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신명기

저자 : 모세

 

연대 : B. C. 1400년 경. 약 2개월간을 다룸

 

내용 : 신명기는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 중 시내산에서 처음 율법을 받은 세대는 다 죽고(모세, 여호수아, 갈렙 제외) 이제 새 세대가 일어났다. 이 새 세대가 바야흐로 가나안 복지에 입성하려는 것이다. 이 같은 처지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모세는 다시 율법을 알려 주었으며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필요한 부분은 확대 설명하였다. 그 내용은 크게 둘로 나누어지는데 과거사와 미래사로서 “너희 평생에 항상 네게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와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로 요약할 수 있다. 주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 이 책의 말씀을 인용하여 물리치신 것은 특기할만한 사실이다.(신 8:3, 신 6:13, 민 4:4, 10)

주제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신명기의 주요 메시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 중에 하나님을 철저히 배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약속(창 15:18, 신 4:31)을 신실하게 지키시어 당신의 계획과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장래에도 절대 잊지 않으실 것을 말씀하신다(고전 1:8-9). 이 책은 또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복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신 6:4,5 요일 4:19) 우리를 향하여 신실(딤후 2:13) 하시므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고 순복할 수 있다.

요절 :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2-13)

 

개요

1과 모세의 첫 번째 설교 :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회고. 1-4:43장

2과 순종과 사랑의 지침. 4:44-6장

3과 율법과 가나안의 생활. 7-11장

4과 각종 규례와 법도들(I). 12-16장

5과 각종 규례와 법도들(II). 17-26장

6과 저주와 축복. 27-28장

7과 모세의 마지막 충고. 29-30장

8과 새로운 지도자의 위임. 31-34장

9과 신명기 전체에 대한 요약. 1-34장

 

제 1과

모세의 첫 번째 설교 :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회고

신 1:1-4:43

신명기 1:1에 보면 신명기가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는 것인지 잘 알려주고 있다. “이는 모세가 요단 저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이런 점에서 볼 때 신명기의 전체 내용은 모세의 유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또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종결짓고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 때 지켜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과에서는 과거지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과거에 하신 일들을 구체적으로 다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되는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 모세의 의도이기도 하다. 우리도 가나안 복지에 해당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과거에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을 깊이 의식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명확하게 정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로 볼 때 신명기 내용은 현대 크리스챤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기준이 없이 각자마다, 혹은 각 민족마다 자기의 의견들을 제시하고 그것이 마치 옳은 것인양 생각하는 초현대사회에서는 더욱 이러한 하나님의 지침이 필요하다. 이과를 공부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불변하는 진리에 대한 관심과 우리가 그 진리에 입각해서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명의식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련의 마지막 설교들을 한 배경에 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1-4

1.1. 1. 모세가 선포한 장소는 어디였는가?

1.2.

1.3. 2. 대상은 누구였나?

1.4.

1.5. 3. 선포한 시기는 언제였나?

1.6.

1.7. 4. 어떤 내용을 선포하였는가?

1.8.

Ⅱ. 다음의 내용들을 요약하시오. 특히 각 본문의 핵심적인 교훈과 그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을 찾아보시오. 이런 내용이 각자에게 주는 교훈을 설명하시오. 1:5-3:29

1.9. 1. 호렙에 대한 회고. 1:5-18

1.10.

1.11. 2.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일에 대한 회고. 1:19-46

1.12.

1.13. 3. 세일 산에서의 교훈. 2:1-8

1.14.

1.15. 4. 모압과 암몬에 대한 명령. 2:9-25

1.16.

1.17. 5. 헤스본에서의 사건. 2:26-37

1.18.

1.19. 6. 바산을 진열한 일. 3:1-11

1.20.

1.21. 7. 요단 동편의 분배. 3:12-22

1.22.

1.23. 8. 모세의 부탁. 3:23-29

Ⅲ. 다음 내용들을 읽고 이스라엘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했으며, 우리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 가 말하시오. 4:1-43

1.24. 1. 규례와 법도. 4:1-8

1.25.

1.26. 2. 하나님께서 원하는 태도. 4:9-14

1.27.

1.28. 3.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 4:15-31

1.29.

1.30. 4. 하나님의 백성의 특권. 4:32-40

1.31.

