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죄, 행위언약과 은혜언약
1. 하나님의 형상의 개념
하나님의 형상을 좁은 의미에서 이해하면 인간은 범죄와 더불어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이 된다. 반면 하나님의 형상을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비록 인간이 범죄함으로 좁은 의미의 하나님의 형상은 상실했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간직한 자로 존속하게 된다. 다음은 하나님의 형상의 성경적 증거이며 개혁파의 견해이다.
1) 개혁파의 견해
1) 형상과 모양은 교호적으로 쓰인다.
2) 하나님의 형상은 원초적 의인 참지식과 의와 거룩을 포함한다.
3) 지적능력, 도덕적 자유, 감성 등을 포함한다.
4) 영성(spirituality)은 대단히 중요한 하나님의 형상이다.
5) 불멸성(immortality)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고려해야 한다.
6) 하등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정된다.
2) 로마카톨릭의 견해
형상은 자연은사로 주신 영혼의 영성, 의지의 자유, 육체의 불명성을 말하는데, 이는 이성과 양심에 반항하는 저급한 욕구가 있다. 그래서 초자연적 은사인 모양, 즉 원시적 의를 주심으로 인간의 열등한 성질을 제어할 수 있게 하셨다.
3) 루터교의 견해
대다수 루터파 학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이 창조함을 받을 때 부여받은 영적 성품을 원시적 의로 간주하고 있다.
2. 죄의 개념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빗나간 상태로서 불의, 타락, 불법 등을 나타내는 윤리적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1) 죄는 특별악이다. 인간이 직접 책임을 지고 정죄받게 되는 도덕적 악이다.
2) 죄는 절대적 성격을 가지며, 선과 악 사이에 중립 상태가 없다.
3) 죄는 하나님께 침범하며 반역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서 적극적 성격을 띤다.
4) 죄책과 오염을 포함한다.
5) 죄의 좌소는 마음으로서 전인격으로 파급된다.
6) 마음속으로 범하는 죄도 행동으로 짓는 죄와 같다.
7) 죄는 인간의 본성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것으로서 도덕적 의식보다 앞선다. 여기에는 어린아이도 포함된다.
3. 행위언약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언약을 세우심으로 당신의 권위를 행사하셨다. 이때 당신의 의지를 사람에게 제시하셨는데, 순종시에는 행복, 불순종시에는 형벌이었다. 그리고 그 결정을 인간에게 일임하셨다. 그러나 행위언약은 영생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것이며, 아담 이후 행위 언약의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써 영생을 얻은 자는 한 사람도 없다. 순종은 영생을 얻는 조건이 아니고 영생을 얻은 결과이며 그 증거인 것이다.
1) 당사자 - 하나님과 아담 2) 약속 - 축복과 영광의 생명의 약속
3) 조건 - 순종 4) 형벌 - 영원한 사망,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5) 상징 - 생명나무
4. 은혜언약
은혜언약은 구속언약을 포함하는데, 구속언약은 성부와 성자가 당사자이다. 이는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것으로서 그리스도가 보증이 되신다. 반면에 은혜언약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이 당사자이다. 이는 시간계에서 성립하도록 계획하신 것이며, 그리스도는 이때 중보로서 보증이 되신다. 다음은 은혜언약의 특성이다.
1) 은혜성 - 하나님께서 스스로 준비하신다.
2) 삼위일체성 - 성부는 예정(선택), 성자는 집행(중보), 성령은 적용(보호)하신다.
3) 유기성 -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4) 영원불가피성 - 영원하므로 폐기될 수없다.
5) 특수성- 선택자에게만 국한된다.
6) 유언성 -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그 효력이 발생된다.
7) 동일성 - 형태가 변할지라도 본질적으로 항상 동일한 언약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좁은 의미에서 이해하면 인간은 범죄와 더불어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이 된다. 반면 하나님의 형상을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비록 인간이 범죄함으로 좁은 의미의 하나님의 형상은 상실했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간직한 자로 존속하게 된다. 다음은 하나님의 형상의 성경적 증거이며 개혁파의 견해이다.
1) 개혁파의 견해
1) 형상과 모양은 교호적으로 쓰인다.
2) 하나님의 형상은 원초적 의인 참지식과 의와 거룩을 포함한다.
3) 지적능력, 도덕적 자유, 감성 등을 포함한다.
4) 영성(spirituality)은 대단히 중요한 하나님의 형상이다.
5) 불멸성(immortality)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고려해야 한다.
6) 하등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정된다.
2) 로마카톨릭의 견해
형상은 자연은사로 주신 영혼의 영성, 의지의 자유, 육체의 불명성을 말하는데, 이는 이성과 양심에 반항하는 저급한 욕구가 있다. 그래서 초자연적 은사인 모양, 즉 원시적 의를 주심으로 인간의 열등한 성질을 제어할 수 있게 하셨다.
3) 루터교의 견해
대다수 루터파 학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이 창조함을 받을 때 부여받은 영적 성품을 원시적 의로 간주하고 있다.
2. 죄의 개념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빗나간 상태로서 불의, 타락, 불법 등을 나타내는 윤리적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
1) 죄는 특별악이다. 인간이 직접 책임을 지고 정죄받게 되는 도덕적 악이다.
2) 죄는 절대적 성격을 가지며, 선과 악 사이에 중립 상태가 없다.
3) 죄는 하나님께 침범하며 반역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서 적극적 성격을 띤다.
4) 죄책과 오염을 포함한다.
5) 죄의 좌소는 마음으로서 전인격으로 파급된다.
6) 마음속으로 범하는 죄도 행동으로 짓는 죄와 같다.
7) 죄는 인간의 본성에 나타나는 보편적인 것으로서 도덕적 의식보다 앞선다. 여기에는 어린아이도 포함된다.
3. 행위언약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언약을 세우심으로 당신의 권위를 행사하셨다. 이때 당신의 의지를 사람에게 제시하셨는데, 순종시에는 행복, 불순종시에는 형벌이었다. 그리고 그 결정을 인간에게 일임하셨다. 그러나 행위언약은 영생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는 것이며, 아담 이후 행위 언약의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써 영생을 얻은 자는 한 사람도 없다. 순종은 영생을 얻는 조건이 아니고 영생을 얻은 결과이며 그 증거인 것이다.
1) 당사자 - 하나님과 아담 2) 약속 - 축복과 영광의 생명의 약속
3) 조건 - 순종 4) 형벌 - 영원한 사망,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 5) 상징 - 생명나무
4. 은혜언약
은혜언약은 구속언약을 포함하는데, 구속언약은 성부와 성자가 당사자이다. 이는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것으로서 그리스도가 보증이 되신다. 반면에 은혜언약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람이 당사자이다. 이는 시간계에서 성립하도록 계획하신 것이며, 그리스도는 이때 중보로서 보증이 되신다. 다음은 은혜언약의 특성이다.
1) 은혜성 - 하나님께서 스스로 준비하신다.
2) 삼위일체성 - 성부는 예정(선택), 성자는 집행(중보), 성령은 적용(보호)하신다.
3) 유기성 -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것이다.
4) 영원불가피성 - 영원하므로 폐기될 수없다.
5) 특수성- 선택자에게만 국한된다.
6) 유언성 -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그 효력이 발생된다.
7) 동일성 - 형태가 변할지라도 본질적으로 항상 동일한 언약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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