 어떻게 구원을 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사실을 성경대로 믿으면 당신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고 전해야 되는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예수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최소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전해야 됩니다.
예수가 누구인데 구원을 주십니까? 하고 물으면 한마디 더 설명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는 죄가 없으신 분이신데 우리의 죄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죽어도 멸망치 않고 천국가서 영원히 살수가 있다고 분명하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다음 주일은 우리교회가 추수하는 가을철에 영혼을 추수하여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작정한 새생명 대축제 주일입니다. 교회에서는 천국잔치를 벌리고 우리는 모두 가족들과 이웃을 초청하여 주님 앞으로 이끌어 내야 할 터인데 우리는 얼마나 그동안 저들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를 했으며 초청할 예비신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 만나 보았습니까?
교회의 본질은 복음을 전하는 곳이고 교회란 구원받은 백성들의 공동체인데 구원받은 감격으로 이루어진 공동체라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가고 만나는 것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20:21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니’ 그러므로 교회 안에만 있지 말고 교회 밖에 있는 구원받을 예비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찾아가 만나라는 것입니다.
나가서 전도지를 돌리든지 주보를 돌리든지 행복한 우리집을 돌리든지 복음을 들고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회라는 공동체는 모여서 기도하고 은혜를 받았으면 바로 문을 열고 나가서 양우리 밖에 있는 구원받을 백성들에게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집집을 찾아다니면서 대문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음식점이든 미용실이든 슈퍼이든 약국이든 병원이든 경로당이든 공원이든 만나는 사람마다 마음문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교회에 다니세요? 대답을 못하고 얼떨떨하고 있으면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잔치에 초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니까 천국을 큰 잔치 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치를 베푼 주인이 손님을 초대합니다. 지금도 팔레스타인 지역의 풍습으로는 잔치를 계획하고서 바로 손님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 종을 통하여 1차 통보를 하고 잔치준비가 끝난 후 2차 통보를 하여 잔치에 초대를 합니다.
첫 번째 1차 초청때에는 모두가 다 참석을 하겠다고 동의를 한 사람들이었는데 막상 잔치를 다 준비하고 종들을 다시 보내었더니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 핑계를 대며 거절을 하면서 약속을 어기는 것이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약속위반이나 거부가 아니라 주인에게 대한 중대한 인격모독이요 거부이기 때문에 그래서 잔치를 베푼 주인은 노하여서 종들에게 길과 산울로 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전에 청하였던 자들은 한 사람도 자기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도 선언을 하시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주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주님을 영접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을 제쳐버리고 이방인들을 초대하여 구원의 놀라운 천국잔치가 벌어질 것을 예고해 주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 왜 잔치의 초청에 약속을 해 놓고서도 초대를 거부하였습니까?
첫 번째 사람은 밭을 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많은 재물이나 부동산 때문에 참석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은 소를 5겨리를 샀는데 시험을 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사나 바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바뻐서 시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거부한 사람은 장가를 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과 애정 때문에 참석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 세상일로 바쁘고 세상일에 얽매여 잔치집에 약속은 했지만은 초청에 응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잔치를 배설한 주인은 화가 났습니다.
그러므로 종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다시 잔치를 위하여서 주인은 두가지 명령을 하십니다. 먼저 가라, 그리고 강권하여 데리고 오라. 그러므로 새생명 대축제 잔치를 다음주일에 베푸는 우리 우이제일교회 성도님들도 주님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주님께서는 어디로 가라고 하시는가?
(1) 길과 산울로 나아가라 하셨습니다.
본문 21절을 보면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아가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빈민층의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들이 가장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이기에 먼저 빨리 거리와 골목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시내의 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며 골목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이 은밀히 다니는 빈민층의 길이였습니다.
그래서 종들은 주인의 명령대로 골목과 길거리에 나아가서 저들을 데려다가 잔치집을 채웠는데 아직도 자리가 많이 비어 있게되니까
다시 주인은 명령하기를 길과 산울가로 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여기 산울가는 유대지경이 아닌 이방인의 영역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 불신함으로 비어있는 천국의 공간을 이방인들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전도의 원리를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 우리가 전도를 할 때 처음에는 내가 꼭 초청하고 싶은 내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내 가족이라든가 내 친척이라든가 내 형제 내 이웃부터 초청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내 주위에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리고 평소에 손이 닿지 않고 발이 닿지 않던 외딴 지역까지도 가서 사람을 찾아 전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가까운 데만 아니라 먼 곳에도, 쉬운 곳만 아니라 어려운 곳에도 복음을 들고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그 동안 복음을 들고 어디에까지 전도를 하러 가 보셨습니까?