1.32. 5. 도피성. 4:41-43

Ⅳ. 이과를 마치면서 우리가 새롭게 해야 할 일이나,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말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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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회고(신 1:1-4:43)

Ⅰ.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련의 마지막 설교들을 한 배경에 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33. 1. 요단 저편 숲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

1.34.

1.35. 2. 이스라엘 무리

1.36.

1.37. 3. 제 사십년 십일월 초일일

1.38.

1.39. 4. 여호와께서 주신 명령을 선포하였다.

Ⅱ. 다음의 내용들을 요약하시오. 특히 각 본문의 핵심적인 교훈과 그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을 찾아보시오. 이런 내용이 각자에게 주는 교훈을 설명하시오.

1.40. 1. 여호와께서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서 약속의 땅을 들어가서 얻으라고 하셨다.

1.41. 그리고 모세는 혼자서 백성들의 무거운 짐과 너희의 다툼을 담당할 수 없기에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 자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삼았다.

1.42. 또 모세는 재판장들에게 재판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므로 백성이나 타국인에게 공정히 판결할 것을 명했다. 그들이 결단하기 어려운 일은 모세가 처리했다.

1.43. 이스라엘은 호렙산에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얻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최고 지도자인 모세를 도울 중간 지도자들을 세웠다. 이스라엘은 이 모두를 잘 받아 들였다. 우리에게도 구원받은 후 신앙을 체계화하고 약속을 받는 때가 있다. 그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 생활의 출발로 중요하다.

1.44. 2. 백성들의 제안에 따라 모세는 12 지파에서 선발한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다. 그들이 돌아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다.

1.45. 그러나 백성들이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고 원망하였다. 그리고 정탐꾼들은 그곳에 거하는 백성들은 장대하고,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아낙 자손을 보았다고 하였다.

1.46. 모세는 백성들에게 두려워 말고 애굽에서 능력을 행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것을 설득했지만 백성들은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다.

1.47. 여호와께서 노하사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자녀들 외에는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자 백성들은 여호와께 범죄하였다고 뉘우치며 싸우러 산지로 올라갔지만 아모리 족속에게 패했다.

1.48.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구사하지 못했다. 약속의 땅, 기업은 믿음으로만 쟁취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이것은 마찬가지이다.

1.49.

1.50. 3. 여호와께서 돌이켜 북쪽으로 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세일에 거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들이 너희를 두려워할텐데 그들과 다투지 말라고 하셨다. 여호와께서 세일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식과 물을 돈을 주고 구입하라고 하셨다.

1.5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년 동안을 함께 하였기에 백성들에게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세일 산에 거하는 동족 에서의 자손을 떠나서 아라바와 엘랏과 에시온 게벨 곁으로 지나 모압 광야 길로 진행하였다.

1.52.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여야 한다.

1.53.

1.54.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모압과 암몬을 괴롭게 말고 싸우지도 말라고 하셨다. 그 땅은 롯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기 때문이다. 세렛 시내와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과 시혼과 그들의 땅을 정복하라고 하셨다. 광야 38년 동안 20세 이상의 일 세대들은 모두 죽었다. 이 때부터 천하 만민이 이스라엘을 무서워하며 두려워하게 할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의 명성을 듣고 떨며 근심하리라고 하셨다.

1.55. 하나님이 선언하신 말씀은 그것이 심판에 관한 것이라도 그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 축복을 주셔서 강하게 하신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깨끗케 하시고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이다.

1.56.

1.57. 5. 모세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그 땅을 통과하게 허락해 달라고 했으나 하나님께서 시혼의 마음을 강퍅케 하심으로 그는 모세의 청을 거절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헤스본을 쳐서 정복하여 자기들의 기업으로 삼았다.

1.58.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기업을 자기의 백성에게 주신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다. 오늘날도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신다.

1.59.

1.60.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 손에 붙이셔서 이스라엘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다. 탈취한 성읍이 60이었고 탈취한 물품은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소유로 삼았다. 이스라엘은 요단강 이편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취하였다.

1.6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산 왕과 백성들을 진멸하였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시행하여야 한다.

1.62.

1.63. 7. 아르논 골짜기 곁에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다.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이었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다.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다.

1.64. 그리고 다른 지파들을 위하여 무장하고 선봉이 되어 건너가 함께 싸워서 요단 저편에서 형제들이 땅을 얻어 기업을 삼게 되면 기업으로 돌아가라고 하였다.

