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 7장 8절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 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을 삼키었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 할찌라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
우리는 어떤 때는 한 가지 일에만 너무 지나치게 집중 되는 되는 때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잘 못된 것이 분명한데도 자기 고집을 부리고 계속 밀고 나가는 일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한 가지 일에 열중하여 성공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에는 한 면만 치중하다 보면 잘못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빈대떡이나 지짐이를 붙일 때 뒤집지 않고 그냥 두면 밑쪽에는 타고 위쪽은 익지도 않은 것을 보기에 적당히 익었을 것 같으면 뒤집어서 골고루 잘 익히는 것입니다. 밑은 타고 위에는 설익은 전병은 먹을 수 없는 떡이 되어 버림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知와 情과 意를 골고루 갖추어야 합니다.
지적인 일은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깨달아 알고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도 알고 그의 가르침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고 아는 일에 힘쓰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다음은 정적인 일로 감정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눈물의 기도와 감격 속의 찬송과 피부로 느껴지는 환희 등 이런 감정을 신앙생활 중에 느끼면서 체험적인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예배 중에 박수도 치고 감격이 넘쳐 두 손 높이 들고 할렐루야도 부르고 ... 정적인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의지적인 행동입니다. 알고 느꼈으면 그대로 실천하며 생활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라는 일은 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안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신앙이 골고루 되었을 때 이 신앙이 좋은 신앙 바른 신앙입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과 같이 한쪽만 치우친 신앙은 이방인에게 삼키운 신앙입니다. 마귀의 밥이 이미 되었어도 이것을, 자기의 잘못된 신앙을 깨닫지 못하고 더구나 백발이 얼룩얼룩하여져서 죽을 때가 다되어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주께서 백발이 얼룩얼룩 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 도다 하시며 한탄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고르게 앞뒤 좌우가 다 골고루 균형된 좋은 신앙을 가지고 교회에서는 열심히 뜨겁게 사회에서는 빛 된 행실로 가정에서는 말씀을 읽고 상고하면서 지와 정과 의가 균형되어 하나님께 아름다운 전병으로 드려지는 헌신된 성도 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
고추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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