또한 누구를 찾아가서 만나 보셨습니까? 아무튼 오늘 우리는 산울을 넘고 내를 건너서라도 우리의 손이 닿는 곳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 영혼도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하여서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사람이 없도록 찾아가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안산에 있는 안산동산교회의 김인중 목사님의 간증을 보니까 예수 믿지 않는 가정에 11남매 중에 목사님이 10번째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을 낳자마자 어머니는 암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 가신 이후 방랑끼가 있으셔서 술을 좋아하셨고 노름을 좋아하시다가 어느 날 새엄마와 재혼을 하셔서 집을 나가서 사시고 김인중 목사님은 형님과 함께 사셨습니다. 형님들이 모두 아버지를 닮아서 술을 좋아하고 화투를 좋아하셔서 김인중 목사님도 6살 때부터 화투를 배워 매일같이 화투를 쳤고 지금도 화투를 모르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생활이 어려워 먹고 살기가 힘들었고 어렸을 때부터 신문팔이와 막노동판을 다니며 일을 하면서 대학까지 다니었습니다. 교회는 친구를 따라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다녔지만 복음이 무엇이고 구원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고 그저 화투하고 술을 좋아하며 세상에 묻혀 살았는데 어느 여학생의 인도로 1972년 C.C.C 운동을 하는 대학생 선교회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거기서 예수님이 누구인지 왜 십자가를 지셨는지 복음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바로 이것이구나”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술과 화투를 끊고 기도하면서 사영리를 가지고 두 명씩 짝을 지어 토요일마다 전도를 하러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사영리를 가지고 전도하면 한 사람은 옆에서 성령이 임재하시고 역사해 주셔서 영접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하곤 했는데 복음을 듣고 접하는 사람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드랍니다. 그래서 참 신기해서 사영리를 가지고 틈만 나면 캠퍼스에 들어가서 전도를 하는데 그렇게 전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나드랍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재미있고 마음에 두려움이 다 없어지고 성령이 오늘은 어떤사람을 만나게 해 주시고 어떤 사람을 변화시켜 주실까 하고 기대감이 생기 드랍니다.
그런데 하루는 여름날 전도를 나오는데 네 집안 식구들도 전도를 못하면서 누구를 전도하느냐? 하는 양심을 찌르는 소리가 마음속에 들려지드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작정기도를 시작했고 사도행전16:31 말씀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에 대한 확신이 생기드랍니다. 그런데도 형님네 집은 매일같이 술을 먹고 형님은 만취되어 형수와 싸움만 하고 집안이 말이 아닌데 김인중 목사님은 너무나 안타까워서 자기 방에 들어가 형님네 가족식구들 이름을 부르면서 울면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후 아침을 함께 식사를 하면서 형님께서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멍하니 식탁에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형님 식사합시다 하였더니 형님께서 자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만 인중아! 나 오늘부터 예수를 믿을 테니까 너 제발 새벽에 울지 좀 말고 기도해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형님께서 매일 새벽마다 방에 엎드려 흐느끼며 기도하는 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눈물의 기도소리가 형님의 강퍅한 마음을 녹여내어 예수를 믿게 하신 것입니다. 그 때부터 예수를 잘 믿어 술 주정뱅이 형님께서 5000명이 넘는 큰 교회에 장로님이 되어 신앙생활과 전도생활에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눈물로 씨를 뿌리면 분명히 때가 되면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물로 나아가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2)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집을 채우라고하였습니다.
여기 사람을 강권한다는 것은 전도를 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형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구원의 길로 강력하게 권유 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이 위험하고 잘못된 곳으로 갈 때 강압적으로 그 길에서 끌어내듯 주님 앞으로 강권하여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쉽게 포기하지말고 설득을 해서 하나님의 집으로 이끌고 오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믿고 영생을 얻은 자들의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거저 받고 거저 구원의 기쁨을 얻었다면 우리도 가서 거저 전해야 됩니다. 영생을 얻지 못한 사람들에게 낮이건 밤이건 찾아가서 예수를 소개하고 영생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는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를 알려주고 예수를 만나게 해 주는 만남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안에 구원의 길이 있고 예수안에 영생이 있고 예수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안에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예수를 소개해야 되고 예수안에 있는 천국가는 길과 영생얻는 길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예수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고 예수 외에는 죄 용서를 받을수 있는 길이 없을 뿐 아니라 예수 외에는 우리 인간에게 구원을 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당신은 진정한 인생의 바른 길을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예수를 깨닫게 해 주고 만나게 해 주고 소개해 주는 것이 교회이기 때문에 사람을 강권하여 교회로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능력이 있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얻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중요한 것은 어떤 건물이나 간판이나 외적조건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어떤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 까지 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전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하나님의 말씀은 죄인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시는 분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전도하는데 두려워하고 망설입니까? 말 재주가 없어서 입니까? 사람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때문입니까? 변명하지 마십시오. 전도는 말재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 우리는 “나는 학벌이 없어서 어떻게 나보다 더 많이 배운 저 사람을 내가 전도를 해요? 하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전도를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도를 나갈 때 담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기죽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가 있습니까? 내 외모나 언변이나 학벌이나 가문이나 돈은 나에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나에게 구원을 주시는 이 복된 소식이 나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말씀이고 이 복음을 그대로 전할 때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마다 그 심령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지말고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음을 믿고 확신하며 담대하게 전할 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 할 때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 23절에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강권함이라 하는 것은 어떤 폭력이 아니고 설득으로써 모두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강한 의지와 사랑이 담겨진 표현인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 오래전에 인천 호프집에 불이 나서 청소년들이 연기가 가득하고 캄캄해서 나오는 비상문을 몰라 불 속에 그대로 방황을하고 문을 찾다 질식이 되고 타 죽었는데 누가 나오는 비상문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학생들을 구원해 내지 않고 구경만 하고 보고 있었다면 그는 몹시 악하고 나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강권하여 데려다가 하나님의 집을 채우라는 것은 이 길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의 문이고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영생의 문이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강압적으로라도 구원의 문으로 이끌어 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구원받을 사람을 쉽게 포기하지 말고 강권해서라도 교회로 이끌어 내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 내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잔치 집에 빈자리가 없도록 가득하게 채우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열심히 전도하고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워 놓을 때에 하나님께서도 너희들에게 은혜로 채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 하나님은 빈 그릇을 준비한 만큼 기름을 채워 주셨고 빈 통에 밀가루로, 빈 병에 기름으로 가득 채우신 분이셨습니다.