1.65. 그 때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하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고 하였다.

1.66.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은 지파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른 지파들을 위한 전쟁에 참여했다. 우리 역시 우리 자신의 기업뿐 아니라 다른 지체들의 기업을 얻는 일에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

1.67.

1.68. 8. 모세는 여호와께 요단 저편을 건너가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백성들 때문에 모세에게 진노하사 그의 말을 듣지 아니하셨다. 그리고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1.6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하시기를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1.70. 모세는 자신의 원함을 하나님께서 불허하시자 순복하였다. 그리고 후계자를 강하게 하는 일을 하였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만 길을 갈 수 있다. 그것에 순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그 다음을 위한 후계자를 세우고, 강하게 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

Ⅲ. 다음 내용들을 읽고 이스라엘은 어떤 반응을 보여야 했으며, 우리에게는 어떻게 적용되는 가 말하시오.

1.71. 1.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약속의 땅을 얻게 될 것이다.

1.72.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친 것은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이다.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와 지식이 된다. 열국이 너희를 칭찬하고 하나님의 가까이 함을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고 공의롭고 큰 나라라고 할 것이다.

1.73.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여야 한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1.74.

1.75. 2. 스스로 삼가며 마음을 힘써 지켜야 한다.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가르쳐라.

1.76. 호렙산에서 백성을 모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실 때 너희가 산 아래 서서 영광 중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다.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

1.77. 기업의 땅에서 생활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통하여 역사하신 일을 잊지 않고 또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잘 살기 위하여는 과거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이 없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알려주어서 신앙을 돈독하게 해주어야 한다.

1.78.

1.79. 3. 하나님의 아무 형상을 보지 못 했으므로 깊이 삼가야 한다. 스스로 부패하여 남자, 여자, 짐승, 새, 곤충, 어족의 아무 형상도 만들까 염려한다. 또 일월 성신을 경배하며 섬길까 두려워한다.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요단을 건너가 얻는 땅에서 망할 것이고, 열국 중에 흩을 것이고,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고, 거기서 목석의 신들을 섬기게 된다. 그러나 거기서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 구하면 만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실 것이다.

1.80.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나 우상을 섬겨서는 안 된다. 우리 역시 하나님 보다 더 귀하게 여기거나 사랑하는 것들이 있으면 안 된다.

1.81.

1.82. 4.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생존하였다.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내었다. 여호와께서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듣게 하셨고, 땅에서는 큰 불을 보이셨고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다. 강대한 열국을 쫓아내고 이스라엘을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셨다.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면 이스라엘과 후손이 복을 받아 약속의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 것이다.

1.83. 이스라엘은 많은 특권을 입었다. 그리스도인들도 많은 특권을 입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교제 그리고 능력의 역사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우리의 삶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1.84.

1.85. 5. 모세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여 도피성으로 삼았으니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여 그 생명을 보존케 하였다. 세 성읍은 르우벤 지파를 위한 베셀, 갓 지파를 위한 라못, 므낫세 지파를 위한 바산 골란 등이다.

1.86.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고의적이고 의도적으로 저지르는 죄에 대하여는 엄히 심판하신다. 그러나 연약함으로 인하여, 또는 실수로 범죄한 경우 은혜를 베푸신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도피성이다.

Ⅳ. 이과를 마치면서 우리가 새롭게 해야 할 일이나,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말해 보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기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그 기업을 쟁취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 밖에는 없다.

그 믿음의 시험이 올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인 계명과 규례, 즉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한다.

우리의 죄성, 욕심, 불신 등을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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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과

순종과 사랑의 지침

신 4:44-6장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묶어놓기 위한 것이 아니다. 속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좇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우리가 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예수님도 율법 전체를 요약할 때 그렇게 요약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마음속으로 깊이 순종하며 살므로써 하나님이 의도하신 축복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Ⅰ. 이 부분은 율법을 선포하기 위한 서론이다. 내용을 요약하시오. 4:44-49

Ⅱ. 다음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교훈들을 얻을 수 있겠는가?

1.87. 1. 언약을 세운 대상에 대하여. 5:1-5

1.88.

1.89. 2. 십계명에 대하여. 5:6-33

Ⅲ. 다음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과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90. 1. 6:1-9

1.91.

