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안에서 방언으로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성령님이 우리를 통하여 기도할 수 있게 허락하여 우리의 기도생활을 돕게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서 놀라운 응답을 볼 것입니다.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위의 성경구절을 보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한 가지 이상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그렇게 않았다면 그냥 항상 기도하라고만 말씀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기도가 얼마나 절실한지요? 교회, 개인, 가정, 기업, 나라와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도를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 생활에서 성령님을 철저히 의지해야 합니다.
(롬 8:26-27)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고전 14:14-15)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나 마음으로 기도하지만, 다 영으로(방언으로)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대한 그들의 무지로 인하여 방언은 이미 지나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신령한 것을 사모하고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고전14:39).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고전 14:18, 5)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노라』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고 또 방언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16:17절은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처음으로 행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고 두 번째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방언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 안의 성령님에 의해서 우리의 영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탄식이 우리를 통하여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기도 중에 마음에 너무 무겁고 답답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탄식하시는 경우입니다. 무겁고 답답한 상황에 대하여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 말씀에 보시는 바와 같이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을 도우십니다. 우리가 마땅히 알아서 기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 때 성령을 의지하면 성령께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무거울 때는 특별히 방언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답답함과 무거움이 떠나갈 때까지 방언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의 영,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도록 허락하고, 믿음으로 그 분을 따라간다면 우리의 기도는 놀라운 응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 학비를 위해서, 질병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쉽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우리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기도가 방언기도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힘입고 기도할 때 강한 중보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롬8:26)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중보의 기도는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하여 드리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될 때에 때때로 강력한 중보의 기도가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힘입고 다른 사람의 구원과 치유, 부흥을 위하여 중보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때로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상황에 관한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아십니다. 우리가 그런 기도의 단계에 들어가면 중보기도 대상자의 상태가 우리의 영에 그대로 와 닿아 전달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기도를 드릴 때, 성령님이 그 현장에 그 사람의 영에 강력하게 임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을 힘입고 기도할 때, 우리 자신을 세워나가게 됩니다.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고전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우리가 성령을 힘입고 기도할 때,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세움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강한 사람, 준비된 사람으로 세워 가십니다. 우리가 강한 사람, 준비된 사람이 되어있지 않으면 타인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타인을 세워줄 수 없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우리의 속사람이 더욱 더 강건하게 세워지고, 더욱 더 온전하게 세워져 나간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은 성령의 내재하심의 첫 증거일 뿐만 아니라 남은 생애를 통해서도 계속 누릴 수 있는 복된 경험입니다. 방언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을 더욱 더 복되고 기름진 삶으로 바꾸어 갈 것입니다.
암송구절 :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배운 것을 행하십시오 :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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