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은 3차대전(대환란)의 모형입니다.
적그리스도의 모형인 히틀러가 강제수용소의 유대인과 집시 등 수감자들의 왼쪽팔에 개인 식별 ID 번호를 문신으로 영구적으로 새기고 이들을 관리한 것은, 적그리스도가 모든 사람들의 오른손(팔)과 이마에 바코드 마이크로칩을 새기고 사람들을 관리할 것의 모형입니다.
히틀러는 유대인과 집시들의 왼쪽팔에 개인 식별을 위한 ID 번호를 새기게 하고 IBM의 홀러리스 천공카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왼팔의 문신 ID 번호들을 관리하고 홀로코스트에 사용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의 오른손(팔)과 이마에 바코드 마이크로칩을 넣고 슈퍼컴퓨터를 사용하여 이들을 관리하고 통제할 것입니다.
2차대전 때 히틀러와 나치가 유대인과 집시들을 대학살한 홀로코스트는 3차대전(대환란) 때 일어날 야곱의 환란의 모형입니다.
(히틀러는 전세계 유대인의 1/3, 유럽 유대인의 2/3를 학살하고 죽였음)
2차 대전의 홀로코스트는 3차 대전 때 짐승 적그리스도가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을 학살하고 죽일 것의 모형입니다.
(3차 대전은 후 3년 반의 대환란 기간입니다. 3차 대전의 마지막 전쟁이 아마겟돈 핵전쟁입니다.)
히틀러는 강제수용소에 유대인과 집시들을 가두고 그들의 왼쪽 팔에 개인 ID 번호를 영구적으로 새겼으며, IBM의 홀러리스 천공카드 시스템을 사용하여 이들을 관리했습니다.
강제수용소에 갇힌 유대인과 집시들은 그들의 옷에 ID 번호를 붙이고, 그들의 왼팔에 ID 번호를 새겼습니다.
히틀러는 2차 대전 때 나치 치하의 강제수용소 수감자들의 왼팔에 개인 ID를 문신으로 새기고 관리했으며, 이것은 3차 대전(대환란) 때의 적그리스도에게 그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짐승 적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오른손(팔)과 이마에 마이크로칩으로써 개인 ID를 넣고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나치가 수감자들의 왼팔에 새긴 문신 ID는 666 짐승의 표의 모형이며,
마이크로칩으로써 ID를 오른손(팔)이나 이마에 새기게 되는 베리칩(Verichip)이나 제가(Xega)를 비롯한 바코드 마이크로칩은 666 짐승의 표입니다.
나치가 사람들의 왼팔에 개인 ID를 새긴 것은 강제수용소의 사람들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사람들의 오른손(팔)과 이마에 바코드 마이크로칩으로 개인 ID를 넣는 것은 의료용이나 납치 방지용 등 여러가지 말을 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짐승 적그리스도에 의해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멩겔레의 쌍둥이 실험
의사이자 과학자로 ‘죽음의 천사’ 라는 별명을 갖게 된 멩겔레(Josef Mengele)가 수행한 실험은 나치 의사의 냉혈적 속성과 살인적인 잔인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멩겔레는 ‘과학자적’ 냉철함과 침착함으로 죽일 사람들을 가려냈으며, 병에 걸린 수용인들을 ‘위생을 위해’ 대거 가스실로 보냈고, 직접 여러 사람들 앞에서 살인하는 경우도 많았다.
32세에 아우슈비츠로 온 멩겔레는 수감자들에게 공포의 상징이었다.
멩겔레는 비밀리에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70세의 오스트리아 노인 쌍둥이부터 어린이, 난쟁이 등 온갖 종류의 쌍둥이 약 25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멩겔레 연구팀은 인류학 연구라는 미명 아래 측정 가능한 인체의 모든 부위를 측정 · 비교하였고, 혈액을 뽑아 검사하였다.
멩겔레는 특히 유전학 실험과 세균학 실험에 집중했는데, 실험대상 쌍둥이들을 부검을 하기 위해 죽이곤 했다.
멩겔레를 보조하였던 강제수용소 조수 나이스즐리는 멩겔레가 어떻게 14명의 집시쌍둥이를 죽였는가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해부실 옆에는 일하는 방이 있었는데 14명의 집시쌍둥이들이 심하게 울며 대기하고 있었다.