1.92. 2. 6:10-25

Ⅳ. 이과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 핵심적인 것들이다. 이를 예수님의 가르침과 비교해 보고 우리가 어떻게 생활에 적용시켜야 할지 대답하시오. 6:1-9, 마22:34-4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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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순종과 사랑의 지침 (신 4:44-6:25)

Ⅰ. 이 부분은 율법을 선포하기 위한 서론이다. 내용을 요약하시오.

모세가 요단 동편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 즉 아모리 족속 시혼왕과 바산왕 옥의 땅을 정복하고 얻은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에 증거하신 것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다.

Ⅱ. 다음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교훈들을 얻을 수 있겠는가?

1.93.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다.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웠다.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다.

1.94. 언약은 출애굽한 백성들과 세운 것이다. 곧 그것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과 세운 것으로 적용할 수 있다.

1.95.

1.96. 2.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1.96.1. (1)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1.96.2. (2)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96.3.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96.4. (4)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1.96.5. (5)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1.96.6. (6) 살인하지 말지니라

1.96.7. (7) 간음하지 말지니라

1.96.8.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1.96.9.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1.96.10. (10)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97. 돌판에 새겨 주신 것이다. 이것을 지키면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약속하셨다.

1.98. 예수께서는 모든 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하셨다. 바로 십계명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이다.

Ⅲ. 다음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과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99. 1. 이스라엘에게 주신 규례와 법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들어가 행할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을 얻고 번성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늘 이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를 삼아야 한다.

1.10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외우고, 강론하고, 기록하여야 한다.

1.101.

1.102. 2.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얻고 풍성하게 누릴 때에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하여야 한다.

1.103. 이방신들을 좇지 말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명하신 명령과 증거하신 것과 규례를 지키며,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고 아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하여 가르치라. 명령을 여호와 앞에서 지키면 그것이 의로움이다.

1.104. 우리가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살 때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주의해야 한다. 항상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를 섬기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Ⅳ. 이과에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은 우리 신앙에 있어서 핵심적인 것들이다. 이를 예수님의 가르침과 비교해 보고 우리가 어떻게 생활에 적용시켜야 할지 대답하시오.

예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신명기 6장의 내용을 축약하신 것이라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생활 가운데 실천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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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과

율법과 가나안의 생활

신 7-11장

이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율법의 도움을 받아서 안전하고 축복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의도를 잘못 해석하고 마치 율법이 그 목적인 것처럼 율법 숭배주의에 빠졌다. 그러나 이과를 읽으면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사실인가를 잘 알 수 있다. 율법은 단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또 범죄하지 않도록 주어졌다. 우리도 율법을 이런 관점에서 보며 우리가 주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되 방종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율법으로 말미암아 그런 삶을 미연에 방지해야만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를 방황하고 가나안 복지에 들어와서도 범법하며 살았다면 하물며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범법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실제로 광야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들이야말로 더욱 그럴 수 있다. 따라서 이과는 현대인에게 주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우리가 광야에서 방황은 하지 않았지만 율법을 벗어났을 때 어떤 엄청난 비극과 어려움이 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법 안에서 성령충만한 삶을 계속 살아야 하겠다.

Ⅰ. 모세는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관심을 돌려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하여 세심한 주의를 주었다. 이와 연관하여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7:1-26

1.105. 1. 지시한 내용은 무엇인가?

1.106.

1.107. 2. 이렇게 지시한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Ⅱ. 여호와께서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방황케 하신 것과 연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8:1-10:11

1.108. 1.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8:1-20

1.109.

1.110.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승리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9:1-5

1.111.

1.112. 3. 금송아지 사건을 기억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9:6-14

1.113.

1.114. 4. 이스라엘 백성은 그 밖에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가?

1.115.

1.116. 5.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거역할 때 지도자 모세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1.117.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Ⅲ. 두 번째 돌판을 받은 배경과 돌판을 어떻게 했는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0:1-11

Ⅳ.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에 하나님의 어떤 성품이 나타나 있나? 10:12-11:25

Ⅴ.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두셨다. 저주를 받지 않고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11:26-32

Ⅵ. 이과를 통해 받은 교훈들 중에 반드시 적용시킬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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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율법과 가나안의 생활 (신 7:1-11:32)

Ⅰ. 모세는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관심을 돌려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하여 세심한 주의를 주었다. 이와 연관하여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118. 1. 가나안 땅에서 이방 족속을 쫓아낼 때에 그들을 진멸하고 그들과 무슨 언약도 하지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그들과 혼인하면 안 된다.

