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

하나님아들 2014. 4. 3. 18:37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

                                                       마가복음 14:32-42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상담 : 02) 6221-6468, 010-8346-6468

 

일본 오사카에 가면 꼭 들러서 먹어봐야 한다는 맛집, ‘치보’가 있습니다. 오코노미야키일본식 빈대떡으로 해산물, 고기, 치즈... 기호에 맞게 넣어 만든 오사카 명물음식입니다. 1973년에 한 남자가 치보를 개업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가게에 손님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한산하자 위기를 느낀 남자의 고민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이러다 가게 문 닫는 거 아니야? 어떻게 해야 손님이 찾아오게 만들까?“ 남자는 며칠째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다 가게 깃발이 꽂힌 배달통자전거 뒷자리에 싣고 동네 구석구석을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이튿날도, 다음 날자전거를 타고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몇 주가 흐르자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 남자 가게는 손님의 배달이 끊이지 않네.“ ”음식이 맛있나 봐.“ ”그러게. 우리 이번 모임은 저 치보에서 하는 게 어때?“ ”좋아. 나도 가보고 싶었어.“ 손님이 없어도 광고를 하려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남자를 보고 치보를 찾는 손님들이 하나둘 늘어났습니다. 그로부터 30여 년지난 뒤에 그의 치보는 수십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큰 가게로 성장했습니다. 위기 앞에서 부지런히 마을을 돌며 가게를 홍보한 남자나카이 마사츠구입니다. 바쁘게 움직인 덕분에 일본에서 가장 바쁜 오코노미야키 가게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위기(危機)의 연속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위기를 겪고, 다양한 위기를 맞이합니다. 그런데 인생의 위기는 살아온 삶의 방식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의 위기가 닥칠 때 자신의 습관, 관념, 체질을 바꿔야 합니다. 진정한 위기상황일수록 눈앞의 불만을 끌려고 하는 고식지계(姑息之計/당장의 편한 것만을 선택하는 것)를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위기일수록 최고의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위기상황일수록 자신을 아끼고,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인생의 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면 절망에 빠집니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기회의 전환점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홍해 앞에 서 있었을 때, 광야에서 물이 없어 목마를 때, 위기 앞에서 늘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성공의 기회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적인 창조력을 길러야 합니다. 왜? 내적인 창조력은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니까요. 믿음의 눈은 하나님의 창조의 수준을 보게 합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인생의 위기를 내놓습니다. 스토미 오마샨(Stormie Omartian)이 말했어요. “무엇을 해야 할지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고 주님께 더 이상 묻지 않으면 곤란에 처하게 된다.” 그렇습니다. 잘 알고 있는데, 왜 인생의 위기를 맞고, 곤란에 처하게 됩니까? 자기 지식, 자기 경험, 이전의 성공했던 경험을 내세우고, 의지하면서 주님께 더 이상 묻지 않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인생의 위기 앞에 서 있을 때 누구를 찾습니까? 주님께 얼마나 묻고 일을 결정합니까?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까? 마리 프리맨(Marie T. Freeman)이 말했습니다. “주님이 뭔가를 해 주시기를 구할 때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온 마음을 다해 구하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아주 큰 위기를 맞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악을 구속하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다. 당시에 대제사장 가야바는 로마 총독 빌라도의 힘을 빌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사여탈권을 가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위기를 맞아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본문 32절에 보면,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으라.” 여기서 “앉아 있으라”는 말은 단순히 앉아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동안에 깨어 기도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셨던 예수님이 위기 앞에서 왜 기도하셨을까요? 제자들에게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을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수없이 홀로 새벽에 기도하셨고, 밤에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싶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위기를 겪을 때, 아주 중요한 일을 앞에 두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위기를 맞이했을 때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서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위기 앞에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왜? 연약한 사람들이라도 합심하여 기도할 때 사탄이 떠나고, 마귀의 궤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신자들을 깨어 근신하도록 장려하는 방법여러 가지가 있다. 신자들은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며 주님의 말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믿는 동료와 함께 걸으라. 그러면 깨어 근신할 수 있다. 새 힘과 용기를 얻어 하늘나라로 가는 길을 빨리 걸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상담하고 지혜를 나눌대화의 주제는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 믿음의 눈으로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당신의 마음에 주님을 충만히 받으라. 당신의 입술로 예수님의 가치를 이야기하라. 십자가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잠자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목적지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라.”

 

 예수님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가시면서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심정세 제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3절을 보면,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 예수님의 마음은 심한 고민으로 죽게 된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기도를 하셨지만 겟세마네 기도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곡하고, 고민하는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고민하고, 고통스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십자가를 지기 싫어서? 아닙니다. 한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구원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런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해 보셨습니까? 민족을 구원하고 싶은 절박한 마음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해 보셨나요? 믿지 않는 친척, 가족들,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나요?

