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야 응답이 옵니다.
기도는 용서하지 않는 심령에서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네가 믿으면 받을 것이다!”라고 하셨지 “네가 소망하면 받을 것이다!”라고 하시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응답받을 때까지 계속 기도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받은 것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았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밤새껏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알고 침실에서 단잠을 잘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어린아이처럼 잠잘 수 있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일입니다. 우리 주위는 온통 소동일지라도 그 와중에도 우리는 평안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믿음의 기도를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요 16:23-24)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 되고 응답의 결과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직장도 잃고 아이들도 배가 고픈 상태라면 우리는 기쁨이 충만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몸이 아프면 기쁨이 충만할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 가정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기쁨이 충만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셔서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응답을 누리므로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받았다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법칙에 따라 일하십니다.
(막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엡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기만 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먼저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눈으로 응답을 볼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기도한 것을 받았다고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배를 타고 로마로 항해 할 때 큰 폭풍이 왔습니다. 배는 침몰될 위기였기에 선원들이 짐을 바다에 버림으로 배를 가볍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폭풍은 며칠동안 밤낮으로 계속 되었습니다. 모두가 소망을 잃어버렸을 때, 사도바울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였습니다.
(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우리도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형통케 된다고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3. 기도할 때 용서해야 됩니다.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히 12:14-16)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기도는 용서하지 않는 마음에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마음에 다른 사람에 대한 적대감이 있으면 기도가 효율적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역사를 기대하면서 우리의 마음에 미움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우리의 마음에 복수심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적개심이 있으면 그것이 당신을 방해합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좆을 때, 응답의 주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속사람을 부지런히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쓴 뿌리나 질투나 복수심이 우리 안에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영적인 삶이 훼손됩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에 진전이 없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흠집을 내고 결국은 우리를 파괴하고야 말 것입니다.
요셉이 하나님을 순간순간 만나고 하나님으로부터 형통의 은혜를 받음으로 결국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는 그를 죽이려고 했고, 그를 이방의 노예로 팔아버린 그의 형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저주하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그가 그런 자리에 서서 형들을 용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는 그 심한 스트레스와 원수마귀의 개입으로 우울증이나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으로 그의 인생이 파괴되는 결과를 만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용서했고 축복했습니다. 권좌의 자리에 앉아있는 그를 바라보고 죽임을 당하게 될까봐 무서워 벌벌 떨고 있는 그의 형들을 향하여 요셉이 한 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창 45:7-8)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창 50:19-21)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과 같이 용서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마귀가 자신에게 어떤 문제도 가져오지 못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자신에게 어떤 문제도 가져오지 못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마귀가 어떤 문제도 우리에게 가져오지 못하도록 기도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 마귀 위에 우리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가지고 접근하는 마귀를 대적함으로 그 문제가 우리와 상관없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약 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가 용서하지 못할 때 원수 마귀가 자리합니다. 하나님은 원수의 면전에서 우리에게 상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역사하는 바로 그곳에 서계십니다. 의심과 절망의 적이 있는 곳에서 우리는 승리와 구원의 상에 예수님과 함께 앉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역경 앞에서도 우리는 받은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암송구절 :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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