1.119. 그들의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다.

1.120.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신다. 그러나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신다.

1.121. 이방족속을 쫓아낼 때에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점진적으로 쫓아내실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경은 그들을 진멸할 것이다.

1.122.

1.123. 2. 이방 족속을 진멸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올무가 되어 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그들을 쫓아내는 것은 땅이 황폐하게 되어 백성들이 들짐승에게 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Ⅱ. 여호와께서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방황케 하신 것과 연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124. 1.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는 살고 번성하고 기업을 얻는다. 광야 길을 걷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겸손케 하시고 명령을 지키는지 시험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양식이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잘못할 때 징계하신다. 기업을 누릴 때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않고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멸망할 것이다.

1.125.

1.126. 2. 이스라엘이 강대한 이방족속들에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힘이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쫓아내신 것은 그 민족들이 악하기 때문이고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기 위함이다.

1.127.

1.128.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은 그들의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다. 그들은 목이 곧은 백성이다. 그들은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호렙산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사건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은 이스라엘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겸손해져야 한다.

1.129.

1.130. 4. 디베라, 맛사,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원망, 불순종, 믿음을 구사하지 못한 일 등

1.131.

1.132. 5. 모세는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멸하시려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수없이 중보하였다. 그래서 하나님께 은혜를 입게 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계속하여 백성들에게 전했다.

1.133. 지도자는 자기가 인도하는 회중의 모든 문제를 책임지어야 한다. 그래서 부단히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하고 또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여 그들에게 전하고 가르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해야 한다.

Ⅲ. 두 번째 돌판을 받은 배경과 돌판을 어떻게 했는가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죄를 범하였기에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두 돌판을 던져 깨뜨렸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계명을 깨뜨린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다음 다시 모세에게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고 하셔서 모세가 그렇게 하여 시내산에 다시 올라가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돌판에 계명을 받아 궤에 넣었다.

Ⅳ.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에 하나님의 어떤 성품이 나타나 있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에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되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다.

Ⅴ.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두셨다. 저주를 받지 않고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저주를 받지 않고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Ⅵ. 이과를 통해 받은 교훈들 중에 반드시 적용시킬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하나님의 명령, 법도, 규례를 지켜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이 잘못될 때 징계하셔서 올바른 길로 돌이키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신 것은 우리의 힘이나 의로움 때문이 아니고 그의 은혜와 언약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하여야 한다.

우리를 죄로 이끌게 하는 모든 것들은 진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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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과

각종 규례와 법도들(I)

신 12-16장

역시 이과에서도 각종 법규에 대한 규례와 법도에 대한 내용들을 말씀하고 있다. 특별히 예배처소와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자세히 말하고 있다. 또 우상숭배의 위험성과 그밖에 세부적인 규례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한 법령들과 규례들의 나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법도를 받아들일 때의 자세를 생각하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40년 동안 이 법도를 지키지 않으므로 범죄했고, 또 더 나아가서 그들이 신천지에 들어가서 살 때에 이런 지침들이 반드시 필요했음을 생각하면서 이 내용을 공부한다면 우리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법도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가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임이 틀림없다.

Ⅰ. 다음 예배처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질문에 대답하시오. 12:1-32

1.134. 1. 다른 민족들의 신들을 섬기던 곳을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1.135.

1.136. 2. 언약의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를 섬기는 장소에서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였나? 그 중요성은 무엇인가?

1.137.

1.138. 3. 여호와를 충성스럽게 섬기는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1.139.

1.140. 4. 제사를 드릴 때 제물에 대하여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1.141.

1.142. 5. 위의 사실들이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떤 교훈들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Ⅱ. 우상숭배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3:1-18

1.143. 1. 우상숭배에 대한 유혹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는가? 13:1-5

1.144.

1.145. 2. 가까운 친척이 우상숭배를 하도록 유혹할 때 어떻게 하라고 했나? 13:6-11

1.146.

1.147. 3. 우상 숭배하는 거민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13:12-18

1.148.

1.149. 4. 오늘날 우리 주변에 퍼져있는 우상숭배의 실례를 살펴보고 이것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를 점검해 보자.

Ⅲ. 본문을 공부하고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4:1-15:23

1.150. 1. 본문에 나타난 중요한 규례들을 열거하고 간단히 설명하시오.

