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구원사역
□ 자연상태
1. 거듭남과 자기 영혼의 발견(존재의식)
거듭나지 않은 상태로
본능적인 삶 + 일반적 윤리와 도덕으로 살아가는 상태에서
영혼이 거듭나고 자기 영혼을 발견하게 됨으로
자기 영혼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게 된다.
2. 거듭나지 않은 상태
-죄로 인하여 죽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음으로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한다.
-육신의 눈도 어두우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 같이
-영혼의 눈도 하나님의 빛이 없으면 영혼의 세계가 보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더라도 거듭나지(중생)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죄악 된 애굽의 기질이 그대로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영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없다.
사람, 인물, 인격을 말하는 영어의 person은 무대에서 배우가 갈아 쓰는 가면을
말하는 라틴어 페르소나(persona)에서 생긴 말이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가면을 쓰고 행동하지만,
사람의 본질은 "에고"이다.
죄인의 본질은 "에고"이다.
3. 영혼의 거듭남(중생 born again)
1) 거듭남은 하나님의 주관적 역사이시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을 허락하심(짐승에는 없음).
이 영은 육체의 마음, 감정, 의가 아니며 또 다른 영혼의 인격(지,정,의)이 있다.
육체로 태어난후 다시 영으로 태어나야 영적인 삶이 시작된다.
죄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겔 36:26~27>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 11:19>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죽음은---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말한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에서
성령의 사역으로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영을 통해서
-교제하시고
-교훈하시고
-말씀하시고
-인도하신다.
우리의 영은 거듭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며 생명 있는
영원한 존재로서 삶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면 내 영혼이 원치 않아도 악한 영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나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함의 공로를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고, 사단의 권세에서 놓여나 자유함을 갖게 된다.
거듭나서 영혼이 자라가면서 사단의 권세아래 놓여있던 육체를 제어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영혼이 중심이 되어 주인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 차츰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자기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환경을 다스리고,
-마귀를 이길 수 있어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자율적으로 살아 갈 수 있게 되어
#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서,
-왕으로서,
-제사장으로서,
-성전으로서,
-신부의 신분으로서 살면서 현세 천국을 누리며 하나님과 아버지와의 관례로서
구체적으로 교제를 하게 되고 결국 내세 천국의 삶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내세 삶은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업으로 받게 된다.
이 땅에서의 신앙생활은 육신적인 차원으로 성공해서 잘 살아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의 생명을 체험적으로 알아 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도움으로 육신적 차원에서 성공하려는 것이 우리들의 현 주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거기에 있으신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처럼 우리도 영혼만이 아닌
몸까지도 완전하고도 영화로운 부활이 각자에게 임하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다. (롬8:30)
2) 거듭나기 위해서
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다.
나. 죄인임을 고백하고 죄 사함을 받도록 회개해야한다.
다. 주께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에 할례를 (신 30:6, 골 2:11) 베푸시고
이미 언약된 생명 얻는 구원(롬10:13)을 허락하신다.
라.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양하며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뿐
아니라 신령하고 비밀한 것을 받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신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라"
<골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은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능력
(1) 불신자를 회심시키는 능력
(2) 성화의 능력 ==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능력
(3) 사역의 능력 == 기사와 이적 능력 사역
(4) 말씀의 능력 == 말씀과 성령이 같이 가야 한다.
말씀을 전한다고 능력이 자연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함께 하셔야 말씀에 능력이 있다.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다 보면 성령의 역동성을 소홀히 하기 쉽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는 것을 명심하자.
신학은 주로 이론적으로 설명해 버리는 것이 많다.
즉, 기적은 이래서 끝나고 신비한 체험은 저래서 하면 안되고 등등...
그러나 실제 체험을 사모하고, 실제 능력을 사모해야 한다.
3)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의 분별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과 혼과 육으로 또는
영혼과 육체로 분명하게 구분하신다.
신학적으로 나름대로 이 분설, 삼 분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영)과 육체(몸+혼)로 분리되는 주관적인 체험을 하게 하시고
결국은 전 인격이(영과 혼과 몸)온전하시기를 원하시며 우리의 영혼과 육체에 그리스도의 영성을
입혀 주시기를 원하신다.
