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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프리메이슨에 대한 자료 모음

하나님아들 2012. 8. 19. 17:31

프리메이슨 (역사)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합니다.
영화 X-file과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검은 집단이 바로 이들입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쓴 소설인 '푸코의 진자'도 프리메이슨의 원류인 탬플 기사단(Knignts Templar)에 대해 다룹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수백만명의 회원이 있어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전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 목차

1. 프리메이슨의 원류

2. 프랑스 혁명

3. 공산 혁명 (공산주의)

4. 미국의 건국

5. 반 메이슨 정당활동

6. 케네디 암살

7. 빌 클린턴

 

 

1. 프리메이슨의 원류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대 성전을 축조하는데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하자 두로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로왕국은 노아의 저주 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
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으로 '페니키아'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두로의 후람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됩니다.
수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
비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는 죽기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이며,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수학자를 겸하고 있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는 말을 했고 삼각형의 공식
(c2=a2+b2)을 내 놓은 것을 보면 기하학에 우주의 중대한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FO가 밀밭에 그리는 미스테리 써클도 다양한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니키아에 있던 메이슨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
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로 가 봉건영주들의 성을 쌓거나 교회를 짓게 됩니다.

점차 이들 메이슨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신비주의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적 사회적 문제도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인 중세시대에 이들은 비밀리에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세기에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프랑스의 기사(knight)들이 나서 성지회복과
순례자 보호를 외쳤고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호응하며 왕과 영주들도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탬플 기사단(Knights Templars)이며, 예루살렘 성전산에서 특이한 보물을 발견하였고,
유럽과 중동 간의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탬플 기사단이 유럽 전역에 손을 뻗치고 세력이 강해지자 이들을 후원하던 교황과 왕들은 경계심을 가지게 됩니다.

붉은 십자가가 탬플 기사단의 상징이며, 이 상징을 현재까지
프리메이슨 단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Red Cross 프리메이슨 사이트:
http://www.albertpikedemolay.org/redcross/

프랑스 왕인 필리프 3세는 템플 기사단에게 진 빚을 갚기 어려워지자 탬플 기사단장인 드 몰레를 프랑스로
초청해 화형에 처하고, 전국의 탬플기사단들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탬플 기사단들은 대부분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이 후로 탬플 기사단은 지하로 잠적해
비밀리에 활동합니다.

프랑스에서 박해 받던 프리메이슨 중 상당수가 영국 스코트랜드로 건너가 세력을 형성해 스코틀랜드파가 되며,
이들이 만든 체계적인 조직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됩니다.
영국 잉글랜드에서도 요크파가 결성돼 프리메이슨의 양대 산맥이 되었고, 스코틀랜드파와 다른 조직 체계를
갖게 됩니다.

요크파는 영국 왕실에까지 침투해 기사단장을 왕족이 맡게 됐으며, 이로 인해 유럽이 프리메이슨이 주도한
혁명에 휩싸일 때도 무사히 왕실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파는 이집트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33계급으로 나뉘지만, 요크파는 겉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며
10등급으로 나뉩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하면 4등급 부터 스코틀랜드파로 갈 것인지 요크파로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할 때는 종교가 있어야 하는데 기독교인, 회교인, 불교인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이 라이온스 클럽 같은 친목단체나 봉사단체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뒤늦게 발을 빼고 싶어도 배신죄는 용납되지 않으므로 조직의 비밀 유지를 위해 모차르트처럼 살해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정치, 언론, 사회단체나 기독교에도 깊숙히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끕니다.
이미 기독교는 연합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 갔으며, 감리교와 루터교와 기독교 장로회는
근본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유주의에 빠진지 오래이며,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입니다.

 

 

2. 프랑스 혁명

프랑스혁명은 프리메이슨이 왕정을 무너뜨리고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이는 탬플 기사단의 수장인 기사단장 드 몰레가 프랑스에서 화형 당한 일의 복수이기도 합니다.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프리메이슨 중에서 새롭게 부상한 일루미나티입니다.
일루미나티는 독일에서 시작된 엘리트 집단으로 세계정복을 위한 신세계질서를 표방하며, 자유 평등 박애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인본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기에는 프랑스혁명이 왕의 폭정에 못 견딘 민중들이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는 평화로웠고, 경제는 풍족한 편이었으며, 국민들은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1789년 프리메이슨이 동원한 건달들이 건물이 너무 낡아 죄수가 7명밖에 없는 바스티유 감옥을 무기를
탈취하기 위해서 습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은 불만 사항을 내걸고 민중을 선동했습니다.

첫째로 유명한 빵을 달라는 것인데 이는 일루미나티였던 오를레앙 공작이 양식을 매점매석 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정부가 외채를 많이 져서 세금을 올렸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이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미국의
독립전쟁에 돈을 많이 빌려줬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인플레가 심하다는 것인데 이는 프리메이슨 경제장관이 일부러 화폐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루이 16세가 탄압정책을 실시한다는 것인데 당시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자유롭고 윤택한 나라였습니다.
중산층이 늘어나고 복지 수준도 높았으며, 농노제도나 고문을 금지함으로써 인권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전형적인 수법은 일부러 혼란을 조장하고 민심을 선동해 이를 해결해주는 척 하지만, 사실은
권력을 얻기위한 술책이고, 권력을 뺏긴 민중은 이 후에 들어서는 가혹한 독재정부에 더 시달리게 됩니다.
이들은 또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귀족세력을 포섭하는데, 혁명이 성공한 뒤에는 이들도 단두대로 보냄으로써
분열, 협작, 배신이라는 전술을 잘 이용합니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치가 심하다는 것도 과장된 얘기며, 이와 같이 이들은 언론을 조작해 국민들을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프랑스 혁명기간 동안 혁명가(revolutionaries)들은 기독교를 금지하고 그리고 성경을 불 태웠습니다 .
그들은 또한 신에 대한 예배를 금지하고, 자유의 여신을 찬양했습니다.

 

 

3. 공산 혁명 (공산주의)

공산주의를 만든 유대인 마르크스도 프리메이슨이었고, 공산주의 역시 인본주의와 마찬가지로 민중을 선동하여
왕권을 무너뜨리고 프리메이슨이 권력을 얻기 위해 만든 사상이다.
특히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며 유물론을 주장하여 사람을 동물로 만들었고, 종교를 말살하게 합니다.
마르크스 사상에 심취된 레닌은 폭력적 방법으로 혁명을 하기로 하고, 미국의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러시아의 공산혁명은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배고픔과 굶주림을 못이겨 일어난 자연스러운 혁명이 아니라 계획된
혁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을 살펴보면 공산혁명이 일어날 당시 1907년부터 1917년까지 러시아는 고도의 산업성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서민들은 풍족한 삶을 살고 있었고, 반정부혁명이 자연적으로 발생된 것이 아니라 특정 조직에 의해 선동된
것입니다.

1814년부터 러시아가 프랑스와 전쟁을 할 때 많은 러시아의 고위급장교들이 일루미나티(광명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으며 러시아에도 프리메이슨 종단이 탄생하게 됩니다.
프리메이슨은 또한 사회민주노동당을 세우게 됐는데 사회민주노동당의 중심인물들이 유대인계로 채워졋습니다.
공산혁명의 주동자 중 레닌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인 트로츠키,슈테클로프, 마르토프,치노비프 등은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세계정복을 위해서 항상 두개의 세력을 만드는 계획에 따라 자본주의 외에 공산주의라는
또 하나의 체제를 준비했습니다.
따라서 공산주의는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아 세워지게 됐고, 공산주의의 평등, 자유 사상은 프리메이슨의 이념인
평등, 박애, 자유에서 따 온 것입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을 장악했던 프리메이슨은 왕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가 미국의 남북전쟁 등에서 자신들의
일을 계속 방해하자 러시아를 전복시킬 음모를 세웁니다.
프리메이슨들은 러·일전쟁에서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러시아에 비해 전세가 불리했던 일본에게 거액을 빌려줘
일본군이 전함을 구입할 수 있게 해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합니다.

당시 일본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를만한 군자금이 매우 부족하였는데, 미국의 대부호이자 유대계 프리메이슨인
야곱시프는 퍼스트 내셔널 은행과 내셔널 시티은행을 통하여 3천만달러를 일본에 빌려주도록 하였고 이에 일본은
러시아의 동부전선인 조선과 만주를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일본은 야곱시프를 일본을 도와준 우수한 인물로 표창을 했습니다.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왕정이 굴욕적으로 패배한 러일전쟁(1904-1905) 이후 다양한 사회단체들의 시위로 1905년에
폭발하였는데 니콜라이 황제가 사회주의 혁명가들을 체포함으로써 혁명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 무렵 미국에 있던 유대인 트로츠키는 비밀리에 무장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표방하던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공산주의자들은 대부분 감시를 받거나 투옥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트로츠키와 레닌 등 공산주자들은 미국 프리메이슨에 의해 약 1만달러의 지원금을 받고 러시아로 가게 됩니다.
트로츠키와 레닌은 러시아로 돌아가는 중에 캐내다의 핼리팩스 항에 잠깐 기항하게 되는데, 캐나다 해상경찰이
선내에서 약 1만달러의 현금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출항을 금지시킵니다.
그 내용이 워싱턴으로 전해졌고, 미 하원의 조사분과위원회에서 돈의 출처를 조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1만달러는 개인이 갖고 있기에는 엄청난 액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날이 되자 모두가 그 돈에 대해서 함구하게 되었고, 다만 미하원의회 은행분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루이스 맥파든의원은 "그들(시중 은행의 은행주들, 곧 유대계 인사와 프리메이슨 인사들)은 트로츠키가 요구한
뉴욕의 엄청난 인원들의 모임 유지 비용을 감당했으며, 러시아로 귀국하는 비용까지 부담했다."라고 술회했습니다.

캐나다에 억류되어있던 트로츠키 일행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풀어주라고 압력을 가하자, 캐나다 정부는 미국 정부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미국의 재고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에서 독일군에 대항해 전쟁을 치르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의 짜르를 도와 러시아가
독일을 견제하게 하는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던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짜르체제를 무너뜨리라는 훈련을 받은 트로츠키 일당을 러시아로 보내니 이는 미국과 연합국의 이익에
위배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미국정부는 그야말로 억지를 부렸는데 윌슨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 출신의 재정위원회 위원장인 크레인(Charles
Crane)이 트로츠키와 동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미국의 도움으로 러시아 혁명에 성공한 러시아인 레닌과 유태인 트로츠키를 비롯한 14명의 유대인 사회민주노동당
사람들은 러시아를 마르크스가 말한 원시적 공산경제체제의 국가로 만들지 않고, 독재적이며 계급이 뚜렷히 존재하는
유대인들을 위한 국가로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독재자 스탈린의 등장으로 러시아에서 유대인들의 권리는 계속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공산 혁명 이후에 사유재산은 몰수되고, 자유는 빼앗겼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권력은 독점돼 장기 독재가 실시되었고,
중산층이 몰락해 특권층을 제외한 모두가 빈민이 되었으니 누구를 위한 공산혁명입니까?
스탈린 같은 독재자는 자국 국민을 4,000만명이나 별 이유도 없이 죽였는데도 누구 하나 말릴 수도 없었습니다.
인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듣기에는 좋으나 이들을 도와 혁명에 성공하면 돌아오는 것은 노예 같은 삶이었습니다.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라는 사상으로 세계정부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 사이에 국경이 사라져 관세와 비자가 면제되고, 전쟁이나 분쟁도 없어져 천국 같은 세상이 되리라 기대하지만
경제주권을 국제기구에 넘기고 군사주권과 정부권력을 세계정부에 이양하면 곧바로 가혹한 폭정이 실시돼
사유재산이 몰수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잃으며, 종교도 금지되고, 몸에 전자칩을 삽입당해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공산주의보다 더 심한 노예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프리메이슨이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7가지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
2. 사유재산제도 폐지
3. 개개인의 상속권폐지
4. 애국주의 파괴
5. 모든 종교의 파괴
6. 결혼제도 폐지를 통한 가족제도의 폐지
7. 세계 단일정부 수립

 

 

4. 미국의 건국

우리는 보통 미국이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독립선언문 초안을 작성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왼쪽 그림은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로 위에 보면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 밑에 프리메이슨에서 전지전능한 자를 상징하는 G(God 신 또는 Geometry 기하학)가 써 있습니다.
'G'는 궁극적으로 이집트 신의 삼위일체인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둘렀는데 거기에 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초상화입니다.
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이 건물 안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도 열거되어 있습니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41명이 메이슨이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특히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
프리메이슨의 표장을 달고 있었고, 주변의 주요 인사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예복과 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달라짜리 지폐의 뒷면에는 피라미드와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민간기업입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이집트 신앙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화폐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는 권력층과
서민층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옆의 독수리는 이집트의 불사조(피닉스)를 나타내며 이들의 상징 숫자인 13개의 별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
피라미드와 피닉스에 관해서는 프리메이슨(상징) 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롬보스부터가 프리메이슨이었고, 프랑스의 박해를 피해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피신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은 신대륙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청교도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프리메이슨들이 17세기 이후 대거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전체 남성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신비주의 성향의 프림메이슨들은 밤에 모여 주문을 외우고 이상한 의식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미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는데 영국이 세금을 인상하고 자체적인 화폐사용을 금지하자 이에 반발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버지니아의 대령이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조지 워싱턴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조지 워싱턴은 이를
수락해 혁명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유럽 프리메이슨의 지원을 받은 독립군은 어렵게 승리할 수 있었고, 조지 워싱턴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 D.C.는 District of Colombia로 컬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컬럼버스파(프리메이슨 조직)의
지역이란 뜻입니다.
미국 뉴욕(New York)도 영국 프리메이슨 요크(York)파의 새로운 근거지란 뜻입니다.
재미 있는 점은 미국에 세금을 인상하도록 한 장본인이 영국에 있는 프리메이슨이란 점입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란 유발, 민중 선동, 폭동의 수순으로 혁명을 진행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왕정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나라를 하나 세운 것입니다.

 

 

5. 반 메이슨 정당 활동

1826년 무렵 미국의 메이슨은 5만명에 달했고 대부분이 엘리트나 전문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메이슨이었던 윌리엄 모건 대위가 프리메이슨의 해악을 담은 책을 출판하려 하자 프리메이슨에게
납치되어 살해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1827년 그가 쓴 "30년 동안 헌신했던 한 형제가 쓴 메이슨의 실상"이란 책이 유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1829년 여론의 압력을 받은 뉴욕 주 상원은 프리메이슨에 대한 조사를 단행해 "프리메이슨이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있고, 언론도 프리메이슨의 위세에 눌려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프리메이슨이었던 잭슨 대통령에 대항해 뜻 있는 사람들이 미국 최초로 반(反) 메이슨을 목적으로 하는
제 3의 정당을 창당했습니다.

1832년 선거에서 반 메이슨 정당의 후보들은 각 주와 지방 선거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잭슨을 물러나게
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1830년대 말 반 메이슨 당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면서 반 잭슨 회원들이 만든 휘그 당(Whig Party)에도 가담했습니다.
이들의 반 메이슨 활동으로 미국의 메이슨들은 수십년간 타격을 입었습니다.

 

 

6. 케네디 암살

1963년 미국 달라스에서 리무진을 타고 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2발의 총탄을 맞고 숨집니다.
범인으로 근처 창고에 있던 오스왈드가 체포되었는데 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고, 구식소총으로 비전문가가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 표적을 나무에 가린 상태에서 저격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여러 증거로 볼 때 케네디의 뒤가 아닌 앞과 옆에서 쏜 총탄에 맞은 것이 분명합니다.

해병대 출신의 오스왈드는 호송되는 중 잭 루비에게 살해되고, 잭 루비는 감옥에서 사망함으로써 사건은
미궁에 빠집니다.
개리슨 검사가 범인으로 지목한 클래이 쇼는 CIA에서 근무했고, 이스라엘 모사드의 단원이었습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으로 각종 공작과 암살을 자행하는 단체입니다.
그러나 용의자 클래이 쇼는 결정적 증인이 죽고 정부의 비호를 받아 무죄로 석방됩니다.

케네디는 상원의원이었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의 아들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과 빌더버그에서 추천한 사람을 주요 요직에 앉힙니다.
이들은 일루미나티 단원들로 대부분 군수산업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일루미나티들은 방위산업체가 돈을 벌 수 있도록 일부러 전쟁을 만들어 정부가 돈을 쏟아 붓게 만듭니다.

그런데 점차 케네디가 이들의 노선을 따르지 않아 베트남전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고, 쿠바침공에 반대했으며,
일루미나티 휘하에 있는 CIA도 해체시키려 하였습니다.
케네디가 암살 당하자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은 이들의 의도대로 베트남전을 확대시키고, CIA도 되살려
놓았습니다.

케네디는 당시 유대인들이 미국 정재계를 주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원자력 시설을 점검하겠다고
해서 유대인들의 분노를 삽니다.
가장 큰 원인은 유대인들의 자금줄인 연방준비은행의 화폐발행권을 없애고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려면 정부가 공채를 발행하고, 연방준비은행에서 공채를 인수해 화폐가 발행되는데
정부에서는 공채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갚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부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대부분의 세금을 복지가 아닌 이자 갚는데 사용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은 지폐에 대한 인쇄비용만 들이면 돈을 만들어 정부에 빌려주고 이자까지 받아 불로소득을 챙깁니다.

CIA는 미국 대통령도 터치할 수 없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일루미나티를 위해서 활동합니다.
CIA는 비밀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약밀매 사업까지도 서슴치 않는데 미국에서 유통하는 마약의 대부분이
CIA의 공작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미국의 대형 범죄조직은 거의 모두 CIA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CIA 형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약 장사를 하면
은밀히 제거되거나 FBI의 수사를 받게 됩니다.

마약을 유통시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고, 또 하나는 국민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워집니다.
CIA와 연방준비은행에 손을 대려 했던 케네디는 결국 CIA와 모사드에 의해 암살 당한 것입니다.
케네디 암살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올리버스톤의 감독한 영화 JFK를 보시기 바랍니다.

 

 

7. 빌 클린턴

미국의 많은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이었지만 빌 클린턴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프리메이슨의 모범(?)을
보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클린턴은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총명해 프리메이슨에서 매년 1명씩 뽑아 정치 지도자로
육성한다는 영국 로즈 장학금을 받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치에 뜻을 둔 그는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프리메이슨에 가입해 최고봉인 33급까지 올랐고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 삼극위원회, 빌더버그의 회원이 됩니다.
35세에 미국에서 최연소로 아칸소주 주지사가 된 그는 12년동안 권력조직을 만들고, 아칸소 진흥기관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마약거래로 돈을 법니다.

이를 위해 사설 비행장까지 만들어 마약을 실어 날랐는데 거기서 일하던 테리 리드와 배리 실이라는 사람이
불법적인 일을 폭로하게 됩니다.
테리 리드는 공군장교였고 CIA에서 마약 밀매하던 요원이었고, 클린턴 밑에서 마약을 운송하는 비행기 조종을
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 여러 기관에 폭로하였으나, 미국의 모든 권력을 프리메이슨이 쥐고 있으므로 받아들여
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마약 밀매 혐의로 입건됩니다.

또 다른 조종사 배리실은 무기와 마약 밀매 사실을 워싱턴 포스트 기자에게 고발했으나 프리메이슨 사주의
제지로 보도되지 않고 살해당합니다.
이 밖에 비행장 근처에서 6명의 청소년이 마약거래를 목격했는데 그들은 한명씩 모드 제거됩니다.
마약거래에서 긁어모은 돈과 프리메이슨의 언론 지원으로 클린턴은 쉽게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클린턴은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는데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클린턴은 시도 때도 없이 발동되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경호원들을 통해 여자들을 닥치는 대로 끌어들여
섹스행각을 벌였는데 이를 폭로한 경호원은 면직되거나 살해당했습니다.
변호사였던 힐러리 여사는 자신이 소유한 로즈로펌을 통해 각종 특혜를 누리며 돈을 벌었기 때문에 남편의
바람기는 별로 신경 안 썼던 것 같습니다.

1993년 화이트워터 사건이 발생해 그의 비리가 드러나려 하자 클린턴은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그의 고향친구이자
백악관 수석고문인 빈스 포스터를 살해하고 관련자료를 파기해 위기를 넘겼습니다.
위기 때마다 그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는 프리메이슨이 장악하고 있는 언론계와 법조계가 그의 뒤를 봐주기
때문입니다.

 

클린턴과 관계되어 1991년부터 살해된 사람들의 이름

* Dan Casolaro : 신문기자. 아칸소 메나비행장과 ADFA  건을 조사하고 있었으며 1991년 8월 10일 살해당함. 경찰 발표는 자살.

* C. LeBleu,  T. McKiahan,  R.Williams,  S. Willis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2월 28일 Waco 종교단체 검거 때 모두 총에 맞아 죽음.

* W. Barkley,  B. Hassey,  S. Reynolds,  T. Sable : 클린턴의 경호원들로 1993년 5월 19일 헬리콥터 사고로 죽음.

* John A. Wilson : 워싱턴 시의원으로 클린턴의 비리 사실을 폭로하려 했으나 1993년 5월 19일 죽음. 공식발표는 자살.

* Paul Wilcher : 메나 비행장 건을 조사하던 워싱턴의 변호사로 1993년 6월 2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John Walker : 화이트워터 건을 수사하던 고위 수사 담당관으로 1993년 8월 15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S. Heard,  S. Dickson : 클린턴 정부의 의료보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1993년 9월10일 의문의 비행기사고로 사망.

* Luther Jerry Parks : 클린턴 선거유세팀의 경호책임자로 1993년 9월 26일 살해당함.

* Ed Wille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회 책임자로 1993년 11월 30일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Herschel Friday : 클린턴 대통령 선거 유세팀의 재정위원으로 1994년 3월 3일 의문의 비행기 사고로 죽음.

* Ronald Rogers : 1994년 3월 3일 '정직한 정부를 위한 시민회'와 인터뷰를 하러 가는 도중 살해당함.

*Kathy Fergus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전 부인으로 1994년 5월 11일 의문의 시체로 발견됨. 공식발표는 자살.

* Bill Shelton : 클린턴의 경호원 대니 퍼거슨의 동료. 주 경찰관이며 캐시 퍼거슨의 약혼자로 1994년 6월 12일 변사체로 발견됨. 공식사인은 자살.

* 캘리 월래븐 : 경찰에 마약 분포 상황의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으로, 재판 도중 증인으로 나가기로 한 1994년 7월 28일 변사체로 발견됨. 경찰 발표로는 자살.

* Alan G. Whicher : 클린턴의 전 경호원이었고 후에 경호 책임자로 발탁되었으나 1995년 4월 19일 오클라호마 빌딩 폭파 사건 때 사망. 오클라호마의 폭발 사건은 미 정부의 마인드 컨트롤, 즉 심리 조정 훈련을 받은 티모시 맥베이와 테리 니콜스가 폭탄을
만들고 그들의 지시로 폭파한 것임.

 

 

* 참고 서적 :

1.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2. Rile by Secrecy (짐 마스, 창과 창)

 

* 관련 자료

1. 인류를 파괴해온 ‘악마적 사상들’

2. 남북전쟁’(Civil War) 비사(秘史)

3. 1차 세계대전과 비밀조직 `크루나루카`(검은 손)

4. 제2차 세계대전 비사(秘史)

5. 빌 클린턴의 프리메이슨 컬렉션 공개

6. 부시가문의 실체

7. 아프가니스탄-마약을 위한, 마약에 의한, 마약의 전쟁

 

* 관련 기사 :

클린턴 부부의 음모"- 성추행주장 책 발간돼

성당기사단, 100년간 예수 성의 지켜

한국전은 비밀조직이 배후 조종했나?

비밀결사 '프리메이슨' 세상을 배후조종하나 

 

* 관련 동영상

 

 

 

 

 

프리메이슨 (경제)

 

현재 세계경제는 다국적 기업과 금융 재벌에 의해 좌우되며, 이중 석유, 군수, 식량, 자원 대기업과 세계적인
투자은행은 유대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엘리트 유대인들은 대부분 프리메이슨 고위 조직에 소속돼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정부를
뒤에서 조종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적인 거부로 성장한 이유는 가장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은행업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업의 유래는 중세 영국의 금 거래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금화나 은화가 화폐였던 당시, 무거운 동전을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했고, 집에 쌓아 놓기가 불안했던 사람들은
금 거래상에 동전을 맡기고 보관 증서를 받았습니다.

이 종이 증서가 가볍다는 이유로 지금의 화폐처럼 사용되었는데, 금 거래상은 금을 맡긴 사람들 중 일부만
금을 찾아간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지도 않은 금을 근거로 증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출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현재 은행에서 사용하는 '부분 지급준비금 은행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System)로 발전했는데
은행이 실제 가진 돈의 10배 이상을 대출해 주고 이자까지 받는 것을 말합니다.

즉 실제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서 대출해 주고 돈을 버는데, 예를들어 고객이 100만원을 예금하면 이를 근거로
있지도 않은 돈을 수표나 전자환 등으로 만들어 천만원을 대출해 줄 수 있으니, 예금이자가 5%고 대출이자가
8%이라면, 예금이자로 연 5만원을 지급하고 대출이자로 연 80만원을 버는 셈입니다.
이런데도 은행이 부실에 빠지는 이유는 부동산서류, 회계장부 등을 조작한 부정대출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은행업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화폐를 발행하는 각 국의 중앙은행까지 차지하려고 시도합니다.
우리는 중앙은행이 당연히 정부소유라고 생각하지만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 중앙은행이 대부분이
유대 재벌 소유의 민간기업입니다.
(형식상으로는 정부기관이만 실제적으로는 록펠러나 로스차일드 가문 등의 소유입니다.)

역사적으로 정부와 은행업자는 화폐발행권을 차지하려고 치열한 싸움을 벌였는데 로마시대의 줄리어스
시저도 고리대금업자로부터 동전 만드는 권리를 빼앗아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다가 암살당했습니다.
중세 영국 정부에서도 막대기 모양의 나무 돈인 탤리스틱(Tally Stick)을 발행했으나, 17세기 말 은행가들은
시민혁명과 갖은 공작으로 화폐발행권을 빼앗아 1694년 민간 기업인 '영국 중앙은행'을 창립합니다.

중앙은행을 장악하면 두가지 이점이 있는데 하나는 통화량을 조절해서 경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제란 것은 단순해서 시중에 통화가 넉넉하면 경제가 좋아지고 부족하면 불황이 닥칩니다.
사업이나 장사는 결국 남의 돈을 가져오는 것인데, 시중에 돈이 없으면 불황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통화량이 너무 많으면 인플레가 일어나니 세밀한 콘트롤이 필요합니다.

먼저 싼 이자로 대출을 장려해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부동산과 주식의 거품을 키웁니다.
경기가 과열될 때 은행가들은 일부러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축소해서 경기불황을 일으켜 채무자를 파산하게
함으로써 담보물로 잡고 있던 현물이나 부동산을 빼앗고, 부도난 기업을 헐 값에 인수합니다.
돈은 경제를 원활히 하는 매개체일 뿐 실제 부(富)는 부동산이나 기업이나 현물 등 실물자산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인데, 미국 정부가 재정 적자가 나면 공채를 발행해 이를 메우는데
공채의 대부분을 연방준비은행에서 인수하고, 연방준비은행은 있는 돈을 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인쇄비용만
들여 돈을 찍어 내 빌려줍니다.
세상에 6센트 들여서 지폐를 인쇄하고 100달러 지폐(11만원)를 발행하는 것만큼 짭짤한 사업이 있습니까?

게다가 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정부로부터 빌려준 돈의 이자까지 받는데, 한 해 3000억 달러(360조)가 넘는
이자는 국민이 낸 소득세로 지불하며, 몇 년 이내에 이자 총액이 세금 총액을 넘길 것이라고 합니다.
재정적자로 정부 빚은 계속 늘어나 2011년 14조달러에 이르며, 의회가 채무한도를 늘려주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파산을 선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은행업과 화폐발행은 거의 사기에 가깝지만 합법적으로 떼 돈을 버는 사업이며 유대인들은 이를 통해
세계경제를 거뭐 쥐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유럽의 로스차일드 가문이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 최고의 거부이고, 미국의 모건과
록펠러도 로스차일드의 돈으로 사업을 한 사람들입니다.

금융업으로 돈을 번 유대인들은 석유, 철강, 철도, 자원, 군수, 식량 사업에도 투자해 산업계에서도 실질적인
주인이지만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알기 때문에 내막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정치인 매수나 암살, 각종 음모, 언론을 통한 선동,
전쟁과 제국주의 등을 행하게 됩니다.

 

* 목차

1. 로스차일드 가문

2. 남북 전쟁 이전의 미국 중앙은행 (1760~1861)

3. 남북 전쟁 (1861~1864)

4. '연방준비은행'의 탄생 (1913년)

5. 미국 대공황 (1930 연대)

6. 포트녹스 금괴와 2차대전

7. 은행가들의 미국 경제 장악

8. 은행가들의 세계 경제 장악

 

1. 로스 차일드 가문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M.A. Rothschild)는 174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주화 등을 취급하는 골동품상이었고, 은행원으로 재직하다가 아버지의 골동품점을 물려 받습니다.
로스차일드는 귀족들에게 훈장이나 골동품을 팔면서 친분을 가졌고, 헤세하나우 공화국의 빌헬름 황태자로부터
도움을 받아 금융사업을 시작합니다.

빌헬름 황태자가 왕이 되고 나서 얼마 후 나폴레옹이 독일로 쳐들어 오자, 빌헬름 왕은 피신하면서 재무관에게
재산을 맡겼는데, 재무관은 로스차일드의 은행에 300만달러라는 거금을 맡기게 됩니다.
M.A. 로스차일드는 이 돈을 다섯 아들에게 사업자금으로 주었는데 첫째는 독일에, 둘째는 오스트리아에, 셋째는
영국에, 넷째는 이탈리아에, 다섯째는 프랑스로 가서 고위관료나 갑부가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금융재벌이 탄생한 것이며, 이들은 서로 협력하고 각종 공작을 꾸며 더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마이어의 다섯 아들들 순서대로 암셸, 잘로몬, 나탄, 카를, 야콥

특히 영국에 간 나탄 로스차일드는 동인도회사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는데, 워털루 전쟁 당시 동생이 비둘기
통신으로 보낸 승전보를 입수한 후, 역 소문을 내서 폭락한 주식을 사들여 엄청난 돈을 법니다.
나폴레옹 전쟁 당시에도 영국과 프랑스 양쪽에 돈을 빌려줘 많은 이득을 본 이들은, 이 후에 전쟁을 일부러
일으켜 돈을 버는 수법을 활용하게 됩니다.

