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눅 17:11-19) 오늘 설교 제목의 반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감사하지 못하는 것 이라는 말입니다. 불평과 원망 이런 것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 입니다.하나의 이야기지만 교훈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바구니 두 개를 들고서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한 손에는 간구의 기도를 가지고 가고 또 한 손에는 감사의 기도를 가지고 간답니다. 그런데 땅에서부터 두 바구니를 하나님 앞에 가져갈 때 ‘간구의 기도’는 그 바구니가 가득 차서 철철 넘치는데 ‘감사의 기도’가 들어있는 바구니에는 거의 비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그런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우체국에 수많은 편지가 옵니다. 산더미같이 온답니다. 모두가 달라는 편지입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