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마라나타!!!

[스크랩] 초강추 "주님이 알려주신... 마지막때 가장 중요한 세가지 계시" 중 첫번째 설교... 동영상 추가! 최명례 목사님, 이효성 전도사님

하나님아들 2014. 8. 8. 15:19

 

 

반드시 동영상을 들으시길 권면해 드립니다^^

이 말씀을 전하시는중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추가된 내용이 많이 있구요...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자세히 풀어 주셨습니다. 강력한 불의 말씀이 전이되어.. 불이 전이 되실겁니다!

 

 

 

요즘 전세계의 이슈가 된 현 이스라엘 사태와 그에 따른 범세계적인 반 유대주의의 확산..

그리고 특히 유럽에서의 반이스라엘 시위 확산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본국으로 돌아가려는 유대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 되어 있는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이, 속속 현실로 일어나는것을 바라보면서.. 

정말 지금이 바로 마지막때라는 사실을 절감하며 하나님 앞에 더 엎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대환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도 같은 제 3성전 건축에 대한 정보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앞으로 많지 않을거라는 걱정이 앞서게 합니다

 

단하루도 눈물과 통곡 없이 기도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과 한국 교회들이 아직 온전히 준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요즘 제 마음을 강권하시는 것은, 우리가 더욱 더 시간을 아껴 소중히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매우 크고 두려운 날들이 올텐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은 우리가 더 깨어 준비함으로 

그때에 하나님의 보호와 호의를 받으며 들림 받을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별 생각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오늘이라 일컫는 이 시간은 다시오지 않을
한번 뿐인 시간임으로 더 이상은 어제 그제 과거와 같은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보내서는 안되겠습니다.
 
혹여 성도들이 준비 못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다급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오랜 시간 주님의 마음을 구해왔습니다.
그때마다  조금씩 주님의 마음을 나누어 주셨는데, 주님의 심정을 부어 주실때마다 울고 또 울며 
하나님앞에 머물러 있을때 받은 마지막때 몇가지 가장 중요한 계시들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성령이 요한계시록의 일곱교회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에서 다음의 약속의 말씀들을 주셨는데,

이 약속의 말씀은 일곱 교회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오직 이기는 자들에게만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에베소교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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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교회  -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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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교회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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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 - 이기는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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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데교회 -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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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델비아교회 -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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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교회 - 이기는 그에게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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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것! 이것은 상급에 관한것이 아닌,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이기는 자들만 구원해 주시고.. 사망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요한계시록의 곳곳에서 이기는 자에 관한 말씀들이 있는데...

계시록 전체맥락에서 볼때, 결론적으로... 이기는 자들만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한다면, 구원이든.. 휴거든.. 어느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이기거나.. 죽거나..

우리는 살려면, 반드시 이기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때에 어떻게 이기는자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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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계12 :11)   


요한계시록은 성도들이 사단을 세가지 요소로 이기는데..  그 세가지 요소는,
첫째. 어린양의 피
둘째. 자기의 증거하는 말
셋째. 죽기까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것 입니다. 

 

★ 오늘은 이 세가지 중에서, 첫번째로 어린양의 피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미 이기신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어린양의 보혈로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그어느시대보다도 예수님의 보혈에 대한 계시가 많이 풀어졌고 강조 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내게 영적 실제가 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여주여 한다고해서 무조건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

병고치고 귀신쫒고 설교하고 전도해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시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주님께서 그분의 관점에서 보셨을때 인정해주시는가!" 입니다.

 

마찬가지로 평상시 보혈찬송을 얼마나 많이 불렀고 보혈기도를 많이 했는가와 상관 없이

중요한 것은 "하나님 눈에 보실때에 내가 정말 실제로 보혈로 빤 옷을 입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는자니라. 고후10:18> 

 

많은 경우에 있어서 성도님들은 보혈의 권능과 효력등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것에 비해서 

그것을 실제로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이 되게하는지에 대해서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있기에

보혈에 대한 계시가 우리에게 어떻게 영적 실제가 될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실제로 보혈의 적용을 받을수 있을까요?

 

다음의 말씀에서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가 빛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가운데 행하면 

그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 요일 1:7,8>

 

 

<만일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때에, 그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서.. 보혈이 역사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 할때에 우리 마음에 죄가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예수님의 피가 뿌려짐으로 죄사함을 얻습니다.