멩겔레는 단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10cc와 5cc 주사기를 준비하였다.
한 상자에서는 에비팔, 다른 상자에서는 클로로포름을 꺼내어 수술대 위에 놓았다.
첫 번째 쌍둥이가 들어왔다.
14세 소녀였다.
멩겔레는 나에게 그 소녀의 옷을 벗기고 머리를 해부대 위에 올려놓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소녀의 오른팔 정맥에 에비팔을 주입했다.
그 애가 잠들자 멩겔레는 좌심실을 만져 확인한 다음 10cc의 클로로포름을 주입하였다.
잠깐 움찔하더니 그 아이는 죽었고 멩겔레는 시체실로 데려갔다.
이런 방법으로 그날 밤 쌍둥이 14명을 모두 죽였다.
멩겔레는 세 쌍의 쌍둥이가 눈 색깔이 달라서 흥미로워 했다.
이들을 죽인 다음 안구와 기관들을 적출하여 ‘전쟁 물질-긴급’ 이라고 적은 뒤 베를린의 카이저 빌헬름 연구소에 보냈다.
멩겔레의 쌍둥이 실험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에바 모제스-코르는 멩겔레의 비르케나우 실험실에서는 인간은 단지 과학적 목적을 위한 수단이나 재료에 지나지 않았다고 회상하였다.
군인들은 모제스-코르 쌍둥이 자매를 가족과 분리시킨 뒤 발가벗기고 왼쪽 팔에 번호 문신을 새겼다.
멩겔레가 수행한 세균학 실험은 쌍둥이 중 하나에게 세균을 주입하여 죽으면 나머지 쌍둥이도 같이 죽여 부검을 실시하여 두 시체의 기관들을 비교하는 실험이었다.
에바는 세균을 주입받아 죽을 뻔했지만 살아남아 다시 실험실로 보내졌다.
에바가 수용되었던 막사에는 한살 반부터 13살까지의 쌍둥이들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멩겔레가 만든 일과표가 걸려 있었다.
쌍둥이들은 다섯 시에 기상하여 여섯 시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막사 밖에서 점호를 받았다.
죽은 쌍둥이들도 밖에 내어다 숫자를 세었다.
멩겔레는 수감자가 죽으면 실험재료가 없어졌다고 매우 화를 내곤 하였다.
점호 뒤에는 각종 실험, 측정과 X-선 촬영 등의 일과가 이어졌다.
‘연구자들’ 은 혈액을 뽑아가기도 하고 무엇인가 주입하기도 했다.
어느 쌍둥이들은 죽을 때까지 얼마만큼 혈액을 뽑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에 사용되어 하얗게 되어 쓰러지기도 했다.
그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비르케나우에서 아우슈비츠까지 걸어가, 그곳의 큰 방에서 발가벗긴 채 실험대상이 되었다.
연구자들은 쌍둥이들 신체 각 부위를 측정하고, 다른 색깔들로 칠하고는 사진 찍고 기록했다.
19세난 소년 쌍둥이는 “소년을 소녀로 만들고 소녀를 소년으로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혈액을 교차 수혈하는 데 사용되었다.
소년들은 거세되기도 했고, 수혈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에 쓰이기도 했다.
한 쌍의 집시 쌍둥이 소년들은 등이 서로 붙도록 꿰매진 뒤 다시 멩겔레의 실험실로 보내졌다.
멩겔레는 쌍둥이의 혈관과 기관들을 붙여 샴쌍둥이를 만들려고 시도했다.
이 쌍둥이들은 극심한 고통 때문에 밤낮으로 울다가 상처에 괴저가 생겨 3일만에 죽었다.
멩겔레는 또한 7세난 소녀의 요도를 대장에 연결하는 실험을 포함해서 남성과 여성 비뇨생식기에 대한 실험도 많이 자행하였다.
에바는 쌍둥이 자매 미리암과 더불어 살아남았지만 그들은 평생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에바는 인체를 이용하는 실험을 할 경우 과학자들은 자신에게도 똑같은 실험을 해서 피험자가 갖는 느낌을 갖는지 과학자들 스스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연구는 과학(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봉사하는 인간들로부터 절대로 자신들을 분리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한다.
