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회생활의 표준과 협력사항

1.교회생활의 표준과 협력사항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성도들이 그의 말씀대로 살고자하는 모습입니다. 교인들은 신앙생활을 바르게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아래와 같은 표준을 실천하는 데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의 도움을 받는 일과 돕는 일
　
1. 목사는 교회의 성도들의 신령한 생활을 지도하는 사람입니다.
　
① 제사장의 입장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② 목자의 입장에서 신령한 양식(설교)를 공급하며
③ 교사의 입장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④ 행정가로 교회의 행정을 맡아 살피며
⑤ 전도자로서 복음을 여러 모양으로 전하고
⑥ 상담자로서 여러분의 생활(특히 신앙상)문제를 상담하며(심방하면서,혹은 목사에게 와서)
⑦ 심방자로서 교인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권면과 위로를 하며
⑧ 여러분의 친구로서 피차간 친교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항상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 몇가지 교인으로서 알아야 할 것은
　
① 늘 기도로 도와주실 것과
② 교역자는 여러분들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사정을 알고 싶어 합니다.(기도하기 위해서). 그러므로 먼 길을 떠나시거나, 큰일을 하시거나 그 밖의 모든 일을 계획할때 직접적으로 곤란할 경우에는 전화라도 알려 주셔야 합니다.
③ 성경을 읽으시다가 혹은 교리상으로 의심되는 부분을 언제든지 목사에게 질문하십시요(목사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기독교에 관계된 것이나 생활상 혹은 이성문제라도 무엇이든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④ 상담시간은 미리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다른 시간과 상충되지 않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단, 특별한 문제는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⑤ 입대,생일,여행,인사,기타및 기도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미리 전화 연락하시고 새벽기도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⑥ 생일 ,회갑,추도식등 예배를 드리려면 1주전 혹은 2주전에 목사에게 알려야 피차간 지장없이 할 수 있습니다.
⑦ 약혼식이나 결혼식을 목사에게 주례받고자 하면 미리 목사에게 날짜와 시간의 상충이 없도록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⑧ 긴급한 일이 아니면 토요일에 목사를 방문하는 일은 삼가해 주셔야 합니다. 목사는 주일예배 인도를 위하여 토요일에 총정리를 하는 날이므로 정신적으로 복잡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일이나, 긴급한 일은 토요일이라도 목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⑨ 주보에 광고 낼 일은 1주일전에 교역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너무 일찍해도 잊어버리는
수가 있으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⑩ 여러분들이 목사를 꼭 만나서 상담하고 싶을 때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을 하여 주십시요. 목사는 여러분들을 꼭 만나려는데는 기쁘게 맞이하겠습니다.
⑪ 목사는 신이 아니요,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이나 행동에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여러 교우들은 목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찾아와서 충고, 권면, 교훈을 주시고 교회 밖에서는 시비를 말아야 합니다. 목사의 시비는 교회가 상처를 받습니다.
⑫ 좋은 목사 만드는 길은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협조에서만 되어 집니다.
　
※ 이상의 일은 여러분들의 신앙과 생활을 위해 일하는 목사님의 영적 방면및 연구와 기도와
지적 진보를 협력하시는 일이 됩니다.
　
***교인 신앙 생활 유의사항***
　
1. 매일 한시간이상 기도시간을 가진다.
2. 매일 가정예배를 드린다.
3. 가정 제단을 쌓고 매일 예배를 드리는 일에 정성을 묶을 것이다.
4. 자녀 교육에 힘쓰되, 신앙교육을 먼저 하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세를 확립시키고 학교 교육에 주력할 것이다.
5. 매일 성경 한장 이상 보도록 한다.
6. 공 예배(주일낮, 밤, 수요밤,새벽)는 빠짐없이 참석하며 예배시간을 엄수한다.
7. 하나님의 뜻에 어김없는 선한 사업을 하도록 힘쓴다.
8. 교우와의 화목을 힘써 지키며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교회생활에 힘쓴다.
9. 교우 가정에 경사나 슬픈일을 당하였을 때 꼭 찾아보되 빈손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10. 교인으로서 해서 안될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11. 장로회헌법과 교회 규레를 준수하며 당회장의 공식적인 지도에 순응하며 교회 질서를 지킨다.
12 신앙문제, 가정문제, 기타문제에 있어 어려움을 당하였을 때는 목사를 찾아와 상담을 하도록한다.
13. 교인가정에 약혼식,결혼식,상례식에 있어 신앙적 꺼리김이 없을 때 목사의 주례를 받는다.
14. 술, 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다.
15. 빚을 지거나 고리대금으로 교회에 부담을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16. 남의 재정 보증 서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17. 겟 놀이는 신앙인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18. 수양 어머니와 아들, 의형제, 의남매를 맺는 것과 경건치 못한 남녀의 교제 및 약혼자 사이의 동거 행위는 신자의 할 일이 아닌 범죄의 씨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명심한다.
19. 끼리 끼리 모여 부정적이며 파괴적인 험담으로 패거리를 짓지 말아야 한다.
20. 건전하지 못한 집회는 참석하지 말아야 한다.
21. 제직은 물론이거니와 세례교인은 교인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22. 성도의 가정에 이단사교 유사종교인의 방문을 거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여호와 증인, 말일성도 그리스도교, 통일교, 안식교, 창가학회, 과천장막성전, 호량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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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수 주일(주일의 의의)