유럽 경제를 움켜쥔 이들 가문은 일루미나티(프리메이슨의 고위 조직)의 사상을 받아드리고,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바이스하우프트의 후원자가 되어, 세계정복의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또한 서서히 강대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국에도 손을 뻗치기 시작합니다.
M.A. 로스차일드는 야콥 시프라는 청년을 관리인으로 미국에 보내 미국 경제도 장악합니다.

미국의 대표적 은행가인 J.P 모건, 철강의 카네기, 철도의 해리먼, 석유산업의 록펠러 등은 로스차일드의 자금을
받아 거부가 된 사람들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에도 손을 뻗쳐 다이아몬드 광산을 개발해 막대한 돈을 법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러시아 공산 혁명에도 돈을 대 마지막 남은 독립적 왕조를 무너뜨립니다.

이스라엘 건국에도 참여해 현재까지 많은 돈을 대고 있고 정보 조직 모사드를 개인조직처럼 활용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현재도 금융, 자원, 백화점, 언론, 포도주 사업 등을 하며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로스차일드 가문은 전 세계의 경제를 움켜쥐고, 정치인들을 매수해 조종하는 검은 세력의 수장으로써
군림하게 됩니다.

 

 

2. 남북 전쟁 이전의 미국 중앙은행 (1760~1861)

미국의 근대 역사는 중앙은행을 차지하려는 은행가들과 이를 막으려는 애국자 사이의 밀고 밀리는 싸움의
역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이 독립하게 전에 식민지 정부는 '식민지 유가증권'이라는 화폐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 제도는
금본위제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으며, 경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통화량을 조절하고, 빚을 지지 않고
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식을 뛰어넘는 획기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본위 제도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화폐는 금과 바꿀 수 있는 태환성을 가져야 하고, 중앙은행은 발행한
화폐만큼의 금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은행가들이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만든
제도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전세계 중앙은행을 장악한 은행가들은 스스로 금본위제도를 폐지합니다.
이는 화폐란 정부와 은행과 사회구성원이 액면 그대로의 가치를 인정하면 효력을 발생하며,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금이나 은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화폐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대용품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깨닫고 원활히 시행하는 미국을 보면서 유럽의 은행가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자신들의 사기가 들통나기 전에 미국을 뒤 엎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행가들의 조정을 받는 영국 의회는 1764년 식민지의 자체 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화폐법을 통과시켰고,
세금도 금전이나 은전으로만 내게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영국의 미국에 대한 세금인상이 독립전쟁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은
영국의 화폐법이 미국을 경기불황에 빠지게 했고 실업자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독립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의회는 이상하게도 '북미 은행'이라는 민간소유의 중앙은행 창설을 허가합니다.
이는 R. 모리스라는 사람이 정치인들을 매수했기 때문이며, 그는 부정한 방법으로 자기 자본을 부풀려 대출하고,
화폐를 과도하게 발행합니다.
민간 소유의 중앙은행의 횡포와 음모를 깨달은 정치인들은 은행 허가권인 차터권을 연장해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은행가들의 끈질긴 로비로 의회는 1791년 20년간의 차터권을 가진 민간 중앙은행인 '미국 제1은행'을 허가합니다.

'미국 제1 은행' 역시 정부가 출자한 돈을 개인 주주들에게 대출해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을 부풀려
설립되었으며, 이 때부터 유럽의 금권 황제 로스차일드가 개입합니다.
20년의 차터 기간이 끝난 1811년 미국내 여론이 은행가들의 횡포를 비판하는 가운데 치뤄진 의회의 투표에서
1표 차이로 차터기간 연장이 부결됩니다.
이를 참을 수 없었던 영국의 나탄 로스차일드는 자기 수중에 있던 영국으로 하여금 1812년 미국을 침략하게
하는데, 2년만에 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끝납니다.

1816년 미국의회는 또 다시 민간 중앙은행인 '미국 제2 은행'을 허가하는데, 이전과 같은 수법으로 창립된
이 은행 역시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유럽 은행가들이 소유하게 되었고, 경제는 이들의 횡포로 어지러워집니다.
미국의 7대 대통령에 당선된 앤드로 잭슨은 민간 중앙 은행을 없애기 위해 빚을 지지 않으려고 공무원을
감축하는 등 애를 썼고, 차터권 연장안에 거부권까지 행사하며 막았습니다.
재선된 잭슨 대통령이 미국 제2은행에서 정부 돈을 모두 빼내 정부은행에 입금시키자, 은행들은 통화량을
축소해 경제불황을 일으킴으로써 맞섭니다.

1834년 의회는 차터 연장안을 부결시키고, 정부가 은행빚을 모두 갚음으로써, 정부가 공채발행 없이 직접
화폐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일 후 잭슨 대통령은 로렌스라는 청년에게 암살 시도를 당하지만 권총이 불발됨으로써 미수에 그칩니다.
이 후로 미국은 77년 동안 정부가 빚을지지 않고 화폐를 발행할 수 있어 번영을 구가할 수 있었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금권 정치를 막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1. 정부가 빚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정부가 빚을 지면 채권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데 국민연금 등을 일부러 적자가 나도록 꾸민 것이 수상합니다.)

2. 정부가 스스로 화폐를 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로써 민간 중앙 은행의 통화량 조절로 인한 인위적 경기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정치인들이 재벌에게 매수되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은 경력보다도 도덕성이 검증된 깨끗한 정치인을 선출하고 감시해야 합니다.)

4. 언론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재벌의 지배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재미가 덜하더라도 독립적인 신문을 많이 봐야 합니다.)

 

이미 미국, 영국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위의 4가지 사항을 모두 지키지 못함으로써 결국 금권정치 하에
놓여 있습니다.
영국의 중앙은행은 원래 로스차일드 가문의 개인 소유 은행이었다가 1946년 노동당 정부가 국유화 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는 국가 소유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도 민간은행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남북 전쟁 (1861~1864)

이렇게 민간 중앙은행을 뺏긴 은행가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이들은 음모를 짜는데 그들의 전통적 수법인 '침투→선동→분열→혼란→전쟁(혁명)→장악' 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미국 남부에 침투한 다음 선동해 반기를 들게 하고 남과 북이 전쟁을 일으킨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전쟁을 하게 되면 양쪽 정부가 은행가들에게 엄청난 빚을 질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마침 노예문제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은행가들의 후원을 받는 프리메이슨 단체인 '금원의 기사단'이 남부 각지에서 선동하자 유니온(연방 정부)을
탈퇴하는 주가 늘어 11개주가 되었고, 이들은 컨페더레이션이라는 연합체를 구성합니다.
링컨 대통령은 노예문제로 남북이 분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재차 공언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남북전쟁의 또다른 원인은 북부 기업이 정부를 움직여 유럽의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유럽이
보복으로 목화수입을 금지해 남부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은 은행가들과 은행가들의 조종을 받는 영국의 도움을 받았고,
북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해안을 봉쇄하고 왕실을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도움을 받습니다.

은행가들은 북군도 전쟁을 하면 당연히 자신들에게 돈을 꾸러 오리라 생각했는데, 링컨 대통령은 한 푼도
꾸지 않고 그린백이라는 지폐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비록 인플레가 일어나긴 했지만 긴박한 상황에도 빚을 지지 않는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시였습니다.
전쟁에 이긴 링컨은 남부에 배상을 요구하거나 포로를 잡지 않고 생업에 종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링컨은 1865년 재당선 되어서 임기를 시작한 지 41일 만에 부스에 의해 암살당합니다.
살인 청부업자인 부스는 국제 금융 재벌에게 고용되어 살인을 저질렀지만 사건은 은폐됩니다.
다행히 차기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은 링컨의 정책을 이어 갔고, 남부 주에게 은행 빚을 갚지 말라고 해
로스차일드에게 타격을 줍니다.

 

 

4. '연방 준비 은행'의 탄생 (1913년)

남북전쟁을 일으켜도 링컨을 암살해도 별 효과를 못 거둔 은행가들은 이제 경제를 혼란시켜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먼저 의원들을 매수하여 통화수축법을 실시해 시중의 그린백을 거둬들입니다.
돈이 귀해지자 사람들은 당시 흔했던 은을 재료로 한 은화를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그러자 '코에니잭' 이라는 법을 만들어 은화 만드는 일도 중지시킵니다.
그 결과 통화량 축소로 인한 경기불황이 왔고, 실업자가 늘어나자 임시적으로 은화를 찍을 수 있게 됩니다.

좀 더 강력한 방법이 필요하게 되자, 미국의 대표적 은행가인 J.P. 모건은 특정 은행이 부실하다는 소문을
시중에 퍼뜨립니다.
그러자 불안한 마음에 고객들이 한꺼번에 인출을 요구했고 지급준비금이 모자란 은행은 파산하게 되었으며,
이런 현상은 전국적으로 다른 은행에도 퍼집니다.

이로 인하여 1907년의 공황이 일어났고, 강력한 중앙은행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형성시킨 후에, J.P. 모건이
나타나 2억달러를 은행에 지원해 위기가 해소됩니다.
J.P. 모건이 병 주고 약 준 셈인데, J.P. 모건은 이 일로 영웅이 되었고, 은행 문제를 해결할 '국가 화폐위원회'가
조직됩니다.

은행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새로운 민간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을 만들 것을 모의하고 법안을 만듭니다.
FRB의 의장 버냉키가 신문에 많이 나와 우리에게도 익숙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이사는 7명으로 구성되는데
14년 임기로, 비록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에서 인준을 받지만, 정계를 장악한 은행가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2년마다 1명씩 교체가 돼 한꺼번에 물갈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권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정부가 은행에서 빚진 돈을 확실히 갚을 수 있도록 소득세와 국세청(IRS)을 신설해 중앙정부가 직접 거둘 수
있는 법안도 만듭니다.
우선 은행가들은 민주당에서 윌슨이라는 꼭두각시 인물을 내세워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각료들을 자기
사람으로 채웁니다.

그리고 의원들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간 사이에 1913년 12월 23일 의회에서 '연방준비은행'과 소득세 관련
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킵니다.
헌법개정안은 주 정부 3분의 2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2개 주만 동의했는데도 국무장관은 발효시킵니다.
연방준비은행은 의회의 감사도 받지 않고, 대통령이나 재무장관의 명령도 받지 않는 초 국가적인 단체입니다.

이후로 미국 정부는 경제주권을 잃고 은행가들의 채무자 신세가 되어, 모든 사람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눈치만 보게 됩니다.
또한 연방준비은행이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경제공황과, 은행가들이 특정목적을 위해 일으키는 고의적 전쟁에
시달립니다.

2011년 미국 정부는 14조 달러의 빚을 졌고, 매년 국민이 낸 세금의 70~80%를 빚 갚는데 쓴다고 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의 주요 소유자는 록펠러, 골드만 삭스, 로스차일드 등 금융재벌입니다.
미국의 전화번호부를 뒤져 보면 연방준비은행은 정부기관난이 아닌 민간기업난에 있습니다.
연방준비은행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연방준비은행과의 통화내용을 기록한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12개 연방준비은행을 지배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공모주는 현재 두 은행에 의해 독점된 상태입니다.
1997년 에릭 새뮤엘슨이 쓴 보고서에 의하면 체이슨 멘하튼 은행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주식 32.35%를
소유하고 있고, 시티은행은 20.5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은행의 조직과 체계에 대한 신문기사는 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미국 대공황 (1930년대)

미국을 장악하고 러시아 혁명을 지원해 러시아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이제 더 이상 은행가들의 적은 없었습니다.
이제 할 일은 선진국들끼리 세계적인 전쟁을 일으켜 빚을 지게 하고 더 확고히 장악하는 일입니다.
1차 세계대전 중에 이들은 양쪽에 돈을 꿔 주었고 수 많은 사람의 희생을 대가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1차 대전이 끝나고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국제연맹을 창립했으나 미국 의회의 반대로 무산되자, 은행가들은
미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좀 더 확실히 장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차 대전이 끝나고도 미국은 고속성장을 지속했고 전쟁 중 진 빚도 거의 다 갚아가자 은행가들은 불안했습니다.
연방준비은행은 이미 통화량 팽창과 축소를 통해 1920년 경제공황을 만든 경험이 있었습니다.
은행가들은 1920년대에 은행들의 대출을 자유롭게 해 엄청난 통화를 풀어 미국 경제는 호황을 맞고, 주가는 치솟아
사람들은 호화스런 생활을 하며 흥청망청 돈을 쓰는 행복한 시대를 보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는 10%의 돈만 있으면 나머지 90%의 돈을 빌려줘, 누구나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브로커한테 돈을 빌릴 때 회수 요청을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갚아야 한다는 계약문구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1929년 10월 24일 은행들이 브로커들에게 일제히 회수 명령을 내리자 브로커들은 채무자들에게 24시간 이내에
돈을 갚으라고 독촉했고, 사람들은 증권사로 몰려가 일제히 매도 주문을 넣으니 주식은 대폭락에 휩싸입니다.

물론 모건이나 록펠러 같은 은행가들은 미리 주식을 처분하고 금이나 현금으로 바꿔 놔서 아무 피해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여신을 축소해 통화량까지 줄이니 많은 기업과 개인이 파산하고 경제는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집니다.
거리에는 실업자들이 넘쳐 나고, 굶어 죽는 사람까지 속출해, 세계 최고 선진국이 아프리카 빈국 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명확한데도 경제학자들은 아직도 대공황이 경기과열과 과도한 설비투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은행가들이 장악한 언론은 대공황은 시장경제의 실패로 인한 것이며 오히려 연방준비은행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대공황은 분명히 연방준비은행이 통화량을 삼분의 일이나 줄여서 발생한 일이며, 은행가들은 오히려
헐값에 주식과 부동산을 인수함으로써 더 큰 이득을 보았습니다.

 

 

6. 포트녹스 금괴와 2차대전

은행가들은 세계 중앙은행을 설립해 세계경제를 장악하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막대한 금이 필요했습니다.
은행가들의 도움으로 후버를 누루고 1933년 대통령이 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국민의 금 소유를 불법화 하고 은행에서 싼값에 인수하도록 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금모으기 운동 같은 것인데, 의도는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1937년 캔터키주 포트녹스에 대형금고를 만들고 전 세계 금의 70%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을 보관했습니다.
나중에 포트녹스의 금괴가 일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재무부에선 자세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금괴는 영국이나 스위스 등 유럽으로 옮겨졌고, 은행가들의 손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후 금본위제가 폐지되어 국민은 아무 가치도 없는 화폐를 사용하게 됩니다.

1차 대전 이후 피폐해진 독일은 전쟁배상금으로 더욱 궁핍해졌고, 이틈에 은행가들은 독일 경제를 장악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은 3백억 달러 이상을 지원해줬고, 이 돈은 독일의 산업을 일으키고 무기를 만드는데 쓰였습니다.
히틀러가 집권한 지 6년만에 유럽을 위협할 만큼 준비를 갖추게 되었고, 은행가들은 폴란드와 독일의 국경문제
협상을 실패하게 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록펠러의 체이스 은행이 소유한 I.G. 파벤은 항공유 첨가제인 테트라에틸납을 독일군과 영국군에 제공하였습니다.
체이스 은행이 소유한 스텐더드 오일 역시 제 3국을 경유해 독일에 석유제품을 팔았습니다.
스텐더드 오일이 소유한 ITT는 매달 수만개의 포탄 퓨즈와 로켓 부품, 셀레늄 전지, 고주파 무선 장비 등을
독일군에게 납품해 영국군과 미군을 살상하는데 이용되게 했습니다.

흥미 있는 점은 전쟁 기간 중에 독일에 있는 미국회사는 폭격에서 제외되어 전쟁이 끝날 때까지 무사했단 점입니다.
전쟁이 끝나자 국제 금융가들은 독일로 몰려가 자산을 보호하고, 나치 동료들을 다시 고위직에 앉혔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나자 모든 선진국들은 빚더미에 앉았는데, 미국의 빚은 2500억 달러나 되었습니다.
2차대전으로 은행가들은 돈도 벌고 정부도 장악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전쟁으로 국력을 잃은 영국과 프랑스의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남미의 식민지에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7. 은행가들의 미국 경제 장악

미국 정부는 재정 적자가 나면 공채를 발행하는데 이를 대부분 연방준비은행에서 인수하며, 연방준비은행은
실제로 없는 돈을 만들어서 정부에게 빌려줍니다.
이렇게 진 빚에 대한 이자는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나갑니다.
1998년 미국 정부는 연방준비은행에 6,000억 달러의 이자를 국민의 세금으로 갚았습니다.

정부가 빚을 지지 않고 재정 적자를 해소하려면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전에
재무부에서 세금이나 이자 등으로 회수하면, 은행에 빚을 지지 않고 재정적자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때 그린백이라는 화폐를 만들어 빚을 지지 않고 전쟁을 치룬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채무자 신세로 전락한 미국 정부가 새로운 법을 만들어 이를 시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8. 은행가들의 세계 경제 장악

은행가들은 엄청난 금과 자금을 바탕으로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 세계은행(World Bank)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세계 국가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IMF는 세계 공용 화폐인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기관은 세계의 중앙은행 구실을 하며 각국의 중앙은행과 은행을 관리하고 통화량을 조절합니다.
BIS는 자기자본비율을 갑자기 8%로 정했는데, 1998년 이를 지키지 못했던 일본의 은행들이 일제히 대출금을
회수하니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하고 은행과 기업이 파산해 일본은 한동안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남미 국가들이 연방준비은행으로부터 1980~1990년 사이 800억 달러를 빌려 갚은 이자만도 4,180억 달러입니다.

미국 은행이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많은 돈을 빌려 줄 수 있었던 것은 아랍 산유국들이 잉여 달러를
미국 은행에 예금하기 때문입니다.
은행가들은 남미나 동남아시아에 돈을 넉넉히 빌려 주었다가 일제히 회수해 지급 불능상태에 빠지면, IMF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돈을 꿔 주는데 조건을 답니다.
이 과정 중에 조지 소로스 같은 헤지 펀드도 큰 몫을 하는데, 일시에 투자금을 회수해 외환 위기를 일으킵니다.

IMF는 통화량을 축소하고,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구조조정으로 대량 해고하고, 시장을 개방하며, 노동법을
개정(개악)하고, 중앙은행도 민영화 하라고 합니다.
이들의 요구를 들어 준 국가는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부동산과 기업은 헐 값에 은행가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IMF가 꿔 준 돈도 대부분 외국의 빚 갚는데 쓰여지므로 국내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은 안됩니다.

만약 은행가들의 요구에 반항하거나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 쿠테타로 정부가 전복되거나 대통령이 암살되게 됩니다.
개발도상국은 처음에 싼 이자로 많은 돈을 빌리지만 '변동 이자 제도' 덕분에 얼마 후에는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고,
복리로 이자가 가산돼 악덕 사채업자에게 걸린 것처럼 빚의 함정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자율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국제은행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아프리카가 가장 심각해 군사독재정부와 반군까지 지원하는 은행가들 때문에 내전으로 많은 국민이 떠돌고 있으며,
병들고 굶어죽고 있고, 지하자원을 뺏기고 있습니다.
그밖에 남미, 동유럽, 동남 아시아가 국제 금융가와 IMF의 피해자 입니다.
은행가들의 목적은 후진국을 아주 망하게 해서 모두 권한을 빼앗고, 자원을 강탈하며, 노예로 만드는데 있습니다.

농토를 다국적 기업에 뺏긴 농민들은 농노가 되거나 도시로 몰려가 공장 노동자가 됩니다.
농업 국가의 자급자족 시스템을 파괴해 다국적 식량 회사의 곡물을 돈 주고 사 먹게 합니다.
세계 제 2위의 식량 수출국이고 풍부한 자원을 가진 브라질은 1억 5천만 인구의 1/3이 빈민 이하의 삶을 살고 있으며,
7백만의 어린이들이 거리에 버려져 구걸과 절도를 하고 있습니다
국제 금융가들은 총 한방 쏘지 않고, 돈으로 소리 없이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 참고 서적: 그림자 정부, 경제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Rule by Secrecy (짐 마스, 창과 창)

* 관련 자료:

월가의 암장군' JP모건을 아시나요?

JP모건, 두차례 세계대전-대공황으로 '미국 부 40%' 독식

JP모건, '신비의 베일' 속에서

경제 저격수의 고백 - John Perkins  

미국의 경제 지배자들

* 관련 동영상:

 

 

 


프리메이슨 (사상)

 

프리메이슨은 고대 이집트 신앙과 페니키아 석공의 기하학을 기반으로 출발했습니다.
고대 바빌론으로부터 내려오는 점성술, 마법, 연금술, 각종 상징체계도 필수코스입니다.
여기에 수 신비학과 신비주의와 카발라가 더해졌고, 일루미나티가 가세하면서 인본주의, 계몽주의,
신세계질서, 니체의 사상, 파시즘, 공산주의가 탄생했습니다.

현대에 사상체계도 뉴에이지와 자유주의와 헤게모니와 '포스트 모더니즘'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 사상은 프리메이슨이 이 세상을 오염시키고 타락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린 것입니다.
유대인의 세계정복음모인 시온의정서에 의하면 유대인이 이 세상을 타락시키고 배교로 이끌기 위해 다위니즘,
니체이즘, 공산주의, 자유주의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갖은 음모를 꾸며 온 유대인 엘리트들은 세상에 유물론적 무신론 사상을 유포시켰지만, 정작
자신들은 유일신인 하나님이 존재함을 인정한다는 점입니다.
파시즘은 카톨릭 예수회의 도움으로 탄생했고, 나치즘은 파시즘, 오컬트(신비주의), 우생학적 인종 우월주의
등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중에서 '기하학', '니체의 사상', '헤게모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종교는 처음엔 하나님을 믿는 척 하지만, 급이 올라갈수록 뉴에이지적인 색깔을 띄게 되고,
최고위급에 오르면 대 놓고 사탄을 섬깁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사탄숭배 종교'를 알아봅니다.

 

1. 기하학

프리메이슨은 기하학을 중시하며 삼각형, 오각형, 육각별 등 많은 기하학적 상징을 사용합니다.
프리메이슨의 원류가 건축가인 석공이기 때문에 시멘트나 철근이 없는 당시 돌을 쌓아 건축하기 위해선
고도의 기하학적 지식이 요구되었습니다.
두로 왕국의 히람 샤리프가 기하학적 지식을 이용해 다윗의 성전을 지어주었고, 프리메이슨은 히람샤리프를
프리메이슨의 원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하학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연구한 그리스인 유클리드가 토대를 완성하였습니다.
"기하학이 뭐 별거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하학은 수학과 물리학의 기본이 되고, 건축과
공학의 기반이 되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현대의 양자역학도 기하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입니다.

기하학은 이와 같이 중요한 창조원리이자 자연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래서 외계인들도 미스테리 써클을 그릴 때 고도의 기하학적 무늬를 그림으로써 자신들의 기하학 지식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이 믿는대로 인간이 기하학을 통해서 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즉, 기하학은 과학이나 수학 같은 학문일 뿐 이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수학과 물리학에서의 기하학 발달사를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유클리드, 데카르트, 가우스, 아인슈타인의 기하학적 업적과 '끈 이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a) 유클리드

고대문명이 발달한 이집트와 바빌론에서는 건물을 짓기 위해 토지측량이 발달하면서 공간에 대한 개념이
생겼는데, 토지측량을 그리스어로 표현하면 기하학(Geometry)이 됩니다.
이집트에서는 토지수확에 따른 세금을 파라오에게 바쳐야 했는데, 이를 위해 그들은 사각형, 사다리꼴, 원 등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의 철학자 겸 수학자인 탈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등이 모두 이집트에서 연구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삼각형의 빗변을 구하는 공식을 찾아내 증명하였습니다.
유클리드는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세운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학교를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기하학의 기반이 되는 '기하학 원본' 이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유클리드는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고, 공리와 증명된 정리를 이용하여 허용된 논리적 규칙에 의해 귀결을
도출함으로써 인간이 이성에 눈을 뜨게 하였고, 학문 발달의 초석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인간의 직관적인 판단은 항상 오류가 있고 부정확하기 때문에 논리적 판단과 증명에 의해
진리를 추구함으로써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함입니다.

"직각 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삼각형의 공식은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 등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방법으로 증명되었으므로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방법은 280가지나 된다고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
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클리드는 23개의 정의와 10개의 공리를 제시했고, 이를 토대로 465개의 정리를 증명했습니다.

유클리드는 점, 선, 직선, 원, 직각 등에 관해
정의(定義,definition) 하였는데 평행선 정의를 예로 들면
"한 평면에 있으면서 양쪽 방향으로 무제한 연장되며, 어느 방향에서도 서로 만나지 않는 직선들" 입니다.
원은 "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평면도형으로, 원의 내부에 있는 한 점(중심)에서 원 위로 그은 모든 직선이 같다.",
직각은 "직각과 직각이 만나서 이루어진 인접한 두 각의 크기가 서로 같다면 두 각은 직각과 같다." 입니다.

공리 (公理, axiom) 란 증명이 없이도 바르다고 판단되는 명제로 조건 없이 전제된 명제를 말합니다.
즉, 직관적으로 판단할 때 너무나도 당연해서 증명이 필요 없는 명제를 말합니다.

1. 임의의 두 점이 있으면, 그 두점을 끝점으로 하는 한 개의 선분을 그을 수 있다.

2. 임의의 선분은 어느 방향에서나 무제한으로 연장될 수 있다.

3. 임의의 점에 대해서, 그 점을 중심으로 해서 임의의 반지름으로 원을 그릴 수 있다.

4. 모든 직각은 같다.

5. 두 직선을 가로지르는 선분에 있어서, 선분을 기준으로 같은 쪽에 있는 교차각 내각의 합이 두 직각보다
작으면, 두 직선은 결국 그 쪽에서 만난다.
(한 직선과 한 외부점(직선 위에 있지 않은 점)이 있을 때, 그 외부점을 지나면서 주어진 직선에 평행인
직선은 같은 평면 위에 오직 한 개 있다.)

1~4번까지는 공리로 증명이 필요 없을만큼 보편 타당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5번의 평행선 공리는 자명하지 않아서 유클리드조차도 좋아하지 않았던 공리입니다.
평행선 공리를 위반하는 방법은 평행선이 없거나 한 외부점을 통과하는 평행선이 하나 이상인 경우입니다.
결국 직관적으로는 맞는 듯하나 증명되지 않은 이 공리는 많은 논란과 연구를 불러 일으켰고, 인류의 고정적인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는 큰 계기가 됩니다.

 

b) 데카르트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카르트는 예수회 학교를 나와 군대에 입대했고, 항상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그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정리를 간소화했는데 예를 들면 원을 "x2 + y2 = r2" 이라고 했습니다.
데카르트는 공간을 수로 번역했고, 그 번역을 이용해서 기하학을 대수학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그는 공간을 x축과 y축의 좌표로 구성된 그래프로 변환시켰습니다.

이제 평면 위의 모든 점을 순서쌍 (x,y)로 표기된 두 개의 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부호를 이용하여 반대 축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러한 표기체계를 '데카르트 좌표계' 또는 '직각 좌표계'
(Cartesian Coordinates) 라고 부릅니다.
좌표계의 등장으로 타원, 쌍곡선, 포물선 등이 간단한 방정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데카르트는 자신의 기하학적 발견을 이용하여 물리학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삼각함수를 통해서 빛의 굴절법칙을 나타냈으며, 무지개를 물리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1637년 40세에 "방법에 관한 논의"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에는 철학과 과학적 문제를 푸는
데카르트의 이성적 접근방식과 기하학이 담겨 있습니다.

 

c) 가우스

가우스는 2,000년만에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리를 뒤집은 수학자입니다.
1792년 나폴레옹이 아끼는 천재소년 가우스는 휘어진 공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도 평행선 공리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증명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완성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유클리드조차도 '기하학 원본'에서 28개의 정리를 증명하면서 평행선 공리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는 뉴턴이 죽고 50년 뒤인 1777년 독일의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우스의 집안은 가난했지만 가우스는 어릴 때부터 수학적 천재성을 발휘하여 어려운 계산을 해내곤 했습니다.
가우스에 관한 유명한 일화는 그가 9살 때 선생님이 낸 1부터 100까지 더하는 덧셈 문제를 '1+100, 2+99' 같은
방식으로 101을 50번 더해 5050을 구해낸 것입니다.

가우스의 재능을 알아 본 선생님은 그를 수학 조교에게 소개했고, 가우스는 수학조교와 대등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가우스는 12세부터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리에 의문을 품고, 휘어진 공간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가우스의 재능을 알아 본 페르디난트 공작은 그를 후원했고, 가우스는 15세에 김나지움(고등학교)에 들어갔고,
18세에 괴팅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1816년 괴팅겐의 수리 천문학 담당교수로 일하던 가우스는 오늘날 쌍곡선 기하학(Hyperbolic Geometry)이라고
부르는 구조를 가지는 비(非)유클리드 공간에 있는 삼각형의 부분들의 관계를 규정한 방정식을 완성했습니다.
쌍곡선 공간이란 임의의 직선에 대해서 주어진 외부점을 지나는 평행선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가
있다는 가정을 집어 넣었을 때 생겨나는 공간입니다.

이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나오는 귀결 중 하나는 삼각형 내각의 합이 항상 180° 보다 작다는 것인데, 이 작은
정도를 각 손실(Angular Defect)이라고 합니다.
큰 삼각형은 작은 삼각형보다 각 손실이 크므로, 작인 삼각형이 큰 삼각형보다 유클리드적입니다.
쌍곡선 공간에서는 유클리드적 형태에 근접할 수는 있지만, 유클리드적 형태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쌍곡선 공간(비 유클리드 공간)을 간략화시키면 유한한 크기를 가진 2차원 평면원으로 대체됩니다.

