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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이 바뀌면 교회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두 개의 토마토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4 장 3절에서 9절까지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로 자신들의 힘든 삶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경배와 찬양,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나가면서 그들은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며 한 없는 기쁨의 눈물을 비같이 줄줄 흘리는 그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에 자랄 수 있는 모든 백퍼센트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씨 안에 그 유기체의 유전자 정보가 이미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씨가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기에 자라야 합니다. 신앙이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픈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뿌리는 사람을 보겠습니다. 교회 성장은 목사님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의 사고 방식들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디에 가치를 두고 생각하는지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으로 믿게 되어 하나님의 섭리를 강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힘에 의해서 쓰러지지도 않고, 가르쳐 준 것도 없이 말입니다. 또, 어떤 이는 예수님만을 강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한 쪽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그렇게 옳지 않은 것입니다.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친다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한 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차가 한 쪽으로 쏠린 것입니다. 몸이 한 쪽으로 기울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성령님 쪽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과 하나님 쪽에 있는 사람을 만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삼위일체의 중심으로 움직여 가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부 하나님께 치우치게 가 있는 사람은 예수님 쪽과 성령님 쪽을 강화시켜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 쪽으로 지나치게 가 있는 사람도 성령님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좌로 치우치면 영성 지상주의가 됩니다. 우로 치우치면 이번에는 방법 지향주의로 빠져 버립니다. '교회는 인간이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자들은 우로 치우친 자들입니다. 또, '교회는 하나님만이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할 일은 없습니다' 라고 하는 자들은 우로 치우친 자들입니다. 영감 있는 예배할 때, 영감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나 예배는 인간이 드리는 것입니다.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생명체 관계인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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