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의 예배의식 7가지
1.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의 최우선임을 인식하라.
신자가 지켜야 될 영적 우선순위는 주일예배를 신앙생활의 제1원리 위치에 두는 것이다.
신자의 영적 생활의 제1 필수과목이 주일예배이다.
신자로서 온전한 주일예배 참석과 예배의 헌신은 믿음의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 주일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게 하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가 신앙생활에 최우선이다.
② 주일예배를 억지로라도 지켜라.
③ 주일예배를 어떤 것과도 비교하지 마라.
④ 주일예배를 양보하지 마라.
⑤ 주일예배의 가치를 찾아라.
⑥ 주일예배의 빠짐없는 출석 결심을 하라.
⑦ 주일예배를 위해 봉사하라.
성장하는 모든 교회는 주일예배에 초점을 맞추었다. 정상적인 예배사역에 집중하고 난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야 한다. Heart, Mind, Mentality의 변화가 있고 난후 프로그램에 눈을 돌려야 한다.
따라서 Training Course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Worship 훈련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광야, 신약교회, 서시서의 교회로 옮아가면서 교훈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되어졌다는 점이다. 회중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으면 회중은 모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날을 지키고, 밤, 낮, 절기를 지킨 것은 규칙은 의지의 결단을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규칙 보다는 감정을 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예배의 결단은 감정의 결단의 아니라 의지의 결단이다.
그래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52주 주일 지키기” 운동 같은 것이 교회 내에서 활성화 되어야 한다.
목회는 공격하는 것이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점은 훈계 목회가 사라졌다는데 있다.
찾고, 구하고, 기다리면 교회는 성장한다. 예배는 감정표현이 아니라 의지이 결단이다.
예배는 고백, 표현, 체험이 있지 않으면 안된다. 이 3가지 요소는 외향적 요소로서 내향적인 묵상, 사고와는 다른 영적 표현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두마음을 배우는 것이다.
어린양의 마음(섬김)과 다윗의 사자로 오는 마음(다스리는 권세, 위엄)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2. 주일예배를 적극적으로 기대하라.
예배는 기대하는 만큼 결과를 얻는다.
예배의 3대 요소는 기대(expectation), 만남(excounter), 응답(response)이다.
예배는
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의해 양심을 각성시키는 것(거룩)
② 하나님의 진리로서 지성을 기르는 것(지성)
③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의하여 상상력을 밝게 하는 것(미)
④ 하나님의 사람에 마음을 여는 것(감성)
⑤ 하나님의 목적에 뜻을 바치는 것(의지)
윌리엄 케리(William Carey)는 이렇게 말했다.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expect great things from God"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시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예배의 기대감을 갖는 7가지 원리
① 주일예배의 열정을 가져라.
② 주일예배의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라.
③ 주일예배를 위한 새로운 의식을 가져라.
④ 주일예배의 하나님을 만나는 소원을 가져라.
⑤ 주일예배의 변화를 수용하라.
⑥ 주일예배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라.
⑦ 주일예배의 치료와 감동과 축복을 경험하게 하라.
* 프랭크 시거의 9가지 기본적 욕구
① 유한감은 무한한 자를 찾는다. (인간은 누구나 궁극적 존재와 교재하기를 원한다)
② 신비감은 이해를 요구한다. (인간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③ 불안감은 피난처를 찾고 싶어 한다.
④ 고독감은 하나님과 짝이 되길 원한다.(사랑의 욕구)
⑤ 소속감은 성숙한 사귐을 원한다. (상호교제의 욕구)
⑥ 죄책감은 용서와 사명을 요구한다. (깨끗함의 욕구)
⑦ 불안정감은 평안을 요구한다. (안식의 추구)
⑧ 무의미감은 목적과 성취를 추구한다. (뜻있는 삶의 욕구)
⑨ 상실감은 위로와 치료를 요구한다.
* 이러한 모든 욕구가 예배를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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