1.151.

1.152. 2. 이런 규례들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15:5-6 참조

1.153.

1.154. 3. 각 규례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오늘 교회 안에 일어나는 행태들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Ⅳ. 이스라엘의 주요한 절기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각 절기의 공통요소는?

‘기억하라’(3, 12절), ‘즐거워하라’(11, 15절)는 절기와 연관하여 어떤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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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각종 규례와 법도 (신 12-16장)

Ⅰ. 다음 예배처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질문에 대답하시오.

1.155. 1. 다른 민족들이 신들을 섬기던 곳을 파멸하며, 그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서 그 이름을 그곳에서 멸하라

1.156.

1.157. 2. 여호와를 섬기는 장소에서는 너희 번제와 너희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너희 우양의 처음 낳은 것들을 너희는 그리로 가져다가 드리고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1.158.

1.159. 3. 여호와를 충성스럽게 섬기는 백성들에게 이스라엘과 그들의 후손에게 영원히 복이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1.160.

1.161. 4. 십일조와 첫 태생, 서원을 예물, 낙헌 예물과 거제물은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에서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과 함께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이방 민족들이 자기 자녀들을 불살라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본받아서는 안 된다.

1.162. 5.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일은 철저하게 배격하여야 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며 다른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즐겨야 한다. 세상 사람들의 삶을 본받지 말아야 한다.

Ⅱ. 우상숭배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163. 1. 거짓 선지자의 말을 청종치 말아야 한다. 거짓 선지자와 꿈꾸는 자를 죽여야 한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고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만 섬기고 순종해야 한다.

1.164.

1.165. 2. 그들의 꾀임을 좇지 말고 듣지 말아야 한다. 또 그런 자를 긍휼히 보거나 애석해 여기지 말고 또 덮어 숨겨 주지말고 죽여야 한다.

1.166.

1.167. 3. 성읍 거민 죽이고, 성읍과 그 중에 모든 것과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하나님 여호와께 드린다. 진멸한 물건은 손대면 안 된다. 성읍은 영영히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건축됨이 없을 것이다.

1.168.

1.169. 4. 요즈음 공공 장소에 모 종교 단체가 단군상을 건립하는 일이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 일을 우상숭배로 규정하여 반대하는 투쟁을 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강제로 단군상을 철거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종교의 자유와 또 민족정신과 우상숭배와의 경계에 대하여 그리스도인 사이에서도 가치의 혼란을 겪고 있다. 종교의 자유와 또 다종교 사회, 문화적인 가치관 등에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에 따른 행동이 필요하다.

Ⅲ. 본문을 공부하고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170. 1. 죽은 자를 위하여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 것.

1.171. 먹을 짐승은 굽이 갈라져 쪽발이고 새김질하는 것들이다. 물고기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을 것이다. 정한 새는 먹을 것이다.

1.172. 가증하고 부정하여 먹지 못할 짐승은 새김질은 하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것이나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는 것들이다. 물고기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못할 것이다. 부정한 새는 먹지 못한다.

1.173.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라.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려라. 매 삼년마다 소산의 십 분 일을 저축하여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들에게 주라.

1.174.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는 칠년 째는 그것을 면제하고 독촉하지 말라.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라.

1.175. 제 칠년에는 동족 종들을 놓아 자유케 하라.

1.176.

1.177. 2. 규례를 주신 목적은 거룩한 백성들이 부정한 음식물이나 물건으로 부정해지는 것을 막고, 또 기업이 없거나 가난한 이웃에게 물질을 함께 나누어 사랑을 베풀게 하기 위함이다.

1.178.

1.179. 3.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너희 몸이 거룩한 성전이라고 하였다. 여전히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하여야 한다. 부정하거나 유익이 없는 식물은 먹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 형제들의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고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을 돌보아야 한다. 다만 구약의 백성들에게 구체적으로 금한 하나 하나의 내용이 오늘날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Ⅳ. 이스라엘의 주요한 절기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각 절기의 공통요소는?

‘기억하라’(3, 12절), ‘즐거워하라’(11, 15절)는 절기와 연관하여 어떤 중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가?

유월절,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이 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당시 애굽에 내린 마지막 장자 죽이는 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설주와 좌우 인방에 바름으로 죽음의 천사가 그대로 넘어간 것에서 유래한다.