엘리야를 흉년에 대접하였던 사르밧 과부가 그랬고 엘리사의 선지생도 미망인이 그런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이제일교회 성도님들도 이번 새생명 대축제 잔치에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1.2.3.4부 빈자리가 없이 가득하게 채우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내 남편, 내 자녀, 우리 식구들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새생명 대축제 잔치를 지키십시다.
모녀가 한 조가 되어 어느 집을 방문하여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의 허락이 없이는 교회에 나갈 수 없다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남편이 술에 취하여 집으로 들어왔는데 웬 여자들이 있는 것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전도를 하던 어머니 김 집사는 그 집 남편을 보고 때마침 잘 들어오셨다고 인사를 하고 ‘댁의 부인이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 예수를 믿겠다고 하는데 허락을 해 주시던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예수를 믿든지 하자’ 고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믿을 생각이 있으면 곧 바로 여기 등록용지가 있으니 이름을 쓰라고 내놓으니까 이 남자가 술김에 그만 자기 이름을 쓰고 확인 난에 예수를 믿겠다고 표를 하였습니다.
다음 날 모녀는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인 남자에게 이번 주일에는 교회에 꼭 나가야 한다고 다짐을 하니까 “무슨 소리냐고 나는 예수를 안 믿는다고... 그 때는 술 김에 말한 것이라고 나는 모른다고 딴청을 부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어머니 김 집사님께서 얼른 등록용지를 내 보이면서 이 용지 좀 보라고. 이 표는 누가 한 것이고 이름은 누가 쓴 글씨입니까? 남자가 한 번 여자 앞에서 약속을 하고 이름까지 쓰고 표를 했다면 약속을 지켜야지 그래 여자라고 해서 사람을 그렇게 얕잡아 볼 수가 있는 것이냐고 기세가 당당하게 대 드니까 이 주인 남자는 할 말을 잃고 이것 잘못하다간 큰 망신을 당할 것 같고 하여 대충 약속을 해서 돌려보내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이 되었든지 “알겠습니다. 이번 주일 교회를 나갈테니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 가십시오” 하드랍니다.
그래서 김 집사는 그러면 그렇지 남자가 한 번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하면서 돌아갔고 그 날부터 김 집사님은 기도하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주일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김집사님은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집을 나가버리기 전에 남자 집을 찾아갔습니다. 남자는 식사 중이었고 찾아 온 김 집사를 보고 하는 말이 시간이 되면 교회를 갈 터이니 걱정말고 집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집사님은 이 남자의 속셈을 잘 알았고 어떻게 다른 곳으로 피하여 도망가려고 하는 속 마음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주인 남자는 일부러 화장실에 피하여 오랫동안 있었으나 김 집사님은 꿈쩍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간이 되어 양복을 입고 김 집사님을 따라서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만나는 사람마다 김 집사님은 주인 남자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분은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이신데..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생전 처음 예배당을 들어 왔는데 잘 꾸며진 예배당 내부도 좋았고 성가대의 찬양도 목사님의 설교도 싫지가 않았습니다. 이 남자는 생각하기를 예수를 믿는 것도 괜찮은 것이다. 교회를 다녀보자 하여 신실한 신자가 되었고 1년 후 학습 세례를 받고 아주 착실한 신자가 되어 조경을 하러 지방으로 내려갈 때에도 꼭 1부예배를 아침 일찍 드리고 내려가는 성수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성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포기하지 않고 남자의 자존심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전도하여 이끌어 낸 경우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이제일교회 성도님들은 다음 추수감사주일을 전도하는 초청주일로 1명이 1명씩 모시고 오셔서 하나님의 집을 채우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하나님 앞에 드리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새생명 축제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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