1)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간 창조하시고 7일째 날은 쉬시며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 명령하였다(창2:2)
2)안식일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허락하신 가정,노동과 함께 3대 법칙을 하나다.
3) 예수님은 안식일에 주인이 되신다.(막2:27-28)
4)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5) 주일은(영혼) 휴식(육신)을 위하여 하나님이 명하신 축복의 날이므로 이를 지킴으로 복을 받는다. (출20:11) 주일을 정성껏 잘 지키는데서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된다.
6) 주일을 범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법을 어기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규범을 파괴하는 것이다.

(2) 주일을 지키는 법

1) 주일은 다른 날과 달리 하나님의 날로 성별 하여 거룩히 지킨다.
2) 자기를 위한 세상일과 오락을 중지하고 자기에게 속한 일꾼들이나 집에 유하는 객이라도 쉬게 한다.(사58:13-14)


3) 세탁, 집수리, 손님 접대나 약속 등은 토요일까지 하고 주일은 팔고 사는 일, 거래하는 일을 일체 삼가고 온 가족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최선을 다 한다.
4) 주일 아침은 예배를 위하여 기도 드리고, 특히 설교자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5) 주일은 남에게 친절을 베풀고 환자를 심방하고 구제하고, 이웃에게 전도하며, 성경을 읽는데 힘쓰며, 하루를 경건하고 은혜롭게 가족과 함께 지낸다.
6) 주일은 해외에 나가는 일이나 타지방 출장이나 방문을 제외하고는 본 교회를 지킨다.
7) 모든 예배에 정성을 다하며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야 한다.

♧ 예배 생활

(1) 예배의 의의
1)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의 인격적인 교제이며 마음, 뜻, 힘, 성품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2) 예배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재 하면서 "너는 내 것이다."라고 확증하시는 시간이다.
3) 예배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감격과 찬미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4) 예배는 자기 중심적 생활을 하나님 중심적인 생활로 바꾸는 것이다.
5) 공동의 예배는 하나님의 뜻대로 마음을 묶어 바치는 것이다.
6) 예배는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인 공동체로서 교회임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7)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섬기며 헌신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해야 한다.
(2) 예배를 위해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1)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도록 기도한다. (사6:1-8)
2) 신구약 성경과 찬송가를 가지고 참석한다.
3)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준비하되 토요일에 성경갈피에 끼워두면 된다.
4) 가족과 함께 참석하도록 힘쓴다.


