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문 !!

[스크랩]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와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기도의 차이점

하나님아들 2013. 7. 13. 23:16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와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기도의 차이점

 

 

 

조우리 목사




우리는 하나님 바로 그 분을 만나야 합니다.

일만 하는 자는 마르다가 됩니다. 마르다 마르다. dry하게 됩니다.

영혼이 건조하게 됩니다. 마르다 가 되면 눈물도 마릅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을 만나면 당연히 감동을 하여 눈물이 나는데 눈물도 마르면 곤란하죠.

우리의 영혼이 마르지 않으려면.?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두 눈으로 우리는 일정한 시간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 말이야 이건 말이야 이런 것이란다. 라는 것을 좋아한 것같습니다.)


전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으로 만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를 시험하십니다.


네가 나만 사랑하는가?

아무리 네가 추구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없을지라도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가?


하나님만으로만?


하나님만 만나는 시간을 너는 갖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점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실제라면

우리는 이 사랑의 관계로 살아갑니다. 그것이 가장 오래 가는 관계이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날 아가페적으로 사랑하는 건가?를 확인하신 후?

주님의 일을 시키셨습니다. 즉 주님이 위하여 죽으신 어린 양들을 돌보라는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제하며 주님의 마음과 통하는 자가 됩니다.


이 하나님만 만나는 우리의 기도(교제)가 비인간적일까요?

아닙니다. 가장 인간적입니다.


나의 행함, 나의 기도,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이

사람과 일에만 나의 목표에만 투자가 되는지 아닌지

잘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아버지 아버지 라는 우리의 부름과 탄식으로

우리의 기도시간이 우리의 마음이 가득차야 할 때가 하루중에 있어야 합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에스겔 46장 13절은 바로 그렇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회복하라는 명령입니다.

오직 나의 구세주 예수님의 십자가, 그리고 그 흘리신 보혈로 나를 씻어

세상의 영광, 세상의 쓰레기, 세상의 좋은 것이 다 씻겨지고

정결해진 나와 예수님의 살아있는 교제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확실한 훈련이 되셨습니까?


고린도전서?

1: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이 교제가 깊어집니다.?

내 안의 말씀, 내가 과거에 정리한 말씀만으로 이 교제가 깊어지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합니다. (마태복음 4장 4절)


오늘도 가장 아름다우신 우리의 신랑 예수님과 깊은 만남의 시간이 있으시기를

그리고 나서 우리의 주변의 일들을 나눔의 시간이 있으시기를 생각해봅니다.

나의 필요도 삶도 아픔도 슬픔도 걱정도 다른 사람의 삶도 기도로 올려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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