쌍곡선 공간에서 직선은 원의 바깥선과 수직으로 만나는 임의의 원호입니다.
위 그림의 상부 원은 쌍곡선 공간으로 직선은 원의 경계면에서 수직으로 만나고, 선 외부에 있으면서 한 점을
지나는 평행선은 여러 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 하부는 유클리드 공간으로 평행선 공리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미분기하학은 휘어진 평면에 대한 이론으로, 데카르트가 설정한 좌표설정 방법으로 평면을 기술하고,
미분학을 이용하여 평면을 분석합니다.
미분기하학은 비행기나 자동차 디자인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표면 자체가 공간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지구 표면도 공간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가우스가 이룬 진보는 주어진 표면의 곡률(Curvature)을 더 큰 공간을 의지하지 않고, 그 표면 자체에만
의존해서 탐구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간이 휘어 있으면서도, 더 큰 차원의 공간 안에서 어떤 모양이 되도록 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뉴욕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최단 경로는 위도선을 따라서 곧장 동쪽으로 향하는 경로일까요?
아닙니다. 최단 경로는 위 그림과 같이 원호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볼링 공을 굴려도 이러한 최단 경로를 따라 가고, 황금 물떼새나 도요새 같은 철새도 천재적으로 최단 경로로
이동합니다.

지구 위의 임의의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대원(Great Circle)을 따라가는 곡선입니다.
대원은 지구 표면에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원으로 원의 중심이 지구의 중심과 일치하는 원입니다.
대원은 유클리드의 공리 속에서 직선의 역할을 하고, 경도선과 적도선도 대원입니다.
가우스의 제자 리만은 구면에 적합한 비 유클리드적인 공간, 즉 위와 같은 타원공간(Elliptic Space)을 발견하였습니다.

 

d) 아인슈타인

가우스와 리만이 수학적으로 휘어진 공간을 제시했지만 휘어진 공간의 실체와 원인, 물리적인 증명은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침대 메트릭스 위에 무거운 쇠공을 놓으면 움푹 파여 주위의 작은 쇠공을 끌어들이듯이, 공간 상에 질량을 가진 물질은
주위 공간을 휘어지게 하고, 그 휘어짐이 주변에 전달되 주위의 물질을 끌어들이게 됩니다.(1870년 클리퍼드 주장)

뉴턴은 달의 운동과 케플러의 법칙을 연관시켜서 달과 지구 사이에 작용하는 힘은 달과 지구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턴은 달과 지구 뿐 아니라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 사이에도 위와 같은 관계식이 성립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하며 비례 상수 G를 만유인력상수라고 합니다.
뉴턴 당시의 측정 기술로는 만유인력상수 G의 값을 구할 수 없었으나 1798년 캐번디시에 의해서 만유인력상수
G의 값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뉴턴은 만유인력을 일으키는 힘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장을 4차원 시공간의 기하학적 휨(구부러짐)으로 인식함으로써 이를 설명하였습니다.  
리만과 클리퍼드와 아인슈타인은 모두 동일한 수학적 발상을 통해 곡률에 의해 좌우되는 비 유클리드 공간을
구상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1919년 빛이 중력에 의해 굴절되는 것이 확인됨으로써 증명되었습니다.

폴란드(프러시아 지배지) 태생의 유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3.14 ~ 1955.4.18)은 3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네바다주에서 자랐으며, 링컨 남자 고등학교에서 수학했습니다.
스위스 국립공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른 특허국의 관리 자리를 얻어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이를 1905년 발표하였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당시까지 지배적이었던 갈릴레이나 뉴턴의 역학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종래의 시간·공간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혁시켰으며, 철학사상에도 영향을 주었고, 몇 가지 뜻밖의 이론, 특히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等價性)의 발견은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1914년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으나, 그동안 자신의 특수상대성이론을 중력(重力)이론이 포함된 이론으로
확대하고자,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이 이론에서 유도되는 결론으로 강한 중력장(重力場) 속에서 빛은 구부러진다는 현상을 언급하였습니다.
이것이 영국의 일식관측대에 의하여 확인되었습니다.

광전효과 연구와 이론물리학에 기여한 업적으로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그 후 중력장이론으로서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중력장과 전자기장의 이론으로서의 통일장이론으로 확대할 것을 시도하였습니다.
유대인 출신인
아인슈타인은 유대민족주의·시오니즘운동의 지지자였고 평화주의자로서 활약하였습니다.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대인 추방이 시작되자, 1933년 독일을 떠나 미국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취임, 통일장이론 개척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원자폭탄 연구에 몰두하자, 미국의 과학자와 망명한 과학자들은 원자폭탄을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여 당시 대통령 F.D.루스벨트에게 그 사정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미국에서의 원자폭탄 연구, 맨해튼계획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기에 힘썼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은 리만기하학을 이용한 것으로서, 그것은 2차 대칭하는
텐서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만년에 생각해낸 통일장이론은 2차 대칭이 아닌 텐서에 의거한 이론입니다.
이것을 아인슈타인 최후의 통일장이론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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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물리학의 쟁점은 빛이 물질이냐 파동이냐 였습니다.
뉴턴은 빛이 물질이라는 입장이었고, 호이겐스는 빛이 파동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빛이 물질이라는 것은
광전자효과(photoelectric effect))에 의해 증명이 됩니다.

1801년 영국의 물리학자 토마스 영은 단일한 광원에서 나온 광선 두 개를 두 개의 슬릿을 통과하도록 비춘 다음,
통과된 두 빛의 중첩무늬를 영사막에서 관찰하였습니다.
물결의 마루와 골이 겹치면 보강되거나 상쇄되듯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반복되는 간섭무늬가
관찰됨으로써 빛이 파동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빛이 파동이라면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파동을 전파할 매체가 우주 공간에 존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질량이 없고, 미세하며, 탄력적인 에테르라는 유체가 우주공간에 퍼져 있다고 가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빛이 음파와 같이 진행방향과 동일한 종파가 아니고, 기타줄 같이 진행방향에 수직인 횡파라는 사실은
에테르가 유체가 아닌 고체라는 가정을 낳게 되고, 우리가 고체 안에서 살고 있다는 이상한 가설을 유발하였습니다.

J.C.맥스웰의 전자기설이 나타나서 H.R.헤르츠의 실험을 거쳐 빛이 전자기파임을 확증하자, 에테르는 전자기파의
매질로서 상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에테르에 관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에테르가 우주공간에 정지해 있는가, 아니면 운동물체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프레넬은 에테르가 절대정지 해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또한 운동하는 투명물체 내에서는 일부의 에테르가 끌려서
움직인다고 하여 광행로차(光行路差) 현상도 설명했는데, A.H.L.피조의 실험은 이 설을 뒷받침하였습니다.
 
1881년
마이컬슨은 간섭측정기(interferometer)로 실험을 수행되었는데, 실험의 충분한 정밀도에도 불구하고
에테르의 물질성은 부정되었
고, 지구가 에테르 속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었습니다.

로렌츠와 피츠제럴드는 빛의 속력은 관측자(기준계) 운동의 영향을 받지만, 물체는 에테르에 대하여 운동할 때
운동방향에 따라 그 속도로 결정되는 일정한 수축을 받기 때문에, 광속의 변화가 관측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학설을
제출하였는데, 이것을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가설이라고 합니다.

관측좌표계가 로렌츠변환에 따른다고 가정하면, 이 수축은 역학적 효과가 아니라 시각의 상대적 성질 때문에 생기는
운동학적 효과로서 필연적으로 도입된다는 사실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에서 에테르에 대한 운동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리하여 실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에테르에 대한 생각은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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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이론에 의하면 행성은 타원 궤도를 그리는데 행성이 태양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는 지점을 근일점
(Perihelion Point)이라고 부릅니다.
뉴턴 이론에 의하면 행성의 근일점은 매년 동일해야 하는데 1859년 파리에서 수성의 근일점이 100년에
38초만큼 이동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간과하지 않고 상대성 이론에 의해 이를 증명함으로써 근대 물리학의 종말을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1905년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 유클리드의 공리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1. 다른 물체와 비교하지 않는 한, 당신은 정지해 있는지 아니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지 판정할 수 없다.

2. 빛의 속도는 광원의 속도에 의존하지 않으며, 우주에 있는 모든 관측자에게 동일하다.

첫 번째 공리는 우리가 기차 타면서 많이 경험하는 현상이고, 만약 엘리베이터의 줄이 갑자기 끊어진다면
당신은 지금 자유낙하 하는지, 지구가 갑자기 무중력 상태가 되었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정지해 있을 때 느끼는 몸무게는 지구의 중력인지, 지구가 없어지고 우주선이 엘레베이터를
위로 잡아 끌어올리는 가속도에 의한 반발력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중력과 가속도의 관성에 의한 힘은 등가이며,
가속도로 인해 그 물체의 운동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공리는 상식적인 물리법칙을 뛰어 넘는 공리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절대적인 관념을 깨뜨렸습니다.
물체의 길이는 관찰자에 의존하는데 물체가 움직인다고 간주하는 관찰자가 측정한 물체의 길이는, 물체가
정지한 것으로 보는 관찰자가 측정한 길이보다 짧게 나타납니다.
또한 등속도로 움직이는 관찰자는 고정된 관찰자보다 두 사건 사이의 간격을 더 길다고 지각합니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정지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수백km/h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더 빠른 속도로 공전하며, 태양계조차 은하계 내에서 움직이고, 은하계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적인 세계에 살고 있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4(1+3)차원 좌표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관측하는 운동은 모두 상대적이며, 등속도로 운동하는 좌표계끼리는 역학법칙에 대하여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와 지상에 있는 사람이 똑 같은 시계를 가지고 똑 같이 시간을 맞춘 다음 우주 비행사가 빠른
속도로 우주비행을 하고 돌아와 보면 자신의 시계가 지상의 시계보다 뒤쳐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1919년 5월 29일 일식에
별빛이 태양 부근을 지날 때 그 경로가 구부러진다는
것이 관측됨으로써 증명되었습니다.

* 상대성 이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질은 빛의 속도에 접근하면 질량이 무한대로 커지므로 빛의 속도를 초과할 수 없다.
2.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두 사건을 움직이는 관측자는 동시에 일어났다고 관측하지 않는다.
3. 속도가 증가할수록 길이는 수축되고, 시간은 지연된다.
4. 질량과 에너지는 등가로 E=mc2 에 의해 서로 교환되며, 물체의 운동에너지가 증가되면 질량 역시 증가된다.

 

e) 끈 이론(String Theory)

아인슈타인에 의해 물질이 우주 공간을 구부러뜨리고, 이로 인해 만유인력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끈 이론(String Theory)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4차원 이상의 고차원 영역을 탐구합니다.
가우스와 리만에 의해서 우리가 사는 4(3+1)차원 세계가 쌍곡선 내지는 타원모양이라는 것이 제시되었는데
끈이론에서는 더 고차원의 세계(형이상학)가 구면체인지 도넛모양인지 매듭모양인지 밝혀내는 것입니다.

끈 이론에서 발전한 M-이론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무언가 복잡한 것의 근시치일
뿐이다." 라는 역설적인 주장에 이릅니다.
기하학과 수학을 바탕으로 한 끈 이론과 M-이론은 현재 양자역학과 경쟁·보완 관계를 유지합니다.
양자역학은 플랑크의 양자론(Quantom Theory)을 바탕으로 물질의 기본요소인 소립자에 대해 탐구하는
물리학으로, 확정적이지 않고 확률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1925~1927년 오스트리아인 슈뢰딩거는 파동역학(Wave Mechanics)을, 독일인 하이젠베르크는
행렬역학(Matrix Mechanics)을 발표해 양자역학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디렉은 파동역학과 양자역학이 동등하다는 것을 밝혀냈고, 세 사람은 양자역학에 공헌한 공로로 1932년과
193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결정적(determinate)인 거시적 상대성이론과 미결정적(indeterminate)인 미시적 양자역학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양자역학의 미결정적인 특징은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에 기인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의 무게를 잴 때 측정의 정확도에는 한계와 오차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술적 한계에 기인하지 않는 이론적 한계가 있는데, 쌍을 이루는 두 상보적인 특성의 불확정성의
곱은 플랑크 상수(Planck's Constant)와 같게 됩니다.

상보적인 쌍(Complementary Pair)이란 하나를 정밀하게 측정할수록 다른 하나는 부정확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상보적인 쌍에는 위치와 운동량(p=m×v)이 있는데 하나의 오차범위가 작아질수록 다른 하나의
오차범위는 커지며, 위치와 운동량의 오차범위를 곱하면 절대로 플랑크상수보다 작을 수는 없습니다.
플랑크상수는 매우 작은 값으로 h=(6.626196±0.0000076)×10-27erg·s 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정지해 있는 물체의 정확한 좌표는 플랑크 상수만큼의 오차범위 이내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
전자의 질량은 10-27g 인데, 운동량은 p=m×v 이므로, 초속 1cm의 오차 범위로 전자의 속도(전자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를 측정하면 운동량의 오차범위는 10-27g·cm 가 됩니다.
전자의 질량이 워낙 작기 때문에 속도의 오차가 크더라도 운동량은 매우 정확하게 산출됩니다.

이렇게 운동량이 정확하게 산출되면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전자의 위치를 알아내기는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반대로 전자의 위치가 원자의 외부 경계인 10-8cm에 있다고 확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자 속도의 오차가 108cm/s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이 속도는 전자의 속도와 맞먹게 됩니다.
불 확정성에 기초를 둔 양자역학은 핵 물리학의 현상들을 매우 훌륭하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극 미시적 영역인 플랑크 길이(10-33cm)에서는 서로 충돌합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극 미시적 영역이라도 물질이 없으면 중력장이 0 이고 공간은 평평해야 하는데,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에 따르면 중력장과 공간의 곡률이 심하게 요동치게 됩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은 수 많은 실험에서 입증되었으므로 극 미시적 영역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백기를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극 미시적 영역은 자기 안으로 감겨 있는 다른 차원이 있을 것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칼루차라는 수학자는 1919년에 통일장 이론에 골몰하는 아인슈타인에게 5차원 원통공간을 제시했습니다.
중력에 관한 4차원의 행렬 방정식에 부가적인 차원을 더했더니 놀랍게도 전자기장에 관한 멕스웰 방정식이
얻어졌습니다.

칼루차에 의하면 새로운 차원은 길이가 매우 짧고, 직선이 아닌 원의 새로운 위상(Topology)를 가집니다.
추가된 차원은 끝이 없는 감긴 모양을 하며, 가는 호스처럼 원통모양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칼루차는 중력과 전자기력은 어떤 동일한 것의 성분들인데, 우리가 사물들을 공간의 4번째 차원에서
측정 불가능한 운동들을 평균한 상태에서 관찰하기 때문에 달라 보일 뿐이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이젠베르크가 발명한 S-행렬기법은 입자물리학에 도입되었는데 S는 산란(Scattering)을 의미합니다.
양자역학에서 기본입자를 연구하는 기본방법이 산란이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자들은  가속기에서 기본입자를 엄청난 에너지로 가속시킨 다음 서로 충돌하게 만듭니다.
마치 자동차끼리 충돌시켜 튕겨져 나오는 볼트나 너트 등을 연구하는 것 같은데 이 과정 중에 물질이 변환되 전혀
엉뚱한 입자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1967년 겔만은 기본입자의 충돌에서 이중성(Duality)이라는 규칙성을 발견해 S-행렬의 모든 수학적 속성들이
오일러 베타-함수(Euler beta-function)라고 부르는 수학적 속성 속에 모두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물리학자들은 이에 고무되 기본입자의 내부 구조를 밝혀내고, 강한 핵력을 이해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1970년에 물리학자들은 기본입자를 점으로 보지 말고 진동하는 작은 끈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가속기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반입자(anti-particle), 양전자(positron), 중성자(neutron) 등이 발견되었고,
수 많은 소립자들이 발견되었는데, 물리학자들은 입자들의 생성과 소멸을 기술하는 양자장 이론(Quantom
Field Theory)을 개발하여 이를 설명하려 했습니다.
양자장 이론에 따르면 힘은 상이한 입자들 사이에 전령 입자(Messenger Particle)가 교환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기력의 전령입자는 광자(Photon)이고, 강한 핵력의 전령입자는 글루온(Gluon)입니다.
힘의 크기는 소위 쌍연결 상수(Coupling Constant)라고 부르는 수들로 코드화 되어 있습니다.
양자역학이 수학적 모형에 의해 미세 구조를 설명하려는데 반해 끈 이론가들은 기하학적 모형에 의해 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끈 이론에서는 모든 기본물질의 원류는 기타줄과 같은 끈 모양으로 이루어졌고, 이 끈이 진동상태에 있을 때
입자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주장합니다.

끈은 갈라지거나, 합쳐지거나, 양 끝이 붙어서 고리 모양을 형성하거나, 고리가 갈라져 2개의 고리를 형성할
수 있고, 이 때마다 끈의 속성이 변하며 다른 입자들처럼 보이게 됩니다.

끈 이론에서 전령입자의 교환은 공간을 떠 다니는 끈들이 갈라지고 모이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은 보다 많이 진동하는 끈의 진동 에너지로 설명됩니다.
끈 이론에서는 자연의 모든 입자는 현(끈)이 진동하는 다양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즉, 진동하는 현이 들어 있는 공간의 차원의 수와 위상에 의해 입자의 성질이 결정됩니다.

끈 이론이 예측하는 기본입자들과 힘을 결정하는 것은 부가되는 차원들의 정확한 기하학과 위상학입니다.
1차원의 끈은 끈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면서 종진동(Longitudinal Vibration)을 할 수 있고, 2차원의 끈은
끈의 수직 방향으로 횡진동(Transverse Vibration)을 할 수 있으며, 3차원의 끈은 나선형의 진동이 가능합니다.

위상학은 표면이나 공간의 모양과 관련된 성질을 다루고, 메트릭이나 곡률은 다루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직선은 두 끝을 가지고 있고 원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위상을 같고 있지만, 원과 타원은
곡률만 다르기 때문에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차원 평면을 말아서 원통을 만든다면 직관적으로 원통은 휘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기하학적으로는 평면과
같이 평평하고 곡률은 0 입니다.
그러나 평면과 원통은 연결상태와 위상에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평면에서는 원을 축소시켜 점을 만들 수 있는데, 원통에서는 원통을 휘감은 폐곡선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원통의 이런 유형의 끈은 평면 상태의 끈의 진동과는 다른 형태의 진동상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끈 이론에서는 우주가 원통공간일 때 다른 유형의 입자와 힘들이 나오게 됩니다.

원통을 구부려 양 끝을 붙히면 도넛 모양의 토러스(Torus) 공간이라고 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 형성됩니다.
이 도넛을 묶거나 구멍을 여러 개 뚫어 더 높은 차원을 형성할 수 있고, 위상에 따라 다른 진동상태가 가능합니다.
차원을 추가할수록 가능한 공간들은 더욱 복잡해지며, 풍부한 진동상태를 통해 다양한 기본입자와 힘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976년 셰르크를 비롯한 물리학자들이 끈 이론과 초 대칭성을 통합해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을 제안했습니다.
끈 이론은 슈바르츠가 연구를 지속했고, 물리학자 겸 수학자인 위튼이 이어 받았습니다.

1985년 물리학자들은 칼라비-야우 공간(Calabi-Yau space) 라고 부르는 유한한 공간들의 집합을 발견했습니다.
추가된 6차원의 칼라비-야우 공간은 연탄구멍과 비슷한데, 각각의 구멍에 대응해서 한 족(family)의 끈 진동이 있고,
기본입자들이 4개 유형의 입자(전자, 뉴트리노, 2개의 쿼크)로 족을 이룬다는 사실과 일치합니다.

위튼은 현재 수학적 통찰에 바탕을 둔 M-이론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튼은 다섯 개의 상이한 끈 이론들이 M-이론이라고 명명될 단일 이론의 근사형태라고 선언했습니다.
M-이론에 따르면 끈은 기본입자가 아니며, 브레인(Brane)이라고 부르는 막(膜)의 한 경우일 뿐입니다.
브레인은 고차원적인 끈이며 비누거품 같은 형태입니다.

M-이론에 의하면 물리학의 법칙들은 보다 복잡한 대상의 보다 복잡한 진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M-이론에는 감겨있는 차원 하나가 더 추가되어 전체 차원의 수는 11(10+1)차원이 됩니다.
M-이론에서는 시간과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M-이론을 통해 블랙홀의 엔트로피 상태의 수를 구하면 스티븐 호킹 박사가 다른 방법으로 구한 값과 일치합니다.
만약 대형 입자 가속기에서 초대칭 입자가 10개정도 더 발견되면 M-이론은 입증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M-이론은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결합하는 통합적인 이론이 될 것입니다.

 

F) 교훈 (인간의 직관은 부정확하며, 우리가 이성적으로도 진실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기하학을 살펴보면서 절대적인 진리인줄 알았던 유클리디의 기하학이 가우스에 의해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누가 봐도 직관적으로 맞고 증명이 필요 없을 것 같던 평행선 공리는 많은 수학자의 의심을 자아냈고,
결국 쌍곡선 공간에서는 맞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직관은 부정확하기 때문에 피타고라스의 정리처럼 철저히 증명된 것만 사실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옛날 사람들은 태양이 지구를 돌고 지구는 평평하다고 생각했지만,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에
의해 지구가 돌고 둥글다는 것이 제안되었고, 우주비행사가 지구 밖에서 사진 찍은 것을 보고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직관에 의존해 판단하며 자신이 속한 세계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절대적인 진리인줄 알았던 뉴턴의 역학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무너졌고, 아인슈타인의 이론도 양자역학과
경쟁을 벌였으며, 결국 끈 이론에서 발전한 M-이론에 의해 무너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간은 이성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인류가 여지껏 진실에 관해 확실히 알아낸 것은 철저히 증명된 피타고라스의 정리 정도밖에 없습니다.

삼각형 내각의 합이 180도인 것도 비 유클리드 공간에서는 안 맞는데 무얼 알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이성으로 진실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인간은 저차원에 속해 있는데 저차원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성으로는 도저히 고차원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다 아는 것처럼 자만심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스 시대에 소피스트들이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라고 주장하며 상대적인 진리를 주창했을 때 소크라테스는
"먼저 네 자신을 알라!"며 자신의 한계를 깨달으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피동적 존재로 내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하나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힘으로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굴레를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상적이고 본질적인 세계인 형이상학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인간은 형이상학에 있는 절대적인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소피스트들의 생각은 오늘날 포스트 모더니즘이라는 철학적 형태로 재포장 되어서 유행되는데 이 역시
절대적 진리를 부인하고, 모든 인간이 가진 생각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상대적 진리를 주장합니다.
내 멋대로 살고 싶은 현대인에게 잘 맞는 이 철학은 현대인들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있으며, 점점 인간의 타락에
대한 도덕적 판단은 무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유럽에서는 동성연애, 간음, 변태, 마약, 근친상간, 수간, 낙태 등이 횡행하는데도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이러한 행위는 나쁘지 않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스트 모더니즘 입장에서는 연쇄살인범이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거나, 미국 고등학생이 기관총으로
수십명의 급우를 쏴 죽이더라도 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야 하므로 비판할 수 없습니다.

유명한 마법사이자 사탄주의자인 알리스터 크로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행하라. 그것이 법칙이다."
사탄의 영감을 받아 한 것 같은 이 말은 현대인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지만, 악마가 우리를 지옥으로 이끌기
위해 사용한 속임수입니다.

역사적으로 인간이 절대적인 진리를 외면하고 인간적인 생각에 치우칠 때 오는 것이 타락과 범죄, 사치와 향락
이란 것은 증명된 일이고, 이로 인해 가정이 파괴되고 결국 문명이 무너지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반드시 존재하며, 절대적인 진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 때
인간은 가치성과 존엄성을 되찾게 됩니다.

인간의 직관과 관련해 한 말씀 더 드리면 우리는 보통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막연히 "하나님은 안 계신 것 같아!"
내지는 "천국과 지옥은 없을 꺼야!"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증명되지 않은 이러한 직관적인 판단으로 사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입니다.
지옥이 없다고 확신하다가 사 후에 심판이 닥친다면 영원토록 후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면 하나님이 없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지옥이 없다고 확신하려면 지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약자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증명 없는 막연한 직관에 의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과 성령님이 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열역학 제1법칙과 제 2법칙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4인설
(四因說)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존재하심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수 많은 성도들과, 죽기 전 사람과, 죽었다 살아난 사람의 동일한 체험을 통해 천국과 지옥이 존재함이
귀납법적으로 증명됩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신빙성은 성서 고고학과 고대문헌을 통해, 수 많은 예언과 정확한 성취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사람이 쓴 성경 66권의 일관성 등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성적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비 이성적인 것 아닙니까?

저는 예전에 누구 못지 않은 이성적인 사람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지만 이는 오히려 제가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이성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튼이 "시간과 공간이 없다."라고 말했는데 과학자가 한 말이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시간과 공간이 없다면 이 세상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나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도대체
말이 됩니까?"

그런데 이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이미 2,500년 전에 인도의 싯달타도 깨달았던 사실입니다.
싯달타는 우리가 존재한다고 느끼는 것은 보고, 듣고, 만지는 등 감각하기 때문인데, 이러한 감각은 다 허상으로부터
오는 감각이므로 이 세상과 나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無)로 돌아가자고 역설하였습니다.
싯달타는 인생에 대한 해답은 제시하지 못했지만 문제 제기는 잘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나와 이 세상은 본래 존재하지 않으나 이 우주를 인식하고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존재하십니다.
예를 들어 돌 덩이가 존재해도 이 돌 덩이를 인식하는 주체가 없으면 돌 덩어리의 존재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즉, 존재 없는 인식은 있을 수 있어도, 인식 없는 존재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와 이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사도행전 17/27~28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를 찾게 하려 하심이요, 혹시라도 주를 더듬어 찾다가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은 우리 각 사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이러므로 너희의 시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도 이르되, 우리 또한 그분의 자손이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상상(의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을 하면 상상 속 세계는 우리가 상상할 동안만 존재하고, 상상을 그치면 그 상상은 날아가 버립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은 하나님이 불완전한 저차원인 4(x,y,z,t)차원 세계에 대한 인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잠시라도 인식을 그친다면 이 우주와 우리 모두의 존재는 날아가 버립니다.

시편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누가 16/17 율법의 한 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

히브리서 1/3 그는 하나님의 광채시며 그 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이스라엘을 지키시던 하나님은 잠시도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같이 졸거나 주무셔서 이 우주에 대한 인식을 그치면 큰 일 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계명인 율법 한 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천지만물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고 했습니다.
천체가 질서 있고 균형 있게 운행하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인 예수님이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4/13 내가 내 침상에서 내 머리의 환상들을 보니, 보라, 한 파수꾼(Watcher)과 한 거룩한 이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또한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환상을 보니 하늘에서 한 파수꾼과 거룩한 이가 내려 왔습니다.
파수꾼은 영문성경에서는 Watcher로 관찰자를 뜻하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켜 보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아무도 모르는 완전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내가 한 일을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간은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안개는 형체도 없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인간은 안개와 같이 이 세상에 잠깐 존재했다가 없어지는 허무한 존재입니다.
실체가 아닌 현상적 존재인 인간은 잠시 나타났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와 다를 바 없습니다.

찬송가 204장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그분께로부터 나와 그분을 통하여 그분께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히 있으리로다.

이러한 것은 과학이나 철학을 통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난 성도는 영적인 체험을 통해 이 세상과 나는 없어지고, 나를 구원한 주님만 보게 됩니다.
찬송가 가사는 엄청난 영적 부흥상태에서 쓰여졌으므로 성경의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 있고,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예수님으로부터 나왔고, 예수님을 통해 존재하며, 결국 예수님에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인류가 범죄함으로 하나님에게 자꾸 불쾌한 상상을 드리므로 조만간에 하나님이 악몽을 벗어나듯이
우주에 대한 인식을 멈추실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하신 것은 이와 같이 불완전한 존재인 우리를 구원하셔서 영원토록 존재하는
고차원적 실체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개인적으로 축소하면 내 영이 실체이고, 내 육신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우리는 보통 내 육신이 나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나는 꿈속에서 리얼하게 경험하는 주체인 내 영입니다.
오히려 꿈을 꾸는 것이 실체 세계이고, 이 세상이 꿈을 꾸는 세계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영화 메트릭스에 나왔듯이 뇌를 자극하는 가상세계가 지금 현실이고, 가상세계에서 깨어난 것이 원래의 세계
(영의 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죽게 되면 오랜 꿈을 꾸고 깨어난 것 같이 본래의 자아인 내 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영과 육신의 의식은 이어져 있어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은 영은 처음엔 자신이 죽은 것도 잘 모릅니다.
또한 영은 살았을 때 했던 습관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데 술 많이 먹던 사람은 죽어서도 술을 먹고 싶어해
술꾼의 몸에 들어 가 술 먹는 기분을 즐깁니다.

내 영과 육신의 관계는 하나님과 우주의 관계와 같습니다.
육신이 없는 영혼은 존재할 수 있어도, 영혼이 없는 육신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죽은 육신입니다.)
즉, 육신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이 육신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과 닮은 형상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인체에 우주의 비밀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이제 내 꿈(이 세상과 육신)을 위해 살지, 아니면 내 실체(천국과 영혼)를 위해 살지를 결정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돈의 노예가 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남을 희생시켜가며 돈을 모으지만 모은 돈은 죽을 때 저 세상에 가져갈 수 없고,
오히려 이 세상의 헛된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롤 플레이밍 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아무리 가상현실에서 돈을 많이 벌어도 이 세상에 도움이 안되는 것을 보고
허탈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서 성공해 재벌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 할지라도 저 세상에서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예수님이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한 말의 의미는 이 세상에 쌓은 보물은 도둑 맞을 수도 있고,
죽을 때 가져갈 수도 없지만, 하늘에 쌓은 보물은 영원토록 내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태 6/20)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만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천국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쌓은 의에 대해 보상 받는 곳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마태 19/29, 계시록 22/12)

 

 

2. 니체의 사상

'신은 죽었다.'로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는 현대 실존주의
철학과 현대인의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니체의 사상은 프리메이슨이 가지고 있는 사상을 철학적으로 포장해 세상에 내 놓았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일부 사탄의 교회에서 그의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경전으로 채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니체는 독일 레켄 출생으로 목사인 아버지를 5살 때 사별하고, 어머니, 누이동생과 할머니 집에서 자랐으며, 20세에
본 대학에 입학하여 고전문학에 몰두했으며, 평생 편두통과 눈병으로 고생하였습니다.
그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적 철학과 바그너의 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며, 1872년 '비극의 탄생'이라는 지식에
반항하는 디오니소스적(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하는)인 저서를 내 놓았습니다.

