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사도행전2장1-13절 ‘하나님의 큰 일’<성령강림주일> 13.5.19

하나님아들 2013. 9. 28. 13:45

 

도행전21-13하나님의 큰 일’<성령강림주일> 13.5.19

 

.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힘입게 되기 위함입니다. 마침내 제자들이 보는 바로 앞에서 주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 제자들은 늘 모이던 다락방에 모여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제일 좋은 자세는 기도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자원하여, 더불어 한마음이 되어, 기도에 힘썼습니다(1:14).

기도는 승천하신 예수님께 마음을 두고 살아가는 이 땅의 성도들의 으뜸가는 통신수단입니다. 처음 교회의 성도들은 그렇게 구름위로 들리어 가신 주님께 늘상 기도로 接續하여 하늘 뜻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러기를 열흘, 마침내 첫 열매를 드리는 오순절(부활후 50일째 날) 축제일에 특이한 視聽覺적 현상과 더불어 약속하신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들리며 집안에 꽉 차는 팽만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혀같이 생긴 불덩이리가 기도하던 성도들의 위에 각각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때 성도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외국에서 예루살렘에 모여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외국어로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사상 단 한 번 있었던 난 곳 방언즉 외국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살던 곳인 그 나라의 언어로 말씀을 듣게 되는 놀랍고 특이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이 일은 12제자들만의 경험이 아니고 그 때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던 120여명의 남녀노소 모두가 이런 성령충만을 경험하고 그리고 밖에 나가서 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무슨 말씀을 하였을까요? 그 날 제자들의 전하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異口同聲으로 우리가 다 우리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시고 제자들에게 권능을 부어주시니 그 때부터 제자들은 다른 말이 아닌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같이 다 큰 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신 큰 일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큰 일,

1. 예수께서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셔서 이 세상에 오시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장사되시고,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권능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그리고 성령을 보내주신 일 곧 성령강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하신 일, 이보다 크고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십자가의 구원입니다.

성령받은 처음교회의 성도들은 다른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로 제자들은 오직 예수님에게 관한 말씀만을 전하게 됩니다.

)23-24을 보시면,

 

1)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바 되었거늘 (약속대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입니다.)

2)너희가 법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입니다)

3) 24-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부활하신 그리스도입니다).

4)35절도 읽으십시다-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있으라 하셨도다(승천하셔서 권능의 자리에 앉으신 주님입니다).

5)그리고 33-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성령을 보내주신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성령강림절에 성령충만이 임하고 성령충만 받은 제자들은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하였는데 오직 예수님의 오심 고난당하심 부활하심 승천하심 그리고 성령을 보내심을 전한 것입니다. 다른 말 한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 이야기 히즈스토리(히스토리)입니다.

기독교 절기 달력은 성탄절에서 시작합니다. 주님이 오신 것이 성탄절,

그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 수난절, 주님이 부할하신 부활절이고, 예수께서 성령을 보내신 것이 성령강림절입니다. 기독교달력도 설교도 엄밀히 말하면 그이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 그리고 성령보내심 이것이 전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의 핵심 결론은 36절입니다. 다같이 읽으십시다.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그가 바로 주 그리스도라는 것 이것을 성령강림주일부터 계속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큰 일이고 이일을 위하여 성령이 강림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주 고백하는 사도신경도 결국은 이 예수님을 말합니다.

 

성령은 앞으로 교회를 통하여 십자가에 달려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파하는 일을 줄기차게 해나가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충만을 방언운동으로 오해하지 말아야 하고, 성령충만을 교회의 부흥운동으로도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분이 우리의 주 그리스도 되심을 나타내는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란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다 아시는 분도 다시 들으십시다. 그리스도란 구약성경의 언어로는 메시야입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입니다. 누가 기름부음을 받았느냐면, 제사장 예언자 그리고 왕입니다. 하나님은 祭司長, 預言者 王을 세우실 때 그들을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구원자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세우신다는 뜻에서 기름을 부었습니다. 은 택한 백성을 원수와 적들로부터 보호하고 건지기 위하여 세움받았습니다. 祭司長은 죄지은 백성들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바침으로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預言者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망길로 가는 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그리스도 메시야 이렇게 부르는 것은 왕으로서 제사장으로서 예언자로서의 역할을 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에 오셨고,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희생제물로 드리셨고, 그리고 가장 한 원수인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하신 이 일보다 큰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 사도들의 전하는 내용은 하나같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으로 쏠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오신 성령은 이 그리스도를 우리가 알고 믿고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참 고맙지않습니까? 지구의 중력의 세계입니다. 이 지구 重力을 벗어나면 거기는 무중력의 영향을 받아야 합니다. 죄짓고 하나님을 떠나 저주의 길로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가던 인간에게는 예수십자가의 구원보다 크고 복되고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구원의 소식이고, 해방의 소식입니다. 저는 우리 생명시내교회 성도님들이 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 큰 감사와 감격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한결같이 믿고 전하게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큰 일,

 