거듭나면 말씀을 읽고 깨달으며 차차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분별 할 수 있게 하여
영혼을 성장시키신다. 겉 사람은 날로 후패하나 속 사람을 날로 새로워지게 된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지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벧후 2:12~13>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벧후 3: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 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기본적으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깨닫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기본적인 것이 없으면 길을 가도 지도도 없이 방향도 모르고 목적지도 모르고
길을 나선 것과 같다. 설계도 없이 집 짖는 것과 같음.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깨닫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알아서 나아갈 때 시행착오를 하면서라도 목적지에 도달 할 것이다.
벧전 1:9 "믿음의 결국은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삶 전체의 구원을 말한다.(푸쉬케)
롬 1:9 "내 심령으로 섬기는..."
고전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고후 12: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 재물을 허비하고 또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눅 1:46~47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벧 2:11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참고도서 <윗치만 니> "자아 파쇄와 영의 해방“(자아가 깨질때)
4) 육신 중심의 삶과 영 중심의 삶의 결과
가. 육신 중심의 삶은 죽고 썩어지는 것이다
<합 1:11>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 죄 하리라"
<딤후 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마 7:24~27>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영 중심으로)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자요 육신 중심으로
행하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마 24:1~2>
<육신의 지혜로 지은 성전은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말씀하셨다>
"...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고 하셨다.
즉 자신의 중심으로 열심히 한 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음을 말씀하셨다.
자기 중심은 육신 중심이다.
나. 영 중심의 삶은 생명이다.
영혼을 중심으로 성령의 인도하심과 지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삶만이 생명이며 영원한 것이다.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함께 하리라"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롬 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니라"
다. 육신 중심의 삶은 결국 썩어지게 되어 있다.
거기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모래 위에 쌓아 올리는 성과 같은 것이다.
우리의 뒤를 돌이켜보면 과연 생명이 되는 삶을 살아왔던 적이 있는가?
계속 육신 중심으로 살아간다면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천국에 갔을 때 내 모습..
부끄러운 모습을..육체에 이끌리어 살았던 내 영혼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4. 영혼의 실제를 발견
영과 육의 실제로 분리하는 경험을 통하여 영혼의 실제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영혼의 자기 발견은 각자 경험하는 방법이 다르며 시기도 다 다르며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경험하지는 않는다.
충격적인 사건, 교통사고가 났을 때, 또는 비몽사몽간에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다.
육체로부터 영이 실제적으로 빠져 나와 자기 영혼이 육체를 보는 경우가 있다.
예) 자기 영혼이 빠져나가 머리맡에서 엎드려 기도하는 것을 봄
<욥 33:14~17>
"사람이 무관이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 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고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고후 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영혼과 육체의 인격적 분리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이 있다고 이해하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체의 인격과 영혼의 인격이 각각 있다. 그래서 영혼과 육체가 서로 대화 할 수 있다.
타 종교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는데 이는 그들에게 높은 수준의 윤리로 실천하는 삶의 동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뿐 아니라, 내 영혼의 성장을 위해서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순종하게 되고 생명에 이르는 사랑을 하게 될 것이다.
6. 영혼의 성장
거듭난 영혼은 성장해야한다. 육신이 태어나서 성장하듯이 영혼도 거듭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변화 받고 성숙해서 자기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환경을 다스리며, 마귀를 이길
수 있게 되어 자율적으로 살며 하나님과 평범한 교제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성장의 개념---- 닮는것, 혹은 본 받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내재된 하나님의 생명을
형체화 시키는 것, 형상(image)을 이루어 가는 것, 경건의 훈련을 통해서 진리가 우리 안에
견고해 지도록 하신다.
훈련을 받는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 안에 하나님의 진리가 분명해 지도록 체험을 하게 하신다.
동시에 그 말씀이 자신의 삶에 실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게 된다.
구원을 주신 후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으로
고난을 겪게 하시고 연단을 거쳐 자아가 죽고 영적 지식을 얻게 되고
영혼의 사고가 성숙되어 그리스도의 품성을 조금씩 입게 되며
계속 성장함에 따라 자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영혼에게 의존하게 된다.