1876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저서에서는 과거의 이상을 모두 우상이라고 단정 짓고, 새로운
이상으로의 가치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1885년 그의 대표적인 저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신은 죽어었다.'고 단정 짓고, '권력에의 의지'를
인생의 가치요 목표로 삼았고, 초인(超人)사상과 영겁회귀(永劫回歸)에 의한 삶의 긍정을 제시했습니다.

니체는 1888년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여 토리노 광장에서 졸도하였고, 정신병원에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다가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사상은 이 후 많은 분야에 영향을 주었고, 유럽에서 기독교의 몰락과 실존주의의 부흥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인간은 권력에의 의지를 체현하는 초인이라는 이상을 향하여 끊임 없이 자기 극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목차

a) 생의 철학

b) 영겁회귀

c) 초인

d) 선악의 피안

e) 니힐리즘

f)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g) 실존주의

h) 결론

 

a) 생의 철학 (Philosophy of Life)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일어난 철학으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생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직관이나 체험, 육감 등을 이용해 이해할 수 있다는 철학사조입니다.
생의 철학의 시조인 쇼펜하우어는 '생에의 맹목적 의지'를 주장하였고, 니체는 생을 '권력에의 의지', 지멜은 '초월의
내재', 베르그송은 '생명의 비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어릴 때부터 고민하던 '인생을 왜 사는가?'에 대해 누구나 이성으로 명확히 답변할 수 없으니,
증명할 수는 없지만 직관적인 판단하에 이를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직관은 이성보다도 부정확하며, 이는 단지 나름대로의 추측이나 가정이지 진리라고 강변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내내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인생은 훨훨 타다가 때가 되면 재가 되는 모닥불 같다.'입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과학적, 이성적, 직관적, 감정적 방법을 총 동원해도 인생에 대한 해답은 얻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이 세상에 내 던져진 피동적 존재로 저차원의 세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추상적인 작품을 만들었다면 그 정확한 의도는 작가만 알지, 다른 사람의 의견은 추측이요 가정일 뿐입니다.
이와 같이 우주와 인간을 만든 정확한 의도는 오직 창조주인 하나님만이 알지, 우리가 아무리 고민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 대한 해답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과 육신을 가지고 그 존재목적이 서로 다릅니다.
육신은 사는 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살기 위해서 산다는 모순율적인 명제처럼 보이지만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생존 자체가 목적입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없고, 삶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에 우리는 심적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하고, 먹고, 자고, 호흡하고, 화장실 가는 것 모두가 나의 생존을 위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모든 동물은 나이가 들면 늙거나 병들어 죽기 때문에 그 전에 생식을 통해 자손을 번창함으로 생을 지속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동물의 생식활동은 생을 영속시켜 대가 끊기거나 멸종되지 않기 위한 활동입니다.
일시적 삶을 위해 내재된 프로그램이 생존본능이며, 영속적인 삶을 위해 내재된 프로그램이 생식본능입니다.

누구나 자유로운 듯 하지만 이 본능이라는 코드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배가 고프면 허겁지겁 밥을 먹어야 하고, 숨을 오래 참을 수 없으며, 졸리면 버스 창문에 머리를 박으며 자야 합니다.
화장실 가야겠다는 신호가 오면 체면 불구하고 100m 달리기를 해서 화장실에 터치다운 해야 합니다.
우수한 유전적 형질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해 키 크고, 잘 생기고, 지적인 배우자를 찾습니다.

이에 반해 내 영혼은 구원 받기 위해 삽니다.
죄사함으로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리와 성령의 은혜로 성장하며, 천국에 이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영성(靈性)보다는 육성(肉性)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영혼의 요구를 외면한 채 육적으로 살아갑니다.
따라서 구원 받기 위해서는 육적인 욕망을 자제해야 하며, 영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b) 영겁회귀 (永劫回歸, Ewige Wiederkunft)

불교의 윤회사상과 같은 것으로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내 세운 사상입니다.
영겁회귀는 시간이 원형을 이루고, 그 원형 안에서 인간을 포함한 사물이 무한히 되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상은 원래 힌두교에서 유래되었는데, 힌두교를 개혁하고자 한 석가도 이 윤회사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기독교의 직선적 역사관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윤회사상은 사탄이 지어낸 또 하나의 거짓말입니다.

석가는 영원히 반복되는 윤회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니체는 이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긍정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고, 그 뒤에는 생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히브리서 9/27)
니체가 윤회사상을 긍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형이상학을 인정하면서 신을 믿지 않으려면 윤회사상 이외에는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윤회사상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영원토록 생을 순환시키는 주체는 또 누구인가?'라는 문제에 봉착합니다.
놀이동산에서 회전운동을 하는 놀이기구는 이를 순환시키는 모터와 동력이 있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결과가 있다면 이에 걸맞는 원인이 있게 마련입니다.
요즘 TV에서 최면상태에서 말하는 그 사람의 전생은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이나 마귀가 대신 대답하는 것입니다.

 

c) 초인 (超人, Super Man)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제시한, 인간의 불완전성이나 제약을 극복한 이상적 인간을 말합니다.
인간은 중간자(中間者)로 자신을 극복하면 초극적(超克的)인 절대존재 즉 초인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쾌락에만
빠져 살다가 생명을 잃어버리는 말인(末人)이 된다고 니체는 주장했습니다.
이 역시 석가의 '누구나 성불하면 부처가 될 수 있다.'에서 모방해 인간이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니체는 초인이 신이 될 뿐만 아니라 신을 대신해 인류를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초인사상을 주창한 니체가 평생 질병에 시달리다가 정신질환자가 되어 정신병원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인간은 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없으며, 사탄의 거짓말에 속는 사람만 억울한 것입니다.

 

d) 선악의 피안(善惡-彼岸, Jenseits von Gut und Bose, Beyond Good and Evil)

피안은 강 저쪽 둔덕이라는 의미로 차안(此岸:현세를 가리키는 말)의 상대어로, 진리를 깨닫고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
경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불교의 해탈과 같이 세속(世俗)으로부터 초월한다는 뜻을 표현하는 말로 많이 쓰입니다.
니체는 도덕을 '지배자 도덕'과 '노예 도덕'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지배자 도덕'은 유대인의 세계정복 음모인 시온의정서에 있는 '힘은 곧 정의다.'와 같은 것입니다.
즉, 선악의 분별이나 양심을 버리고, 권력을 얻거나 유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하는 것을 오히려 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는 사탄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만든 것으로, 스탈린이나 모택동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국민 수천만명을 학살한
것도 혁명이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합리화 된 적이 있습니다.

'노예 도덕'은 약자가 강자가 힘으로 저지르는 악행을 악이라고 규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힘이 없어 당하는 니가 잘못이다.'라고 빈정거리는 간교한 사탄의 말투가 드러나는 듯 합니다.
니체는 그리스도교의 도덕을 '노예 도덕'이라고 비판하였고, 선악이라는 개념을 넘어설 때 자유로운 이상세계가
열린다는 점에서 '선악의 피안'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연쇄 살인범이 양심의 가책 없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사기꾼이 아무 거리낌 없는 거짓말로 사기를 치는
것이 이상세계라는 것인데, 이는 불교에서도 볼 수 없는 그야말로 막 나가자는 이야기입니다.

니체는 정신병에 걸리기 2년 전인 1886년 '선악의 피안'라는 저서를 통해 도덕이나 양심으로부터 자유로운
'선악의 피안'이라는 사상을 전함으로써 완전히 사탄의 사상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e) 니힐리즘 (Nihilism)

라틴어에서 무(無)를 뜻하는 니힐(Nihil)을 어원으로 하는 허무주의적인 사상으로 모든 것이 실제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무(無)라는 사상입니다.
원래 불교의 중심 사상인데, 서양에서는 니체나 도스트예프스키 등이 도입해 철학적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절대적인 진리나 도덕·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니힐리즘은 두 가지 경향으로 나타나는데 첫 번째는 '절망적 니힐리즘'으로 일체의 사상을 부정하고, 인생에 아무
의의도 없다고 규정하고, 모든 일에 전적으로 무관심한 채 순간적인 쾌락에만 몰두하는 경향입니다.

회의주의, 상대주의, 무정부 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히피 문화 등이 이에 속합니다.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은 대부분 인생에 목적을 상실한 채 먹고 사는데 연연하거나 쾌락을 좇아 다닙니다.

두 번째는 무(無)를 그대로 받아들여 긍정하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삶을 모색해 보자는 실존주의적인 입장입니다.
실존(현상적 존재)은 본질(이상적 원형)의 반대되는 말로 이상세계를 접어 두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의의를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실존주의는 형이상학을 인정하면서도 부인하고, 이 세상을 부정하면서 인정한다는 점에서 유물론과는 다릅니다.

니체는 기독교나 불교의 도덕을 수동적 니힐리즘이라고 비판하고, 일체의 기성가치(旣成價値)를 가차 없이
공격해 파괴해야 한다는 능동적 니힐리즘(Activer Nihilismus)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 인생의 목적이 허무와 절망에서 벗어나 실재와 희망을 찾아 나서는 것이란 것을 간과한 것입니다.
기존의 도덕과 가치를 파괴하면 돌아오는 것은 혼란과 타락과 폭력과 살인과 가정파괴와 전쟁 밖에는 없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신과의 단절로 인간은 자아를 상실해 존재의의와 목적을 상실한 절망적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 영원한 죽음의 상태로 나아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일시적인 희망에 기대에 살지 말고, 오히려 철저히 자신의 절망적 상황을 인식함으로써 초월자이자 주관자인
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함으로써 죽음에 이르는 병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는 현존재(일시적 존재)인 인간은 세상의 일상과 관습에 묻혀 살지만, 비 본래적(가상적)인
존재양식으로부터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현존재인 인간은 시간성 안에 놓여 있고, 죽음을 직면하고 있는데 이를 외면하지 말고, 양심을 통해 본래의 존재방식
(본질적 자아)로 돌아가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f)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85년 완성된 니체의 대표작으로 초인, 권력에의 의지, 영겁회귀 등의 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짜라투스트라는
조로아스터교를 창설한 조로아스터의 독일식 이름으로 여기서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현자를 말합니다.
여기서 짜라투스트라는 신은 죽었다고 단정하고 신을 모독하는 자로 불리우기를 원합니다.
짜라투스트라는 또한 자신이 신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미친 사람으로 불리우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신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영원토록 죽지 않는 영원 불변의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신은 죽었다.'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논리적인 모순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이미 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무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의식 있는 철학자라면 형이상학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있는 존재를 억지로
부정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치 눈 앞에 세계가 있는데도 눈을 감고 세계가 없어졌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짜라투스트라는 자신이 신을 죽인 이유가 신이 자신 속에 있는 치욕과 추악함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참을 수 없었고 분노가 치솟아 올라 복수하는 마음으로 신을 죽였다고 합니다.
마치 사탄의 음성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실제로 이 책은 사탄의 영감을 받아 쓰여져 사탄의 깊은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청소년은 사춘기에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간섭하는 것이 못마땅해 반항심이 생기고 가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가출해 세상의 사악함을 느끼고 고생하다 보면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부모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감시의 눈길로 쳐다 보는 것이 아니라 구원 받기를 바라는 사랑의 눈길로 지켜 보십니다.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회복하는 길 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것은 아는 것입니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는 명제를 주장하게 된 경위를 사탄의 입장에서 유추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나는 한 때 지혜와 능력이 충만했던 케루빔으로 신이 되고 싶었다. 수 많은 천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으나 아깝게
실패했다. 천국에서 쫓겨나 지하로 내려 오니 너무 괴롭고 힘들다. 이렇게 된 것이 분하고 억울하다. 나를 이렇게 만든 신이
너무나도 밉다. 복수하고 싶다. 그러나 내 능력으로는 그럴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신은 죽었다.'고 자기암시라도 하고 산다.
그나마 지하에서 수많은 마귀들을 거느리고 추앙 받으며 왕노릇 하는 것을 위안으로 삼는다. 또한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간을 타락시켜 지옥으로 끌고 와 괴롭히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다. 언젠가는 지상마저도 정복하리라!"

이런 전후사정이 생략된 채 '신은 죽었다.'라는 명제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실 신이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단절된 자신이 죽은 것입니다.
사람 역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단절된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찾아도 찾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대속하신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을 받아야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기암시는 우리 인간도 많이 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빨리 지나가고, 우리는 죽음이라는 절벽을 향해 매일 매일 한 걸음씩 내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자(죽음)에게 쫓기는 타조(사람)가 달아나다가 힘이 빠져서 수풀에 머리를 박고 열매를 먹으며 사자가 없다고
자기암시하는 것 같이 우리 또한 세상의 즐거움에 파 묻혀 살면서 공포스러운 죽음이 없다고 자기암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짜라투스트라는 솔직히 인간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합니다.
"신 따위는 사라져라! 차라리 신은 없는 편이 낫다. 혼자서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 낫다. 바보가 되는 편이 낫다.
스스로 신이 되는 편이 낫다. 그대 내부의 어떤 신이 그대를 무신론자로 만들었다. 신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경건 그 자체가 아닌가?" (324f)

짜라투스트라(사탄)가 이렇게 거짓말로 인간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인간에게
시기 질투가 나고, 한 명이라도 더 지옥에 이끌므로써 인간 괴롭히는 낙이라도 느끼며 살기 위해서입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 한 남자가 명문 유치원에 침입해 어린 아이 8명을 칼로 살해 했는데, 그는 자신은 실업자 신세로
처량한데 부모의 사랑을 받는 아이들에게 시기 질투와 분노가 일어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짜라투스트라는 분노의 근거로 참을 수 없는 구역질을 내 세웁니다.
구역질은 같은 생이 끊임 없이 반복되는데서 온다고 합니다.
사탄은 힌두교에서 설파했던 거짓말인 윤회사상을 여기서도 써 먹고 있으며, 모든 것이 회귀하기 때문에
모든 노력과 선행, 진리 등이 무가치하다고 합니다.

짜라투스트라는 선과 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규범을 파괴할 때 인간은 신이 될 수 있다고 유혹합니다.
이 허무한 세상을 탈출하기 위해 애쓰지 말고 '권력에의 의지'를 최고의 가치로 알고 살아가라고 충고합니다.
예를 들어 돈이라는 권력을 얻기 위해 양심을 던져 버리고 사기 치고, 도둑질 하고, 강도 짓 하고,
명예나 권력을 얻기 위해 뇌물을 주고, 부정 선거 하고, 음모를 일삼으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연 돈이나 명예가 인생 최고의 가치가 될 수 있습니까?
아무리 돈과 명예를 얻었다 할지라도 늙어 죽는 것은 피할 수 없고, 허탈하고 우울한 감정은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권력에의 의지는 굳이 니체의 사상을 몰라도 절망한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은 게임 속에서 파괴하고, 죽이고, 권력을 쟁취하며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범죄자를이 흉악한 죄악을 저지르는 이유는 인생의 목적을 잃어 버리고 절망해, 살인하고 도덕질 하는 등
잔인하고 파괴적인 것에 의의를 두기 때문입니다.
사탄 또한 생의 목적을 상실한 채 오직 모든 것을 파괴하고, 타락시키고, 권력을 쟁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살고
있으며, 결국 이 세상을 정복하는데 성공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최후의 심판을 맞게 될 것입니다.

 

g) 실존주의 (實存主義 Existentialism)

본질(Essense)은 현상세계의 원형과 원인이 되고, 그에 반대 개념인 현재적 존재를 실존(Existence)이라고 합니다.
하이데거나 야스퍼스가 선구자이며, 특히 인간의 존재를 실존이라 하며 이에 대해 탐구합니다.
야스퍼스는 실존적 자아를 사유와 행동의 근원이며, 초월자나 다른 실존과 관련 속에서 존재한다고 하였습니다.
야스퍼스와 키에르케고르는 유신론적 실존철학자인데 반해 니체, 하이데거, 샤르트르, 까뮈는 무신론적 실존철학자입니다.

샤르트르는 행동하는 인간을 주장했고, 실존주의를 휴머니즘으로 보았습니다.
샤르트르는 실존이 오히려 본질에 앞선다고 주장하며 실존의 주체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샤르트르는 인간은 무(無)에서 존재하는 실존이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에 의해서 자신을 만들어 나가며, 자신이 선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샤르트르의 휴머니즘은 인간이 자신의 운명을 자기 수중에 장악하고 있고, 사회를 변혁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며, 병이나 사고 등으로 죽기 쉽고,
개인주의적인 사회는 파멸로 치닫고 있고, 인간은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지기에는 너무도 나약한 존재입니다.

결국 서양철학은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갈래 입장의 대립의 역사입니다.

신본주의

절대적 진리

형이상학

본질

원인

원형

실제

이상

실체

인본주의

상대적 진리

형이하학

실존

결과

모형

가상

불완전

현상

한 부류는 신을 중심하고 의지하며, 절대적 진리를 추구하고, 본질에 관심을 두며, 원인적 세계를 고찰하고, 영적인
생활을 하며, 실제적이고 이상적인 세계를 동경하고, 영원토록 존재하는 실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입장입니다.

다른 부류는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개개인의 상대적 진리를 주장하며, 실존적 세계와 결과적인 세계에
관심을 두고, 모형적 세계를 좋아하며, 육적이고 쾌락적인 삶을 살고, 가상적 세계에서 허무함을 느끼며, 불완전한
세계에서 심한 혼란을 겪다가,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적 삶을 살다 가자는 입장입니다.

이 둘 간의 논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며, 누가 옳은지는 사(死) 후, 또는 마지막 때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형이상학

형이하학

인식의 주체

그리스 철학 (플라톤)

선의 이데아

관념론 (칸트)

×

실존주의(니체), 불교(석가)

×

×

유물론 (마르크스)

×

기독교 (하나님)


좀 더 자세히 분석하면 위와 같습니다.
서양철학의 큰 줄기인 4가지 유형과 기독교는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우주에 대한 인식의 주체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갖습니다.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ㄱ) 그리스 철학 (플라톤)

서양철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의 플라톤은 이 세계는 이상적 세계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그의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한계를 지적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세계인 이데아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고양이를 고양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고양이가 이상적인 고양이를 불완전하게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4인설을 통해 형이상학을 구체화 했습니다.

히브리서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사도바울은 유대 제사 때 쓰는 기물이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늘에 원형이나 설계도가 있고, 이 세상의 것은 하늘 세계를 본 따서 만든 모형적 세계요,
가상(그림자)적 세계입니다.
지상에서는 아무리 완벽한 원이나 삼각형을 그리려고 해도 오차 때문에 완변한 도형을 그릴 수 없습니다.


ㄴ) 관념론 (칸트)

관념론(idealism)은 유물론에 대립하며, 관념적(이상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보다 앞선다는 입장입니다.
언뜻 보기에 신본주의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로 우주의 인식의 주체가 인간이고, 인간이 인식함으로
우주가 존재한다는 인본주의적인 입장입니다.
관념론은 데카르트가 초석을 깔았고, 칸트가 발전시켰으며, 헤겔이 완성했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 겸 철학자인 데키르트는 모든 가설에 의심을 품고, 학문을 하려면 확실한 가정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을 의심해도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명제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를 제 1명제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직관적으로 볼 때는 맞아 보이는 이 명제 역시 증명되지도, 논리적이지도, 실증적이지도 않은 불확실한 명제입니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의 의미는 '나는 생각하는 나를 생각한다.' 즉, '나는 나로 인해 존재한다.'는 입장입니다.
중세의 신본주의를 무너뜨리는 이 혁명적인 사상으로 서양은 물질주의로 빠져들었고, 실존주의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데카르트의 제 1명제를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착각한다."

또는

"나는 신의 인식 안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입니다.

만약 생각함으로 존재한다면 뇌사 상태에 빠져서 생각할 수 없는 환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까?
돌 덩이는 생각할 수 없으므로 존재하지 않고, 인공지능 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으므로 존재합니까?
먼저,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긴 것입니다.
우리는 사고와 관계 없이 신이 인식하기 때문에 존재하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존재일 뿐입니다.

우리가 100년을 산다 한들 우주 나이 200억년에 비하면 2천만 분에 1에 불과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를 500km라고 가정했을 때 2천만분에 1은 겨우 2.5cm에 해당합니다.
우주 나이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카메라 플레쉬 터지는 것만큼이나 짧은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카메라 플레쉬 불빛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 우주에는 1,000억개의 은하계가 있고, 은하계에는 1,000억개의 별이 있으며, 우주의 크기는 빛의 속도로 200억년
가야 하는 200억 광년입니다..
그렇다면 우주에는 1,000억×1,000억=1022개의 별이 있는 것인데 이 우주의 크기와 별들의 수에 비하면 지구는 드넓은
모래사장의 모래 한 알보다 작은 존재입니다.

지구상의 모래 밀도와 면적을 계산하면 모래 숫자를 셀 수 있는데,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와 같은 1022개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자손을 많이 주겠다 하는 말을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다의 모래와 같게 하겠다고 하셔서,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서에서도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다고 수천 년 전부터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구의 크기에 비하면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입니까?
그렇다면 인간은 모래알에 붙어 있는 미생물처럼 작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래알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 존재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주의 크기와 시간을 광대하게 만드신 이유는 인간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0/12~15 누가 오목한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되로 땅의 먼지를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느냐? 누가 주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분의 모사(謀士)가 되어
그분을 가르쳤느냐? 그분께서 누구와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분께 교훈을 주었으며 의의 길로 그분을 가르쳤으며 그분께
지식을 가르치고 명철(明哲)의 길을 보여 주었느냐? 보라, 민족들은 물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그들은 저울의 작은 먼지와
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분께서는 매우 작은 것을 드시듯 섬들을 드시나니

앞으로 과학이 발전해 인공 장기와 인공 근육과 인공 피부가 나왔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면 병들거나 노쇠하거나 고장난 인체 부위를 교체할 것입니다.
돈이 많아 뇌 빼고 모든 조직을 교체해도 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뇌를 교체하면 나는 없어집니다.

나란 존재는 '과거 기억의 종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자아는 나의 '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뇌에서 신경단위인 뉴우론이 전기신호를 주고 받으며 지각, 연산, 판단, 기억, 명령 등을 합니다.
그렇다면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가 나인데 전기신호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가장 결정적으로 이 우주는 나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나와 상관 없이 존재합니다.
나 부터가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고, 내가 있기 이전에도 우주는 존재했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잠깐 이 세상에 왔다가 가는 존재일 뿐입니다.
사실 이런 유아론(有我論)적인 생각은 어릴적 누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내가 있음으로 이 세상이 존재하고, 다른 사람은 생각과 자아를 갖고 있지 않고 나를 위해 일시적으로
존재하며, 내가 볼 때만 세상이 움직이고 내가 보지 않으면 세상은 정지해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도 생각과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세상은 나와 상관 없이 잘도 돌아가고, 나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는 미약한 존재란 것을 깨닫고 유아론적인 생각을 버렸습니다. (인식론, 가상세계)

데카르트, 칸트, 헤겔, 니체, 샤르트르 같은 철학자들은 초등학생 수준의 유아론적인 의식수준을 벗어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 하여 이 세상에 오직 나만 존재하고, 나만 가장 고귀한 존재라는
유아론적인 사상이 있습니다.

관념론을 대표하는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인간의 이성을 분석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이성을 실천이성과 순수이성으로 구분했습니다.
실천이성은 도덕적 실천의지로 논리적이지 않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선천적인 의지입니다.
(선한 마음, 도덕, 양심과 같은 것으로 영이 가진 마음이라 할 수 있으며, 신을 동경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이성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논리적, 합리적, 보편적인 판단능력입니다.
순수이성은 감성(직관), 오성(悟性, 논리적 사유능력), 이성(理性, 이치에 따라 분별함)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이성은 뇌에서 일어나는 정보수집, 기억, 추론, 판단 등의 혼적인 능력입니다.)
칸트는 순수이성으로 형이하학의 학문이나 과학에 대해서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칸트는 순수이성으로는 형이상학의 물자체(物自體, 원형, 실체)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실천이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형이상학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인간 내면의 양심을 통해 의지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칸트 역시 데카르트와 마찬가지로 내가 사유함으로 우주만물이 존재한다는 유아론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칸트는 신 중심의 형이상학을 인간 중심의 형이상학으로 바꾸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 후 칸트는 철학사에 큰 영향을 끼쳤고, 내막을 모르는 기독교한국루터회는 그를 위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칸트의 사상을 이어 받은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관념론을 완성시켰습니다.
데카르트와 칸트가 인간이 신인 듯한 착각에 빠졌다면, 헤겔은 인간을 신으로 등극시켰습니다.
헤겔은 신이 가지고 있는 절대정신은 합리적인 오성이 아니라, 자신을 알아가는 주관적인 의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이 가진 의지적인 속성은 온전한 상태에서 뜻을 이루는 것이지, 부족한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헤겔은 역사를 절대자인 신이 자기를 실현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절대자의 본질을 자유로 보고, 인류 역사는 신의 자유가 전개되 가는 과정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의 자유가 절대군주와 귀족을 거쳐 모든 사람에게 옮겨져 모든 사람에게 자유가 실현되는 시대가 오며,
바로 현대가 자유의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신이 가진 자유와 인간이 가진 자유를 혼돈한데서 온 현상입니다.
신의 자유는 창조와 질서를 이루지만, 인간의 방종적 자유는 파괴와 혼돈을 일으킬 뿐입니다.
인간은 오히려 자신의 자유의지를 버리고, 신의 질서에 합류할 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를 통한 자유는 나를 사망으로 이끄는 인간의 본능과 사탄의 주관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합니다.

헤겔은 인류 역사의 발전과정을 정(正), 반(反), 합(合)으로 설명한 변증법을 제안했습니다.
형이상학적인 구상 없이 물질 스스로 자신의 모순을 개혁해 진화·발전할 수 있다는 변증법은 유물론의 사상적 기반을
마련해 주었고, 다원의 진화론이나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등 인류를 배교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물질은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해서 파괴와 무질서로 치달을 뿐 스스로 창조적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질서는 규칙성과 법칙을 따르는 상태이고, 무질서는 경우의 수가 많아지고 혼란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새로 지은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질서해져 낡아지지, 저절로 새 건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 다른 예는 일렬종대로 줄을 세운 사람들은 그냥 놔두면 점점 무질서 해지지, 무질서한 군중이 우연히 군대
사열하듯이 질서 있게 서 있을 수는 없습니다.


ㄷ) 실존주의(니체), 불교(석가)

실존주의와 불교 모두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을 부정하고, 우주 인식의 주체를 자신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니체는 불교에 심취해 윤회사상 같은 불교철학을 가져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허무한 인생을 극복하는 과정이 다릅니다.

실존주의는 기존의 가치나 도덕을 파괴하고, 자기중심적으로 권력에의 의지를 실현하며(서로 치고 받고 싸우며) 삶의
가치를 실현하자는데 비해, 불교는 자비를 실천하며 바른 마음과 수양을 통해 해탈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신의 도움 없이 스스로 구원을 이루자는 점에 있어서는 같습니다.
석가는 누구나 성불하면 생노병사의 굴레를 벗어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상적(현상적) 세계에서 스스로 실체적(영속적) 세계로 뛰쳐 나가겠다는 것은 전자게임 속 주인공이 스스로
컴퓨터 바깥 세상으로 뛰쳐 나가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림자가 실상이 될 수 없으며, 모형이 원형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실제세계가 가상세계를 창조하거나 유지할 수는 있지만, 역으로 가상세계에서 실제세계로 스스로 전이할 수는 없습니다.


ㄹ) 유물론 (마르크스)

헤겔의 변증법과 다윈의 진화론 등을 바탕으로 형이상학이나 신이 없이도 물질 스스로 존재하고 진화할 수 있다는
변증법적 유물론이 등장했습니다.
유물론은 정신세계를 일체 부정하고 종교, 양심, 도덕, 기존의 가치 등을 전면 부인하고 오로지 혁명사상을 전파하며
동물적으로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주의입니다.

결국 스탈린이나 모택동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양심의 가책 없이 자국민 수천만명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창설 자체가 프롤레타리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소수 특권 지배계급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유재산을 뺏기고, 언론을 통제 당하고, 공산당 1당 독재를 실현하는 등 모든 권력을 뺏긴 민중은 아무 힘 없이
복종하거나 숙청 당하는 노예계급으로 전락하였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공산정권은 수 많은 문제점을 들어내다가 몰락하였습니다.
요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다시 교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수 많은 교회가 정부의 탄압을 받아가며 자발적으로 결성되고 있고, 북한 주민들은 목숨을 각오하고
성경구절과 찬송가를 구전으로 전해 가며 순수한 신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ㅁ) 기독교 (하나님)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기독교는 영계라는 형이상학적인 이상 세계가 있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함을 믿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간은 피조물인데 비해 하나님은 만들어지지 않은 스스로 있는(존재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 만물과 모든 동·식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지배하고 초월하시며, 처음과 나중이고, 영원히 변치 않고 항상 존재하시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누가 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요한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딤후 4/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기독교에서 형이하학(물질세계)은 하나님과 관계가 있을 때에만 존재하고(살아있고), 하나님과 관계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습니다.(죽은 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가상적으로 존재하는 것일 뿐이며, 일시적으로 살아 움직이다
이내 소멸하고 맙니다.

