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시 50:14-15)-20120701

하나님아들 2013. 6. 25. 17:45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50:14-15)

 

할렐루야! 벌써 7월 첫째 주일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가 했는데, 벌써 일 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주일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그동안 메말랐던 대지에 비가 내림으로, 농부들의 근심과 염려가 물러간 기쁨의 계절입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에는,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이 있는데, 유월절은 양력 3-4월경에 지키는 절기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여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맥추절은 광야생활을 끝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 지어 수확한 것을 감사하여 기념하는 절기로 5-6월에 지킵니다. 그리고 초막절은 9-10월에 지키는 절기로, 광야의 장막생활을 기념하고, 일년간의 결실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특별히 맥추절은 가장 귀하고 좋은 첫 열매로 예물을 드리고, 가난한 이웃과 고아, 과부, 나그네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이 날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창고가 가득차고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는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3:16을 보면,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맥추절을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선택이 아니라, 꼭 지켜야 하는 필수입니다.

맥추절은, 땀 흘려 일하고, 수고한 것에 대한 결실을 얻고, 또 그 추수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끝마쳤음을 감사하는 뜻에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비록 씨를 뿌리고 일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열매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첫 열매를 드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맥추절을 지켜야 합니다.

첫 열매는 한 해 동안 거둔 수확물 중에서 제일 좋은 열매’, ‘수확물 중에서 최상품이란 뜻이며, 모든 소산물의 대표인 것입니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모든 소유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요, 그 소산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겠다는 신앙고백이요, 겸손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잠언 3:9-10을 보면,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보리를 심고 추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맥추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면서, 맥추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심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며, 남은 생애 동안, 우리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삶을 주님께 드림을 결단하면서, 맥추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여러분! 늘 감사하며 사십시오. 세상에는 감사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감사할 줄 모르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많은 것을 가졌어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진정한 행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가진 것은 적다 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또한 적은 것에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것도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습니다. 감사한 것만큼 건강하고, 감사한 것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감사한 것만큼 행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감사하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감사에 대해 무감각하게 사시겠습니까?

얼마만큼 감사하며 사느냐 하는 것은 얼마만큼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얼굴 표정이 밝습니다. 마음 속에 기쁨과 평강이 있고, 만족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삶을 삽니다.

그러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얼굴이 밝지 못합니다. 마음 속에 근심과 걱정,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 차서, 기뻐하지 못하고, 늘 피곤하고 지친 삶을 삽니다.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라는 것은,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서양 속담에 행복의 여신은 언제나 감사의 문으로 들어오지만, 불평으로 나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원망과 불평의 종교가 아니라 감사의 종교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갑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할 때, 축복과 열매를 얻게 됩니다.

감사의 씨앗을 뿌릴 때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할 때 축복이 나타나고, 사랑이 나타나고, 은혜가 나타나고, 전도의 결실도 맺게 되는 것입니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질병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누구나 정신적인 질환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왜 기쁨이 없습니까? 왜 평강이 없습니까? 왜 안정과 보람이 없습니까? 그것은 마음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마음이 병들게 되었습니까? 그 근본적인 원인은 불만과 원망과 불평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10, 20, 30년 전보다도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원망과 불평이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할 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습니다. 기뻐하지 않습니다. 노래하지 않습니다. 보람을 느끼지 못합니다. 욕망과 욕심 때문에, 교만 때문에, 감사하지 않습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그러나 겸손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찬송과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노래하면서 살게 됩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고, 감격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남은 6개월뿐만 아니라, 우리 생애 가운데, 더 큰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때,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14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아멘.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감사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사란, 동물을 죽여서 피를 흘리는 것으로, 제사에는 반드시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감사는 억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을 다해 예배드리고, 마음 속 깊이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그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23에도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자에게 구원의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5:18에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하였습니다.