영혼과 육체가 서로 인격적으로 대화를 하게 되고 육체의 속된 속성을 긍휼로서 품어 주게 되고,
육체를 사랑하게 되며 육체는 본래 자기 위치대로 영혼의 종속관계로 돌아가
영혼에게 전적으로 의탁하는 위치에 있게 되어 영 중심으로 살아가게 된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이다.
<약 1:2~4>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이 시련의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환난과 시험을 통해서 성령님께 우리를 길들여 가시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자아가 죽는
아픈 과정을 겪으면서 점차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의 결정한 것 등의 결과가
반드시 좋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며 오히려 진노의 결과를 가져온 것을 깨닫게 되고,
애써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되고 진리의 삶에 익숙하게 되어지고 생의 남은 때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오직 예수님으로만 살게 되어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연단은 아픈 것이다. 금을 추출하기 위해서 불 속에 넣어서 단련하는데 14금은 14번 18금은 18번
24금은 24번을 넣었다 꺼낸다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단련 받은 만큼 깊어지고 빛이 난다.
<벧전 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본질(본체)은 육체가 아니고 영혼이다. 영광스럽고 놀아운 존재, 영원하고 초월적인 존재이다.
하나님을 누리고 살게 되어있다. 얼마나 많이 누리느냐가 바로 상급이다. 육체는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우리는 육체의 장막을 벗고 천국(Heaven) 영혼의 고향집으로 갈 것이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7. 영혼이 성장하지 않는 이유
1) 거듭났어도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을 경우
2) 진정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3) 영혼에 대한 인식이 둔하고 감지하긴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김 (참 가치를 모르는 것)
4) 주관 적인 학문과 지엽적인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해서
5) 고정관념, 선지식이 후지식을 막고 있는 경우
8. 영혼이 성숙하지 않으면
1)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2)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없다.
3) 이기적인 욕망이 고개를 들고 지극히 세상 적이기 때문에 감사, 기쁨이 없고 참된
사랑을 할 수 없다.
4)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
5) 자녀로서, 왕으로서, 제사장으로서, 성전으로서, 신부로서의 신분을 누리며 살 수 없다.
9. 성숙하기 위한 자세
1)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어 드려야 한다.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거룩한 성품이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서 매순간 우리를 붙잡아
주시기를 갈망하며 절박한 심령을 가지고 스스로를 하나님 앞에 내어 드려야한다.
<고후 7:1~2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
2)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기를 사모해야한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순수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구해야한다.
우리에게 사랑이 없어도 구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께 묻고 지도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응답하실 뿐만 아니라 너무도 기뻐하신다.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 영혼에 대하여 <입혀준다>라는 말을 성경에서 사용하고 있다
<고후 5:2~4>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 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3) 성령의 인도하심과 지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다. 추상적이 아니고 구체적이시다.
눅 24:5 "너희가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 10:35 " ......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신이라 하셨거든"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이해해야 하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한다.
대부분 영적인 것을 혼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니 그 이해가 혼적 지식으로만 그쳐지며
영적인 성숙에 걸림돌이 된다.
영적인 현상은 영혼이 자라야만 그 실제를 알게 된다.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영적인 상태에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신다.
(어렸을 때 소꿉놀이의 감정과 장성하여 결혼하여 살림하는 감정)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수준에 따라 대화의 수단을 달리하신다.
그래서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면
자신에게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알게 하신다.
반드시 성령님께 묻고 답을 얻으면서 성장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이 이해했다는 “경험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왜냐하면 영혼의 기능이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항상 겸허한 마음과 자세가 있어야한다.
선줄로 여기면 넘어지기 때문이다.
됐다고 생각이 들, 그 때가 미혹의 영이 스며들기 제일 적합한 때이다.
<롬 8:5~6>
"육신의 일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우리가 영적으로 사랑이 없으나 영을 좇아 사랑을 구하고 믿음을 구하면 주님이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축복할 마음을 주신다.