시편 39/5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하나님은 죄 없는 의인만을 상대하시고,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새 생명을 덧입어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불러 내 온전히 거듭나 살아 있는 자를 구원하시고, 거듭나지 못해
죽어있는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h) 결론 (인간의 감정은 직관이나 이성보다 부정확하며, 도저히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성(理性, reason)은 인간이 어떤 판단을 할 때 논리적, 합리적, 보편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모든 과학과, 학문은 이성에 의해 체계적으로 쌓아 올려졌습니다.

직관(直觀, Intuition)은 이성적인 판단이나 추론을 거치지 않고 사물을 인식하는 그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길이가 다른 막대기가 있어 길고 짧은 것을 판단할 때, 자로 재 보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이고, 겉보기에
의한 짐작으로 판단하는 것은 직관적인 판단입니다.
 
감정(感情, Feeling)은 인간이 외부에서 어떤 자극을 받을 때 일어나는 심리적이고 육체적인 반응입니다.
감정에는 좋음. 싫음, 기쁨, 슬픔, 분노, 의심, 욕심, 시기, 놀람, 불안, 공포 등이 있습니다.
감정에는 특별한 근거가 없고 주관적이어서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어떤 사람은 웃고 어떤 사람은 울게 됩니다.
광고에서는 물건을 팔기 위해 사람의 욕심, 시기심, 좋음, 부러움, 행복함 등의 감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사람은 하루에 감정이 수십번도 더 바뀌며, 주위환경과 몸상태, 날씨, 인간관계, 호르몬 분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간은 싫어 하는 감정도 자극 받기를 원해 슬픈 것을 싫어하면서도 슬픈 영화를 보고, 공포를 싫어하면서도
공포 영화를 봅니다.
그러므로 감정에 의한 판단은 부정확하며, 도저히 신뢰할 수 없습니다.

감정 < 직관 < 이성

직관은 감정보다는 정확하지만 논리적 추론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이성보다는 불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만날 때 느낌으로 판단하는 것은 감정적 판단이고, 겉모습과 일시적인 언행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직관적인 판단이며, 시간을 두고 그 사람의 언행을 주의 깊게 살펴 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종종 감정적, 직관적 판단을 함으로써 실수를 할 때가 많습니다.

니체는 형이상학과 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단지 감정적으로 싫다는 이유 때문에 신을 부정했습니다.
이는 논리적 근거가 없는 감정적인 판단인데 이런데도 니체가 철학사에서 존경을 받는 것을 보면 이해하기 힘듭니다.
우리 또한 논리적 근거에 의해서 신을 믿지 않는 경우보다 신이 감정적으로 싫거나, 간섭 받는 것이 싫어서,
그냥 내 맘대로 사는 것이 좋아서 신을 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취미생활인 경우엔 감정적 판단에 의해서 결정하셔도 되지만 종교문제는 감정에 의해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앞두고 있고, 사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을 믿을 때에도 단지 신이 좋아서 믿는 감정적 신앙과 신이 있는 것 같아 직관적인 판단에 의해 믿는 신앙은
시험 환난이 닥치면 넘어지기 쉽습니다.

가장 안전한 신앙은 진리 위의 신앙이고, 막연한 믿음이 아닌 확실히 알고 믿는 신앙입니다.
물론 이성적으로 신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성적으로 신을 아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어떤 학문이든지 깊게 파고 들면 가장 마지막에 발견하는 것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대학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의대생인데 그만큼 인체의 구조와 면역체계가 정교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었지만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평생 발견한 수 많은 지식을 통하여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까워져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년에 "나는 이러저러한 과학적 현상이나 스펙트럼에는 관심이 없다. 평생 해봤으니까. 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창조하셨는지를 알고 싶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철학적인 측면에서 형이상학에 대해 가장 근접하게 기술한 사람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에 대한 플라톤의 추상적인 설명을 비판하고 과학적으로 이를 분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자연학에서 만물을 생성하는 네가지 원리를 제시했는데 2,300년 전의 작품 치고는 상당히 정확했습니다.
철학적인 측면에서 형이상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거의 완성했기 때문에, 그 뒤의 철학자들은 형이상학에 대해 논할 때는
거짓말을 지어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인설(四因說)

현대어

조각 예술품

건물

동물(육신)

창조 과정

가상세계

목적인(目的因)

목적

예술

주거

생식

사랑,생명(아버지)

특정 목적

형상인(形相因)

정보

구상

설계도

DNA

진리(성령님)

프로그램

동력인(動力因)

에너지

조각

건축

호흡

힘,말씀(예수님)

전력

질료인(質料因)

물질

대리석

건축자재

음식

물질(우주 만물)

컴퓨터

사인설의 첫 번째는 목적인으로 사물이 형성되도록 지향하는 목적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형상인으로 정보를 뜻하며 사물이 그것으로 형상되도록 정의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는 동력인으로 에너지를 뜻하며 사물이 형성되게 하는 힘을 말합니다.
네 번째는 질료인으로 물질을 뜻하며 사물이 그것으로 되기 위한 소재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조각가가 대리석 조각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가장 먼저 작품을 만드는 원인과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자신의 특정한 예술적 목적을 위해 만들 것이고, 대회에 입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목적이 세워졌으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구상이 필요한데 스케치할 수도 있고, 머리 속에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료가 될 대리석을 구해 노동력을 투입해 조각하면 예술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에도 궁극적으로 주거(住居)란 목적을 위해서 지을 것이고, 건설회사는 이익창출을 위해서 지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계 사무소에 의뢰해 설계사가 건물을 짓기 위한 정보인 설계도를 그리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철근 시멘트 등 건축자재를 구비해 노동력과 기계장비를 투입해 건물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은 생식이라는 목적을 위해 존재합니다.
모든 동물은 유한하기 때문에 나는 죽어도 내 자손을 번창시켜 대를 잇게 합니다.
수정란이 분화해 수 많은 세포와 정교한 신경조직과 혈관을 갖추기 위한 모든 정보는 염색체 속의 DNA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동물이 성장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음식물을 공급해 물질과 에너지를 얻어야 하며 실질적인
열량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흡입해 연소시킴으로써 발생시킵니다.
모든 동물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호흡을 하지 않으면 단기간 내에 죽게 되어 있습니다.

20세 이후 음식물이 공급되고 호흡을 하는대도 늙는 이유는 다 성장해 더 이상 DNA로부터 정보를 공급 받지 못함으로써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무질서도 증가의 법칙)에 의해 몸이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건물을 완성하기 전까지는 쇠락하지 않지만 완성한 다음에는 바로 다음날부터 건물은 서서히 쇠퇴해 낡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즉 목적, 정보, 힘, 물질이라는 4가지 창조요소가 모두 충족될 때는 창조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만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우주의 파괴 에너지에 의해 점차 쇠퇴하다가 사멸하게 됩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어떤 객체(대상체)이든지간에 창조의 4대요소를 만족하면 창조되거나 성장합니다.
4대요소가 만족되면 창조 에너지가 파괴 에너지를 이기기 때문입니다.
파괴 에너지는 자연상태에서 물질을 무질서하게 하는 힘으로 그 실체는 시간으로 나타납니다.
4대요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파괴에너지가 창조에너지를 이기기 때문에 그 객체는 쇠퇴하거나 퇴보하게 됩니다.
인류가 점점 파괴와 혼란에 휩싸이는 이유는 인류가 존재 목적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세분이서 함께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때문에 창세기에서 '내가'가 아닌 '우리가' 창조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님과 예수님이 함께 힘을 모아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했음을 나타냅니다.

요한1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민수기 27/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하나님이시여 원컨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 그 자체로 모든 피조물에게 사랑을 베푸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또한 생명의 원천으로 모든 생물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사랑과 생명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으로 결코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생명이란 목적으로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요한1서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성령님은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우리가 성경 읽을 때 깨달음을 주시고, 전도할 때 할 말을 일러 주십니다.
진리의 성령님은 우주 만물을 이치와 법칙에 맞게 창조하셨습니다.

요한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시편 33/6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니라.

요한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부터 말씀의 신인 예수님이 계셨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예수님은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은 2000년 전 겸허한 육신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Powerful)이 있습니다.
말씀은 진리가 밖으로 표출되 힘을 발휘하는 상태입니다.

이 우주는 최종적으로 예수님의 말씀의 힘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우주의 기원을 빅뱅으로 보더라도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에너지가 저절로 생겼다는 것은 열역학
제1법칙에 위배됩니다.
또한 실제로 물질의 근본은 입자가 아니라 끈 모양의 진동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과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진리의 성령님과 말씀이신 예수님은 함께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가상세계(virtual worlds)는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가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시각과 청각을
제공함으로써 마치 실제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세계입니다.
즉.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세계입니다.
가상세계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고도 불리우며 항공기 조종 연습, 전쟁 시물레이션, 원격 로보트 조종,
원격 시술, 컴퓨터 게임 등에 이용됩니다.

가상세계를 만드는 데에는 가상세계를 만드는 목적, 정보적인 프로그램, 컴퓨터와 이를 구동시키는 전력이 소요됩니다.
놀라운 점은 인간이 실제가 아닌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데 고도의 프로그래밍 지식과 함께 존재와 관련된 철학적인 지식과
생명체의 유전적인 지식까지 요구된다는 사실입니다.
가상세계에 필요한 각종 개념과 용어는 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술 발달로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와 같이 완벽해진다면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조만간에 컴퓨터의 성능 향상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현실세계와 같은 장면을 구현해 인간 주인공이 필요 없는
가상 영화가 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호와 숫자로 이루어진 가상세계는 잠시라도 전력공급이 중단되면 날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 또한 너무나도 완벽해 내가 가상세계에 살고 있는지, 실제세계에 살고 있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개념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물리학에서 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끈 이론, M-이론 등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실체세계가 아님이
점점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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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대부분 신을 믿지 않고 바로 자기 자신을 믿습니다.
이를 '
자기 우상화'(Self Idolatry)라고 합니다.
과학 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은 더 이상 신을 믿고 의지하지 않고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합니다.
이는 자신이 실체가 아닌 현상적 존재로 가상세계에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일시적인 존재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딴 사람은 실패해도 나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고, 로또 복권에도 당첨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주식 매도와 매수가 사람이 머리 쓴 것보다 수익률이 좋고, 밤새도록 연구해 찍은 로또복권보다
컴퓨터가 아무렇게나 난수로 선택한 번호가 로또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습니다.

인간은 결코 완전하지 못하며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며, 실수와 오류를 저지를 수 있고, 많은 모순을 내포한, 능력의 한계를 가진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욥기서에서 하나님이 가장 강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함과 인간의 한계입니다.

야고보서 6/6 주의 목전에서 겸손하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히실 것이라.

인간은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본연의 가치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3. 헤게모니 (Hegemony)  

이탈이아의 공산당 이론가 안토니오 그람시(1891~1937)가 제시한 이론으로  현대의 정치, 사회, 철학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상입니다.
헤게모니는 지배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종속 집단에 그것을 전파해 지지를
이끌어 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즉, 특권을 가진 집단이 정치적· 경제적· 사회 문화적으로 다른 계급을 통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것을 선전하고,
다른 계급이 이를 받아드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헤게모니적 지도력을 추구하는 정치 지도자는 감정적 차원에서 민중에게 호소해야 하며 대중과 친숙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람시는 자본주의 안에서 자본가와 프롤레타리아의 이해관계가 달라 자본가는 노동력을 착취하려고 하고
노동자는 더 좋은 대우를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분쟁이 생기고 이는 경제체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미국은 그들의 실용주의와 감각적 문화로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지만 그에 걸맞는 도덕성을
갖지 못해(이기주의, 독선주의) 헤게모니적으로 세계를 지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미국 문화를 동경하기 때문에 미국을 싫어하면서도 코카콜라를 마시고, 나이키 운동화를 신으며,
헐리우드 영화를 봅니다.

그람시는 마르크스주의를 경제에 치중해 계급투쟁으로 몰아가지 않고 정치적 측면에서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세계관으로 지도력을 행사해 종속적 계급이 이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그람시의 정치는 폭을 넓혀 지적, 철학적, 도덕적으로 사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헤게모니를 위해 교육을 통해 사상을 주입시키고, 언론을 통해 생각을 이끕니다.

오늘날 헤게모니는 한 나라의 연맹제국에 대한 지배권, 맹주권, 패권(覇權)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집단·국가·문화가 다른 집단·국가·문화를 지배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20세기가 시작된 이래 특히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의 활동과 관련하여 이 용어는 정치적 지배라는 함의(含意)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헤게모니라는 개념은 한편으로는 국가기구나 정치사회가 그들의 법률적 제도, 군대, 경찰, 감옥 등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계층을 어떻게 지배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도움를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배집단이 현상황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가기구들을 강제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함께 정치사회와 시민사회가 현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회계층들의 자발적인 동의(同意)를 어떻게 창출해내는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사탄 숭배

프리메이슨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은 자유, 평등, 박애 등의 사탕발림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입단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32계급인 마리 P 홀이쓴 프리메이슨의 잃어버린 열쇠 라는 책에는 프리메이슨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바르게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에 루시펠(루시퍼)의 소용돌이치는 에너지는 그의 것이 된다고 루시퍼 숭배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일단 프리메이슨의 신비한 의식에 참여한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참된 신은 루시퍼라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입회의식 후 탈퇴할 경우는 살해를 당하고, 프리메이슨이 아니고서는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될 수 
없으며, 사탄의 교회 일원이 됨은 사탄과 영매로서 접촉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상급에 올라가면 사탄숭배의 속내를 드러냅니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마법과 오컬트 의식을 통해 사탄 마귀의 계시를 받고 따릅니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이었던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는 1889년 7월 14일 다음과 같이
그들의 회원들에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절대권자이며 대감찰장이신 당신에게 32도 31도 30도에 있는 현제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주시도록 간구합니다.
메이슨교는 이제 막 시작한 자로부터 고위 지위에 있는 자들에게 계명성(Lucifer)의 교리의 순수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계명성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불행하게도 아도나이(여호와, 야훼) 역시 하나님이십니다.
계명성(사탄)이여, 빛의 신이고 선의 신이며 어두움과 악의 신인 아도나이(여호와, 야훼)와 인류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5. 결론

현재 프리메이슨이 세계화를 위해서 내세운 이념은 신세계 질서입니다.
새롭고 보편적인 이념 하에 국경과 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본래 추구하는 세상은 공산주의와 파시즘과 헤게모니가 결합된 세상입니다.
세계정부에 모든 권력을 넘기면 사유재산을 빼앗고, 자유를 박탈하며, 항상 감시 당하고, 종교가 금지되고,
배반자는 처형 당하는 무서운 세상이 됩니다.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무너진 것은 기술 발전에 적응하지 못했고, 헤게모니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필리핀의 마르코스 같은 부정한 독재정부는 오래 가지 못하고 성난 민중에 의해 무너집니다.
그래서 세계정부가 지향하는 사회는 극도로 도덕적이고 통제된 사회입니다.
프리메이슨 유대인이 만든 시온의정서도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데 현재 이슬람 사회같은 사회를 만들어
범죄하는 자는 극형으로 다스려 안정된 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그럼 세계정부의 이상세계와 예수님의 이상세계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a) 강압과 자율 (정죄와 용서)

세계정부는 범죄 없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엄격한 규칙을 정해 놓고 이를 어길 시에는 무자비한
심판을 가할 것입니다.
현재 이슬람 사회처럼 도덕질하면 팔목을 자르고, 술 먹고 담배 피면 감옥에 가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면
싱가포르처럼 채찍질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세상은 말씀으로 거듭나 나 자신을 변화시켜 깨끗한 사람이 되고, 사랑으로 상대를 감싸주고
용서하는 자율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b) 이기주의와 희생

헤게모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덕적인 세상을 만드는 목적이 지배계급의 이익과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는
점입니다.
주님은 참 목자와 거짓 목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참 목자는 양을 사랑하여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지만
거짓 목자는 양을 자신을 위해 이용하며 늑대가 나타나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하였습니다.
세계 엘리트들이 통제된 사회를 만드는 이유는 우리를 노예처럼 착취해 부가가치를 빼앗아 영원한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c) 가치파괴와 가치회복

프리메이슨이 꿈꾸는 이상 세계는 니체의 사상 같이 인간이 가진 모든 도덕과 가치를 파괴하고 그들이 가진
전체주의적인 관념을 주입시켜, 모든 사람이 명령에 가치판단 없이 복종하는 사회입니다.
이에 반해 예수님의 천년왕국은 진리와 은혜로 인간을 거룩히 하고, 하나님의 품성과 능력에 참예케 해 영원토록
존재하는 실체로 만드는 것입니다.

 

둘 중 어떤 세계를 선택할지는 여러분의 자유의지(Free Will)에 달려 있습니다.

 

* 참고 서적: 유클리드의 창: 기하학 이야기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까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뤼디거 슈미트, 이학사)

* 관련 자료: 프리메이슨 교리 약술

* 관련 동영상

 

 

 

 

 

 

 

프리메이슨 (상징)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사상을 나타내는 많은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컴퍼스와 직각자

프리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메이슨(석공)의 필수품인 컴퍼스와 직각자입니다.
컴퍼스는 원을 그릴 수 있으며, 원은 완전을 상징합니다.
직각자는 건물의 수평과 수직을 측정할 수 있고, 건축학의 기본 도구입니다.
직각은 모든 건물의 표준 구도이며, 수평과 수직이 만나 정확성을 이룹니다.

G자는 히브리어로 기멜(Gimel)의 약자이며, 기멜은 '하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계가 13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고, 이 별들이 하나를 이룬다고 합니다.
컴퍼스는 남성(태양신 라)을 삼각자는 여성(이시스)를 상징합니다
오른쪽 그림의 외눈은 이집트 호루스 신의 전시안을 상징합니다.

 

 

2. 피리미드

1 달라 지폐 뒤에 있는 피라미드로 프리메이슨이 이집트
신앙을 계승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으로 쓰여졌는데 미이라로 만든
파라오의 시신을 피라미드 안에 넣으면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자를 해석하면 위의 ANNUIT COEPTIS는 '신은 우리가 하는 일을 특별히 돌보아 준다'는 뜻입니다.
밑에 있는 NOVUS ORDO SECLORUM은 신세계질서(New
Order Secular)란 뜻으로 요즘 뉴에이지의 모토이고
일루미나티의 창립이념입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의 빛을 발하는 전시안은 일루미나티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뜻이고, 구체적으로는 세계정부를 수립해
1인 독재(사탄 지배)를 하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피라미드 속애 MDCCLXXVI 라고 쓰여져 있는데 로마자로 1776년을 나타냅니다.
1776년은 미국이 독립한 해임과 동시에 일루미나티가 정식으로 창립한 연도입니다.
피라미드는 13층이며 프리메이슨이 가장 신성시하는 숫자 13을 나타냅니다.
파라미드 꼭대기에는 전시안(제 3의 눈이 있는데) 삼각형 안에 있는 눈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제 3의 눈은 부처 이마에 보석이 박힌 부분으로 사람이 전뇌를 통해 영통하고 진리를 깨닫는다는 의미입니다.

피라미드 꼭대기는 영적인 곳을 나타내며, 전지전능한 신이 모든 계급의 사람을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눈이 빛을 발하는 것은 성자의 광채를 뜻하며 진리와 권세가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전시안은 장차 세계를 다스릴 세계 정부 지도자(계시록에 나오는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가 사탄의 권세를
받아 엄청난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3. 불사조 (피닉스, phoenix)



 


 

1 달라 지폐 뒤에 있는 독수리로 미국 정부의 상징이자 대통령의 휘장입니다.
원래는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불사조를 넣으려고 했는데 반발이 심하자 대신 독수리를 그려 넣었습니다.
불사조는 천년에 한번씩 불속에서 살아난다는 전설의 새로 만화 독수리 5형제에 나오는 불새도 불사조에서
나왔습니다.
불사조는 그리스에게 문명을 전하고 알파벳을 만든 페니키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독수리의 오른쪽 날개는 깃털이 32개 왼쪽은 33개이며, 32는 현명한 길이란 뜻이고 33은 스코틀랜드파의
33등급을 말합니다.
32와 33을 합치면 65인데 글자로 옮기면 HIKL이고 사원(haikal)을 뜻하고 솔로몬 성전을 말합니다.
프리메이슨의 목표 중 하나가 예루살렘의 이슬람 바위 사원을 때려 부수고 솔로몬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독수리 머리 위의 별도 13개이고, 양쪽 발에 잡고 있는 감람잎과 화살도 13개입니다.
13은 이들이 신성시 하는 수인데 일반 사람이 모르도록 오히려 불길한 숫자라고 선전해 서양 사람들은 우리가
4자를 싫어하듯 13을 싫어해 빌딩이나 병원에 13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3이 진짜 불길한 숫자인면 이들의 상징 곳곳에 13을 표시하겠습니까?
13은 완성을 뜻하는 12에 1을 더한 수로써 초월수를 의미합니다.
피라미드의 선과 면을 더하면 5+8=13이고, 정육면체의 점, 선, 면을 더하면 8+12+6=26으로 13×2=26 입니다.

성경에서도 야곱의 12아들이 지파를 이루는데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각각 지파를 이루므로
13지파가 형성됩니다.
이 중 레위지파가 제사장을 하므로 레위지파가 12지파를 이끌어 구원을 이루는 형상입니다.
예수님도 12사도를 정해 이들과 함께 뜻을 이루셨는데 신약시대때는 레위지파 대신에 예수님이 제사장 역할을
해 구원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시대에 반드시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갈 수 있었듯이 신약시대에도 반듯이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께 나가고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다가 배신해 사도 수가 11명이 되자 맛디아를 사도로 세워 12사도를 채운 것을 보면 수 신비학은 원래
프리메이슨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창조 법칙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3은 삼위일체를 나타내며 하늘 수 입니다.
4는 고난의 수, 땅의 수로 예수님이 40일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셨고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와 애굽에서
40년과 400년동안 고난을 당했고, 구약시대는 4000년이었습니다.

3과 4가 더해지면 완전수 7이되며 '도레미파솔라시', '빨주노초파남보'가 7가지이고 성경역사는 7,000년입니다.
3과 4가 곱해지면 완성수 12로 12지파와 12제자가 12이고, 12별자리와 12달이 12입니다.
그런데 너무 이런 자연법칙에 얽매어 살아 자동차 번호판, 번지 수, 전화번호까지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구원받은 사람은 자연법칙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이사 갈 때 택일 하는 등의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독수리가 물고 있는 리본에는 E PLURIBUS UNUM이라고 쓰여 있으며, 글자수가 13이고, 여럿이 합쳐서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정부가 수립되면 한 독재자 밑에서 노예처럼 복종하면서 산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미국 사법부 휘장인데 너무 적나라해서 말이
안 나옵니다.
이전보다 불새의 이미지가 더 잘 나타나 있고 머리가 두 개인데 이는 동양과 서양을 지배하겠다는 뜻입니다.

위에 사탄을 상징하는 뱀이 완전을 상징하는 원 모양 으로 있습니다.
뱀 뒤에 있는 구름원은 그들의 이상세계를 의미합니다.

그 안에 그들의 상징인 육각별이 있고 그 안에 전시안이 있습니다.
독수리 발에는 공산주의 상징인 망치와 낫과, 나뭇잎과 화살이 들려 있습니다.


머리 2개 달린 독수리는
http://www.albertpikedemolay.org/scottishrite/ (스코티쉬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같습니다.

 

 

4. 오벨리스크(Obelisk)


왼쪽에 있는 것은 이집트 신전에 있는 오벨리스크이고. 중앙은 바티칸에 있는 오벨리스크이며, 오른쪽은 워싱턴
기념비입니다.
오벨리스크 탑은 전 세계 유명 도시에 있는데 원조는 이집트입니다.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신화에서 유래됐는데 이시스의 남편 오시리스의 성기를 의미하며, 우리나라의 남근석 같은
것입니다.

미국의 워싱턴 기념탑은 이집트 오벨리스크와 윗부분이 피라미드 모양으로 뾰족한 것까지 똑같습니다.
바티칸 광장의 오벨리스크는 그들이 이집트 신앙을 계승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고대 신앙은 남녀가 결합해 성행위를 할 때 온전해진다는 믿음이 있어서 성행위를 신성시 하고, 신전에서 여사제와의
성행위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었습니다.
마치 동양에서 음양이 만나야 완전해진다는 것과 비슷한 사상입니다.

위 사진은 워싱턴 기념탑 내부 사진이며, 엘리베이터 위에는 뱀과 별과 천사날개 장식이 있고, 옥상 전망대에는
오벨리스크와 관련한 역사와 사진들이 있습니다.

 

 

5.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건국 100주년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만들어 준 것인데 설계를 프랑스의 33도 프리메이슨인
바르톨리가 했습니다.
즉, 프랑스의 프리메이슨이 미국의 프리메이슨에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
고대 바빌론은 여신숭배사상이 강했는데 오른쪽 그림은 횃불을 들고 있는 여신조각입니다.
프랑스 혁명 역시 프리메이슨이 주도했는데 그림에서도 기치를 든 여성이 민중을 이끕니다.

횃불은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훔쳐온 진리를 뜻하며, 이를 가진 사람은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일루미나티의
이념입니다.
올림픽 성화 봉송 때 횃불을 이용하는 것도 일루미나티의 상징에서 나온 것이며, 일루미니티의 진리로 세상을
밝힌다는 뜻입니다.
여신상의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 새겨진 독립선언서 석판을 들고 있다.

 

 

6. 워싱턴시 도로


미국 워싱턴시 도로를 보여 주는 지도입니다.
조지 워싱턴은 프랑스 출신의 프리메이슨 건축가 ‘피에르 찰스 랑팡’(Pierre Charles L Enfant)에게
워싱턴 D.C.의 설계를 맡깁니다.

지도를 보면 노란 색으로 표시된 거꾸로 된 5각 별과 컴파스를 볼 수 있습니다.
5각별과 컴퍼스는 모두 프리메이슨의 주된 상징입니다.

* 관련 사이트 : http://www.freemasonrywatch.org/washington.html

 

 

7. 5각 별


프리메이슨과 오컬트 마법에서는 5각별을 상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바로선 5각별은 마법에서 많이 쓰고, 거꾸러진 5각별은 사탄주의에서 사용합니다.
염소를 닮은 바포메트는 사탄의 교회와 사타니스트의 주요 상징입니다.

 

 

8. 5각형

5각형 역시 프리메이슨의 주요 상징입니다.
미국 국방성인 펜타건(Pentagon)은 건물 전체가 5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성의 고위 간부는 군·산 복합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 회원입니다.

그리스 피타고라스 학파는 5를 남성의 수 3과 여성의 수 2가 합쳐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5를 신성시해 5각별을 피타고라스 종단의 회원임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사용하였습니다.
왼쪽 그림은 1850년 설립된 주로 여성들로 구성된 동방의 별이란 프리메이슨 단체의 상징이다.

 

 

9. 두 개의 기둥

두 개의 기둥은 프리메이슨의 원조인 두로 왕국의 히람 샤리프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의 초청으로 놋으로 된 성전의 여러 기명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보아스와 야킨이라는 놋 기둥 두 개가 유명한데 프리메이슨이 이를 모방해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왕상 7/13~17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두로에서 히람을 데려오니 그는 납달리 지파에 속한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으로 놋 대장장이더라. 그는 놋을 다루는 모든 일에서 지혜와 명철(明哲)이 충만하며 솜씨가 좋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니라. 그가 놋 기둥 두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각각 십팔 큐빗이요,
각각의 주위는 십이 큐빗 되는 줄로 두를 만하며 또 놋을 부어 기둥머리 두 개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한
기둥머리의 높이도 오 큐빗이요, 다른 기둥머리의 높이도 오 큐빗이며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의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한 기둥머리에 일곱 개요, 다른 기둥머리에 일곱 개라.

이스라엘 거리의 피라미드와 두 기둥

 


이집트 카이로에서 1940년대 Farouk국왕 초상 밑에서 회합을 가진 프리메이슨 집회 

 

 

10. 프리메이슨 집회장소인 롯지 정문의 앤타시스 기둥

 

 

 

11. 마귀 뿔 상징

유명인의 마귀 뿔을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

 

 

12. 기타 상징

 

 

* 참고 사이트: http://www.cuttingedge.org/fmcorner.html

* 참고 서적: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 관련 자료:

프리메이슨 사원 구경하기  

워싱턴 디씨의 사탄적 오컬트 심볼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이스라엘의 프리메이슨

* 관련 동영상:

 

 

 

 

 

 

 

프리메이슨 (인물)

 

세계적인 정치가, 재벌, 과학자, 철학자, 예술가 등 엘리트들이 프리메이슨이라서 의아해 하실 것입니다.
신본주의적인 중세사회에서 인본주의 사상에 의해 과학과 철학을 발달시킨 주축 세력이 프리메이슨이고,
유대인 재벌이 프리메이슨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프리메이슨 중에서도 계
몽주의 사상을 가진 일루미나티 회원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이온스 클럽 같이 잘 알려져 있고, 자선사업 등을 통해 나쁘게 인식되어
있지 않아 요즘엔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프리메이슨에 관한 책이 많이 출판되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잘 모르고 있으며, 최근에 관련서적이 출간돼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상류층을 프리메이슨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되지 않으면 정치인이나 경제인
등으로 성공하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전 세계 프리메이슨 회원은 570만명 정도이며, 이 중 500만명이 미국과 영국에 있습니다.
일본의 고위 정치인과 재벌 가운데도 프리메이슨이 적지 않게 있으며, 우리나
라에도 라지(지부)가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많은 대통령, 기업가, 철학자, 예술가, 과학자 등이 프리메이슨인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서양에서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 프리메이슨은 필수코스입니다.

유럽과 미국의 최고 권력을 프리메이슨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이 되지 않고는 하이 클라스에
들어설 수 없고, 정치적 경제적 후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프리메이슨이 되야 정치자금, 언론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더라도 닉슨처럼 말을 듣지 않으면 워터게이트 사건 등을 터뜨려
낙마시킵니다.