무교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할 때 급속하게 나옴으로 누룩 없는 떡을 먹은 것을 기념하여 7일 동안 지키는 것이다.

칠칠절은 추수한 것을 감사하는 것이고

초막절은 고난을 회상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각 절기의 공통 요소는 여호와께 정해진 제사와 예물을 드리는 것이다. ‘기억하라’(3,12절) 는 이러한 절기들의 목적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를 기억함으로 여호와의 전능하심과 사랑하심을 다시 새롭게 하고 감사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즐거워하라’(11,15절)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행하심 가운데 그의 자녀들은 안식과 쉼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절기는 이스라엘의 축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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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과

각종 규례와 법도들(II)

신 17-26장

이과에서도 규례와 법도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을 때 공정한 판단들을 내림으로 말미암아 공의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셨다. 법으로서 규정하기 힘든 문제들이 있을 때 애매하게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도피성을 만드셨고 전쟁에 관한 규례를 말씀하셨다.

이런 모든 것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공의로운 분이시며, 공의를 사랑하시는 분인가를 알 수 있다. 문제들이 불의하게 다루어지고, 억울하게 다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 왕국의 삶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사는 것에 대한 성격을 좀 더 깊이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 때 공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명령을 하셨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7:1-18:22

1.180. 1. 재판장이 공정한 판단을 위하여 어떻게 해야 된다고 말씀하는가? 17:1-13

1.181. 우리는 이런 공정의 원리들을 통해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1.182.

1.183. 2. 정치인들(왕)은 누구를 세우며, 그들은 또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했나? 17:14-20

1.184.

1.185. 3. 제사장을 비롯한 여타 종교인들에게는 어떤 지침이 주어졌나? 18:1-22

Ⅱ. 도피성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9장

1.186. 1. 이곳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19:1-13

1.187.

1.188. 2. 공정한 재판을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는가? 19:14-21

1.189.

Ⅲ. 전쟁에 관한 규례에 대하여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20:1-20

1.190. 1. 어떤 자세를 가지고 전쟁에 임하여야 했는가? 20:1-4

1.191.

1.192. 2. 전쟁에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20:5-9

1.193.

1.194. 3. 전쟁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원칙들은 무엇인가? 20:10-20

1.195. 하나님의 명령은 어떤 점에서 실제적인가?

Ⅳ. 기타 규례들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21-26장

1.196. 1. 이 규례들을 읽고 느낀 점에 대하여 말하시오.

1.197.

1.198. 2. 이 규례대로 살 때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질은 높아졌음에 틀림없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자기 백성의 복지와 안녕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에 대하여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신다고 보는가.

1.199. ------------------------------------------------------------

5과 각종 규례와 법도 II (신 17-26장)

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 때 공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명령을 하셨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00. 1. 재판이 공정하기 위하여는 고소된 사건을 자세히 사실해 보아야 한다. 사형에 처하는 일은 사람의 증거로는 할 수 없고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만 할 수 있다. 사형에 처할 때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댄다. 판결하기 어려운 일은 하나님이 택하실 곳으로 가서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물으라. 법률에 따라 그들이 판결하는 행하라. 판결을 어기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1.201.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공의롭게 판단하고 행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그 공의를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1.202.

1.203. 2. 왕으로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세워야 한다. 타국인이 아닌 본국인 중에 세워야 한다.

1.204. 왕은 말을 많이 두지 말 것과 말을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말 것이다.

1.205. 아내를 많이 두지 말아야 한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많이 쌓지 말아야 한다. 제사장 앞에 보관한 율법서를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다.

1.206.

1.207. 3. 제사장과 레위인의 응식은 제물의 우양을 물론하고 그 앞 넓적다리와 두 볼과 위다. 처음 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처음 깍은 양털을 줄 것이다.

1.208.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Ⅱ. 도피성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209. 1. 고의적인 살인이 아닌 원한 없이 부지중에 그 이웃을 죽인 자, 예를 들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 이웃을 맞춰 그로 죽게 한 자가 도피성으로 피신할 수 있다.

1.210.

1.211. 2. 아무 악이든지 무릇 범한 죄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다. 만일 위증하는 자가 있으면 논쟁하는 양방이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당시 제사장과 재판장 앞에 설 것이다. 재판장은 자세히 사실하여 위증인을 밝히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여 처벌한다.