(3) 예배의 바른 자세

1) 정숙한 태도와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공 예배(주일 낮, 오후, 수요 예배, 금요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 시간 전에 참석하셔서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 중에는 출입, 잡담, 인사 등을 일체 금해야 한다.
2) 복장은 사람의 시선을 끌 정도로 화려한 것 대신 깨끗하고 단정해야 한다. (슬리퍼는 신어서는 안 된다.)
3) 예배 실로 들어서면 앞자리부터 순서대로 앉고 조용히 머리 숙여 기도한다.
4) 주보의 순서를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고 그날에 말씀과 찬송을 미리 찾아 둔다.
5) 예배 자는 언제나 설교자를 바로 보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우려 들어야 한다.
6) 예배시간에 늦게 참석하거나 목사님의 축도 전에 나가는 일은 안된다.
7) 설교 말씀이나 설교에서 인용되는 성구 외에 다른 것을 보아서는 안된다.
8) 예배가 끝나면 조용히 함께 예배드린 분들과 사랑의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 출입구에서 목사님과 장로님, 교우들과 성도의 교제를 갖는다.
9) 아기와 함께 참석하신 분들은 유아 실에서 예배를 드리며 우리 아기를 크게 꾸중하거나 때리는 일은 삼가 예배에 방해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

♧ 설교를 듣는 방법

(1) 설교의 중요성


1) 하나님의 말씀이 사역자를 통해 선포된다.
2)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2) 듣는 이에 마음 자세
1)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자인하며 들어야 한다.
2) 상한 내 심령을 고치려는 겸손하고도 간절한 심정으로 들어야 한다.
3) 선포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4) 내 삶의 새로운 활력과 과제를 찾으려는 긍정적인 자세로 들어야 한다.
5) 설교를 부분적으로 이해하지 말고 전체적인 문맥에서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3) 듣는 이에 몸가짐

1) 듣는 이에 시선은 언제나 설교자의 입이나 눈을 맞추어야 한다. (눈감는 일은 잠을 초청하는 일이다.)

(4) 설교를 듣고 난 다음

설교를 은혜로 받았을 경우에 설교 내용대로 아멘으로 화답해야 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삶 속에 옮기고자 하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 성경 읽는 생활

(1) 성경을 읽는 이유

1) 성경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2) 성경은 성도 님들의 믿음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3) 성경은 성도 님들을 지혜롭게 해 준다.


(2)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

1) 매일 같이 읽고 주일은 5장을 읽어야 한다.
2)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읽어야 한다.
3) 다독과 정독을 하여 성경 읽는 일에 습관이 되어야 한다.

♧ 전도 생활

(1) 전도해야 할 이유

1)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2) 전도는 구원받은 열매이기 때문이다.
3) 전도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는 첩경이기 때문이다.
4) 전도하지 않으면 교회 부흥을 기대할 수 없다.


(2)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

1) 교회의 전도 계획을 따라 매주일 화요일은 전교인 전도 날임을 알아서 한다.
2) 집안식구와 가까이 지내는 분부터 하며 전도교육에 동참하여야 한다.
3)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매일 아침 부르면서 기도한다.
4) 구두 전도도 귀하지만 생활 전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 기도 생활

(1) 기도해야 하는 이유

1)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죄악이기 때문이다.
2) 기도 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3) 기도 없이 하나님에 능력을 체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4) 기도는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5) 기도 없이는 신앙의 성숙이 없으며 사단의 유혹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6) 기도는 성도의 영적인 양식이며 호흡이기 때문이다.
7) 기도는 교회를 부흥시키는 지름길이며 이웃의 사랑의 척도다.

(2)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 ?

1) 교회를 위하여 목회자를 위하여 전도를 위하여 매일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께 풍족함과 자비로움과 용서함이 있다는 믿음으로 간구 한다.
3) 어린아이와 같이 쉬운 말을 사용하며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
4)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기도한다.
5) 생활 지혜가 기도요 기도가 생활이었던 다윗의 기도를 본 받아 기도한다.아침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생활 (시5:3) 고통 당하는 현장에서 기도 (시107:4-9) 응답하시는 기도, 회개와 통곡의 기도 (시51:1-19) 감사와 부르짖음, 주께 피하는 기도 (시13:1-8, 시141:1-10) 한밤중에 기도와 고난 중에 기도 (시142:1-7,119:62)

♧ 헌금 생활

(1) 헌금이란 무엇인가 ?