2.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면 신비주의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각 분야에 초능력적인 업적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은 신지학 협회 회원인데 신비주의 의식을 통해 세타파 상태에 들어 가면 평상시보다 훨씬 높은
뇌 활용을 할 수 있고, 영적인 세계에서 기상천외(奇想天外)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학문과 예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연예인과 작곡가의 대마초와 마약사건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약물의 힘을 통해 영적인 세계에 도달하면
기발한 영감이나 악상을 얻기 때문입니다.

3. 프리메이슨은 오컬트 의식을 통해 마귀와 만나게 되는데 일종의 계약을 맺음으로써 마귀에게 충성하는
대신 부와 명예와 지혜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타락시키고, 무신론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는 지옥행을 보장하는 행위이고, 탈퇴해 비밀을 누설하면 모짜르트처럼 죽음을 맞게 됩니다.
따라서 마귀와 프리메이슨은 일종의 공생관계를 형성하며, 프리메이슨은 이 땅을 오염시켜 사탄의 왕국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나, 결국 최후의 심판을 받아 불못(Lake of Fire)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 그럼 각계의 프리메이슨을 알아보겠습니다.

a. 정치가

1.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
2. 벤자민 플랭클린: 독립선언문 작성자
3.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으로 2차 대전 당시 포츠담 회담에서 우리나라를 둘로 나눔.
4.
트루만
: 미국 대통령으로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에게 폭격을 요청한 멕아더 장군의 제의를 거절함.
5. 윈스턴 처칠: 2차 대전 당시 영국 수상, 300인 위원회 회원
6.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으로 걸프전을 주도했고 퇴임후 무기와 석유산업의 대주주로 빈라덴 가문과도 가까움.
7. 빌 클린턴: 마약장사로 돈을 벌고 살인을 일삼던 인물로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섹스 스캔들에 휩싸임.
8.
밥 돌: 미 상원의원

9.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CFR 회원, 300인 위원회 회원
10. 라빈: 이스라엘 총리
11. 엘리자베스 2세 여왕: 300인 위원회 회원이자 수장

* 조지 워싱턴: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의 초석을 놓는 자리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습니다. 
조지 워싱톤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조지 워싱톤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가면 사실 
여부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역대 프리메이슨 대통령 (프리메이슨 본부 측에서 발행한 책의 한 쪽입니다.)

 

b. 재벌

1. 로스차일드 가문: 미국과 유럽릐 금융을 장악하고, 정부를 조정하며,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지원함.
2.
록펠러 가문: 로스차일드의 자금지원을 받아 미국의 철강재벌이 되었으며 연방준비은행의 대주주.

록펠러 빌딩에 걸려 있는 666(사탄숭배 표시) 네온사인

3. 모건 가문: 로스차일드의 자금지원을 받아 미국의 은행을 석권했으며, 연방준비은행 설립에 기여.
4. 리치 드보스:
암웨이
(Amway)의 회장 , 33도
5.
빌 게이츠: 일루미나티 회원.
6. 월트 디즈니: 디즈니랜드 창립자
7. 핸리 포드: 포드 자동차 회사 설립자. 미국 자동차 산업의 아버지
8.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설립자. 회사 마크가 프리메이슨 상징인 오각형이었습니다.
9. 카네기: 철강왕
10.
데이브 토마스
; 웬디스 햄버거 회장
11.
쥐세페 마치니(Giuseppe Mazzini) ; 마피아 창시자



* 로스차일드: 로스차일드는 이스라엘 재건의 창업자이며 유태인의 세계정복의 가능성과 자신감 그리고
자부심을 불러 일으킨 절대적 존재로서 유태 로스차일드 왕조를 창건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지하정부의
구심점이며 실질적 황제라 할수 있다.

로스차일드가는 명실공히 세계제일의 최고재벌로서 19세기에들어와 유럽국가에서는 로스차일드와
사전타협이나 지원없이는 어떠한 전쟁도 할 수 없을 만큼 막강한 배후세력으로 등장하였다.

로스차일드재벌의 시조는 마이야 암셀 로스차일드(1743~ 1813)로서 독일계 유태인이며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그가 세계제일의 재벌로 성장한 동기는 1785년 헷센 (독일) 군주 윌리암9세의 돈을 관리하는 대리인으로
임명되어 당시 유럽 최대의 사유재산이라 할 수 있는 약 4000만 달러를 관리하게 됐으며 나폴레옹군에 의해
헷센이 점령당하자 군주가 망명시 맡겨놓은 돈을 운용하면서 로스차일드가의 기본재산이 형성되어 막대한
재산으로 증식해 갔다.

로스차일드느 5명의 자식을 가졌는데 장남은 프랑크푸르트 ,차남은 빈,삼남은 런던, 사남은 나포리,오남은
파리에 각각 분산 배치하여 장차 전유럽을 장악할 수 있는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였으며
재벌로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공하였다.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은 엄청나게 늘어나 1813년 로스차일드가의 시조 메이어 암셀이 사망시 남긴 유산은
인류 역사상 그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엄청난 재산이었다.

로스차일드 1세가 사망하자 런던의 3남인 <나단>이 로스차일드 왕조의 2세로 5남 제임스가 3세, 알혼스 4세,
만데루 5세로 이어져 왔다.
로스차일드 재산은 1925년 3000억불 1940년에 5000억불로 추산하고 있으며 최근의 재산 상태는 최고의
비밀이 유지되고 있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나 세계 부의 절반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로스차일드가의 재산은 일반 타재벌과는 달리 단순히 로스차일드 일가의 부나 재산이 아니라 유태인의
세계 지배의 꿈을 실현하는 원동력으로서 유태왕조의 국고로서의 성격을 띄고 전세계 유태인 활동과 번창을
지원하고 있어 로스차일드가는 유태인으로부터 선구자적 존경을 받아 왔으며 세계정복의 핵심적 구심점이 되었다.

로스차일드 국제 유태왕조는 19세기말 테오도르 헬츨에 의해서 유태세계 제국 건설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위한
두가지 조직이 형성되었다.

# 각계 각층의 유태인 지도자 300명으로 극비의 초국가 정부 조직

# 유태교에서 선발된 450명의 종교조직의 대의원 조직이다.

헬츨은 1897년 8월 29일 3일간에 걸쳐 스위스 바젤에서 제1회 시오니스트 회의를 주최하여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할 것을 공공연하게 발표함으로서 유태인의 세계정복 음모를 축소하고 은폐하려는 양동
전략을 썼다.

그러나 실제 헬츨의 계획은 세계정복을 통하여 로스차일드 유태 왕국을 구체화 시키는 음모가 배후에 숨겨져 있다.
헬츨에 의한 유태인 세계지배전략은 비유태인(고임=노예,가축)의 국가 종교 질서를 파괴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고 있다.
로스차일드 재벌에의한 세계정복음모는 근대사를 대변할 만큼 혁명 전쟁등 대사건에 깊이 연루된 배후조정
세력으로 알려지고 있다.

# 1789년 7월 14일에 발생한 프랑스 대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라는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세계적
대혁명으로서 혁명의 주체세력은 유태인이 주도가 된 프리메이슨 비밀 결사원들이었으며 이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적극 지원한 자는 로스차일드 였다.

이 혁명은 유럽에서 유태인 해방을 알리는 신호가 됐으며 1792년 9월 알자스의 유태인을 해방한다는 법령이
통과됨으로서 유태교 회당에서는 찬송이 흘러 나왔고 유대인의 오랜 억압 생활에서 해방되어 세계정복의 계기를
형성하였다.

# 로스차일드는 세계정복 음모에 프리메이슨 조직을 최대로 활용하였으며 세계 지배전략의 일환인 모든 종교의
파괴와 기존조직과 세력을 파괴하기 위하여 그의 공작원을 통해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던 독일계 유태인 칼
마르크스를 선동하여 공산주의 유물사관과 무신론의 이론을 정립하여 선언케함으로서 사상분쟁을 통해 친구간
동족간 분쟁과 분열의 동기를 조성하게 하였다.

# 1917년 유태계 레닌을 적극 지원하여 러시아 혁명을 성공시킴으로서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을 러시아에
실현케 하여 소위 이념분쟁을 통해 세계를 양극화하고 러시아 정부의 박해로부터 유태인을 구출하는 한편
러시아를 사실상 유태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러시아 혁명 후 공산주의는 급속도로 전세계에 파급되어 분쟁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 1904년 일러전쟁 당시 재정적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일본에 대하여 로스차일드의 미국 지사인 쿤렙 금융 재벌로
하여금 2억 5000만불에 달하는 막대한 군비를 지원하여 유태인을 탄압하는 러시아 세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아시아 식민화를 위한 원대한 음모를 주도해왔으며, 로스차일드 지가인 삿슨으로 하여금 아편으로 중국을
장악하고 손문 장개석 송자문 일가를 포섭하여 중국을 유태인의 손아귀에 집어 넣게 하였다.

# 로스차일드는 1차 대전의 직접적 동기가 되었던 사라예보의 황태자 부부 살해 음모에 깊이 관련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차 대전중 재정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영국정부의 군비를 충당하기위해 발행한 채권을 흡수해
줌으로서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재건의 약속을 받아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장기화하거나 확전의 필요가
없는 전쟁을 오래 끌도록 유도하여 2800만명의 살상자를 내게 한 대신 유태인 무기 재벌인 자하로프를 중심으로
무기판매를 독점함으로서 1차 대전중 무려 1000억불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벌여들여 1차 대전이 끝난 후 유럽은
사실상 유태인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고 말았다

# 로스차일드는 전유럽의 돈을 장악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의 돈을 손아귀에 넣기위해 사립은행의
집합체라 할수 있는 FRB(연방준비은행)을 유태인 파울로 발부를 시켜 창설케 하여 초국가적 재벌들의 국제자본을
통해 금권지배의 기틀을 구축하였다.

* 참고서적 : 세계가 보인다. (이성수, 유니텍)

 

c. 과학자, 발명가

1. 갈릴레이 갈릴레오: 지동설 주창
2, 아인슈타인: 신지학회 회원
3. 사노프: TV를 발명한 미국 과학자.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함.
4. 제너: 천연두 백신 발견자.

 

d. 철학자, 사상가

1. 니체 : 프리메이슨 사상을 철학적으로 정립해 내 놓음.
2. 칼 마르크스 : 유태인으로 프리메이슨인 엘겔스 등의 영향으로 공산주의를 창안함.
3. 루소: 일루미나티 회원으로 프랑스 혁명의 기본 이념을 만듦.
4.
몽테스키외 ; 프랑스 계몽주의자, 삼권분립의 기초자
5. 볼테르 :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
6. 로베스 피에르, 당통, 미라보 ; 프랑스 대혁명의 주인공들

7. 지그문트 프로이드 :심리학자
8. 프리드리히 엥겔스: 독일 사회주의자
9. 베이컨: 영구의 정치가 겸 철학자.그의 저서 "뉴 아틀란티스"는 프리메이슨의 유토피아를 묘사함.

 

e. 예술가

1. 레오나르도 다빈치
2.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음악가로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살해당합니다.
관련기사

3. 베토벤: 음악의 성인으로 추앙 받음.
4,
하이든 ; 음악가, 모짜르트의 친구, 오스트리아 작곡가
5
. 리스트: 피아노 음악 작곡
6.
죠지 거쉬윈 ; 미국 재즈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림. 현대 음악의 창시자.
7. 루이 암스트롱
; 흑인 재즈 음악가(트럼펫 연주자로 유명함)
                         (현재 프리메이슨들은 흑인 랏지(Lodge)도 허용함.)


* 모차르트: 모짜르트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마술피리는 그의 친구 엠마누엘 시카네더와 함께 가담한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에 대한 열렬한 헌신의 감정에서 샘솟은 것으로 그 비밀결사의식을 교묘하게 비유하고 있습니다. 
관용을 표방하면서 프리메이슨주의는 종교적 신념에 상광없이 남자면 모두를 받아들였으며 보편적인 
형제애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채택했기 때문에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모짜르트는 가톨릭신자인 동시에 
프리메이슨 비밀결사의 회원이 되는 사실에 아무런 갈등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모짜르트와 프리메이슨주의를 몹시 심하게 반대했기 때문에 결국 모짜르트는 교권 반대주의자가 
됩니다.
모짜르트가 이 단체에 처음 가담하게 된 것은 나이 28세인 1784년이었고 아버지 레오폴드도 설득해 삼개월 
후에 가담하게 했습니다. 
임종하는 아버지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모짜르트는 그들의 형제애를 예찬했습니다. 

'지난 몇년간 최상의 진실된 사람들과 친구라는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이미지는 이젠 더 이상 나를 두렵게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진실로 매우 편하고 위안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죽음이 진정한 행복으로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사실을 배우는 기회를 허락하신 신께 감사합니다.' 

이후 모짜르트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란츠 요셉 하이튼도 메이슨에 가담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괴테는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를 격찬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일원이자 예찬자였던 모짜르트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프리메이슨의 무서운 음모를 알게 되자 
그 집단에서 나오려고 했으며, 비밀을 안 모짜르트는 프리메이슨에겐 암적 존재에 불과했습니다. 

모짜르트의 짧은 인생 배후에는 프리메이슨에 의한 독살이라는 설이 강력합니다.
모짜르트가 단지 살리에리의 질투심 때문에 죽었고, 모짜르트가 망나니 같은 방탕한 삶을 살았다는
말도 안되는 영화 아마데우스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 베토벤: 베토벤은 다음과 같은 프리메이슨적인 행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그의 스승인 C. G. Neefe 가 메이슨임.

2. "Maurerfragen" (메이슨적인 의문들); "Der Freye Mann" (자유인) 등 메이슨적 목적을 갖는 노래를 작곡.

3. Boildieu, Franz Abe, J.N. Hummel, H.C. Litolff, G.A. Lortzing, C.D. Loewe 그 외 다수의 메이슨 친구들

 

f. 문학가

1. 빅토르 위고
2. 마크 트웨인: 톰 소요의 모험 저자
3. 괴테: 독일의 대문호, 파우스트에서 사탄에게 자기 영혼을 파는 내용이 수상쩍음.
4.
셰익스피어 : 영국의 대문호
5. 바이런 : 영국의 시인
6. 푸시킨
: 러시아의 시인
7. 버나드 쇼:
영국의 극작가·소설가·비평가  주요작품 <인간과 초인>, <악마의 제자>

 

g. 종교인

1.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 33도
2. 문선명:
통일교
의 창시자 , 33도
3. 달라이 라마: 라마교 지도자, 33도
4. 죠셉 스미스(Joseph Smith jr.):
몰몬교
창시자, 33도
5.
에디 부인(Mrs. Eddy) ; 크리스찬 싸이언스
의 창시자, 32도
6. 
론 허버드(L. Ron Hubbard) ; 싸이언톨로지의 창시자, 일루미나티

7.
빌리 그레함: 신 복음주의 목사, 많은 저술 활동, 33도
       젊을 때부터 프리메이슨 단원이었고, 기독교에 침투해 예수님을 찬양하는 척 하지만, 현재에도 프리메이슨과
       잦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에큐메니컬 운동을 주도하고 있고 교황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황을 가장 존경함)
8. 재시 잭슨: 목사이자 민주당 상원의원, 프리메이슨 33도
9.
노만 빈센트 필
; 뉴욕 마블 협동 교회 목사, 가이드포스트지 발행인,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저자, 종교다원주의자, 프리메이슨 33도

10.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 미국 수정교회(Crystal Church) 담임목사,
                                              '긍정적 사고방식'의 저자, 종교 다원주의자, 프리메이슨 33도.

 

<700클럽>의장 팻 로버트슨(pat robertson)목사 

프리메이슨의 사자발(lion's paw)표식

 

* 빌리 그레함:

 

<로버트 모레이, 편집자에게 보낸 편지, 크리스천 뉴스, 92년 9월 14일자>

1. 빌리 그레함 프리메이슨 33급 회원

빌리 그레함은 어떻게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회원인가?
이것은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빌리 그레함이 33급 슈퍼 컨설 메이슨(Mason)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에게 그를 지원하지 말도록
경고하는 그가 자행한 많은 일들이 있다.
우연한 대화에서 빌리 그레함이 33급 메이슨(Mason)이라고 언급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한 명의 미국
중앙 정보국 고위층, 신세계 질서를 반대하는 한명의 NSA 회원, 그리고 여러 명의 메이슨(Mason) 회원이 있다.

이와 같은 우연한 폭로는 뜻밖의 증거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인데, 우연히 들은 것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프리츠의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을 읽은 사람들 얼마는 그들 자신이 우연히 사람들과 접촉함으로써 빌리 그레함에
대해 기술된 것이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유형의 대면은 그것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매우 유용하지만, 그 중요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는 어렵다.
진실을 탐구하는, 본서의 독자들은 그들만의 우연한 증거-타당성 경험을 하기 바란다.

하나의 우연한 증거가 쉬리너 클라운에게서 왔다.
1993 포틀랜드 십자군에서 공연을 하도록 선택된 유일한 광대가 쉬리너 클라운임이 판명되었다.
거기에는 공연할 수 있는 메이슨(Mason)의 광대가 없었지만, 메이슨(Mason)은 빌리 그레함이 공연을 하도록 허락한
유일한 사람들이다.

지금은 그리스도인이 된 전 마녀, 지금은 그리스도인인 전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그리고 역시 지금은
그리스도인인 한 명의 CFR 사람과 같은 일루미나티 시스템을 위해서 일했던 다양한 사람들도 빌리 그레함이
프리 메이슨(FreeMason) 회원이라고 말한다.
(로지와 일루미나티(Illuminati) 간에는 밀접한 연합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2. 일루미나티의 조종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할
이단을 가만히 끌여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벧후2:1)

사탄주의에서 지위가 올라가기 위해서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을 거칠 필요가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은 사람들에게 신비주의 종교의 상징에 관해서 가르친다.
로지는 여자 모나크 노예를 그들의 이집트식 성적 마법 의식을 위해 데리고 왔다.
독자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머니나 누나 혹은 형이 부엌에서 어머니가 막 커피 한 잔을 마셨다고 하면, 당신은 그들의
얼굴을 보고 그들이 사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당신의 어머니가 커피를 마셨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은 사실이 우리에게 드러나는 방법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증인들이 진실을 알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조작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것을 믿지 않으면,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증인들을 찾아서 모을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당신과
접촉하기를 피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우리가 여기에 제시한 자료는 하찮은 것이 아니다.
값진 진주로서, 본 조사가 돼지에게 던져지는 진주로 취급되지 않기를 바란다.

빌리 그레함이 적그리도와 하나의 세계 종교를 도입하기 위한 일루미나티(Illuminati)와 사탄의 계획에 대해서 그와
같은 주요 인물이기 때문에, 그레함의 생활의 주요 부분은 의도적으로 은폐되고 있다.
1948년에 그가 메이슨(Mason) 지부에 가담했을 때,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의 회원됨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비밀로
유지했다.

이유가 무었이었는가?
회원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비밀을 유지하지만, 주요 일루미나티 및 그들의 종교 통제에 대한 커다란 열쇠인 경우는
더욱 비밀에 부치는데, 그들이 워치타워 협회(Watchtower Society)의 창설자인 찰스 T. 러셀(Charles T. Russell)의
회원됨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이유가 그러하다.
이것은 그들이 왜 모르몬(Mormon) 예언자의 회원됨을 비밀에 부치는가 하는 이유다.
이것은 메이슨(Mason) 지부가 주요 인물의 회원 여부에 대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변함없는 형태다.

우리가 회원 증서를 가지고 있다면 훨씬 쉬울 것이지만, 증거를 도대체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서류 추적의 관점에서 우리는 다음의 것을 가지고 있다:
빌리 그레함의 책들은 변함 없이 기본적으로 프리메이슨(FreeMason) 만을 언급한다.
빌리 그레함은 청소년을 위한 메이슨의 디몰레이 프로그램을 하나님의 사업으로 승인했다.

빌리 그레함에 의한 이와 같은 승인은 사람들에게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조합"에 관해서 가르치는 데 사용되는
메이슨(Mason)의 책에 나온다.
그 책은 '성직자 및 프리메이슨(Freemason) 조합'이며 그책으로부터 인용하는 사람은 프리메이슨이라고 말한다.
(참조, 헤가드, 포레스트 D. 미조리 로지 연구 보고서, 27권, 빌리 그레함이 메이슨(Mason) 청소년 프로그램을
승인하고 있는 '성직자 및 프리메이슨(Freemason) 조합', 127쪽).

그들이 목격한 것을 글로 쓴 증인에 대해서 우리에게는 다음 사람들이 있다:
짐 쇼(Jim Shaw), 전 33급 메이슨(Mason)-그리스도교를 배반한 최고위 프리메이슨(Freemason)은 빌리 그레함이
자신의 33급 입회식에 참석했다고 썼다.
헌팅튼 하우스는 톰 맥케니와 공동으로 저술한 그의 책에 대해서, 104페이지에서 빌리 그레함의 이름을 빼고, 그리고
전반적인 기만을 대치하지 않는한 출판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3. 빌리 그레함 부하들과 프리 메이슨

단지 프리메이슨(Freemason)만이 입회식에 참석하도록 허용되었다.
(참조, 신시대, 최고 협의회 33급의 공식적 기관, 워싱턴 D. C., 1961년 10월, 30쪽.)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서 짐 쇼의 증언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했다.
메이슨 지부는 이제 그는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이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그가 33급 메이슨이었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보는 것은 일루미나티(Illuminati)가 빌리 그레함의 회원됨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다.
원래 프리메이슨(Freemason)에 관해서 쓴 모리(Morey) 박사는 전화로 빌리 그레함은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
이었으며 그의 회원 파일을 신전의 집 도서관에 가지고 있으며, 그 곳은 33급 최고 협의회가 그들의 본부를 두고 있는
곳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으며 그 파일이 있다는 것을 도서관 직원으로부터 들었을 뿐이며, 그 회원 파일을
조사해 보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그는 크리스천 뉴스지의 편집인에게 편지를 써서 그 편지를 실어달라고 했다.
적어도 크리스천 뉴스지 편집인에게 보낸 그의 편지는 스코틀랜드인 라이트가 빌리 그레함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프리츠는 모리 박사가 말한 것에 관한 그의 원래의 진술을 고수하는데, 심지어 그가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람들이 그가 나에게 말한 것을 프리츠가 날조해 냈다고 생각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그러하다.
모리 박사에 관해서 의문이 가는 점이 여러 가지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한 그의 책은 프리메이슨이 그리스도교 조직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그의 책은 성전 기사단 로고를 자기들의 로고로 사용하는 회사에 의해 출판되었으며, 그 회사의 사장은 틀림 없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인 것 같다.
만약 이것이 오리처럼 보이면, 오리처럼 꿱꿱거려야 하고, 그리고 오리처럼 걸어야 한다.
당신은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빌리 그레함이 33급 슈퍼 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 회원이라는 것을 실제로 알기 오래 전에, 나는 내가 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는 것을 느꼈다.
무엇 때문에 내가 그렇게 생각했는가?
그에 관한 모든 것이 그가 프리메이슨이라고 외쳤기 때문이다.
말하는 방법, 친구들 등등이 그러하다.

본 기사는 미묘한 차이나 세부점을 깊이 파고 들어가지는 않지만, 메이슨은 자신이 하나의 메이슨이라는 것을 다른
메이슨에게 알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에 충분하다.
이 글은 빌리 그레함의 직원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이었다는 것에 대한 얼마의 주요 인물을 지적하고 있다.
빌리 그레함을 돕는 얼마의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자:

윌리엄 M. 와트슨(William M. Watson) - 빌리 그레함의 복음 전파 협회의 이사. 그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며,
또한 옥시덴털 석유 회사의 사장이다. 옥시덴털의 회장은 아만드 헤머다. 와트슨은 메이슨이 운영하는 베일러 대학교의
발전 회의의 성원이다. 베일러 대학은 마인드 콘트롤에 참가하고 있다.(뱀처럼 지혜로우라에서 베일러 대학 폭로
내용을 참조하라.) 그는 또한 Ft. 워스의 남서 침례교회 신학교의 자문회의 회원인데, 여기에는 적어도 3명의
프리메이슨이 이사회에 있으며, 더 많을 가능성도 있다.

데이비드 M. 맥코넬(David M. McConnell) - 빌리 그레함의 복음 전파 협회의 이사. 그는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그는 또한 국제 연합 주재 미국 대사(1968-69)였으며, 노스 케롤라이나 샤롯의 벨크 스토아의 일루미나투스
(Illuminatus) 회원 찰스 겜브렐과 동업자다.

아서 리 맥로리(Arthur Lee Malory) - 1973년 세인트 루이스 십자군의 빌리 그레함 십자군 자문 위원회 공동 의장
- 32급 프리메이슨(Freemason), 소 침례교회 집사다.

누가 33급 프리메이슨인 빌리 그레함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한 주된 성직자인가?

빌리 그레함은 다른 33급 프리메이슨을 봉사를 시작하도록 도왔다.
빌리 그레함은 거의 모든 배교한 그리스도인에게 승인의 인장을 찍었다.
빌리 그레함의 일본 십자군 당시, 연단에 올린 한 일본 성직자는 잘 알려진 극단적 자유주의 그리스도인이었다.
보수적인 일본인들은 충격을 받았다.

빌리 그레함은 또한 많은 책과, 이와 같은 배교적인 봉사를 승인했다.
프로테스탄트 계의 세 명의 가장 위대한 성직자는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그리고 오럴 로버츠(Oral Roberts)이며, 모두 33급 슈퍼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인 빌리 그레함의
33급 메이슨(Mason) 형제들이다.(오럴 로버츠의 믿음의 씨의 기적, 9쪽을 참조하라.)

빌리 그레함은 이 형제들 각각의 성직을 도와주었다.
로버트 슐러는 켄서스 시의 유니티 학교에서 교회 성장 원리를 가르쳤다.
그 곳 직원이었던 그리스도인들은 로버트 슐러가 학교에서 진행된 마귀적 의식(Luciferian Initiations)을 잘 알고
있었으며 개의치 않았음을 말했다.


4. 로버트 슐러, 오랄 로버츠와 프리메이슨

33급 슈퍼컨설 프리메이슨(Freemason) 최고급회원인 로버트 슐러는, 빌리 그레함에 의해서 성직에 입문하게 되었다.
슐러도 모나크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모나크 노예로부터 성적 대접을 받았다.
노먼 빈센트 필의 그리스도교 형식은 긍정적 생각을 실제 다른 이름을 가진 백색 마녀일 뿐이라 불렀다.
필은 그저 적그리스도의 마녀다.

33급 프리메이슨인 노먼 빈센트 필의 교회는 뉴욕 십자군에 온 다수의 사람들을 받았다.
노먼 빈센트 필은 6급 일루미나투스(Illuminatus)(순례자 협회)이고, 그리고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센프란시스코의 심령학 잡지에서 필은 신비주의자 크레스킨에 대해서,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자신의 글에서
수년동안 전파하려고 했던 것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먼 빈센트 필은 약 2억 달러의 장로 교회 성직자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25주년 국제 연합 창설일을 축하했다.
그는 모르몬 예언자고 스펜서 W. 킴벨(비밀 메이슨(Mason))의 생일의 기조 연사였다.
필은 킴벨을 하나님의 참 예언자이며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이라고 찬양했다.

필은 마술을 행했으며, 그리고 다른 용어로 의심하지 않는 어린 그리스도인들을 속였다.
오늘날 아주 강력한 거짓 연합 운동은 독실한 그리스도인들을 노먼 빈센트 필과 같은 사람에게 연합시키려고 하고 있다.
필은 빌리 그레함의 좋은 친구이며, 그리고 빌리 그레함은 뉴욕 빌리 그레함 십자군의 새로운 개종자의 다수를 필의
교회로 보냈다.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인 오럴 로버츠는 그의 메이슨(Mason) 형제 빌리 그레함에 의해서 성직에 안수받고
입문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 2:9-10)


증인들은 오럴 로버츠가 SRA와 마인드 콘트롤에 참가한 것을 목격했다.
오럴 로버트 대학과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또 하나의 중요한 영적 전쟁터이다.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제 1일차 이래 다중에 의해 침투를 당한다.
침투의 역사는 강렬하다.
오럴 로버츠는 체로키(Cherokee) 인디언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
오럴 로버츠가 말한 어떤 것에 따라,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오럴이 어릴 때 인디언 주술로서 그를 치료한 연로한
인디언으로부터 치료하는 능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때때로, 오럴은 무당영매가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것과 똑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노예들에 따르면, 그들은 오럴 로버트와 사탄주의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그의 봉사에 참여한 그리스도인 성직자들은 그의 치료 봉사에서 대량의 속임수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의 대학은 프로그램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한 때 그의 농구 팀에는 모나크 노예 선수가 있었다.
그들이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 우리는 모른다.
기도 탑 밑은 프로그램하는 장소 중 하나다.
그 자신이 운영자인 빌리 그레함은 오럴 로버츠 대학교가 발족하도록 도왔으며, 그리고 오럴 로버츠의 친구다.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관점에서 툴사(Tulsa)는 아폴로(Apollo-태양신)의 수호 도시다.
믿음의 도시는 아폴로에 관계된 악귀인 아이스쿨라피우스로부터 치료하는 장소이다.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으로 나타내면서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의 침투자는 악귀적 치료 능력을 받기 위해 사탄적 의식을
실행하고 있다.
툴사는 프로그램된 다중 인격으로 카리스마술피리/오순절적 운동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교에 침투하는 운동을 위한 장소
중 하나이거나 주된 장소이다.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인 G. 브롬리 옥스남은 FCC 교회의 수장이었으며, 빌리 그레함을 지원하는 친구였다.
G. 브롬리 옥스남은 엘리트를 위해 그에게 일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독자는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 중 그리스도 교회가 어떻게 일루미나티(Illuminati)를 위해 FCC 나 WCC에 의해 조직될 수 있는지를 상술하는
장에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다.

