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능력3
다른사람의 죽음으로 내가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제사장은 겁에 질린 채 떠는 산새를 즉시들로 데려가서 놓아줬다.
그것은 나무 우슬초 홍색실 그리고 물과 피때문이다.
산새는 같은 종류의 다른 새가 죽었기 때문에 자유케 되었다.
새는 율법의 구속에서 자유케 되었다. 물은 자유의 일부분이다.
과거에 우리는 죄와 종교적 고행에 얽매이고 붙잡혀 있었다.
피와 물 우리를 대신하는 대속자가 우리의 사형선고를 무효화 하기 전까지 우리는 소망이 없었다. 한 군병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피와 물이 나온것은 우연이 아니다.
율법의 손아귀에 잡혀 두려워떨던 우리가 이제는 담대히 말할수있다.
"갈보리의 십자가 내 죄를 상징하는 홍색 실,나를 깨끗하게 하는 우슬 초,그리고 그리스도의 옆구리에서 지금도 떨어지는 피와 물의 세례로 나는 자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어린양께서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지유로우리라"고 선언하신 것은 지극히 합당하다.(요8:36)
하나님의 집에서 불을 붙이려는 모든 사람은 기억해야 한다.
구약시대 성막의 모든불은 놋제단 혹은 피묻은 제단의 불로 점화된 것이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다른 불'이었다. 다른불은 불이 아예 없는 것보다 더 위험했다.
갈보리의 피묻은 제단말고 다른 곳에서 당신의 불을 붙이지 않도록 주의하라.
당신의 삶속에서 보혈의 능력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만족하지말라.
그리스도의 보혈은 교회의 생명 및 활력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혈에 대해 간절해져야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물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피묻은 길을 걸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라
오직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육신의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봉사하면서도 답답함을 느끼는것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는 피묻은 길을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라.
그리스도의 피로 당신의 해묵은 답답함과 지루함을 씻는다면 당신은 살아나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어린양의 피에 잠길 때 당신은 마침내 그 작은 새처럼 속박과 죽음에서 벗어나 해방과 참 자유를 경험할 것이다.이제 피묻은 제단을 발견하고 우리자신을 하나님의 어린양과 동일시 할 때이다.
그자리에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할 것이다.
기도는 피를 통해 응답된다. 기도는 지금도 재앙을 소멸시키고 악한영들을 묶고 거룩한 자와 속된 자, 회개하는 자와 교만한 자를 구분한다.
우리의 불평과 무기력 소극적인 태도와 무관심이 만들어 낸 재앙을 제거해야 한다. 지금은 자신에 대해 죽고 주님 안에 살때이다. 지금은 정결케 하는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물로 옛날식의 기도의 제단에서 세례를 받아야 할 때이다.
우리는 십자가로 나아가 주님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것을 제가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어떤것도 제가 거절합니다. 모든것을 주예수 그리스도의 피아래 내려 놓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선언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9:19-22)
보혈의 길 십자가의 길은 죽은길이 아니다.
인간이 율법과 변덕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세운 교회와 달리 참 교회는 지루한 전통이 아니다.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고 보혈이 흘려졌고 주님의 육체의 '휘장'이 찢어졌다.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성전 휘장이 찢어져 모든사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는 들어왔다.
그러나 성막의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항상 지성소에서 밖으로 나가는것으로 묘사된다.
그렇다면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해 다가가시겠다는 상징이 아니었을까? 아마도 예수님의 갈보리 피의 희생은 지성소를 열어 모든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라기 보다 하나님의 이런 말씀일 것이다.
"이 작은 종교적인 자리에서 내가 나가겠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내가 가겠다.
1년에 한사람만 나에게 예배하고 나와 찬말히 교제하는 것으로 나는 더이상 만족하지 못하겠다. 나는 민족과 나라와 제사장들을 찾으러 가겠다."
아마도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할 것이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계5:9-10)
예수님의 옆구리가 찢어졌다. 거기서 피와 믈이 나왔고 당신은 그 상처 속으로 걸어들어가 하나님의 심장에 까지 이르도록 초청받았다.
혈육이기 때문에 은혜로 들어간다.
약 20년 전에 큰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사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날의 안건들은 매우 핵심적인 것들이었고 논의 내용은 대외비였다.
이사회 의장이 몇가지 요점들을 설명하며 회의가 진행되던 도중에 회의실 문이 갑자기 발컥 열렸다.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가? 누구든지 노련한 비서와 행정요원의 심문을 거치고 두개의 문을 지나 계단에 올라 가야만 회의실에 이를 수 있었는데 말이다.
비서가 미리 전화로 알리지도 않았고 행정요원이 양해를 구하러 오지도 않았다.
문이 열리고 모두가 본것은 네살박이 꼬마였다. 꼬마는 다른얼굴들은 전혀 모르고 오직 한 굴만 알아 보았다.
꼬마가 작은팔을 들어올리자 의장이 재빨리 손자를 안아서 꼬마가 원하는 대로 포옹해 주었다.
꼬마는 할아버지가 2층에서 회의중이라는 것을 알고서 모든 장애물을 뚫고 올라왔던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가? 회의는 일시 중단되었고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관심을 집중했다. 꼬마는 혈육이기 때문에 은혜로 들어올 수 있었다.
손자인 셰인을 포옹해줄 때 다른 모든것들은 둘째였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다스리고 계시든 하늘에 별을 달고 계시든 은하수를 그리고 계시든 보혈에 씻긴 한 자녀가 아빠와 얘기하려고 보좌가 있는 방의 문을 열면 천사들도 자리를 비켜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생각하신다.
그리고 어린양의 성처를 통해 걸어 들어가 하나님의 심장에 이를 수 있는 혈육의 권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 보다다 더 큰 능력의 근원이 무엇이겠는가?
- 토미 테니의 '능력의 근원'중에서
출처:부산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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