에바는 국제사회와 각 나라가 인체실험을 통제할 법과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절규하였다.
- 진보평론 제26호 (김옥주,황상익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교실)」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박물관 (Yad Vashem Holocaust History Museum)
나치스에 의해 학살된 600만 명의 유대인을 추모하기 위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세운 추모 박물관.
설립연도 : 2005년, 소재지 : 예루살렘, 규모 : 면적 4,200㎡
주요소장품 : 유대인 희생자 유물 및 증언 · 사진 자료, 생존자의 고백 자료
정식 명칭은 홀로코스트역사박물관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에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박물관으로, 원래는 1953년 야드 바셈(Yad Vashem) 기념관으로 건립되었다.
야드 바셈은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라' 는 뜻이다.
뒤에 21세기에도 계속 홀로코스트(대학살)에 대한 기억을 잊지 않고, 다시는 홀로코스트와 같은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1990년대 중반부터 확장 공사를 시작해, 10년의 공사 끝에 2005년 3월 15일 재개관하였다.
새로 개관한 박물관은 기존 기념관의 4배 규모로, 면적은 4,200㎡이다.
이스라엘계 미국인 건축가가 설계하였고, 총 공사비는 미화 5600만 달러가 들었다.
건물은 크게 전적박물관 · 미술박물관 · 전시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외관은 꼭대기가 뾰족한 가파른 산(山) 모습에, 각 모서리는 긴 선형(線形) 구조를 하고 있다.
내부 길이는 180m이다.
나치스에 학살된 600만 유대인의 위령탑과 희생자들의 유물 및 사진, 생존자들의 증언 자료, 희생자들이 수용소 안에서 그린 그림 등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원뿔꼴인 '이름의 홀(Hall of Names)' 내부 벽면은 무수한 희생자들의 사진들로 채워져 있다.
이 박물관 외에도 세계 각국에는 곳곳에 홀로코스트박물관 및 추모관들이 세워져 있다.
그 가운데 1993년 미국 내 유대인들의 기금과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건립된 워싱턴의 미국홀로코스트박물관이 가장 규모가 크다.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박물관은 세계 각국에 있는 이들 홀로코스트 관련 박물관과 추모관들의 본부 역할을 한다.
2005년 3월 15일 개관식 때 이스라엘 정부는 국제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40개국 지도자들을 초청하였다.
그러나 일본인은 한 명도 초청하지 않았는데, 이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 국가이면서도, 오히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를 홀로코스트에 비교해,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국제사회에 이미지를 조작한 데 따른 것이다.
- 출처 : 엔사이버」
「내가 이스라엘에 살면서 몇 차례 "야드바셈"(대학살 박물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유대인들이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당할 당시의 상황을 그림이나 사진이나 실물들로 전시해 놓았다.
그때도 여기 아우슈비츠를 둘러볼 때 느꼈던 마음이었었다.
그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나오는 출구 벽에는 "기억은 우리를 자유케 하나 망각은 우리를 다시 포로로 만든다." 는 글귀가 쓰여 있다.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글이고 오래 오래 기억하며 생각해야 할 글이다.
또 정원에는 600만 그루의 나무들이 심겨져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어디서 희생당했다는 장소 이름도 적혀있다.
또 한 곳에는 욥의 형상이 조각되어 있다.
바로 자기네 민족을 욥과 동일시하는 신념에서다.
자기네 민족은 욥처럼 죄를 짓지 않았지만 그냥 의인으로서 고난당한다는 민족의식이다.
언젠가는 욥이 고난당하기 전의 욥으로 돌아온 것처럼 자기네 민족도 그러리라고 믿는 희망에서다.」
바코드의 유래
1952년 우드랜드라는 사람이 특허 출원
1970년대 미국 IBM사에서 채택, 세계만국생산 코드로 사용
1974년 오하이오에 있는 마쉬라는 식료품점에서 최초로 선택 사용 실용화되기 시작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바코드(Bar Code)’ 의 경우에는 우드랜드라는 개발자가 처음 그 아이디어에 착안을 한 뒤 IBM에 의해 사업화가 되기까지 20년이 넘게 걸렸다.
그리고 현재 바코드의 특허권은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인 IBM사가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8년 나라별 코드를 부여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KAN 코드에는 표준형 13자리와 단축형 8자리의 두가지가 있다.