 

<피뿌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느니라.> 

이처럼 보혈은 회개하는 자의 심령에 뿌려지며 적용되어 집니다.

이것은 다른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에도 적용될수 있습니다.

 

한사람이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죄에 대한 각성과 회개를 통해 보혈의 뿌려짐을 받아 거룩해지면,  

비로서 그 사람은 타인이나 어느지역 도시 국가의 죄를 대신해 중보회개를 할수 있습니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이것은 바로 예수님의 중보사역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온세상의 회개하는 믿는 자들에게 뿌려졌습니다

이러한 중보 회개기도를 드리게 될때, 그 사람의 마음 지역 도시 국가에

주님의 보혈이 역사하여 보혈이 뿌려진 그 땅에, 회복의 역사를 가져 오게 됩니다.

얼마나 죄가 많았는지, 얼마나 악한자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죄를 자백하며 진심으로 회개하는가가 중요할뿐!

회개한 순간 보혈이 강력하게 역사하여 마귀의 결박은 다 끊어질것입니다.

 

중보는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회개 한 사람만이 다른 영혼들을 위한 중보를 할 수 있습니다.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자는 더 적게 사랑하느니라..> 

과거에 큰 죄인이었던 사람이 회개하고서는 남보다 더 특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함을 받은 것이 클수록 그만큼 더 감사와 감격이 크기때문에 더욱 충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죄가 깊은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교회역사에서 가장 큰 부흥이 일어났던 곳들 가운데 많은 곳들이

회개하기 전에는 죄가 가장 만연하고 영적으로 가장 황폐한 곳들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곳들은 부흥이 오기 전에 엄청난 회개와 대각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보혈은 우리가 회개할때에 강력하게 역사합니다. 

보혈기도를 드리고 보혈 찬송을 하고 보혈을 많이 말하더라도  

정작 본질인 죄를 끊는것과 진실한 회개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는자에게 보다 더 강력한 보혈이 역사 할것입니다.

 

회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조금 더, 회개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많은시간 회개를 해왔는데도 죄의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고 죄에서 자유하지 못했다면

많은 경우에 있어 그것은, 그사람의 기도가 마음속 깊은곳의 죄성들, 자아의 견고한 진들을

부수어 뜨릴만큼 강력하게 건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더 강한 울부짖음과 꾸준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든 견고한 진을 파쇄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의 맘속 깊은곳 배아래부분에 오랜시간 자리잡고 앉아있는 온갖 우상들의 신전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하려면

중심에서 나오는 강력한 울부짖는 기도를 꾸준히 해야만 합니다. 그 응답이 더딜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할때에 하나님은 그러한 끈질긴 기도에서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고자 하십니다 (눅 18:8)

 

"회개하되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여라.. 네 마음 속의 진실의 울부짖음이 올라오도록 하라 

단지 너의 필요에 의해서 지적인 동의에서 나오는 회개로는 너의 삶이 바뀔수 없구나

심령 깊은곳 중심에서 나오는 눈물을 동반한 회개를 하여라

그러한 중심에서 나온 너의 기도가 너의 삶에 큰 변화를 줄것이다.."

 

모든 기도의 눈물이 다 올바른 것은 아니지만, 나의 죄성을 나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보는것으로서 진짜 회개가 터질때는 눈물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란, 죄를 버리는 것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렘 2:13). 

실제로 모든 죄의 종류는 수만가지 이상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를 두가지로 정의 내리십니다.

첫번째 죄는,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버린것이고

두번째 죄는, 하나님 외에 다른 대체물을 가지고서 만족감을 얻는 것입니다.

 

회개란, 죄를 지은 순서를 역으로 바꾸어 원래 있던 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다시말해서 회개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외에 다른 죄의 부산물들로 만족함을 삼던것들을 모두 내어버리고 

스스로 팠던 모든 웅덩이를 다 틀어막아 버리며

이전에 버렸던 주님께로 다시 돌아와, 생수의 근원 되시는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함을 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느니라

 

진정한 회개의 결과는,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주님께로 향하여 주님의 얼굴을 갈망하며 주님만을 만족함 삼는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회개를 거듭 강조한 이유는..

단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주님의 얼굴만으로 만족하는 이것만으로도  

우리 안의 대부분의 죄악이 극복되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으로 다시 돌아와서..  

제가 앞서 말씀드리길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때  예수의 피가 역사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어린양의 피로서 이기는 자들은, 곧 진정한 회개를 이룬 자들인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위해서 겸손한 자가 되는 것을 추구하듯이..

