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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의 힘 첫째 시간 (교재: 조현삼 목사님 말의 힘)

하나님아들 2014. 5. 5. 11:44

 

 

 조현삼 목사님 <말의 힘> 요약설교입니다.

설교PPT자료: 말의 힘001.pptx

 

1 , 세상은 말로 창조되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말을 배워 말을 한다. 어려서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말을 하다보니 오히려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었는지 모른다. 이제부터 성경을 통해 말을 배우려고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을 사람에게 주시며 통치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통치의 도구로 말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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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다스리시는 하나님

2) 사람에게 말을 주심 (말을 통해 다스림의 권세)

3) 인간의 타락과 말의 타락

4) 말씀이신 예수님의 오심과 말씀의 다스림의 회복

5) 우리의 말은? 다스림 권세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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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무엇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는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창조는 말씀이었음을 설명합니다. 창세기 1장에 반복되어 나오는 단어들이 여러개 있다.

가라사대 (3,6,9,11,14,20,24,26) 라 하시매(3,6,9,11,14-15절 등) 칭하시니(5,8,10) 그대로 되니라 (3,7,9,11,15,24,30)

 

* ‘하나님이 가라사대이다. 창세기 1장에서 가라사대

가라사대(아마르), -라 하시매(아마르), 칭하시니 (카라) - 말씀의 3형태

있었고, 되니라 - 창조

가라사대 아마르 - 있었고,(3) 그대로 되니라(7) 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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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a:(559, 아마르) 말하다 say 아마르(동사)는 기본어근이며, '말하다'를 의미하며 여기서 '이야기하다, 생각하다(마음으로 말하는 것), 의도(기도)하다, 선언하다, 명령하다, 약속하다' 등의 의미로 확장되었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5,300회 나온다.이 단어의 대다수의 용례들은 영어의 say와 같이 '말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a) 아마르는 하나님의 창조적인 말씀에 대해 사용되었다. 7일간의 창조사에서 10번 나타난다(1:6, 1:9, 1:11, 1:14, 1:20, 1:24, 1:26, 1:28, 1:29). 여기서 이 단어는 통상적인 것보다 더 함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그것이 표현하는 것을 존재케 하는 신적 명령의 말씀, '창조적 말씀의 전능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33:9'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굳게 섰도다'(4:17)라는 말이 증명한다.

 

칭하시고 (5, 10) 카라 -- 되며 되니 (5) 하야

 

여호와의 이름-3:14 스스로 있는 자- 하야 hy:h / 여호와와 비교 hwhy(3068, 예호와)

hy:h;(1961, 하야) ~이 일어나다, ~이 되다, ~이다 /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3,500여회 나온다.

하야(동사)는 기본어근이며, '~이 일어나다, 발생하다, ~이 되다, ~이다'를 의미한다.

여호와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 (Self-Being) - 여호와 이외는 모두 피조물,

여호와는 스스로 되고자하는 것을 되게 하시는 분 ( Self-becom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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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에게 말을 주심 ( 하나님의 형상중 대표적인 것)

말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게 하심 -

2:19 이름을 짓나 - 카라 , 일컫는 바가 - 카라

2:20 (이름을) 주니라 - 카라.

우리와 하나님이 닮은 점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도 말하고 사람도 말한다. 이것이 창세기 1장에서 찾을 수 있는 하나님과 사람의 공통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사람에게 맡기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무생물을 정복하고 생물을 다스리라(1:28) 고 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사람에게 주시며 통치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을 세상을 사람에게 주시며 통치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한 도구인 말을 세상을 통치할 사람에게도 주셨다. 우리에게 지금 이 말이 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던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게 바뀌었다. 하나님이 말로 바꾼 것이다. 그 말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우리의 말속에는 환경을 바꾸는 능력이 들어 있다.

 

 

3) 인간의 타락과 말의 타락

하나님께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그에게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말을 주셨다. 안타깝게도 사람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면서 말도 함께 타락했다. 말 속에 있던 창조적인 능력이 파괴적인 능력으로 변질되었다. 다음 성경말씀을 통해 말의 능력이 어떻게 변질되었는지 살펴보자.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3:6-8)

 

3: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3: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4) 예수님의 말씀과 세상의 다스리심.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

말씀을 통한 다스림의 회복 - 치유, 부활, 자연을 다스리심.

예수님과 하나님의 공통점 - 말씀으로 역사하심

말씀으로 치유, 말씀으로 바다를 잠잠케하심, 말씀으로 나사로의 부활, 말씀으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하심.

가나안 여인의 딸 치료 -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회당장 딸을 살리실 때

5:41-42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살이라

 

귀먹고 어눌한 자를 치료하실 때

7:34-35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실 때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무화관나무를 마르게 하실 때

21:19 “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을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바다를 잠잠케 하실 때

4: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라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5) 우리의 말은 ? 다스림 권세의 회복

입술의 열매, 혀의 권세

입술을 제어하는 자가 온전한 사람이요, 온 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3)

 

흑암, 혼돈, 공허, 흑암의 어둠의 세상에 --- 창조적인 말씀이 주어질때 -- , 질서, 열매의 빛의 세상으로 나아감.

1:2

 

 

 

흑암

 

혼돈

 

공허

창조 ()

단 물



(3)

 

질서 (7)

 

열매 (11)

해와 달(16)

 

새과 물고기(20)

 

짐승과 사람

(15-16)

파괴 ()

쓴 물



그러나 파괴적인 말이 될 때 - 빛과 질서와 열매의 세상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세상으로 만들어 갑니다.

 

출처 : 조촌감리교회
글쓴이 : 조촌감리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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