「바코드란 컴퓨터가 정보를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 굵기가 다른 검은 막대와 하얀 막대를 조합시켜 문자나 숫자를 코드화한 것입니다.
바코드의 구성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13자리이며, 첫머리의 세 자리는 국가명, 다음 네 자리는 제조업체명, 그 다음 다섯 자리는 상품명, 끝머리의 한 자리는 코드의 에러를 체크하기 위한 숫자 기호이고, 가격은 별도로 표시됩니다.
바코드의 특허권은 세계적인 컴퓨터 회사인 IBM사가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EANA(European Article Numbering Association)로부터 국가코드를 부여받아 한국유통정보센터에서 각 제조업체 코드를 등록하여 상품에 바코드 심볼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다박사와 함께하는 생활과학 '바코드'
레이저 스캐너 반사된 빛의 양으로 인식
'0'과 '1' 이진법의 마술.
최초로 바코드를 개발한 사람은 미국의 우들랜드이다.
굵은 선과 가는 선, 선의 유무를 가지고 이진법(0과 1로써 숫자를 나타내는 방법)을 표시하도록 만든 것이다.
어떻게 읽는 것일까.
바코드에 있는 정보를 읽기 위해서는 레이저 스캐너가 필요하다.
먼저 균일한 간격으로 레이저를 쏘면, 바코드의 검은 부분은 빛을 흡수하고, 반대로 흰 부분은 빛을 반사하게 된다.
반사된 빛의 양은 광검출기에 의해서 전기신호로 변하게 된다.
바로 이 차이를 이용하여 이진법인 0과 1의 조합을 알아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988년 유럽상품번호협회(EANA)로부터 국가코드를 받았으며, 한국유통정보센터에서 각 제조업체 코드를 등록하여 상품에 바코드를 부착하고 있다.
바코드는 표준형 13자리와 단축형 8자리의 두 가지가 있는데, 주로 표준형 13가지를 사용한다.
처음 3자리는 국가부호(한국은 880), 다음 4자리는 제조업체, 그 다음 5자리는 제품의 내용, 마지막 한 자리는 바코드의 에러체크용이다.
바코드의 가장 큰 장점은 스캐너로 바코드를 읽는 순간 물건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전체 물품의 숫자와 이동경로 등 다양한 정보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 세계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바코드의 특허권은 누가 가지고 있을까.
바로 미국의 IBM사가 갖고 있다.
- 출처 : 김병인 박사,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교육연구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짐승의 수 666
징조
실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확하게 그 시와 때는 알 수 없지만, 징조를 보이시겠다는 말씀처럼 성경의 예언들이 그대로 현실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서는 ‘666 표’ 와 ‘바코드(bar code)’ 의 연관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바코드가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25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코드는 미국의 IBM사가 특허를 내면서, 미국의 슈퍼마켓에서 좀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산처리를 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너무나 편리한 수단이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
그리고 물품뿐만 아니라 동물, 심지어는 사람에게까지 이미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 바코드는 666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666 표와의 연관성이 언급되고 있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
물품 외에 사람에게 바코드가 적용된 것은 불과 십 년 남짓 되지 않나 생각된다.
직장 신분증과 학생증에 바코드가 찍힐 때, 사람들은 바코드를 편리하고 매력적인 것으로 알았을 것이다.
사실 그것은 인간통제수단 운용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사단은 사람들이 그러한 시스템을 익숙하게 여기도록 차근차근 일하고 있는 것이다.
통합 카드가 등장한 후에는 사람에게 직접 바코드를 이식하는 방법이 등장할 것이다.
통합 카드도 분실이나 도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시스템이나 제도도 문제점은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러면 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여 더욱 편리하고 발전된 신기술을 개발한다.
그리고 신기술이 발표될 때는 어김없이 ‘새로운 제도와 시스템을 시행할 수 밖에 없다.’ 는 당위성이 주장되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편리성을 이유로 주민등록증에 바코드 시스템이 도입되고, 주민등록증 하나에 의료보험증과 여러 신용카드들을 통합하려 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일은 사회적으로 편리하고 발전된 제도를 도입하려는 것으로 선전될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 일은 하나님께서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언대로 일점 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과정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고유의 바코드를 생체 내에 삽입할 때 이용되는 것이 생체 마이크로칩(바이오칩, 쌀알 크기이나 당연히 더 작아질 것임)이다.
