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생각! 말!! 행동!! 영성!!

[스크랩] 말의 힘 네째시간 3과 내귀에 들린대로01 (교재: 조현삼목사님 말의 힘)

하나님아들 2014. 5. 5. 11:46

 

 

말의 힘 네째시간 3과 내귀에 들린대로01  (교재: 조현삼목사님 말의 힘)

 

3주 내 귀에 들린대로

민수기13-14.

말의 힘

- 살리는 말, 죽이는 말, 치료하는 말, 병들게 하는 말,

흥하게 하는 말, 망하게 하는 말, 행복하게 하는 말, 불행하는 말, --

, 입술은 인생의 핸들입니다.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고 심령의 근심은 뼈를 상하게 합니다.

악한 말, 병들게 하는 말, 마음 상하게 하는 말 -- 마음 상함 --- 심령 상함 --- 뼈의 상함 --- 골수로 상한 피, 병들게 하는 피, 나쁜 피가 만들어지고 그 나쁜 피가 온 몸을 돌아다니므로,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불신앙의 말과 신앙의 말.

--- 믿음의 사람들은 신앙의 말을 해야 합니다.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온 12명의 정탐군중 여호수아와 갈렙과 10명의 정탐군은 달랐습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사람과 세상의 눈으로 보는 사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는 10명의 정탐군, --

13:31-33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을 것이니라

10명의 정탐군에 불신앙의 말에 낙망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불신앙의 탄식들... --- 불신앙의 전염력 : 여리고성 점령시 하나님의 명령, “들레지 말라”- 떠들지 말라. - 우리의 작은 불신앙의 말이 불신앙의 어둠을 교회에 드리웁니다.

14:1-3 “온 백성이 소리높여 부르싲으며 ...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 우리가 애굽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여호수아와 갈렙. ---

13:30 “우라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14:7-9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낫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말라.”

 

들린대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14:26-35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명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 수 사십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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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님이 들으시는 말은 무엇인가?

 

1)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말을 주님은 들으십니다.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12-13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며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그래도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36:36 ...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 떼같이 많아지게 하되

 

2)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을 들으십니다.

3:16 “그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3) 우리 마음의 생각, 마음속으로 하는 말도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139:2-4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9:14 “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말의 죄, 입술의 죄도 용서하시고 깨끗게 하시는 하나님 ----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말

세상의 원리에 플러스 알파가 있는 말.

 

10명의 정탐군과 여호수아, 갈렙의 말의 차이

- 하나님을 의지하는 ,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믿음의 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힘이요, 방패와 능력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예화) 아들아, 내 모든 힘을 다해라. - 저는 저의 모든 힘을 다하는 거예요. - 너는 네가 가진 모든 힘을 다 사용하는 것이 아니단다. 아버지의 힘도 너의 가진 힘이란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나이다.

 

예화) 어느 목사님이 일군의 가정에 심방가는데 근심이 됨 -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겹치고 시장의 사업체까지 불이 나서 하나도 못 건짐. 왜 이런 충성된 가정에 하나님이 이런 환란을 주셨는가? 무엇이라고 위로하고 설교해야 하는가?

고민하며 가는데 집앞에서 그 자녀들을 만남. 천방지축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 집안에 어려움 있는 것도 모르듯이, --- 왜 그렇게 근심없이 놀고 있을까?/ 아버지를 믿으니까... 들어가서 말씀을 전함 . 우리 아버지, 아바 아버지.

 

그러나 하나님을 시험하는 믿음의 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 소생케하는 말, 양약이 되는 말,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믿음이 약한 자를 낙심시키는 사람 - 연자맷돌을 달고

[9:42]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17:2]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 새신자만 오면 가까이 다가가서 믿음이 없는 이야기만 하는 교회안에 사탄, 마귀,

**** 은혜받은 집사나 성도를 깍아내리는 직분자들.

 

3)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지 -세상의 논리, 원리

그러나 우리는 상대방이 나에게 대접한대로가 아니라, 내가 그 사람에게 대접받고자하는 대로 그에게 대접해주어야 합니다. 고운 말, 친절한 말, 치료하는 말,

 

4) 아멘, 할렐루야에 익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

 

아멘이 어색한 사람.

 

예화) 수술후 마취깨어난후 첫 마디. 주여 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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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목표) 예배의 목표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영화)’은혜를 받기 위해서(성화)’는 같은 의미를 지닌다.

 

예수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12:28-31)을 율법의 가장 큰 계명을 제시하실 때, 이 둘은 함께 이해되어야 할 불가분리적 성격을 지닌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예배에서 표현 될 때, 어떤 번제물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강조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셨다.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제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것과 회중이 은혜받는 것을 같은 의미로 이해하려는 것은 초대교부 이레니우스의 말에서 힘을 얻는다. 즉 그는 인간이 거룩해지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없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는 열망보다 더 인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없다.” 고 말함으로 하나님의 영화와 인간의 성화를 같은 문맥에 놓고 이해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순서와 회중이 은혜받고 감동받고 기뻐하는 순서가 예배현장에서 선후관계나 우열관계를 넘어서서 함께 놓여있다는 것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수직적 - 신비적 연합, 수평적 - 사회 윤리)

 

5) (예배 방향) 예배의 모든 순서는 쌍방향성. 즉 하나님을 향하고 이웃(회중)을 향한다.

순서를 하나님을 향하고, 이웃을 향하는 것으로 분리하는 것보다는 쌍방향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 ...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께 향할 뿐 아니라 회중에게도 향한다. 하나님께 향한 기도, 찬송을 통해 공감하고 은혜받음이며, 설교는 회중을 향하는 설교는 하나님께도 향하여 드리는 곡조없는 감사와 영광의 찬송이 된다. 예배순서의 쌍방향성은 성만찬에서 분명히 드러나느데 성만찬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이기 이전에, 하난님께 향한 감사의 예식이기 때문이다.

출처 : 조촌감리교회
글쓴이 : 조촌감리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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