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발전
기도훈련은 단기간으로는 안됩니다.
지속적으로 자꾸 젖어져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수 없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현대의 복잡한 사회는 우리에게서 점점 기도의 환경을 빼앗아 버리고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인은 기도를 점점 멀리하게 됩니다. 점점 시간을 빼앗기고 삽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양상입니다. 무조건 기도하라고 강요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대안은 무엇입니까?
4차원의 영적기도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각자가 영적으로 깊어지고 늘 성령님과 교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한 시간과 장소에 모여서 기도하게 하는 것은 이제 점점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무 곳에서라도 깊은 기도를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성령님과 깊이 깊이 교통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누구의 간섭이나 강요 인정과 감독 없이도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합니다. 이러한 신앙의 체질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현대는 기도의 결핍시대요 기도의 질식시대입니다.
오염된 공기 물과 같이 물질문명이 기도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현대문명은 우리에게 간편함 빠름과 물질의 부요를 주나 영적으로는 그만큼 많은 것을 빼앗아 버림으로 현대는 영적 빈곤의 시대입니다. 무질서 산만함 기계화 도덕적 불감증 양심의 마비 허공을 치는 부르짖는 기도 감정 발산의 기도..등등 이러한 곳에 사단의 무서운 흉계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쫓아내고 물질과 세상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단의 근본적인 작전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에 세상의 것을 집어넣는 것입니다. 마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우리가 성경 읽는 것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도가 실용주의 상업주의적 사상에 의해 의미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생명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기도가 즐거움이나 신앙의 기본이 아니라 부담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1. 기도에 대한 무지
1). 기도의 의미를 상실함.
2). 필요는 아나 기도하지 않음.
3). 기도는 하는데 바르게 기도할 줄을 모름: 이것은 한국교회의 모습입니다. 기도가 곁길로 가면 다른 모든 부분이 곁길로 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바른 기도소리와 함께 시작됩니다. 정말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바른 기도만이 위로 올라갑니다. 새로운 기도를 해야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 낡은 것 잘못된 것을 빼어버리는 일이 급합니다. 기도에 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영성이 깊어지고 메시지가 깊은 곳에서 나오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에 젖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보화를 찾게 됩니다.
2.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
1). 기도에 쓰는 시간이 아까움:
호흡시간이 아깝습니까? 기도는 생명줄입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넘칩니다.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2). 기도가 별로 나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도를 밖으로 하지 말고 기도로 나를 채워야 합니다.
3). 꼭 기도를 해야 하는가?
3. 기도의 초보자
1). 기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
2). 기도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
3). 기도의 내용이 기도문을 외우듯이 늘 내용이 같은 사람
4). 기도를 의무로 생각하는 사람
5). 기도를 하나님과 협상테이블로 착각하는 사람
6). 기도를 물질의 축복 건강 행복을 가져오게 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
4. 기도의 단계
1). 빈말의 단계:
대상에 관심없이 감정없이 일방적으로 주문 외우듯 염불 외우듯 하는 기도입니다.
2). 독백의 단계:
상대는 상관없이 혼자서 독백하듯 감정은 있으나 하소연하듯 하는 기도입니다.
3). 대화의 단계:
상대를 의식하고 하는 기도입니다. 기도 속에 감정을 느낍니다.
대부분 기도한다고 하는 사람의 수준이 이 수준입니다.
4). 들음의 단계:
마음을 그분에게 쏟는 단계 체험의 단계입니다.
5). 교제의 단계:
기도 속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하나님의 평강을 느끼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하는 기도로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는 진정 좋은 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고 교제하는 영적인 것인데 이것을 기도로 얻는 단계입니다.
마귀가 보여주는 세상 영광은 영적인 눈으로 볼 때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수준입니다.
5. 바른 기도와 바르지 못한 기도
바른 기도란 삶의 변화 성품의 변화로 이어지는 기도입니다.
순수하고 올바르며 건전한 삶 예수 사랑 이웃 사랑이 나타나는 기도입니다.
기도에서의 깨달음이 삶에 반영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에게 연결되는 기도는 삶의 변화가 나타나는 기도입니다.
바르지 못한 기도란 기도는 많이 하지만 삶에 변화가 보이는 않는 기도입니다.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기도의 모범생들이었으나 삶은 독선 교만 아집 정죄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이들 앞에 왔으나 하나님을 몰라보았으며 하나님을 오히려 괴롭히고 핍박했습니다.
기도가 삶으로 연결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바른 기도의 줄을 잡아야합니다.
목소리부터 다른 기도 눈발부터 다른 기도를 하지 맙시다.
기도에서 단순해지고 부드러워집시다.
기도를 통하여 세상일에 대해서 한 템포 늦춥시다.
형식적인 기도 이기적인 기도는 우리를 교만하고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존재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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