신세계 질서(세계 정부)는 지구 청지기 운동을 통해 교회에 침투되고 있다.
하나의 시도가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지구 헌장을 채택하기 위해 행해졌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었으며, 수 많은 N.O.G.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저 협조하기 하기 위한 사람들이었다(4,000명 참석).
또 다른 지구에 관한 정상 회담이 약속되었지만, 대신에 95년 9월/10월 말에 켈리포니아 프레지디오에서 고르바쵸프
재단에 의해서/의 후원으로 개최될 세계 국가 포럼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소련 비밀 경찰의 수뇌였던 고르바쵸프는 이제 주요 마이드 콘트롤 프로그램의 본부를 프레지데오에 두고 있다.
그리스도인 basher인 테드 터너가 그 회의의 의장이었다.
비용은 1인당 5,000 달러였고 선택된 사람들만 초대했다.
거기에는 100명의 엄선된 정치인이 초대를 받았는데, 빌리 그레함과 테레사(Mother Teresa) 수녀도 초대되었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기념하는 국제 연합 50주년 기념 행사와 통합되었다.


5. 예수님의 양들을 약탈하다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요10:12)


카리스마술피리 운동은 특별한 방법으로 성령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주는 분별력이
결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카리스마술피리 성직자들에 대한 몇 권의 책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카리스마술피리이었던 이전의 하나님의 총회 성직자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그의 하나님의 총회 책에서 "J. 에드거 후버"의 증언을 장려하는 야심가의 그림을 보여준다.

그렇다, 하나님의 총회는 "J. 에드거 후버의 증언"을 장려하지만, 그는 권력에 굶주린 사람으로서 동성애자였으며,
이것이 이 성직자가 카리스마 운동의 소위 영성이라고 하는 것에 환멸을 자라게 하는 기만의 유형이다.
최근에 빌리 그레함과 기타 다수의 최고 성직자들의 영적 분별력은 이와 같은 최고 그리스도인 성직자가 5억5천만
달러를 사취함으로써 폭로되었다.

빌리 그레함은 존 G. 베넷을 1992년 필라델피아 십자군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존 베넷은 그의 증언을 십자군에서 했다.
빌리 그레함, 존 템플리튼(John Templeton), 그리고 로렌스 로커펠러가 명백히 존 G. 베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고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은 그를 "믿었다."

존은 수 많은 일류의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에게 자신에게 수백만 달러를 주면, 자신이 받은 각 일백만 달러에 대해
이백만 달러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많은 최고 그리스도인 성직자들이 베넷에게 돈을 주었고-결과적으로 그는 5억5천만 달러를 거두었는데(이것을 가지고
도망을 갔다.), 펫 로버트슨(Pat Robertson), 빌 브라이트(Bill Bright-CCC총재), 척 콜슨(Chuck Colson), 루이스
팔라우(Luis Palau))와 같은 성직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휘튼 칼리지, 구세군 및 다른 많은 곳으로부터 거두었다.
독자는 이 신기원 재단 사기에 대해 들어봤을지 모른다.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베넷은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에게 "신기원 일백만 달러를 주면 우리는 이백만 달러를 돌려 주겠다"고 말했다.
많은 순진한 그리스도인 신자들이 힘들여 번 돈의 기부하여 날려버렸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신자들은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는데 왜냐하면 교회가 그들의 설교단 내에 설치한 이리의 집을
깨끗이 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빌리 그레함이 포틀랜드 지역에 왔을 때 가장 자유주의로부터 가장 보수적인 종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가
그를 지원했다.
단지 몇 개의 교회만 관련되지 않았으며 단지 하나의 교회 만이 실제 빌리 그레함을 폭로하려고 했다 - 심지어 30년
동안 빌리 그레함이 '이리'라고 폭로하는 수 많은 증거가 있었음에도 그러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이와 같은 사람들을 지원할 때 - 그들은 어렵게 번 돈을 이와 같은
사람들이 사기꾼에게 줄 때 그 비난의 일부를 감수해야만 한다.


6. 비밀을 생명처럼.

사람들이 빌리 그레함에 대하여 경고를 받았을 때, 통상적인 반응 중 한 가지는 빌리 그레함의 십자군 직원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다.
만약 내가 생물학자에게 생물학에 관해서 질문을 하면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만약 내가 어머니에게 그 아들에 관해서 질문을 하면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도대체 빌리 그레함의 십자군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빌리 그레함은 메이슨(Mason)인가?"라는 질문에
믿을만한 대답을 들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가.

전화로 대답을 하는 그 사람은 비서일 수 있고, 빌리 그레함에 대해서 수위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일 수 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무엇을 아는가?
프리메이슨이 비밀 결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기에는 두 가지 기본적 범주의 사람들이 있는데 - 프리메이슨
(Freemason)에 관여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이야기 하지 않기로 죽음의
처벌에 혈맹을 한 사람들이며, 프리메이슨(Freemason)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은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이 없다.

메이슨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메이슨이 아니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빌리 그레함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인가?"라는 전화 질문에 대한 어떤 비서의 대답은 가치가 없는데 왜냐하면
그 비서나 다른 직원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뢰할만한 증인을 얻는 관점에서이며, 어떤 비서나 직원에게 전화하는 것은 모든 증거에 대해서 신뢰할만한
대답이 아니다.
어떤 법원도 그와 같은 논쟁을 해결하는데 자격을 갖춘 증인으로 거대한 조직의 비서를 고려하지는 않는다.

두 번째 함정은 그와 같은 증인들이 합리적일 정도로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빌리 그레함의 직원들은 그를 나쁘게 폭로할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그를 위해 최전방에 설 것이 기대된다.
이 마지막 언급은 공론이 아니다.
빌리 그레함의 직원들이 수년 동안 빌리 그레함에 대한 부정적인 홍보를 막기 위해 끊임 없이 거짓을 말했다는 증거가
있다.

리처드 닉슨이 누가 자신의 러닝 메이트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 정치적 친구들을 만났을 때, 담배 연기가
자욱한 방에서 가장 먼저 요청을 받은 것은 빌리 그레함이었다.
나는 이 사실을 하나의 출처 이상에서 읽었지만 나는 마샬 프레이디가 누가 닉슨의 부통령 러닝메이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를 빌리 그레함이 닉슨으로부터 질문받았을 때 그에 대해 묘사한 것으로부터 인용하고자 한다.

빌리 그레함은 33급 메이슨(Mason) 형제(당시는 단지 32급)인 마크 헤트필드(Mark Hatfield)를 선택했다.
프레이디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그의 닉슨의 대통령직에 대한 동화는 이미 많이 진척되었으며, 사실, 닉슨이 지명된 후 마이에미 대회에서, 닉슨의
옥상 가옥 특별실에 앉아 닉슨의 부통령 선출에 대해 연기가 자욱한 늦은 밤 토의를 빌리 그레함이 결말 짓고 있었다:

그레함 자신은, 그와 같은 정치적 밀실 회의에 그 자신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떤 초기 불안감을 느꼈던지 간에,
그의 감정을 드러내는 마크 헤트필드의 추천으로 그 진행에 깊숙히 빠져 들었다:
"그는 교육자였다. 그는 대부분의 문제에 있어서 당신보다 관대한 견해를 취하며, 그리고 내 생각으로는 후보자는
그와 같은 균형이 필요하다."


1992년 7월에 마크 헤트필드는 프린스 홀 프리메이슨(Freemason) 제시 잭슨과 함께 빌리 그레함의 행동을
변호하면서 TV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해방된 노예에 따르면 마크 헤트필드는 모나크 성적 노예의 사용자였다.
뉴욕의 연합 신학교(Union Seminary)는 록펠러에 의해서 관리되고 자금 지원을 받는다.

연합 신학교의 학장은 헨리 반 두센(Henry Van Dusen) 박사다.
빌리 그레함은 그의 십자군에서 그를 유명 인사로 만들었으며 그를 대량 복음 주의 개종의 "고전적 모범"이라고 말했다.
만약 그것이 그레함의 개종의 모범이었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부들부들 떨어야 한다.
빌리 그레함이 회원이고 남부 침례 교회가 프리메이슨(Freemason)에 의해 통제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소 침례 교회 대표자 회의의 회장인 브룩 헤이스(Brook Hays)는 고위 프리메이슨(Freemason)이며 CFR의 성원이기도
하다.
소 침례 교회 대표자 회의의 어느 회장도 프리메이슨을 반대하지 않았다.
노예를 취급하는 사람인 빌 클린턴 대통령은 아칸소 주 리틀 록의 남부 침례 교회인 엠마누엘 침례 교회의 성원이다.
신비주의 종교를 조장한 고 빌 모이어는 남부 침례 교회 출신이다.
모이어는 남서 침례 교회 신학교에 다녔으며, 그 학교는 빌리 그레함의 자문 이사에 의해 운영된다.

존 부케넌은 또 다른 남부 침례 교회 성원이다.
존 부케넌은 소 침례 교회 신학교에 다녔으며, 그 다음 유대인 노먼 리어가 발족시킨 미국의 길을 위한 사람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일했다.
사람들은 남부 침례 교회로 받아들여진 신시대 가르침과 신시대 교사들에 대해서 얼마간 알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
남부 침례 교회 청소년 프로그램은 메이슨(Mason)의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 의식이 아주 메이슨 식이다.


7. 모든 교회들이 속고 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3:13)

독자가 많은 어려운 자료를 헤쳐 나간 것에 대해 감사한다.
독자는 왜 빌리 그레함이 대성공을 거둔 최대의 사기꾼인가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듯이 "어떤 사람들은 언제나 속일 수 있으며,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어떤 때는 속지만,
모든 사람들이 항상 속는 것은 아니다."

1950년대 이래, 빌리 그레함을 폭로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매스 미디어와 그리스도인 신학교의 통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책은 어떻게 그리스도교 종파가 통제될 수 있는지, 그리고 메이슨(Mason)과 일루미나티(Illuminati)
가 연결된 관리자 및 임원 대부분이 신학교를 통제할 수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 준다.

조금의 의문도 없이 빌리 그레함은 직접 사탄의 음모를 위해 일한다.
그러나 그가 어떠한 사람인가, 그리고 그리스도교에 어떤 손상을 끼쳤는가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우연에
맡겨지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이 누구이든지 그리스도를 속일 수는 없다.
심판 날에 진정한 평가가 있을 것이다.

그레함의 메이슨(Mason)에 대한 의심스런 동화를 질문하는 크리스천 뉴스 편집인으로부터의 수 많은 편지 후에
그레함의 성직자 성원 중 한 사람은 그레함이 프리메이슨(Freemason)이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다.
(약한 어조의 진술에서, 빌리 그레함 복음 전도 협회는 교회는 어떤 사람이 로지에 가입함으로써 만족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필요를 교회가 충족시켜야 한다는 이유 및 로지에 가입하는 것은 남편의 로지 가입에 대해서 서로 합의하지
않으면 부부 간에 불화를 초래하고, 맹세를 해야하는 요구 조건은 성경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이유로 프리메이슨을
"비난했다.")
그러나 빌리 그레함의 성직자는 그레함이 1966년에 33급 입회 의식에 참가했음을 인정했다.
그레함의 옹호자들은 이것으로 그가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위험에 깨어 있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메이슨(Mason)은 자신의 비밀 의식에 호기심 만을 가지 사람을 초대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면 이것은 그레함 자신의 입회 의식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가?
그의 책 프리메이슨(Freemason)의 유래와 가르침(워싱턴 D. C.의 신전의 집)을 주로 조사함으로써, 로버트 A.
모레이는 그들이 모든 33급 프리메이슨(Freemason)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모레이는 빌리 그레함의 파일을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했다.
도서관 직원은 말했다. "예 보시겠어요?"
그러나 그것을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아닙니다"하고 말했다.


<크리스천 뉴스, 92년 9월 14일자>

오레곤 주 포틀랜드의 프리츠 스프링미어는 "빌리 그레함과 성경"이라는 소책자를 썼다.
그는 빌리 그레함이 피의 맹서를 비밀로 한 33급 최고급 메이슨(Mason) 회원이라는 증거를 제공한다.
이 소책자에서, 스프링미어는 기술한다. "빌리 그레함은 33급 메이슨(Mason)으로서 짐 쇼의 입회식 의식에 참석했다.
이것은 쇼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여 프리 메이슨을 떠나기 전이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4:1)

 

h. 기타

1. 닐 암스트롱: 우주 비행사, 아폴로 우주선으로 달 착륙, 아폴로는 땅 속 마귀인 아바돈을 말합니다.
2. 존 웨인: 영화배우, 미국의 우상
3. 아놀드 파머: 골프선수
4. 린드버그: 탐험가
5. 아문센: 탐험가
6. 로버트 피어리: 탐험가
6. 클라크 게이블: 영화배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연 
7. 카사노바: 탐험가, 바람둥이
8.
앙리 뒤낭 ; 적십자사 창립자

 

i 일본의 프리메이슨

일본 역사의 프리메이슨과 예수회

일본의 프리메이슨

 

j 유명 프리메이슨을 발표한 사이트

1. http://www.la-mason.com/famous.htm

2. http://www.durham.net/~cedar/famous.html

3. http://www.pagrandlodge.org/gmaster/history/

 

 

 

프리메이슨 (조직)

 

프리메이슨은 지역과 성격에 따라서 여러가지 단체로 나뉩니다.
크게는 스코티쉬 라이트 32계급체계와 요크 라이트 10계급체계로 나뉩니다.
이들은 세계의 정치, 금융, 기업, 종교, 언론, 사회,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세계정부수립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갖은 음모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계의 엘리트들로 유대인을 중심으로 한 금융, 석유, 언론, 군수 재벌들이 돈줄을 쥐고 있고
앞에는 정치가들이 나서며 뒤에선 언론인, 변호사, 과학자, 군인 등이 지원합니다.
프리메이슨은 로지(Lodge)라는 집회 장소가 있는데, 전 세계에 약 10만개의 로지가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내부의 비밀을 외부에 알리지 않도록 비밀서약을 하며 상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합니다.

1도(도제, Entered Apprentice), 2도(장인, Fellow Craft), 3도(숙련된 석공, Master Mason)까지는
견습생이며, 4도부터 씨크리트 마스터 메이슨(Secret Master Mason)이 되어 정식회원이 됩니다.
33도를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라고 부르며 평의회를 열어서 최고 의장을 뽑아서 그를 프리메이슨의
교황으로 삼고, 교황의 지시에 전적으로 따릅니다

이들은 특이한 입단식을 치루는데 눈을 가리고 밧줄을 목에 메고 방 안으로 인도되 칼을 가슴에 댄 뒤
비밀을 폭로하지 않는다는 선서를 합니다.
가렸던 눈이 풀려지면 입단 지원자에게 악수의 손이 여러 차례 내밀어지며 새로 탄생한 단원은 프리메이슨이 될 
것을 서명하고 솔로몬왕의 성전건축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상징적인 24인치의 자와 석공의 망치를 받게 됩니다. 

프리메이슨은 비밀의식을 통하여 자신들의 조직을 인생에 지혜를 주는 근본적인 종교로 여기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계급을 획득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의식에 참가해야 하는데 4단계부터는 
피로써 언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에 가입하기 위해선 종교가 있어야 하는데 기독교, 이슬람교 뿐만 아니라 불교도 가능합니다.

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앞선 기술과 정보를 가지고 있고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와 미국의 외교문제협의회(CFR)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여러 단체 중 최고 기구는 300 위원회, 로마클럽, 검은귀족, 원탁회의 입니다.
세계은행의 총재는 항상 CFR, 삼변회, 빌더버그 그룹의 회원이 맡고 있습니다.

 

A. 지역기구

1.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Royal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왕립국제문제연구소는 191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고 영국여왕을 중심으로 하며 영국 정부와 세계 엘리트들을
콘트롤 합니다.
RIIA는 런던 세인트 제임스 광장의 채텀 광장의 채텀 하우스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외정책은 채텀하우스에서 나온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하거나 무리한 정책을 추진해도 영국은 항상 앞장 서서 미국 편을 드는 것을 봅니다.
이는 영국의 RIIA와 미국의 CFR이 서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에는 세미나도 열고 외교문제도 연구하는 연구소이지만 주요회의는 초청된 인사만 모여 비공개로 합니다.
영국이 남아프리카 보어전쟁에 참여해 다이아몬드 광산을 획득한 것도 RIIA의 결정이었습니다.

 

2. 대외관계협의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은 미국 정부와 CIA를 조정하고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활동적 단체로 1921년 조직되었습니다.
이들의 목적은 세계의 경제를 통합하고 각종 음모를 자행해 공산주의적 세계정부를 세우는 일입니다.
CFR 회원은 CFR 회의의 내용을 발설할 경우 회원자격이 박탈되게 되어 있습니다.
CFR에는 금융, 통상, 통신, 학계의 유력한 지도자 3,3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CFR은 J.P. 모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CFR의 초대회장인 존 데이비스는 J.P. 모건의 개인 변호사였습니다.
우리나라 은행도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로 미국계 자본에 거의 다 넘어 갔습니다.
물론 IMF 사태도 조지 소르소 같은 투기자본이 일시에 빠져나가면서 비롯된 음모였습니다.
덕분에 그들은 우리나라 기업과 주식, 부동산을 헐값에 살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선 대부분의 정치관료가 CFR 회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던 공화당이 정권을 잡던 이들의 권력은
계속 유지됩니다.
CFR은 미국의 언론을 조정하고 통제하며 교육과 문화를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이끕니다.
때문에 미국의 거의 모든 대통령이 CFR 회원이며 이들의 도움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아이젠하워, 닉슨, 카터, 조지  W.H.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CFR 회원입니다.

워싱턴 정가에서는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상관없이 각 부서의 책임자는 CFR의 회원 명단에서 골라 임명하곤
했습니다.
1921년 이후 재무장관 18명중 12명, 국무장관 16명중 12명, 국방장관 15명중 9명, CIA부장 11명중 7명,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교장 7명중 6명, 유럽 연합군총사령관은 전원, NATO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회원들로
충당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의 사주와 편집장이 CFR 회원이므로 이들은 CFR의 의도대로 여론을 조성하고 불리한
기사는 왜곡하거나 보도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문화계에도 깊히 침투해 롹 음악을 만들어 강한 비트와 조명으로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몸동작을
따라하게 하고, 파괴적으로 만들고, 감각적으로 만들어 결국 마약을 먹고 사탄을 찬양하게 만듭니다.

CFR은 자체적으로는 '좋은 세상을 위해 국가에 봉사하는 친목단체이자 Think Tank'라고 홍보합니다.
그러나 CFR은 20세기에 발생한 세계 주요 분쟁에 개입했습니다.
CIA 국장은 대부분 CFR 출신으로, CIA는 CFR을 위해 존재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CFR의 중심인물 중 하나는 헨리 키신저로 국무장관 등의 요직을 거치면서 세계 주요 현안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http://www.cfr.org/

 

 

B. 최고기구

1. 300인 위원회 (The Committee of 300)

300인 위원회는 세계를 움직이는 300명의 막강한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한 300위원회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종교 등
모든 분야를 좌지우지 하며 수 많은 단체와 협회를 뒤에서 조종합니다.
세계의 부호와 귀족, 언론인, 정치인, 전문가들이 300 위원회에 소속돼 있으며 직위는 세습됩니다.

300인 위원회는 전통적으로 영국의 귀족과 재벌을 중심하였고, 후에 미국 귀족과 재벌을 받아들였습니다.
영국은 100여 귀족, 재벌 가문이 지배하고 있고, 미국은 300인 위원회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영제국 시절부터 동인도 회사를 통해 마약사업으로 거금을 모았습니다.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서 양귀비를 재배해 중국에 아편을 파는 역할을 했습니다.

동인도 회사는 주로 인도 겐지즈강 유역과 벵골지방에서 양귀비를 재배하였습니다.
동인도 회사는 '중국 내륙 전도단'(China Inland Mission)라는 선교단체를 조직해 중국의 농민과 가난한
노동자들(Cooly)에게 아편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중독시켰습니다.
아편중독자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청국은 1792년 아
편밀매금지령을 시행하였습니다.

청국은 아편 중독자가 급증하고, 은의 유출로 인한 세수확보가 어려워지자 임칙서(林則徐)를 흠차(欽差)대신으로
임명하고, 광저우에 파견하여 영국 상인으로 아편을 몰수하여 아편전쟁(1840~1842)이 발발합니다.
영국은 대규모 함대와 병력을 동원하여 중국에 상륙하였고, 부패한 청군은 연전연패를 거듭하였습니다.
청국은 난징 함락 직전에 영국과 난징조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난징조약으로 영국은 영사재판권과 최혜국 대우를 인정받았고, 홍콩을 이양받았으며, 청국의 관세주권을
빼앗아 반식민지화 하였습니다.
이후 청국은 전쟁배상금 지급, 아편거래에 의한 은의 유출, 외제 공산품 범람으로 인한 국내 산업붕괴 등으로
쇠퇴하였으며 반봉건사회로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약은 양귀비 열매에서 추출한 아편·모르핀·헤로인이 있고, 코카잎에서 추
출한 코카인이 있으며, 대마에서
나온 대마초, 화학적으로 만든 LSD와 필로폰 등이 있습니다.
이중 아편과 헤로인은 환각성과 중독성이 강하고, 신체에 해악이 심합니다.
아편은 주로 인도·터키·유고슬라비아·파키스탄 등에서 재배·제조되며, 전세계의 생산량은 약 100만kg입니다.

황금의 삼각지대(Golden Triangle)는
미국의 뉴욕에 반입되고있는 헤로인의 80%이상이 이 지역에서
생산되어 보내진다는 곳으로 메콩강 주위의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의 국경이 접한 곳입니다.
황금의 초생달 지대(Golden Crescent)는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지역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한
헤로인이 유럽지역 헤로인 압수량중 75%, 미국내 압수량중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황금의 삼각지대에서 나온 생아편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마피아가 소유한 정제소와, 프랑스 해안의 정제소,
레바논과 터키의 정제소 등으로 보내집니다.
황금의 초생달지대에서 생산된 생아편은 이란, 터키, 레바논을 통해 유입됩니다.

생아편을 제조할 때는 무수초산이란 약품이 사용되는데, 마약단속반은 이 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묵인하고,
수송루트를 추적하지 않음으로써 각 국 정부가 마약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의지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의 마약단속 요원들은 홍콩에 입국허가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편은 고대 사탄숭배 종교에서부터 유행했는데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신자들, 이집트의 오시리스 호루스
신자들 등이 아편을 흡입했습니다.
이는 환각상태를 통해 영적인 세계에 이름으로써 마귀로부터 계시를 받기 위함입니다.

서유럽의 마약 수송은 300인 위원회가 제정한 '국제삼각운송제도'라는 유통망을 통해서 유입되는데,
신선식품을 위한 이 유통망을 통해서 마약이 정부의 묵인 하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300인 위원회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닉슨은 '프렌치 커넥션'이란 프로그램에 따라 마약을 단속하는
반역행위를 하다가 일루미나티의 조종을 받는 언론이 터뜨린 워터게이트 사건에 말려 물러납니다.

1846년 12만명의 쿨리(마약에 중독된 중국인 노동자)들이 미국에 도착하여 철도 황제 헤리먼의 서부 철도
사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이들은 공사가 끝난 후 센프란시스코, LA 등에 정착했는데 미국에서 마약밀매 사업을 함으로써 미국 내
마약을 퍼뜨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비틀즈는 스텐퍼드 연구소에서 대중의 의식을 지배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되어 결성되었고, 언론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틀즈가 공연하는 곳마다 마약이 보급되었고, 정부는 이를 묵인하였습니다.
이 때 등장한 것이 강력한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LSD이며, 이 마약은 미국 내에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300인 위원회는 미국내 마약 확산을 위해 타비스톡 연구소의 여러 계획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미국을 탈 공업화 시켜 실업자를 양산하고, 교회를 부패시켜 사람들이 교회를 등지게 하며, 대중매체를
통해 사람들을 물질주의와 쾌락주의에 물들게 해 결국 마약에 의존하게 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어서 미국의 마약중독자는 수백만명이며, 교도소 수감자의 대부분은 마약사범입니다.

미국에서의 마약보급은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물론 미국 마약거래를 거의 독점하는 300인 위원회의 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둘째는 사회적 탈선을 부추겨 미국의 몰락을 재촉해 미국을 쉽게 장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는 인간을 단순화 시켜 다루기 쉬운 존재로 만들고, 세계정부를 수립하는데 이롭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 정신을 잃은 사람은 세뇌나 최면, 마인드 콘트롤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파나마의 노리에가 대통령은 미국 CIA의 도움으로 독재정부를 세우고 친미활동을 했지만 300인 위원회의
마약거래와 은행지원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영국의 압력을 받은 미국의 전 부시 대통령은 파나마에서 불법작전을 실시하여 노리에가를 체포했습니다.
오히려 그를 마약혐의로 뒤집어 쒸워서 재판을 받게 하였고, 거짓 증인을 내 세워 유죄 판결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란은 전통적으로 아편 생산과 무역에 관여했지만 중독자가 100만명에 이르자 이란 국왕이 아편무역을
강력히 단속하여 근절하였습니다.
이를 묵과할 수 없었던 300인 위원회는 미국에서 교육 받은 호메이니를 내 세워 정권을 교체하였고, 호메이니는
마약사업을 묵인해 다시 중독자는 200만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스위스와 홍콩의 은행들은 전통적으로 300인 위원회의 마약자금을 세탁·관리해 주었습니다.
홍콩에 있는 '홍콩 엔드 상하이 은행'은 아직도 중국과의 아편무역에서 나오는 수십억 달러의 결제은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역시 300인 위원회의 위장 계열사로 마약 자금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마약 이외의 300인 위원회의 주 수입원은 남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와 금 광산에서의 수입입니다.
광산에서 임금은 일인당 연 100달러 정도를 주면서 수입은 매년  수십억 달러에 이릅니다.
보어전쟁(Boer War)은 1899~1902년 네덜란드인의 자손인 보어인이 건설한 트란스발공화국과 영국과의
전쟁으로 남 아프리카 광산을 강탈하기 위해 영국이 대규모 군대를 파견해 살육전을 벌였습니다.

인구 50만 명에 총동원 병력 약 7만인 보어인을 정복하기 위하여, 영국은 45만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보어인의
전답 ·가옥을 불사르고, 21만의 비전투원을 강제적으로 집단수용소에 집어 넣어 2만명을 죽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보어인은 아이들까지 동원해 3년을 버텼지만 초토화작전에 밀려 끝내 항복했습니다.
이로인해 영국도 국제적 비난을 받았고, 로이드 조지 같은 제국주의 반대론자들이 생겨났습니다.

 

2. 검은 귀족

검은 귀족은 이탈리아 베니스와 제노바를 중심으로 한 단체로 검은 귀족이라는 가문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 검은 귀족이라 불리는 귀엘프 가문은 유럽의 무역업과 은행업을 장악해 막강한 부를 축적했고
현재 스위스에 은행을 차려 마약거래와 돈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럽황실이 이 가문 출신이며 영국 중앙은행도 검은 귀족 소유입니다.
검은 귀족은 로마클럽을 만들어 내었고 빌더버그의 주요 멤버입니다.

 

3. 로마 클럽 (Rome Club)

로마 클럽은 1968년 록펠러 재단의 후원 아래 이탈리아에서 창립된 단체로 세계의 환경과 인구문제를 다루는
조직이고, 300 위원회의 외교정책 지부입니다.
이들이 환경문제와 인구문제를 다루는 것은 세계화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후진국의 선진화를 막기 위함입니다.
과학 기술 발달로 인한 인구증가, 환경오염, 자원고갈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데 이는 지구의 부존자원을
자신들이 독점하기 위해서입니다.

엘리트들은 부(富)는 지하자원과 식량자원에 원천한다는 중상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마클럽은 동남아와 남미의 경제 위기를 조장해 많은 사람을 가난에 허덕이게 하고, 아프리카의 경제를
파탄시켜 수 많은 사람이 굶어 죽게 하고, 석유를 팔아 먹기 위해 대체 에너지 개발을 막는데 이는
상대적 부를 추구하는 중상주의적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엘리트들의 지상 천국을 만드는데 있어서 인구 문제는 골치 아픈 문제이므로 이들은 중국에 압력을 넣어
한가족 한자녀 갖기 운동을 하게 했고,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무료로 홍역 예방 접종을 맞으라고 해 놓고는
AIDS 병균을 집어 넣었습니다.
중상주의적 사고에서는 부는 한정돼 있으므로 상대방이 못 살아야지 자신의 부가 더욱 안정될 수 있습니다.

로마클럽은 환경보호를 명분으로 후진국이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환경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후진국이 값싼 에너지를 이용해 선진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로마 클럽은 미국도 약화시키기 위해 레이건 대통령을 이용하여 철강산업, 자동차 산업, 주택산업을 등을
붕괴시켜 미국의 산업을 무너뜨렸습니다.

 

4. 원탁회의 (Round Table)

보어전쟁이 끝난 19세기 말 영국의 세실 로즈라는 영국 사람이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광산을 발견해
대 부호가 됐는데 이 곳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그는 일루미나티의 세계단일정부 사상에 심취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원탁회의를 만들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원탁회의 명칭은 아서왕의 원탁의 기사 전설로 유래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로즈 장학금은 영어권 국가에서 매년 1명씩 수재를 뽑아 옥스퍼드대학에 유학시키는데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지도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빌 클린턴도 로즈 장학생 출신입니다.
원탁회의는 300위원회 하위에 있으며, 회원들은 모든 나라의 재정, 통화정책의 지배권과 정치적 지도력을
손에 넣기 위해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과 주요 요직을 지냈던 헨리 키신저도 원탁회의가 배출한 인물로 300위원회의 정책을 미국에
반영했습니다.
키신저는 1952년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에 들어가 새로운 인간으로 개조돼 나왔으며, 미국에선 외교문제협의회에
소속되었고, 원탁회의의 세미나 내용인 '핵무기와 외교정책'을 바탕으로 미국의 핵정책을 수립하였습니다.

 

 

C. 하위 기구

1.  '해골과 뼈' (Skull and Bones)

'해골과 뼈'(Skull and Bones)는 CFR과 함께 미국에 있는 엘리트 조직으로 예일 대학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덤(Tomb)’이라고 불리는 클럽 하우스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해골과 X자 뼈로 된 상징은 원래 탬플 기사단의 것이었고, 해적들이 이것을 따라한 것입니다.
'해골과 뼈'는 러셀공사라는 회사를 만들어 마약장사를 했고, 부시나 록펠러 같은 고위 가문이 회원입니다.