헌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갖가지 복에 대한 인간의 보이는 응답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나타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전달, 또는 교육시킬 목적에 쓰도록 드리는 예물이다.

(2) 헌금 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2) 헌금은 구원받은 사람이 감사하는 표이기 때문이다.
3) 헌금은 믿는 자의 행위이며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4) 헌금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3) 우리교회의 헌금

1) 주일 헌금 : 매주일 예배에 참여하면서 드리는 헌금이며 액수는 자신의 형편대로 하되 낮에 주님 대접하는 심정으로 해야 한다.
2) 십일조 : 자신의 수입의 1/10을 드리는 성도의 의무이다.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약속된 하나님의 명령이다.(창28:20-22, 말3:10)


① 액수 : 가정의 매월 수입을 통산하여 십분의 일 이상이 되도록 헌금 액을 정하고 그 금액은 신앙가정의 이름으로 매월 드리도록 한다. 월급생활을 하는 이들은 월별로 사업하는 사람은 주별로 하는 것이 좋다.
② 시간 : 될 수 있으면 주일 낮 예배 시간을 통하여 드리는 것이 좋다.


3) 절기헌금

③ 부활절 헌금 :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과 온 인류를 위하여 다시 사셨음을 축하하며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열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다.
④ 맥추 감사헌금 : 1년의 중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날들을 기억하고 남은 기간도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감사하면서 드리는 헌금이다.
⑤ 추수 감사헌금 : 1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은총과 사랑을 감사하면서 드리는 헌금이다.
⑥ 성탄 감사헌금 : 예수님을 구주로 온 이류를 위하여 이 세상에 보내 주셨음을 감사하는 헌금이다.
⑦ 신년 헌금 :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새해의 소망과 기도 제목을 기록하여 드리는 서원 감사 예물이다.
(4) 감사헌금 :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은 다음과 같다.
①액수 : 자신의 마음에 드리고 싶은 대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린다.


②종류
영적인 은혜 : 영적인 은혜를 받음, 학습과 세례 받음, 입교 성찬에 참여함, 시험을 이김, 교회에서 직분을 받음 등이다. 육신의 평강 : 병고에서 해방, 각종재난과 위험에서 지켜주심, 입학, 졸업, 취직, 승급, 이사, 건축, 여행, 입대, 제대 등이다.
③ 출생관계 : 해산, 생일, 돌등

④ 혼인관계 : 약혼, 결혼, 기념일, 은혼, 금혼 등이다. 헌금방법 : 집에 봉투로 준비하거나 교회의 감사헌금 봉투 속에 넣어 드리면 된다.

5) 심방헌금 : 목사님이 심방을 오셨을 때 주님이 동행해서 오셨음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세로 물질을 준비하여 심방 자를 통하여 해도 좋고 다음주일에 본인이 직접 해도 좋다.
6) 월정헌금 : 십일조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형편상 하지 못할 경우에는 월정으로 금액을 미리 정하여 매월 드리는 헌금이다. 7) 특별헌금 : 교회에서 특별한 성격을 띤 경우에 건축을 할 때나 입당, 헌당이 있을 시에 평소와는 다른 헌금을 특별히 한다.


♧ 심방

(1) 왜 심방이 필요한가 ?
1) 심방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 권고하는 것이다.
2) 심방은 성도 님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것이다.
3) 심방은 예수님 안에서 성도들의 사랑의 교제와 봉사를 위한 것이다.
4) 심방은 영 육간에 약한 형제와 자매를 붙들어 주고 돌보기 위한 것이다.
5) 심방은 예수님 안에서 일체감과 신앙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위한 것이다.


(2) 심방을 요청할 시에는 이런 경우에 한다.

