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관한 상담지침
용서의 상담은 목회상담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구원의 깊이는 관계의 깊이다. 관계가 파괴되면 기도가 막힌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다.
영성목회는 관계의 깊이를 만들라.
일중심이 아니다.
1. 용서의 중요성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경험케 하는 최대의 목회상담 주제가 용서이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사탄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공격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이다.
아무리 힘있는 설교를 한다 하더라도 용서의 마음이 없으면 설교의 능력이 막히고 만다.
용서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용기 있는 행위이다.
자기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용서할 때 진정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발견하게 된다.
사랑은 용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용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용서하는지 잘 모르 고 있다.
2. 사람들이 용서를 거부하는 이유
자신이 또 다시 회생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해자에게 복수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수의 마음은 마귀에게 역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3.용서를 실천하는 지침
1) 용서해야 할 사람들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게 한다.
주님께 자기가 용서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
상담자가 다음과 같이 먼저 설명한 후 기도하게 함.
“이 기도에서 친 ~ 7-10
사람들의 이름입니다"
이어서, 다음의 기도문을 읽게 한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죄를 십자가의 피로 용서하시고, 당신의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 다. 또한 저의 부족과 허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당신의 자녀로 받아주시는 주 님의 풍성하신 자비와 오래 참으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 동안 저에게 고통과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자비와 인내심을 보이지 못하고, 대신 그들을 원망하고 반감을 품어왔음올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제가 그 동안 용서하 지 않은 사람들을 마음에 떠오르게 하셔서 그들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 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어서, 마음에 떠오르는 사람의 이름을 빈 종이에 적케 한다.
(기억이 안날 때는 잠간 동안 생각할 시간을 준 후, 위의 기도를 다시 한번 드리 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혹시, .........가(이) 용서해야 할 친척은 없나요? 선생
2)용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준다.
* 성경적인 용서란?
- 용서란 단지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억압해온 과거와 대변하는 적극적이고, 용기 있는 행동이다.
- 용서란 나의 상한 감정이 치유되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용서해야 자신이 치유를 받는다.
(예) 나는 아직 상대방을 용서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정직을 가장한 도피인 것이다.
· 그러므로 용서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과 가해자 간의 문제이기 이전에 자신과 하나넘 간에 해결되 어야 할 문제이다.
- 용서란 가해자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멈추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 용서란, 가해자플 향한 비난과 복수할 권리를 포기하기호 결심하는 것이 다 (나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 지신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면서), 내자신이 그 사항을 묶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내가 묶는 것이다. 스스로 내가 매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풀수 있는데 용서함으로 풀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용서는 대가를 요구한다, 상대방이 내게 저지른 악의 대가(고통) 를 내 편에서 기꺼이 지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심으로부터 상대방을 용서하기 위해서는 그로 인한 아픔과 증오섬을 감정적으로 안식하고 그 고 통을 자발적으료 감수해야만 한다.
: 댓가를 내가 지불하면서 용서하는 것이다.
- 이런 뜻에서 용서란 의지의 결단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서만 가능한 하냐의 선택이며,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입하게 펀다·
- 용서하면 자유해진다. 자신을 속박해온 고통과 가해자에 대한 원망과 증 오의 굴레에서 해방된다.. 섬리적, 신체적 치유가 경험된다.
* 마 18:21-35에 나타난 용서의 교훈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받아들이고 있는가?
나에는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있다. 내가 의식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무의식의 상태에서는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무의식의 상태에서 용서를 하지 못하는 것은 용서하지 못한 상태이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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