 

 여러분! 예수님은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 때,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을 세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슬퍼하시면서, 고민하여 죽게 된 지경에 이르렀을 때, 깨어 있으라말씀하셨습니다. 본문 34절을 보세요.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여기서 “깨어 있으라”는 말은 “의식을 분명히 하라. 정신 차리라”는 뜻입니다. 너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이제 정신을 차리라는 것입니다. 너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 현재에 대해서 정신을 차리라는 것이죠. 냐? 세상은 갈수록 흔들리고, 타락하고, 이기적이고, 음모와 술수가 많아지고, 교만하니까요. 사람들이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니까요. 인생을 살아가는 날수가 많을수록 육체가 피곤해지니까요. 갈수록 영적인 혼란, 정신적은 혼란에 빠지니까요. 하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했어요.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전 15:34)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전 16:13)

 

올해 86세(1926년생)인 독일 신학자 몰트만 박사가 국제학술대회 강연하러 한국에 와서 수요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이런 간증을 했어요.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속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양자물리학을 공부하고 있을 때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했지요. 그 전쟁에 참전하면서 아인슈타인 같은 학자가 되겠다꿈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어요. 처음에는 전쟁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다 바로 옆 동료가 포탄에 맞아 몸이 튕겨나가고 죽어가는 광경을 보고 처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부르짖었지요. ”하나님,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왜 저는 죽지 않았습니까?“ 1946년 스코틀랜드 포로수용소에서 영국인 군목이 성경책을 건네주었어요. 성경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때 시편 39편을 읽었는데,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버려두십니까?“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외치는 말씀(마가복음 15:32)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음이 왔어요. ‘아, 예수님의 고난이 나의 고난과 연관되어 있구나.’ 그 후로 나는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포로에서 풀려나고 신학을 공부하고 5년간 목회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신학은 신앙의 경험으로부터 시작하고, 신앙의 경험을 통해서 신학으로 들어가는 것을 깨달았어요. 기도는 항상 깨어 있음과 결합되어 있어요. 우리의 모든 감각을 일깨우고, 주의력을 환기시키고, 눈을 활짝 뜨게 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고, 깨어 있음은 이보다 더 좋은 일입니다. 기도 속에서 우리는 세상을 향해 깨어납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높이와 깊이가 드러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의 궁핍함을 보게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피조물들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고, 더욱 민감한 주의력을 갖고 살게 됩니다. 깨어서 기도하는 것은 신비주의적인 관점이 아니라 메시아적인 관점에서 눈을 뜨고, 하나님의 미래를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38절을 보세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깨어 기도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능력이니까요. 인생의 위기가 어디서 옵니까? 도덕적인 위기에서 옵니다. 도덕적인 위기는 영적인 위기에서 옵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약한 마음을 이기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약해진 육신을 이길 수 없어요. 기도하지 않으면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해요. 생각해보세요. 30년 전과 지금 중에서, 언제 더 잘 살고 있나요? 30년 전과 지금, 어느 때가 더 행복합니까? 어느 때가 더 마음이 평안했습니까? 어느 때가 더 진실했습니까? 어느 때가 더 많이 기도합니까?

 

 여러분! 인생의 위기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다가가서 기도하게 합니다. 인생의 위기는 우리에게 기도하는 사람을 만듭니다. 왜 위기 앞에서 기도하게 하실까요?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나와 관계를 열어줍니다. 인생의 위기를 느낄수록 기도하게 하십니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 존 낙스(John Knox)가 말했어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그 다음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인생의 위기를 느끼면서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점점 쇠약해집니다. 반면에 기도하는 사람은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형이상학 강연자요, 영성과 자기계발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이스 헤이(Louise L. Hay)가 쓴 “치유(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You Can Heal Your Life)”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어린 시절에 가정 폭력과 노동으로 얼룩진 생활을 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미혼모가 되었고, 자아존중감이 낮아서 늘 자신을 부정한 삶을 살았지요. 그러다가 40대에 기회를 얻고 최고의 삶으로 반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과 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어요. 신체의 질병은 마음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신체에 질병을 불러오는 정신적인 유형은 두려움과 분노입니다. 스스로 만든 불치병스스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악성 종양에 걸린 이유는 영적인 실패에 있어요. 흑인에게는 특별한 병이 있는데, 적혈구 빈혈증입니다. 흑인이라고 하는 열등의식이 적혈구 빈혈증을 만듭니다. 동성연애자나 마약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선하지 못하다고 하는 자멸감을 갖게 됩니다. 그 자멸감이 에이즈에 걸리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급변하는 변화에 정상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사람은 간장병에 걸리기 쉬워요...” 깨어 기도하는 사람은 시험을 이기는 능력을 얻습니다.

 

셋째위기에 정면으로 맞서라는 것입니다. 본문 42절을 보세요.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은 인생의 위기를 맞았을 때 깨어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임박한 고난, 현재 당하고 있는 현실을 아셨습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감당하겠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서 세계를 보시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 말도 없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그 다음에 있을 부활을 보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의 위기, 삶의 불확실성, 미래의 예측불가능으로 두려움이 지배할 때 어떻게 하시렵니까? 위기에 당당하게 맞서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왜냐? 위기는 우리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변화를 통해서 성장하고 변화를 통해서 강하게 만듭니다. 인생의 위기가 왔을 때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온 인류를 구원하고,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될 때 거룩한 교회가 세워집니다. 캄캄한 골방에서 기도하는 사람은 찬란한 아침을 보고, 인생의 위기가 도리어 새 역사를 창조하는 기회로 만듭니다.

 

 여러분!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이 무엇입니까?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만이 생명의 역사를 바라봅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은 인생의 위기를 더 아름다운 세계로 도약하는 시점이 되게 합니다.

출처 : EXTREME-1
글쓴이 : Extreme-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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