1) 아기 출산을 앞두거나 아기를 출산한 후에
2) 몸이 아플 때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수술 직전에
3) 학교 입학전이나 입학 후에
4) 군 입대하기 이전에
5) 출국하기 이전에
6) 정신적으로 번민하고 있을 때 외롭고 적막할 때 재난을 당할 때 슬픈 일이 있을 때이다.
7) 기쁜 일을 목회자와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때
8) 신앙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9) 집을 매입하였거나 이사하였을 때 집을 지으려 할 때
10) 사업을 시작하였을 때 사업이 안 되거나 잘 될 때


(3) 누가 심방을 하는가?
담임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구역장, 권찰
(4) 어떻게 연락을 하는가? 본인 → 구역장이나 권찰 → 담임목사 본인 → 방문, 전화로 → 담임목사에게

(5) 우리 교회는 어떤 심방이 있는가 ?

1) 담임 목사 심방 : 요청하는 가정은 반드시 심방 한다.
2) 구역 순회 심방 : 목사 또는 전도사님이 구역순회 심방을 통해 구역을 차례로 돌아본다.
3) 등록심방 : 새로 등록한 사람을 목사님과 해당교구장 및 구역 장과 함께 심방 한다.
4) 환자 심방 : 해당 교구장이나 구역 장, 목사님이 심방 한다.
5) 이사 심방 : 목사님과 담당교구장, 심방전도사님과 함께 한다.
6) 초청 심방 : 가정에서 특별히 초청할 경우 교역자와 함께 구역 장과 한다.
7) 통신 심방 : 전화나 편지를 통해 심방 한다.
8) 대 심방 : 봄, 가을 2회에 걸쳐 하는 경우도 있고 한번 하는 경우도 있다.

(6) 심방을 준비할 때 준비사항

1) 심방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2)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약속해 둔다.
3) 심방 시에 이야기 할 것을 메모하거나 생각해 두어야 한다.
4)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성경, 찬송가, 예배 상을 준비해야 한다.
5) 초청된 사람이 많은 경우 다른 친구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하여 한다.
6) 정장차림으로 받아야 하며 잠옷은 피하셔야 한다.
7) 심방 자를 위하여 사치한 음식이나 혐오식품(보신탕, 엿 등)을 삼가 한다.


(7) 구역장, 권찰이 준비할 일(목회자가 심방을 할 경우)
1) 심방 할 가정에 형편과 신앙의 상태를 자세히 담임목사에게 알려 주여야 한다.
2)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알려 주시고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8) 심방대원의 지켜야할 수칙
1) 예수님께서 보내어진 대사라고 하는 것을 의식할 것
2) 영적인 관심을 가질 것
3) 타인을 돕는 관심을 가질 것
4) 남의 기분을 상하지 않도록 할 것
5)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한다.
6) 성령으로 시작하여 성령으로 마쳐야 한다.


(9) 심방자의 가출 예절


1) 단정한 복장을 할 것
2) 미리 심방을 알리고 심방을 해야 한다. (단 출석독려 심방 할 때에는 알리지 않고 불시로 하는 때도 있다.)
3) 인사는 정중히 하되 믿지 않는 분이라도 인사를 할 것
4) 형편을 고려하고 심방을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5) 가능하면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대화 중 남의 장점을 말하되 단점을 말하여 상대방 마음에 상처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심방 자는 심방 시 자기 물건을 사고 파는 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8) 심방 하는 사람들은 남의 허물이나 잘못을 비난하는 일을 삼가야 한다.
9) 심방 자는 조급한 인상을 상대편에 주지 말아야 되며 정숙한 분위기를 가지도록 한다.




♧ 구역장의 의무

(1) 교인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교회로 인도하는 일을 위하여 심방하여야 한다.
(2) 주간동안에 교역자의 눈과 귀가 되도록 구역 내 사정을 파악 보고해야 한다.
(3) 교회성장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

① 제직회에 빠짐없이 참석해야 한다.
② 맡은 구역과 부서에 충성해야 한다.
③ 목사의 목회 정책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④ 계속 유고가정과 신앙의 지진아 가정을 심방 해야 한다.
⑤ 교회생활과 가정생활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
⑥ 심방 결과를 목사에게 보고하고 예배행위는 당회에 허락 받아야 한다.