대학 때부터 회원에 가입해 의리와 비밀존중, 상호협력의 법칙을 지키며 사회 고위층으로 올라섭니다.
신입회원은 탬플 기사단을 본 따 기사(Knights)로 불리며, 정회원은 족장(Patriarch)으로 불리웁니다.
'해골과 뼈'는 미국 동부의 명문 가문과 해리먼, 록펠러 등의 재벌 가문에 의해 운영됩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 부자도 할아버지 때부터 예일대학의 '해골과 뼈' 출신입니다. (
관련자료)

'해골과 뼈' 모임 (시계탑 왼쪽 인물이 조지 워커 부시)

이들은 본부를 미국 예일 대학에 두고 엄격한 비밀을 지키고 있으며, 회기 중에는 "모소리움"이라고 부르는
"납골당 무덤"에서 1주일에 두번씩 모입니다.
미국에서 윌리엄 러셀 장군과 한때 미국 국무 장관을 지냈던 알폰소 태프트가 1832년경에 창설하였습니다.
1856년에 코네티것 주 의회에서 직접 전관을 만들어서 러셀 신탁 (Russel Trust)이란 이름으로 등록했으며
활동 내용이나 회계 감사 등 모든 면에 대해서 보고할 의무가 면제되었습니다.

러셀 신탁 (Russel Trust)이 '해골과 뼈'의 법적인 명칭인 것입니다.
이 조직은 애초부터 심한 인종 편견을 갖고 있어서 유색 인종이나 다른 인종을 상대로 마약 장사를 해 온
조직이기도 합니다.
19세기 터키의 아편을 중국으로 밀수입하는 아편 장사를 해서 막대한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러셀 공사가 중국에서 아편 장사를 하고 있을 때, 중국의 광둥성 본사의 총 책임자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외할아버지인 델라노였고 영국의 귀족들도 이들과 손잡고 장사를 했습니다.
한번 가입하면 그 자식들도 저절로 회원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널리 알려진 미국의 유명 가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시가문, 록펠러가문, 해리만 가문, 휘트니 가문, 페인 가문, 밴더빌트 가문, 번디 가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자기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48년 학생 시절에 가입했으며, 이 조직의 도움으로
CIA 국장까지 올라갔습니다.
그의 아버지 프리스코트 부시는 1918년 5월 5일 다른 단원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한 아파치 인디언의 지도자였던
제로니모의 무덤을 파헤쳐 그의 해골을 도굴해 왔고, 그것을 예일대학에 있는 자기네들의 모소리움에 갖고 와서
제식을 올리는데 사용하면서 해골 종단의 상징이 해골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남북전쟁 때 로스차일드 가문과 결탁하여 남부와 북부에 전쟁 자금을 대 주었고, 세계기독연합회
(The Wrold Council Of Churches : WCC)를 창설했습니다.
해골 종단은 일반 교회와 다른 점은 사탄을 숭배하는 믿음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시온 의정서에 나오는 "기독교도들을 파멸 시켜라"라는 대목에 충실한 종단입니다.

 

* 스컬앤본즈-부시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 (타임지)

타임 : 젊은 시절 예일대의 `스컬앤 본즈`(해골과 뼈, 프리메이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스컬앤 본즈`와 같은 엘리트들의 비밀조직에 가입하는것이 마음에 걸리지는 않았나?

부시 : 전혀 마음에 걸리지 않았고 영광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냉정하게 대처했으며 그 조직 자체는
그렇게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리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TIME: But you sure shared a lot of the same upbringing: Andover, Yale, even Skull and Bones. Did you
have any qualms, say, about joining an elite secret club like Bones?

Bush: No qualms at all. I was honored. I was fairly nonchalant. I didn`t view it as a great heritage thing.
I didn`t take it all that seriously.

출처 : 타임지 인터넷 리뷰

http://www.time.com/time/campaign2000/story/bushinterview_0807.html

 

* 아래 사진에서 라지(LODGE)는 프리메이슨의 모임장소이자 사원입니다.

 

2. 삼변회 (Trilateral Commission)

삼변회의 삼변은 미국, 유럽, 일본을 말하며 세계 경제를 독점하고 세계 정부를 세우기 위한 조직입니다.
삼변회는 1972년 7월 1일 데이비드 록펠러(CFR 전 회장)의 후원으로 록펠러 저택에서 조직되었습니다..
빌더버그 회의와 CFR이 설립을 지원했고, 록펠러가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총회원은 300명이었습니다.
삼변회는 뉴욕, 파리, 도쿄에 본부를 두고 있고, 9개월마다 35명으로 구성된 집행협의회를 통해 운영됩니다.

운영자금은 주로 록펠러 재단이나 엑슨, 텍사스 인스투르먼트, GM 등에서 지원 받습니다.
이들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하지만, 실제로는 국제 금융가와 기업 엘리트들이 세계정부를 세우기 위한
음모를 세우는 곳입니다.
삼변회 회원의 구체적인 목적은 세계적인 규모의 경제권력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콜롬비아 대학의 브레진스키 교수는 삼변회의 핵심멤버로 세계 단일 정부의 수립의 이상을 제시했고,
1976년부터는 카터 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미국의 외교정책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은 삼변회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삼변회의 지시대로 움직였습니다.
카터 대통령은 또한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삼변회의 북미지부 회장이었던 폴 볼커를 선임하였습니다.

카터가 삼변회의 뜻대로 움직여 지지를 많이 잃자 레이건이 등장해 "나는 대통령이 되면 다국적 기업을 위해
존재하는 삼변회를 멀리하겠다."고 했지만 대통령이 되자마자 CFR과 삼변회에 소속된 사람들로 요직을 채웁니다.
레이건 정권인수팀에는 28명의 CFR 회원과 10명의 빌더버그 회원과 다수의 삼변회 사람들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레이건 대통령 역시 삼변회, CFR, 빌더버그 회의의 멤버인 그린스펀을 연방준비은행의 총재로 임명합니다.

음모론이 확산되자 1980년에 미국 재향군인협회는 삼변회와 CFR에 대한 국정 조사권 발동을 촉구했습니다.
이듬해 해외전쟁 참전용사협회도 비슷한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맥도널드 하원의원은 이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나 아무 반응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던 1983년 9월 1일 그는 대한항공 007기 격추사건으로 사망했습니다.

http://www.trilateral.org/

 

3. 국제연합 (UN)

1945년 UN을 창설하기 위한 샌프란시스코 국제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 사람들 중 47명이 CFR 회원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국무장관을 지낸 에드워드 스태티니우스, 존 덜레스, 넬슨 록펠러, 애들레이 스티븐슨, UN의 초대회장이었던
앨거 히스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뉴욕의 UN 본부는 프리메이슨 록펠러가 기증한 땅에 지어졌습니다.

국제연합은 1945년 CFR의 주도로 50개국의 대표들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UN이 세계 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줄 알지만 실상은 세계정부수립을 위한 기구입니다.
UN은 많은 산하 기구를 두고 있는데 세계 인구를 줄이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경제와 환경 통제를 위한
UNEP, 교육 과학 문화를 총괄하는 유네스코(UNESCO)가 있습니다.

 

4. 유럽연합 (EU)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유럽의 27개 회원국으로 이뤄진 연합이다.
1993년 11월 1일, 마스트리흐트 조약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전신은 유럽 경제 공동체(EEC)이다.
현재 유럽연합은 경제 통합을 넘어 정치적 통합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2009년 12월 1일부터 ‘밴 롬푸이’(Van Rompuy)가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유럽경제공동체는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유럽을 경제지원하는 마샬플랜의 과정에서 CFR과 300위원회의
주도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통합의 전제작업은 지역통합인데 유럽지역과 북미지역, 아시아 호주 지역 등 10여개권으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5. 빌더버그 회의 (Bilderberg Conference)

빌더버그 회의는 해마다 미국과 유럽의 세계 정치 지도자, 금융계 파워 엘리트, 주요 언론 관계자, 유럽 왕족
등이 참석해 국제 현안을 다루는 비밀회의입니다.
정식 회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밀 운영위원회가 참석자를 선별해 초청합니다.
빌더버그 회의는 삼변회와 함께 세계화를 촉진해 세계정부수립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빌더버그 회의는 1954년 네델란드의 베른하르트 왕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모임의 명칭은 없었으나 빌더버그 호텔에서 처음 모임을 가졌다고 하여 빌더버그 회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베른하르트 왕자는 과거 나치 비밀경찰(SS)였고, 독일 파벤사에 근무하다가, 1937년 네델란드의 쥴리아나 공주와
결혼하였고, 영국 더치 셀 석유회사의 주요 주주이자 임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빌더버그 그룹은 실제로는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지휘를 받아 영국 군사정보부(MI6)가 만든 것이라고
영국 정보부 관리를 지낸 존 콜몬 박사가 증언한 바 있습니다.
주요 언론사 관계자가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하는 이유는 앞으로 전개할 정책에 대해 언론을 통해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입니다.

1991년 일개 알칸소 주지사였던 빌 클린턴이 빌더버그 회의에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후 이듬해 미국 대통령이
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빌더버그 회의를 실질적으로 주재하는 사람은 영국, 스웨덴, 네델란드, 스페인의 왕실 사람들입니다.
유럽 공동화폐인 유로화의 사용과, 닉슨 대통령의 대 중국 외교도 빌더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입니다.

빌더버그 회의에 이어 열린 2003년 G8(G7+러시아) 정상회담에서 결정된 사항은 북한 핵문제와 함께 WTO를
강화하고, 세계화 자유무역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즉, 빌더버그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그들의 얼굴마담인 선진국 정치 지도자가 모여 형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입니다.

* 관련자료:

1. 1999년 빌더버그 회의의 참석자 명단

2. 파워엘리트 비밀회의 ‘빌더버그’를 아시나요

3.“세계단일정부 음모 속에 담긴 종교연합…하이! 빌더버그”

 

6.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 (Tavistock Institute for Human Relations)

1922년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는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 라는 세뇌 공작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여기서는 세뇌, 심리 조종, 마인드 콘트롤, 집단 최면, 마약, 투시, 언론 조종, 문화적 영향 등을 연구합니다.
2차 대전 당시에는 일루미나티 소유인 독일의 군수공장을 폭격하는 대신 노동자들의 민가를 폭격하는 작전을
펼치게 해 심리적 공황상태를 일으켰습니다.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는 영국 서섹스 대학과 런던에 있습니다.
미 이라크 전쟁에서 등장한 용어인 '충격과 공포' 또한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오래 전에 만들어 낸
개념으로 미국 내에서 자작 테러나 갱단 살인사건 등을 조장해 사람들을 심리적 공황상태에 몰아 넣음으로써
판단을 흐리게 해 정부의 의도대로 조종하기 쉽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7. 인간 자원 연구소 (Human Resources Research Office)

인간자원 연구소는 군인의 심리학을 연구해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기계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연구원의 대부분은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에서 훈련 받은 사람이고, 사병들의 전투 동기, 사기 등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로는 가장 큰 연구기관입니다.
이들은 군인을 무기처럼 개성이나 인격이 없는 무기로서 사용하기 위한 심리공학을 연구합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의해 개조된 미군은 걸프 전쟁 때 이라크 군인 1만 2천명을 산 채로 땅속에 매장하는
일을 아무 거리낌 없이 저질렀습니다.
개조된 군인은 선악에 대한 분별심이나 양심을 상실하고, 명령에 절대 복종해 로봇처럼 움직이며, 마지막 때
반체제 인사를 숙청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8. 스탠포드 연구소 (Standford Research Institute)

스탠포드 연구소는 1946년 타비스톡 연구소가 설립했는데, 주요 연구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상과 엘리트 간의 기술 격차 심화
2. 비 도덕적 풍토 조성 (마약, 성적 타락, 대중문화 등)
3. 사회 혼란 조성 (갱단의 폭력, 사회운동)
4. 인간 정신 개조
5. 화학전과 세균전 연구


1. 세상의 과학 기술 발달은 저지시키면서 엘리트들의 과학 기술을 급속히 발달시켜 그 차이를 심화시키는데
세계정부 수립 때 우리가 상상도 못할 과학 기술로 전 세계를 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옴직한 첨단 군사, 심리 무기와 정보, 통신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2. 스텐포드 연구소는 미국을 조정하기 쉽게 하기 위해 탈 공업화를 촉진해 실업자를 양산시키고, 정신과
도덕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약, 포르노, 록음악, 가정파괴, 동성연애, 낙태, 폭력물 등이 만연하게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치밀한 계획 하에 비틀즈를 탄생시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게 함으로써 반 문화적 풍토를 조성하고,
마약을 확산시켜 사람들을 타락시킴으로써 교회와 멀어지게 하였습니다.

3. 1950년대 뉴욕 갱단 사이에 대규모 총격전이 있어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조장했는데 그 원인이
스텐포드 연구소의 공작 때문이었다는 것이 1980년대 '사회현상'이라는 비밀문서가 발견됨으로 밝혀집니다.
또한 환경, 인권, 자유 운동 등을 후원해 사회혼란을 조성하는데 이 모든 것이 극심한 혼란 상태를 조성해
신세계질서로 통합하기 위함입니다.

 

9. 연구분석 코퍼레이션 (Research Analysis Corporation)

1948년 설립된 연구분석 코퍼레이션은 1961년 300인 위원회에 인계되어 존스 홉킨스 연맹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600가지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그 가운데는 핵무기 전술, 심리전쟁 프로그램, 대중통제 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활동 분야는 언론 통제로 인한 의도된 여론조성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언론을 통제해 계획된 정보만 제공하면, 여론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정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여론조사는 CBS, NBC, ABC,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이 실시하는데
여론 조사의 대부분은 전미 여론조사센터에서 조정되고, 이곳에서 전국적인 심리적 프로파일을 개발했습니다.
미 국민이 TV나 신문에서 보는 뉴스들은 여론조사센터에서 의도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미·이라크 전쟁에서 미국 언론은 전쟁의 참상은 거의 보도 안하고 애국주의적인 보도만 하였습니다.

즉, 연구분석 코포레이션에서 치밀하게 계산된 사고가 국민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여론형성'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세뇌과정은 기술적으로 '인간의 감각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메시지'라고 설명됩니다.
결과적으로 민주국가에서도 언론을 통제해 여론만 유도하면 독재정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자 가운데 중요한 인물인 대니얼 얀켈로비치(Daniel Yankelovich)는 300인 위원회의 회원으로
연구원들에게 여론조사는 오히려 여론을 움직이는 도구라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거의 모든 주요 언론사와 통신사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새로운 여론을
일으켜 전 세계로 퍼뜨릴 수 있습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걸프전을 일으키기 전에 후세인을 나쁜놈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해 의도된 언론보도를 하자
2주일 안에 전 세계 여론이 후세인에게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로마클럽에 보고 되고, 로마클럽은 300인 위원회의 수장인 영국여왕에게 보고하는데, 영국여왕은
실질적인 국제정치를 좌우한다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 등을 조종하는 실질적인 세력은 영국 여왕을 중심으로 한 유럽귀족세력과, 미국의 유대인
금융 엘리트 세력과, 예수회를 중심으로 한 로마 카톨릭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세력은 서로 경쟁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세계정부수립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악의 세력을 통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은 바로 이 세상의 왕인 사탄입니다.

 

 

D. 프리메이슨 관련 단체, 기업, 은행, 기관, 방송·언론, 학교

1) 단체

1. 세계시온주의 (Universal Zionism)
2. 페이비언 협회 (Fabian Society): 점진적 사회주의자로 300인 위원회의 지시로 미국 정책에 영향을 줆.
3.
보이 스카우트, 걸 스카우트: 이들의 선서와 맹세 의식은 프리메이슨의 입단식과 비슷합니다.
4. 국제 적십자사 (International Red Cross)
5.
세계교회협의회(WCC), 전미교회협의회(NCC)
6. 기독교청년연합회(YMCA), 기독교여전도연합회(YWCA)

7. 그린피스(Green Peace)
8. 말타 기사단 (Knights of Malta)
9. 전미 여론조사센터(National Opinion Research Center)
10. 신지학 협회 (Theosophist Society): 에디슨도 회원이었고, 마법과 신비주의를 보급함.

로타리 클럽과 라이온스 클럽도 프리메이슨 관련단체입니다.
로타리 클럽의 창시자 쥐쎄페 마찌니는 마피아를 창시하고, 라이온스 클럽을 창시한 인물입니다.
쥐세페 마찌니는 프리메이슨 33도이기도 합니다.
로타리 클럽에는 법조인, 정치인, 언론인, 기업인, 종교인 등 사회의 많은 기득권층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2) 기업

1. 브리티시 페트롤리움(BP): 석유회사
2. 로열 더치 셸: 석유회사
3. 제너럴 일렉트릭(GE)
4. 웨스팅 하우스
5. 질레트: 면도기
6. 립톤: 홍차
7. MGM 영화사
8. 워너 브러더스 영화사,
9. 웬디스(패스트푸드)
10. 제록스
11. IBM

 

3) 은행

1. 미국 연방준비 은행: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으로 유대인 일루미나티 소유의 민간기업임.
2. 잉글랜드 은행
3. 국제 결제은행(BIS)
4. 세계은행 (World Bank)
5. 홍콩 앤드 상하이 은행: 홍콩에서 300인 위원회의 마약자금 세탁
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은행: 미국에서 300인 위원회의 마약자금 세탁
7. 노바스코샤 은행: 케나다에서 300인 위원회의 마약자금 세탁
8. 프루덴셜 생명보험사: 영국 왕실이 지배

9. JP모건 체이스: 1백64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금융의 터줏대감이자, 막후실세로 유대인 투자신탁은행.
   현재 포츈이 선정한 1천대기업의 99%와 금융거래를 하고 있으며, 전세계 거래 고객숫자만 3천만명에 달함.
   2000년말에는 체이스맨해튼 은행을 흡수합병하기도 했다.


   J.P. 모건은 막후에서 역대 백악관의 주인을 위시해 BIS 등 국제경제기구를 쥐락펴락해온 인물이다.
   모건은 또 벨이 발명하고 에디슨이 실용화시킨 전화사업에도 재빨리 손을 대 '제너럴 일렉트릭'을 설립하여
   전화시장마저 삼켜버리는 등 평생 동안 1천여개의 발명품을 쏟아낸 에디슨을 철저하게 활용하여 부를 부풀려나갔다.
   
   그는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의 소유이던 '카네기 제강'을 그때로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던 5억 달러에 군말 없이
   사들인 다음 이를 다시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페더럴제강.내셔널제강.아메리카제강 등과 합병시켜 'U.S 스틸'이라는
   미국 최대의 '철강공룡'을 만들어 순식간에 미국 철강업계를 장악했다.
   미국 철강시장을 완전 독식하다시피한 U.S 스틸의 주가는 모건이 카네기제강을 매입했을 시점보다 몇 배나 폭등해
   모건은 며칠 만에 매입가격의 배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 모건은 기업 인수합병의 귀재이기도 했다.

   아들 잭 모건은 남북전쟁 때부터 무기공급 사업을 같이했던 미국 최대의 화학독점기업 뒤퐁과 손잡고 미국 전역에
   다이너마이트 공장을 세우고 화약류를 대량생산해 유럽에 공급했다.
   1차 대전 당시 유럽연합군이 대부분의 탄약을 미국에서 공급받은 까닭에 뒤퐁의 화약 생산량은 자그마치 전쟁 전의
   26배로 뛰어올랐다.
   제1차 세계대전 5년 동안 모건이 자유채권으로 조성해 연합군에 빌려준 돈을 10억 달러의 거금이었다.

   미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쏟아부은 전비는 모두 2천4백50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전쟁 전 미국 정부의 50년 예산과 맞먹는 액수였다.
   전비는 대부분 전시공채 판매를 통해 조달되었는데, 미국이 발행한 전시공채의 절반 이상을 J.P. 모건이 판매하면서
   그 대가로 엄청나 액수의 수수료를 챙겼다.

   1930년 대 공황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이아, 독일, 벨기에 등 6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스위스 바젤에서 BIS
   (국제결제은행)가 설립되었다.
   이 기구의 목적은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인 독일에게서 전쟁배상금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맨 처음 BIS 설립 구상을 내놓고 이를 조직한 막후세력이 다름아닌 잭 모건이었다.

   BIS의 설립 목적인 배상협상이 끝난 뒤에도 BIS는 그대로 존속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터져 독일의 나치가 유럽 전역을 휩쓸었는데도 유독 스위스만은 손대지 않았다.
   스위스는 그뒤 전세계의 블랙 머니가 모여드는 국제금융의 파워센터가 되었으며, BIS가 소재한 스위스 바젤은
   '국제금융계의 크레믈린'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지금도 매달 첫째주 일요일 저녁에는 앨런 그린스펀 미연준의장을 비롯한 G-10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바젤에 모여
   계속 비밀회합을 갖고 있다.

   
그 이유는 국제금융계에서는 BIS의 막후에서 J.P. 모건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하고 있다.
   1930년 BIS 설립 당시 J.P. 모건은 미국에서 큰 수난을 당하고 있었다.
   대공황에 분노한 군중은 금융-산업공룡인 J.P. 모건을 적대시했다.
   잭 모건은 수차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으며 J.P 모건사에는 폭탄이 투척되었다.

   최근
JP모건 체이스가 엔론, K마트 등 대기업의 잇따른 파산과 아르헨티나 사태 등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다.
   투자은행 체이스 맨허튼과 합병하면서 투자업을 대폭 강화했으나 J.P. 모건의 성골(聖骨)들이 아닌, 체이스
   맨허튼 출신들이 실권을 쥐게 된 것이 화근이었다.

   전통적으로 이 은행의 전문영역이었던 파생금융상품 분야에서도 낭패를 보고 있다.
   위장계열사인 영국의 마호니아라는 회사를 통해 엔론에 위장 대출을 해주었다는 혐의로 11개 보험사로부터
   소송을 제기당한 것이다.

   J.P. 모건이라는 이름의 실체가 우리 뇌리에 뚜렷이 각인된 것은 98년 4월 국내사상 최대규모의 '파생금융상품
   사고'가 터지면서부터였다.
  
  사건의 요지는 J.P. 모건이 97년 봄에 주택은행·보람은행·SK증권·한국투신·한남투신·제일투신·신세기투신 등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에게 친절하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면서까지 동남아 환율연계 파생금융상품을 사도록
  해 십수억 달러대의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혔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증권사·종합금융사·생명보험사 등 여타 제2금융권 기관들이 J.P. 모건이 판매한 파생금융상품을 샀다가
   예외없이 손해를 보아 국내금융기관들이 입은 전체적인 피해액은 자그마치 16억 달러, 우리돈으로 2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해를 입은 해당기관들은 "J.P. 모건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소송을 내는 등 부산을 떨었으나 이미 차는 떠나 버린
   뒤였다.
  
   이 사건의 여파로 한남투신과 신세기투신등은 결국 문을 닫아야 했고, 문제상품의 판매간사를 맡았던 SK증권
   또한 자본이 완전 잠식 되면서 모그룹인 SK그룹의 자금난마저 야기할 정도로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잘 나가던 보람은행도 1998년 9월8일 라이벌이던 하나은행에 사실상 피합병을 당해야 했다.

 

4) 기관

1. NASA 우주국(종사자들 중에 프리메이슨들과 몰몬교도들이 상당수 있음)
2. 미 국방성 (Pentagon)
3. 모사드: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으로 300인 위원회를 위해 각종 비밀작전과 정보수집을 수행하고,
     미국의 모든 경찰조직과 정보기관은 모사드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MI-6: 300 위원회를 위해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영국의 비공식 정보기관으로, 예산은 여왕의 사재에서
     출연되는데 액수는 매년 5억달러 정도입니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는 맨스필드 커밍(Mansfield Cumming) 대령을 모델로 했고, 그의 이니셜
     C는 영화에서 M으로 사용됐습니다.
5. CIA: 미국 일루미나티의 각종 비밀작전(요인 암살, 쿠테타 지원)과 마약사업을 하며, 전 세계의 도청망을 운영함.
     미국 대통령도 함부로 터치할 수 없으며 케네디 대통령은 악의 화신인 CIA를 해체하려다가 CIA에 의해 암살당함.

6.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과 군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체결한 북대서양조약의 수행기구로 1949년 4월에 조인하고 같은 해 8월 24일부터 효력이 발생되었다.
   그후 NATO(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북대서양조약기구)는 유럽 내에서 반공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서유럽 국가들의 기본적인 집단방위조약으로 지속되었다.
   회원국은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이다.
   1952년 2월 그리스와 터키, 1955년 5월 서독, 1982년 5월 스페인, 1999년 3월 체코·폴란드·헝가리가 가입하였다.
   프랑스는 NATO 회원국으로 남아 있었으나, 1966년 NATO통합군에서는 탈퇴하였다.
   NATO는 300인 위원회의 지시를 받고 운영됩니다.

 

5) 방송, 언론

1. CBS
2. NBC
3. BBC
4. 워싱턴 포스트 신문사 (통일교 문선명이 인수하였습니다.)
5. 뉴욕 타임즈: 300인 위원회의 대변인 역할을 함.

 

6) 학교

1.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2.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MIT)
3. 프린스턴 대학 (Princeton Univercity)

 

 

E. 프리메이슨 조직도

1. '300인 위원회' 하위조직

2. '타비스톡 인간관계 연구소' 하위조직

3.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집행부' 하위조직

4. 왕립국제문제연구소 하위 종교조직

 

 

F. 300 위원회가 통치하는 세계정부의 모습

150년 역사를 가진 300인 위원회의 궁극적 목적은 완벽히 통제된 전체주의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단일 세계정부의 구상은 대부분 악마숭배클럽(Clubs of Cultus Dailbolicus)에서 나왔습니다.
이 클럽의 회원이었던 H.G. 웰스는 그의 저서 '공개된 음모: 세계 혁명 계획'(The Open Conspiricy:
Plans for a World Revolution)에서 세계정부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공개하였습니다.

단일 세계정부에는 단일 통화제도가 있으며, 단일 법률 하에 살고, 세계 정부에 협력하는 사람은 생계수단이
주어지지만 반항하는 자는 무법자로 찍혀 처벌당하고, 개인 무기의 소유는 금지됩니다.
정점에 소수의 세습 지배자층이 있고, 중간계층은 사라지고, 일반인은 노예계층으로 전락합니다.
공업은 파괴되고, 300인 위원회와 선택된 엘리트만이 지구의 자원을 사용할 권리를 갖게 됩니다.
 

제한적인 전쟁, 전염이 빠르고 치사율이 높은 질병, 기근등으로 엘리트 입장에서 볼 때 지구의 자원과 식량을
낭비하는 40억의 사람들은 제거됩니다.
세계 인구는 지배계급이 통제하기 좋은 10억명 선으로 통제되며, 산아는 제한되어 낙태가 이루어집니다.

종교는 하나만 허용돼 모든 기독교회는 파괴되고, 악마주의, 루시퍼 숭배, 마법이 단일 세계정부의 정규
교과 과정이 됩니다.
세계정부 하에서 기존의 가족 개념은 사라지고, 자녀들은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떼어 내어 국가의 감시 아래
자산으로 키워집니다.

각 개인에게 세계정부의 피조물이라는 생각을 철저히 심어주고, 신분증 번호를 신체에 각인해 언제든 알아볼 수
있게 하고, 모든 개인 정보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NATO의 컴퓨터에 입력돼 언제든지 검색 가능하게 됩니다.
개인의 가진 모든 권리는 없어지며, 사유재산 소지, 구 화폐의 소지, 자동차의 소지는 금지됩니다.
국제결재은행(BIS)과 세계은행을 제외한 모든 중앙은행은 폐쇄되며, 민간 은행도 금지됩니다.

프리쎅스는 권장되며, 포르노가 학교 교실이나 영화관에서 강제로 상영됩니다.
오락용 마약 사용이 의무화 되고, 개인에게 돌아 가는 마약의 양을 제한하여 세계정부가 인정한 상점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세계정부가 운영하는 마약 바(Drug Bar)가 운영되어 노예계급은 그 곳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뇌약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음식물과 수돗물에 섞입니다.
엘리트가 아닌 대중은 마인드 콘트롤과 집단 최면 등으로 조종되어 짐승과 같은 수준으로 전락하고,
자기 의지를 가지지 못한 채 쉽게 통제 당하고 지배됩니다.
결국 각 개인은 세뇌되어 누구나 세계정부에 의지해야만 살아남게 됩니다.

엘리트들이 이와 같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소수로 다수의 군중을 폭동이나 반란 없이
지배하려면 국민은 타락시켜 우민화 해 다루기 쉬운 동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세계의 부와 권력을 움켜쥔 지배세력이 최첨단 과학기술로 국민을 완벽히 통제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이를 위해 먼저 극심한 혼란을 조장할 것입니다.

엘리트들이 이렇게밖에 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가만히 놔두면 지구가 앞으로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인구증가와 식량부족 등으로 큰 위기에 처할 것이므로, 그 전에 세계를 영구 장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나온 기독교 탄압, 짐승의 표 삽입, 우상 숭배 강요 등은 성경에 나온 계시록의 묘사와 비슷합니다.
이러한 구상이 악마숭배 클럽에서 나온 것은 그리스가 신탁을 통해 사탄의 계시를 받고 나라를 운영했듯이,
300인 위원회도 마법을 통해 주어지는 사탄의 계시에 절대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 참고 서적:

그림자 정부, 정치편 (이리유카바 최, 해냄) 

300인 위원회 (존 콜먼, 들녁)

Rule by Secrecy (짐 마스, 창과 창)

 

* 관련 자료: 그림자 정부의 실체 분석

 

* 관련 사이트:

1. 미국 프리메이슨 스코틀랜드파 33도 최고회의 사이트

2. 프리메이슨 요크파 사이트

3. Secret Societies 2009 DVDRip XviD VoMiT

 

* 관련 기사

'보헤미안 클럽'서 美 인맥·정책 결정된다

 

출처 : 중국. 세계 새물결교회(연구-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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