마찬가지로 우리가 어린양의 피로서 이기는 자가 되기 원한다면

진정한 회개... 더 깊은 회개로 들어가는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하기 위해서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한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가 빛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가운데 행하면...

그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

위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시는 진정한 죄사함의 역사는 

단지 죄를 자백하는 회개기도의 행위로만 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빛되신 예수님 안에서 행해질때,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말로만이 아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진정한 회개인 것입니다. 

그럴때에 진정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것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32> 

  

이러한 회개의 영적 원리는 세례요한이 세례 베풀던 요단 강에서도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그렇지만 회개하고자 나아왔던 모든이들이 다 용납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용서를 받으려 나아오는 어떤이들은 큰 책망을 받았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예배당에 혹은 은혜의 자리에 나아와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한다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이 즉 삶에서 말씀대로 순종함 없이 은혜의 자리로 나오는것 자체를

 

주님이 불쾌하게 여기시는 것에 대하여 예레미아서는 말해줍니다.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1-11

 

어떤분들은 그동안 거룩을 추구하며 오랜시간동안 회개를 했는데도 왜 영혼에 부흥이 없는가에 의아해 하곤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중심입니다.

 

회개 회개 회개 하지만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심없는 마음의 동기에서 나오는 진실한 회개를 하는 영혼을찾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자기의 이기심이나 욕망에 기인한 목적이 있어서 회개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하는 기도말을 들으시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중심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지 아닌지를 기도하는 그시간이 아닌

우리의 생활 전체를 통해 하나님앞에서 판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그시간의 나를 보심과 동시에 나의 삶 전체를 들여다 보고계실 뿐 아니라 

우리의 행위를 달아보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기도 하는 행위만 보고 감동하시는 것이 아니라 왜 기도하는가에 대한 우리의 동기와 목적을 보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한 일서에서 사도요한은 말과 혀가 아닌, 행함과 중심의 진실함으로 하라 한것입니다.

기도할때에 나타나는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삶가운데서도 동일하게 발견 되어져야 합니다.

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그들의 마음(중심)은 내게서 멀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할때 하나님 앞에서 바른 중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진실해야 삶도 바뀌고, 하나님께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사람들을 향해서.. 바른 중심을 가져야 하고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회개되어진, 그 중심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눈에 띌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목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피뿌림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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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계속 말씀한바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한 모든 죄에 대하여 회개하고 

또한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로서 말씀에 순종하는 살을 살아갈때에

우리에게 어린양의 피가 뿌려짐으로 피뿌린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가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계 19:13           


피뿌린 옷을 입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에 우리의 옷에 보혈이 뿌려질 것입니다.


 

세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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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도의 옳은행실을 세마포에 비유했습니다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8

주님 앞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옳은 행실을 할수록, 세마포 옷이 완성 되어져 갑니다

옳은 행실로 한올 한올 짜다 보면 그것이 곧 세마포이며, 세마포가 없이는 절대로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어느 신부가 결혼식 날짜에 맞춰서 한올 한올 세마포로 드레스를 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실이 모자라서 결혼식날이 다 되었는데도 옷을 다 짜지 못해서.. 

드레스를 완성하지 못해서.. 결혼식을 못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주님 오실날이 가까이 오고 있는데, 우리가 의로운 행실로 세마포를 미처 다 짜지 못해서

주님의 신부로 들림 받지 못하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다면

그때에 얼마나 후회하며 통곡을 하겠습니까?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 16:15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피뿌림의 옷을 입는 것이며

우리의 옳은 행실들이 우리의 세마포옷이 됩니다.

보혈이 곧 말씀인 것입니다.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 5:6~8

  

※ 우리가 그토록 입기를 간절히 원하는 어린양의 피로 씻어진 옷이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한말씀 한말씀 순종할때마다 한올한올 짜여지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것이 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요!!

큰 계명이든 작은 계명이든지, 그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보혈을 사모하며 피뿌린 옷을 입기를 소망하면서

죄들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모순인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버리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하나 순종할때,  

여러분을 위해 예비 된 피뿌림의 옷이 지어지고 세마포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세마포는 바로 여러분의 옳은 행실이라는 이 단순한 진리를 항상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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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치심부분과 계속 이어지는 부분은... 상황이 허락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계속 내 삶으로 완전히 체화... 시키셔서 온전히 신부로 준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큰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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