(4) 구역장의 임무
1) 구역의 지도자며 봉사자이다.
2) 매주 수요일 밤 예배 후 구역 장 공부에 임해야 한다.
3) 구역 교우와의 모든 성도와의 교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4) 자기 가정에서 본이 되어 구역 원들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5) 교우들의 사사로운 일을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
6) 성경을 힘서 연구하며 교우들의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7) 구역과 교회 부흥을 위하여 항상 기도해야 한다.
8) 교우들과 금전관계를 삼가고 항상 모든 일에 덕이 되어야 한다.


(5) 안내위원의 임무
1) 반드시 예배전 30분전에 도착하여 준비하여야 한다.
2) 안내표를 가슴에 달고 주보를 받아 안내한다.
3) 복장은 가능한 깨끗해야하며 단정해야 한다.
4) 교우를 대하는 태도는 상냥한 웃음으로 대한다.
5) 어린이가 있는 분은 유아실이나 뒷좌석에 인도한다.
6) 먼저 온 성도부터 차례로 앉히고 초신자는 등록을 권한다.


(6) 헌금위원의 임무
1)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어야 한다.
2) 특별헌금은 주보함에 봉투로 안내한다.
3) 예배전에 헌금 주머니를 준비한다.


(7) 권찰의 임무
1) 구역장을 보좌한다.
2) 구역예배를 장려한다.
3) 맡은 구역내 교인 가정을 심방한다.
4) 같은 권찰과 성도의 교제를 갖는다.
5) 새교인이 증가할 수 있도록 힘쓴다.
6) 전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 장례 문제

(1) 가족 중에 임종이 임박할 때 목사님을 청하여 예배를 드린다.
(2) 상가에서는 임종 후 먼저 교회에 연락하여 장례에 관한 협의를 해야 한다.
(3) 기독교 의식대로 장례를 거행하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다음사항을 지켜야 한다.


1) 기독교 예식으로 하고자 할 때에는 모든 장례 절차는 기독교식으로 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2) 장의 예배 시에 상주 및 온 식구들이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
3) 장례에 술이나 담배를 삼가도록 해야 한다. 상복은 준비하지 않고 양복이나 한복을 흰색이나 검은 옷으로 한다.
4) 영구차 앞에서 음식을 차려놓고 절하고 무덤 앞에서 불신행동을 삼가야 한다.


(4) 상가를 지키는 밤에 오락 등으로 고인의 명예가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가정 예배 생활

(1) 가정 예배의 의의
1) 가정예배는 가족을 믿음 안에서 자라나게 해야 한다.
2) 가정 예배는 자녀들의 신앙인격을 성장시키며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경건한 생활을 힘쓰게 한다.


(2) 가정 예배의 방법
1) 온 가족이 함께 돌아가며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
2) 가정 형편 따라 가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좋다.

♧ 신급에 따른 교인의 구분

교인은 신급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세례교인(입교인) : 세례 받은 교인, 또는 유아 세례를 받은 후 입교 문담으로 신앙 고백한 교인 2) 유아세례교인 : 유아 세례를 받고 아직 입교하지 않는 교인

3) 학 습 교 인 : 학습을 받고 아직 세례 받지 않는 교인
4) 원 입 교 인 : 예수 믿기로 결심하고 교회에 등록하여 예배에 참석하여 학습 받기를 준비하는 초신 자


♧ 학습 받는 절차

1) 학습교인의 자격 초 신자가 교회에 등록한 후 6개월 이상 되고 만 14세 이상 된 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예배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배우는 교인
2) 학습교인이 되는 절차
① 등록한지 6개월이 지나야 한다.
② 학습문답 신청서를 제출한다. (구역 장이나 교구전도사에게)
③ 예비공부가 있으면 참석한다.
④ 당회에서 문답을 받는다.
⑤ 예배 시에 회중 앞에서 서약한 후 목사가 학습 교인 된 것을 공포한다.
⑥ 교회 학습교인 명부에 기록한다.
□ 학습, 세례문답을 했어도 대중 앞에 나와 예식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세례받는 절차