2. 보편적인 임마뉴엘의 시대의 到來입니다. 임마뉴엘은 우리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 천국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천국은 달리 천국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하는 곳이 천국의 핵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오랜 소원이 현실이 되게하는 시대를 성령강림으로 개통하신 것입니다. 창세기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소원하신 동산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거기서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땅입니다. 거기서 아브라함의 자손들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라고 하신 것은 땅이 특별히 좋은 땅이어서가 아닙니다. 애굽의 고센땅도 좋은땅이었고, 소돔과 고모라도 비옥한 물댄 동산이었습니다. 가나안이 복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실 땅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은 다 임마뉴엘시대의 예표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과 지금 함께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거기가 에덴이고 거기가 천국입니다.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계실 때 제자들과 임마뉴엘되셨습니다. 그러나 그 임마뉴엘은 그 시대 그곳에서만의 임마뉴엘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하신 갈릴리, 그리고 예루살렘 그 인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디서나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모든 사람들의 심령에 주님이 영으로 오셔서 거하시게 됩니다. 이것이 임마뉴엘이고, 이것이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저 영원한 천국에 가서 누리는 천국에 앞서 교회된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살면서 맏겨주신 일을 하는 동안도 천국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서는 고난도 아픔도 있고, 시련도 있고, 실패도 있고 失戀도 있습니다. 죽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는 그 모든 고난들이 다 나의 것이었고 나만의 과제였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강림하시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은 그 모든 일들의 책임을 하나님께서 져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같이하시니 문제들이 너무 너무 작게 보입니다. 우리는 머리싸매서 문제와 한판승을 벌려보려고 하는데 주님은 얘야 너 그문제로 고민하고 싶으냐 그런데 나도 다 알고 있다그러십니다. 그러니 이보다 든든한 안전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이보다 큰 일이 어디있습니까? 주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이제는

 

3. 이 큰 일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일입니다. 이후로 예루살렘에 세워지는 처음교회는 로마의 압제와 유대당국의 서슬퍼런 박해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소식을 계속 전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제자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주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전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이 너무 거침이 없습니다. 2,3,4,5장을 쭉 보시면 정말 거침이 없습니다. 때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가서 옥에 갇히기도 하고, 때로는 예수 이름으로 전하지 말라고 협박을 해도 4:19-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랴 당신들의 말을 들으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딱 짤라 거절합니다.

 

그리고 또 심지어는 행541-예수이름으로 다시는 전하지 말라고 협박받고 나오면서도 예수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겨주심을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거침이 없습니다.

그들은 많이 배운자도 아니고, 권력자들 앞에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기죽지 않고 전합니다.

거침없다고 할 때 거자는 큰 입니다. 그리고 침 자는 빠진다는 자이니다. 그러니 거침없다는 것은 앞에 놓인 거대한 물웅덩이나 강을 전혀 개의치않고 차버린다는 것입니다.

)혹시 몽땅 다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보셨는지요. 그런데 거기 조연으로 에프터스쿨이라는 걸그룹에 나오는 藝名이 리지 라는 박수영이라는 이제 나이 스무살난 아가씨가 있어요. 뭐 가수지만 노래도 못하고 생긴 것도 그저래요. 그런데 부산 사투리를 얼마나 거침없이 말하는지, 제가 하도 재미있어서 집사람에게 그 아가씨 나오면 말해달라. 할 정도였어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그 리지가 말이 너무 거침이 없어요. 그리고 남들이 자기를 무시해도 전혀 기분나빠하지 않고 톡톡 자기 생각대로 말하고 밀고 나가는 것이예요. 그런데 그 아가씨가 아들녀석들이라는 드라마에 복남이로 또 나왔습니다. 거기서도 아주 거침없이 하이킥을 나리는 것입니다. 애인이 아무리 자신을 상대를 안 해주고 무시해도, 그리고 시어머니 될 사람이 버릇없다고 나무래도 부산사투리로 어른들의 말을 톡톡 되받아칩니다. 아주 통쾌합니다. 잘하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결국은 전부 자기 사람을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시골출신에다 무학에다 세상적 빽 그라운드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성령충만 받자 거침없이 복음의 하이킥을 날리는 전도자들이 되었습니다. 그 복음을 우리도 믿고 구원받고 그 성령을 받았습니다. 에벌레가 풀잎이나 나뭇가지나 마당을 기어다닐때는 조그만 장애 앞에서도 움츠려들고 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말하려고 입을 열면 남편이 불편한 얼굴만 해도 그만 가 팍 죽습니다. 교회가자고 내 자녀에게 말하다가도 바쁘다고 짜증내면서 거부하면 그만 움츠려들고 맙니다. 이웃에게도 그러합니다. 꼭 너나 잘믿으시오 그러는 같아요. 정말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애벌레 같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약한 애벌레가 어느 날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훨 훨 나는 나비가 됩니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지니다. 우리도 성령충만하면 달라집니다.

 

아 나는 하늘에 속한 자이구나 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구나. 거침없이 하늘을 나는 나비같은 전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은 사람 봐가며 사람 가려가며 누구에게는 임하고 누구위에는 임하지않고 사람가려가면 성령충만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4절에 보시면, ‘거기모여 함께 기도하던 120여명 모두가 다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모시고 우리도 다 성령충만 받고 거침없는 증인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성령의 권능은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성령충만은 한 개인적이기 보다는 공동체적으로 교회적으로 역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사도들의 전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랐으며, 심지어는 자신들의 소유에 대한 집착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많이 가진 자와 가난한 자들이 서로 有無相通하는 꿈만 같은 일이, 처음교회에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처음교회에 사람들은 갈급함, 긴박감, 두려움을 가지고 앞 다투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성령강림은 교회의 탄생입니다. 이제 막 교회가 탄생하여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 출발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도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 좋은 추억이나, 거리감이나, 나약함이나, 상처나, 나 주도적인 것이나 다른 마음은 다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다. 마치 아담이 하와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태어난지 얼마 안 되는 상윤이나 예은이를 보듯이, 아기들은 신비와 경의로움 그 자체이지요. 돈으로 따진다면 그 아기들의 웃음에다 얼마를 지불하면 되겠습니까?

 

마치 생명시내교회가 성령으로 오늘 처음 시작한 것 같은 마음으로 설레임, 기대감, 서로를 향한 존엄성, 경의로움을 가지고 대하게 되고, 조심스럽게 함께 세워져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 성령충만하여 마침내는 거침없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사랑하지않으면 죽기
글쓴이 : 롱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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