감사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무조건 감사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학생은 선생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감사하고, 교회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으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하고, 믿음으로 감사하고, 기도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감사가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채워 주고, 우리로 하여금 발전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토머스 J. 네프라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정상을 차지한 성공한 사람들의 성격을 연구하고, 분석하였는데, 그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마음속에 감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사람, 원수를 갚으려는 사람, 시기 질투하는 사람, 매사에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에 시간과 정력을 다 빼앗깁니다. 그러나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과거는 과감히 잊어버리고,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서, 미래 지향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창의력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때문에, 남보다 앞장 서 나가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학생이 더 공부를 잘 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직원이 더 일을 잘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더 하나님을 잘 믿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가정이 더 행복합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우리 자신만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까지 도움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환경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미국에서 공부할 때, 있었던 일을 글로 쓴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이 친구들과 골프를 치러 갈 때면, 항상 김밥을 직접 싸서 나갔다고 합니다. 미국 골프장에서 요깃거리로 사 먹을 수 있는 것이란, 주로 핫도그이고, 정말 잘해야 햄버그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분은 밥을 먹지 않으면, 전혀 힘을 쓸 수가 없는 체질이기 때문에, 김밥을 직접 싸서, 가지고 갔는데, 문제는 혼자 먹을 수가 없어서, 항상 4인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 약속한 날이 오면, 다른 친구들보다 두 시간은 더 일찍 일어나서, 김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매번 골프 칠 때마다, 서비스해 주었더니, 언제부터인가 친구들이 김밥을 건네주면, 고맙다는 말도 없이, 마치 자기네들이, 어디 주문했던 음식 배달받는 것처럼, 당연하다는 듯이,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감사인사는커녕,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그분이 김밥 내미는 쪽으로 손만 뻗어서, 김밥을 낚아채듯 받아, 자기 골프백에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물론 무슨 큰 절이나 받으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무심하게 받아가는 친구들에게, 더 이상 정성을 쏟기가 싫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밥 안 먹고는 살 수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무언가 을 해 가지 않을 수는 없었고, 그 대신에 그 김밥을 만드는 정성과 그 김밥의 질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고급 요리 수준이었던 그 김밥이, 나중에 가서는 주먹밥 수준의 인스턴트식품으로 격하되고 말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경우에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시다. 작은 일에 감사하므로, 가정에 행복의 꽃이 피게 하고, 직장과 사업장이 축복을 받게 하고, 교회에서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14절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아멘.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서원이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묶어서 바치는 것을 말합니다. 서원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치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앞에 서원한다는 것은, 목숨을 바칠 각오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수기 30:2에는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고 하였고, 신명기 23:21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하고, 헌금과 예물을 드리는 것은, 하늘나라 은행에 저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저금하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하늘에 저금하는 것은 더 귀한 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저금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습니까? 서원한 것이 있다면, 꼭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갚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원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어떤 농부네 암소가, 새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너무 기뻐서, 자기 아내에게 두 마리를 잘 길러서, 그 중 한 마리를 팔아서, 헌금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아내가, 두 마리 중 어떤 것을 하나님께 바치겠느냐고 하자,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라, 남편이 대답했습니다. 몇 개월이 지난 후, 남편이 낭패한 얼굴로, 송아지 한 마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농부는 바로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당신은 어느 것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것을 결정한 일이 없지 않느냐고 말하자, 농부는 고개를 저으면서, 나는 죽은 송아지 바로 그 놈을 주님께 드리기로 했었는데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단 말이요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농부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농부처럼, 언제나 죽는 것은 주님의 송아지 쪽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주님만 손해를 보아야 하고, 배신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제사를 드리려면, 내가 손해보고, 서원을 갚아야 합니다. 해로워도 서원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인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온전한 신앙 위에 서서, 하나님께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신 모든 축복과 은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약속한 것, 서원한 것, 결단한 것을 지킴으로 풍성한 축복과 은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15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아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사람, 서원을 갚는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십니다. 평소에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께 충성하던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구원하십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충성하고, 봉사하지도 않으면서, 갑자기 하나님을 부르면 어떻게 금방 응답하시겠습니까? 늘 부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환난은 대적의 방해나 핍박, 침략, 질병, 죽음, , 가난, 자연적 재앙으로 받는 여러 가지 고난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서원을 갚고,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건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충성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시편 34:6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다고 했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하나님 앞에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끝까지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나서 2장에는 요나의 기도가 나옵니다. 요나는 성경에 나온 인물 가운데, 고생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래도 육지에서 고생을 했는데, 요나는 바다, 그것도 물고기 뱃속에서 고생을 했습니다.