1) 세례교인의 자격 학습 받고 6개월 이상 되고 만15세 이상 된 분으로 자진하여 세례 받기를 원하는 자
2) 세례교인이 되는 절차
① 세례문답 신청서를 당회에 제출한다.
② 예비공부를 해야 한다.
③ 당회에서 문답을 받는다.
④ 예배 시에 회중 앞에 서약을 한 후 목사에게 세례를 받는다.
⑤ 목사는 교회 앞에서 세례 교인 된 것을 공포한다.
⑥ 교회 세례교인 명부에 기록한다.

♧ 유아 세례와 입교 절차

1) 유아 세례 : 세례교인의 자녀로서 만4세 미만인 유아에게 베푸는 세례로 부모가 당회에서 신앙고백을 대신하고 회중 앞에서 서약한 후 목사가 유아에게 세례를 베푼다.
2) 입교 : 유아 세례를 받은 후 만 15세 이상이 되어 자신의 신앙에 의해 입교하기를 원하면 회중들 앞에서 서약한 후에 입교 인이 된다.
3) 입교 절차
① 입교 문답 신청서를 당회에 제출한다.
② 입교 문답 공부를 한다.
③ 당회에서 입교 문답을 받는다.
④ 예배 시 회중 앞에서 서약한 후 목사가 입교된 것을 공포한다.
⑤ 교회 세례교인 명부에 기록한다.
□ 당회에서 문답을 받았어도 공중에서 서약을 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

♧ 목회자를 협력하는 일

현대목회는 매우 다양하다. 설교, 행정, 상담, 심방 등 매우 많은 일들을 집행해야 한다. 많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우들의 협조와 기도가 필요하다.

(1) 목회자를 돕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기도해 주는 것이다.
식탁에서 일터에서 가정 예배 시, 시간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여 주는 일이다. 성도 들의 기도는 목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도가 밑거름이 되어 목회자에 대단한 힘이 되어 준다.
(2) 목회자는 교인들을 만나고 싶고 사정을 알고 싶다. 이를 위해 목회자는 교우들을 찾아 갈 때도 있지만 성도들은 자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를 가지고 목회자를 찾아올 수도 있다. 어떤 문제나 의논할 사안이 있으면 서슴없이 찾아 주거나 전화로 연락하여 준다.
1) 전화상담, 면담은 가급적 월요일이나 토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하도록 한다.
2) 담임목사를 만나 상담을 원하는 분은 구역장을 통하여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면 된다. (여러 문제로 기도 받기를 원하는 분은 미리 전화로 연락하시고 가급적이면 새벽기도 시간에 참석하여 받으면 더욱 좋다.)
3) 추모, 약혼, 결혼, 이사, 개업, 취업문제로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예배드리기를 원할 때 1주일 전에 의논하고 작정하는 것이 목회자를 돕는 일입니다.
4) 다음 시간대에 목회자 방문을 피하여 주기 바란다. 토요일, 월요일, 설교전이나 심야시간대에는 가급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3) 교회의 정규 모임 (제직회, 전도회, 구역회 등 자기 연령 따라 소속)에 능동적 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공하는 것이 목회자를 돕는 일이다.)
(4) 수일간 출타할 때에는 꼭 일러주고 출발하는 것이 목회자에 대한 예의이다.
(5) 교역자에 대하여 좋지 못한 소문이나 비난, 악평하는 일이 있으면 말씀해 주는것이 목회자에 대한 예의이다.
(6) 우리들은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문제가 있을 때 공통적
은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문제가 있을 때 공통적 연대적 책임을 져야 한다.
[요1 4:10-11]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출처 : ※★☆보물1호☆★※

글쓴이 : 착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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