일반적인 지식은 인간의 사고가 혼의 기능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혼도 사고가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고를 한다.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이 있다고 이해해야 한다.)
10. 성도들의 신앙 여정
크게 분류하면 애굽생활, 광야생활, 가나안생활로 나눌 수 있다.
<애굽생활>
1. 압제받는 이스라엘
2. 은혜를 소홀히 여긴 에서
3. 육적 모세, 회심하기 전 바울(사울)의 모습
4. 부르짖는 기도와 하나님의 권념 하심
5. 하나님의 능력으로 홍해를 건넘
<광야생활>
1.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불
2. 우상숭배(금송아지 사건)
3. 불과 구름기둥
4. 만나와 메추라기, 샘 등...
5. 육신 생활을 완전 보호(옷과 신발 안떨어짐)
6. 요단 강 믿음으로 건넘
7. 불순종하는 백성을 순종하도록 훈련
<가나안생활>
1. 내 안에 여리고 성 무너짐
2. 내 안에 아간 처리
3. 내 안에 가나안 7족 처리
4. 내 안에 22왕과의 싸움
5. 옛 것에 대한 모든 것 처리(수술의 아픔)
6. 현세 천국의 삶 (신분으로서 삶)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갈렙)
<참고>
◦ 남자와 여자는 서로 알 수 없다.
◦ 남편과 부인과의 관계는 영성으로
◦ 상처를 받을 상황에서 안 받으면 된다.(차단하라)
◦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막힘없이 말한다.
◦ 육적인 일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다.
◦ 차단하고 넘어가고 영적으로 서자
◦ 그것을 놔야, 끊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한 번에 되는 것은 아니다.
◦ -> 계속 훈련해야 하는 것이다. 성급할 것도, 조급할 것도 없이, 자유함을
◦ 가지고 진리의 삶,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한다.
◦ 현세 천국 -> 내세 천국의 삶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영성 -> 우리도 원하고 사모해야 한다. -> 인식을 바꾸라
◦ 영혼이 성장해야 말씀을 진리 가운데 깨닫는다.
◦ 우리는 자기 코딱지를 사랑하는 나약한 , 별거 아닌 존재다.
◦ 회계를 건성이라도 , 억지라도 하다 보면 진짜 회개가 나온다.
◦ 죄가 많은 사람보고 정죄하지 말자.
◦ 분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변화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40년 광야 생활을 하지 않아도 올바른 영적 지도를 받아 교육, 훈련 받으면
◦ 지름길로 갈 수 있는 것이다.
◦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 주 앞에서 점도 업고 흠도 없이
◦ 생명의 성령의 법 <-> 죄와 사망의 법
◦ 꾀 마져도 무너져 버린다.
◦ 믿음의 크고 작은 거의 차이는 행함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 주님을 사랑하는 자만이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하루 30~40분 찬양 -> 힘과 능력(POWER)이 생긴다.
◦ 하루 종일 방언기도 -> 처음에 막막해 보이나 나중에 쫙 뚤리게 된다.
◦ 인격적인 분리는 해야 된다.(하지만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 먼저된자 나중된다..나중된 자 먼저된다. -> 늦었다고 실망할 것도 없고,
◦ 잘 한다고 교만하지 말자. 인내하자...꾸준히...빛으로...생명으로...
◦ 바울이 자기가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처럼 지혜롭게 얘기한다.(이런 지혜가 필요)
◦ 육신의 생각은 0점이요 영의 생각은 100점이다. -> 엑기스(핵심)다.
◦ 예수는 한 생명을 위해 오셨다.
◦ 생명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 찬양, 예배가 진실...진실..진실..하도록..
◦ 사단이 알고 태클을 건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 고정관념을 버리자..선지식..옛날 지식들..
◦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축복하라!
◦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만나려고 애쓰라..인도함을 받으라..
◦ 영력의 균형, 말씀과 기도 충만, 영적인 체험 삶 갈망, 풍요로운 인간성 회복
◦ 축복하는 습관을 가지자, 하나님만 앙망하고 신뢰, 예배하고 찬양하는 삶, 적극적인 순종
◦ 손해되는 생각은 육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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