요나 2:9-10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나가 바다 속에서도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은, 물고기 뱃속에서라도,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물고기 뱃속에서, 그대로 소화되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고, 누구도 도울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죽음의 위협 속에서, 그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그 기도를 통해서 구원받고, 다시금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기도는, 기적과 은혜와 권능을 일으킵니다. 감사의 기도는 그 어떠한 힘보다도 위대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내린 비가 농부들에게는 큰 기쁨이었지만,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는 결코 좋은 비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태풍 때문에 죽는 새가 있는가 하면, 태풍을 타고 멀리 날아가는 철새도 있습니다. 또한 벌에 쏘여서 죽는 사람도 있지만, 벌침을 맞아 더 건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환난 때문에 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환난 때문에, 딱딱한 마음이 깨어지고 겸손해져서, 하나님 앞에, 정금 같은 믿음으로, 충성하는 일꾼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던 다니엘에게 역경의 날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더니, 형통함이 아니라, 사자굴에서 죽음의 날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 다니엘은 하나님께 하나님, 이런 억울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내 생명을 당장 건져 주옵소서라면서, 안타깝게 기도했습니까? 아닙니다. 다니엘 6:10을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감사의 기도가 있었기에,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건짐받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이, 교회와 기도원에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애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죽을 사람이 살아나고, 망할 사람이 흥하고, 가난했던 사람이 부유해지고, 세상에서 버림받았던 사람이 존귀한 자가 됩니다. 질병으로 아파하던 이들이 깨끗하게 치유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난을 당했다 할지라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들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 나를 외면하시면 내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붙들어 주시고, 내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반드시 건져주십니다. 구하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보다 더 풍성하게 채워 주실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째,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5절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함께 읽겠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아멘.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그것을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의 목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요, 직장의 목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요, 학교도, 사업도, 모든 것의 근본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목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서원을 갚으며, 환난 중에 부르짖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아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헤롯 왕이 연설을 하였을 때, 백성이 환호하며 그를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헤롯이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자, 하나님께서 그를 쳐서 벌레가 먹어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0:31에서 사도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높이고 귀하게 여기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높이시고 귀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러분이 하나님을 낮추고 하찮게 여기면, 하나님도 여러분을 하찮게 여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에, 거룩하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가 얼마나 복되고 귀한 것입니까? 우리는 본래 영원히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받아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셨으며,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셨고,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온 우리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적인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의 예배는 항상 감격과 감사로 뜨거워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릴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식적으로 제사를 드린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만일 우리가 단지 형식적으로만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며,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가증한 존재로 만들 뿐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맥추감사주일을 지키며,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진정한 감사와 감격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셨습니까?

여러분! 건물 공기도 순환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영적 순환이 부단히 일어나야 합니다.

올라갈 것이 올라갈 때에 들어올 것이 들어오게 되는 것처럼, 우리의 뜨거운 감사가, 제물과 함께, 하나님께로 올라갈 때, 그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시원한 축복의 바람이, 우리 삶에 충만히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순환이 없는 인생은, 자연히 숨이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참된 기쁨이 없다면, 바로 이런 감사를 드릴 줄 모르기 때문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애를 써 보아도, 구체적인 축복을 여태껏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이미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서조차, 감사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은 아니겠습니까?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감사로써 그 막힌 물꼬를 틀 줄 알아야 합니다.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은 하루 듣고 잊어버릴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감사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맥추감사절을 통해, 감사를 다시 한 번 깨닫고 매달, 매일, 매순간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인생을 살고, 감사하면서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감사하는 직장과 사업장이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번창케 하시고, 감사의 영이 나에게서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허락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서원을 갚으시기 바랍니다. 환난 날에 부르짖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몸과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다해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림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엄청난 은총을 생각하면, 우리의 생애 순간순간이 모두 감사한 것뿐임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망과 불평보다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설교와 예화나라(효성선교교회)
글쓴이 : 김종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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