한때 이 칩을 가동시킬 수 있는 전원이 문제되긴 했으나, 현재는 여러 가지 가능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었다.
근육의 움직임으로부터도 전원을 얻을 수 있고, 호흡 과정에서 필요한 전자전달계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으며, 신경전달계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즉 생명이 붙어만 있다면 마이크로칩은 늘 가동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결국 사람이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측정시스템) 통제 시스템 속에 갇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기 위해서는 인권 유린으로 대표되는 반대여론을 무마시켜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하지만 사단의 음모인 세계적인 평화구축이란 당위성 앞에 반대여론은 수그러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평화를 정착한다는데 누가 끝까지 반대할 수 있겠는가?
또한 몸 안에 바코드를 심는 것을 사람의 건강문제와 직결시킬 경우, 아주 유용한 수단이라고 세계인에게 호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범죄자의 머리카락, 침, 정액 등을 통하여 DNA를 추출하여 그 DNA 정보를 갖고 있으면, GPS 시스템을 통하여 범죄자 위치 파악과 범죄자 색출을 순식간에 할 수 있어 아무도 마음대로 죄를 지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스템으로부터 세계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럼 누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사람들이 바코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은 국가가 그렇게 하도록 해서 어쩔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이 표를 받지 않으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한 개인의 모든 경제적 수단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 : 16, 17)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계 13 : 18)
바코드 시스템과 666 표와의 연관성
바코드 시스템과 666 표와의 연관성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바코드는 기본적으로 666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바코드를 보면 제일 앞쪽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에 두 줄로 길게 늘어져 있는 가는 선이 있는데, 그것들은 숫자 6을 나타낸다.
제일 앞쪽 것은 번호 해독(스캔)의 시작을 알리는 부호이고, 중간 것은 중간 오류를 체크하는 것이며, 마지막 것은 해독 완료를 알려주는 신호인 셈이다.
그런데 바코드를 읽기 위해서 왜 666 시스템을 써야만 할까?
참 신기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컴퓨터는 다른 수가 암호로 들어갈 때는 실수를 일으키지만 666 시스템은 이런 에러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큰 조합이라고 하는 점이다.
과학자들은 전체 바코드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데는 6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실제 바코드 시스템에서 가느다란 두 줄만이 6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다른 조합으로도 6을 나타낼 수가 있다.
한 숫자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두 줄의 두께와 그와 인접하는 두 개의 공간의 크기로 특정 숫자를 표시하지만, 모든 숫자(0~9) 하나 하나가 차지하는 자리의 크기는 동일하게 정해져 있다.
이를 개발한 사람은 정확성과 최소화라는 극히 실용적인 이유 때문에 666 시스템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슨 검은 배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많이 받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개발 당사자는 전혀 그런 인식을 하지 못했더라도 말씀이 이루어져 가는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들은 대부분 의미를 가지고 있다.
3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수이고, 4는 세상의 수이며, 7은 완전의 수이다.
그리고 6은 사람의 수인데, 사람은 여섯째 날 창조되었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 안식하라고 하셨다.
666은 6이 셋 모인 것인데,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한다는 것으로, 적그리스도가 사람으로서 사단에게 권세를 받아 하나님처럼 되어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현재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있는 EC 본부에는 BEAST(짐승)라는 이름의 초대형 컴퓨터가 있다.
그 컴퓨터는 5개 대륙의 1천개 이상의 은행에 연결되어 가동하고 있으며, 세계 60억 인구의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을 다스리게 될 컴퓨터의 문자를 숫자로 나타내어 그 수를 더해 보면 666으로 나오는 연산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COMPUTER =18 + 90 + 78 + 96 + 126 + 120 + 30 + 108 = 666)
그리고 짐승의 표 글자의 수의 합도 666 (MARK OF BEAST = 78 + 6 + 108 + 66 + 90 + 36 + 12 + 30 + 6 + 114 + 120 = 666) 이며,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면 그의 이름의 수도 666이 될 것이다.
- 출처 : 윤병욱 생명공학 박사 (월간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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