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성령의 도우심

하나님아들 2012. 8. 10. 15:48

성령의 도우심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님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기도하려고 하기보다 먼저 기도에서 나를 도우시는 성령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기도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내 입술을 사용하여 나를 위하여 기도하게 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 교통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차원의 일입니다. 영적인 일을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성령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야말로 기도의 생명력입니다. 매일밤 ‘성령님 도와주세요. 기도를 도와주세요’ 하고 수백번씩이라도 반복해 봅시다. 바르게 기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뜻을 주시고 그 뜻에 따라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 뜻을 이루십니다.(빌2:13) 바로 이일을 위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주시고 그 뜻대로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 대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은혜를 성령께서 우리에게 교통해주십니다. 우리에게 전달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교통하심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은혜도 하나님의 사랑도 우리는 알 수가 없고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님을 구하고 찾읍시다. 우리의 기도는 무엇보다도 먼저 성령의 도우심 교통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부터 기도합시다.

 

1. 성령님의 사역

 

1).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있음.(요14:16)

 

2). 우리 안에서 예수를 증거하심.(요15:26)

설교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것은 감정적 지식적으로 받는 것이므로 여기에 성령님의 역사가 없이는 그 은혜가 우리의 영 마음 생명에 흐르지 못합니다. 즉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를 받는 것은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성령은 예수를 증거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늘 찾아야 합니다. 제자들이 늘 예수님 곁에 있어야만 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늘 성령님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님을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기도할 때 성령님의 도우심 임하심은 절대적입니다.

 

3). 성령 하나님을 내안에 모신 크리스챤에게 성령충만은 위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나의 깊은 곳에서 부드럽게 올라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내안에 불순물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의 역사가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내안에 불순물이 있으면 나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가 아름답지 못하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내 안이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 드려야합니다.

 

성령님은 자율신경계통으로 활동하는 내부기관과 같이 내 의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40일 기도로 성령님을 어떻게 해보려는 것은 마치 심장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애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심장의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처럼 나는 오직 그분이 역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미움을 자제하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도움을 찾고 요청하고 간구하는 것이 바로 성령이 역사하실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기도의 주제입니다. 이것은 오직 지속적인 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성령충만을 위하여 성령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내 심령을 준비하는 것 영적정서 상태가 되게 하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4).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인도함을 받게 되면 삶에서도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가 삶의 변화를 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에서 성령을 의지하는 습관 훈련을 받아야 삶에서 성령의 인도와 도움을 받게 됩니다.

 

2. 기도하기 전에 해야할 준비

 

1). 성령님께 성령님의 감동 감화 인도함을 받도록 간구하고 요청해야합니다.

유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성령님과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고 성령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간구합시다. 기도는 성령으로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합시다. 기도와 성령을 일체화시켜야 합니다.

 

2). 기도에서 가장 먼저 간구해야 하는 것은 성령의 임재와 충만 교통함입니다.

성령의 임재가 기도의 생명이고 믿음생활의 생명입니다. 내 이성이 기도하고 내 감정이 기도하고 분위기가 기도하면 기도를 돕기 위해서 오신 성령님이 외면당하시고 슬퍼하시며 외로워하십니다. 성령님의 임재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장소를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가 성령님에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장소를 만들어 드릴 때 나타납니다. 우리의 마음을 성령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면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3). 기도의 초기단계에서는 내 영혼이 성령님의 임재를 대부분 느끼지 못합니다.

부정적 인식 믿음의 부족 인식부족 필요성에 대한 무지 하나님과의 거리감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못느껴도 성령님은 지속적으로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정합시다. 그러므로 성령을 느끼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시다. 지속적으로 노력합시다. 이 방식대로만 하면 하나님이 활동하고 역사하십니다. 단지 내가 둔해서 느끼지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고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을 더 사모하고 더 사모합시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더 높고 넓게 깊은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보화를 캐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4). 기도자는 자신의 심령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해야합니다.

이것이 진정 참된 기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드디어 그런 사람 즉 성령님과 교통하는 사람을 쓰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역의 기본원칙입니다. 이를 위해서 간구하고 목말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나를 드리고 기적을 체험하는 차원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밖에 있는 것에 관심 갖지 말고 오직 안에 있는 분에 대하여 목말라 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끊이지 않는 생수가 되시는 분입니다 성령님은 끊이지 않는 샘물을 주십니다

출처 : 산족선교
글쓴이 : 일오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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