Ⅲ. 전쟁에 관한 규례에 대하여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12. 1.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에 상대방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1.213. 제사장 전쟁시에 백성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하고 격려하라.

1.214.

1.215. 2. 새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는 전쟁에 나가지 말라. 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도 전쟁에 나가지 말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도 전쟁에 나가지 말라.

1.216. 이들을 제외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하라.

1.217.

1.218. 3. 먼 곳의 성읍의 적들에게는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그들이 평화하기로 회답하고 성문을 열면 그곳 거민으로 공을 바치고 섬기게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평화하기를 싫어하고 싸우려 하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손에 붙이시거든 남자를 다 쳐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은 탈취하라. 그러나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는 적을 멸절하고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려두지 말 것이다.

1.219. 전쟁 중에는 벌목하지 말라. 너희의 먹을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과목이 아닌 수목은 작벌하여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1.220. 쓸데없는 전쟁은 가능한한 피하고 평화해야 한다. 그리고 함부로 자연을 훼손해서도 안 된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전쟁의 규례는 실제적이다.

Ⅳ. 기타 규례들에 대하여 다음 질문에 대답하시오.

1.221. 1. 생활중의 규례들로 살인인 대속, 포로를 아내 삼는 때, 장자권, 못된 아들, 사형수 시체처리, 유실물과 의복, 가축과 건축, 결혼생활, 성도덕, 여호와의 총회에 제외된 자들, 진의 성결사항, 도망 온 종, 연약한 자의 보호, 이혼, 신혼 남자, 맷돌 담보, 유괴범, 문둥병, 가난한, 품꾼과 객, 송사, 고아와 과부, 태형, 소와 계대 결혼, 남자의 음낭을 잡은 여인, 도량형, 원수 아말렉에 대한 것, 첫 곡물과 십일조, 첫 소산에 대한 신앙 고백, 구제용 십일조 준수 등의 규례이다.

1.222. 백성들의 인권과 물질에 대한 생활 전반의 문제들에 대하여 공정하게, 세세하게 규례를 제정했음을 보게된다.

1.223.

1.224. 2.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세한 규례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이유는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26:19)라는 말씀에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다른 민족들 보다 뛰어나게 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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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과

저주와 축복

신 27-28장

하나님께서는 이제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셨는지 지금까지 말씀하신 내용들을 눈에 보이는 두가지 사물들을 통해서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즉 두 산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 이스라엘 지파들을 나누어 세워놓고 그리심 산에 속한 것은 축복, 에발 산에 속한 것은 저주라고 정해놓고 축복받을 일과 저주받을 일들을 상세히 말씀하셨다.

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율법에 대하여 다시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27:1-8

1.225. 1.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명하였는가? 27:1-8

1.226.

1.227. 2. 이스라엘 백성은 어째서 하나님의 명령을 꼭 지켜야했는가? 27:9-10

1.228. 어떻게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시킬 수 있겠는가?

1.229.

1.230. 3.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27:11-14

1.231.

1.232. 4. 여기에 열거된 저주의 내용들은 어떤 것들인가? 27:15-26

1.233.

1.234. 5. 현대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이겠는가?

Ⅱ.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여 그 분의 뜻대로 살 때 받을 축복은 엄청나다. 반면에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받는 저주도 크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35. 1. 순종할 때 받는 축복의 내용에 대하여 종목별로 말해보시오. 28:1-14

1.236.

1.237. 2. 우리의 생활 가운데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238.

1.239. 3. 불순종할 때 받을 저주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8:15-68

1.240.

1.241.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순종 시 이와 같은 엄청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신 이유는?

1.242.

1.243. 5. 우리는 이런 경고를 통하여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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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저주와 축복 (신 27-28장)

Ⅰ.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율법에 대하여 다시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44. 1.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큰돌들을 에발산 위에 세우고 석회를 바르고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명백하게 기록하라.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돌단을 쌓되 다듬지 않은 돌에 철기를 대지 말라 . 번제와 화목제를 거기서 드리고 먹으며 즐거워하라.

1.245.

1.246. 2.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복종하여 그의 명령과 규례를 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역시 그의 말씀을 복종하여 그에게 순종하여야 한다.

1.247.

1.248. 3. 축복을 위하여 그리심산과 저주를 위하여 에발산에 이스라엘 지파를 나누어 세우고 실물 교육을 하였다.

1.249.

1.250. 4. 우상을 만들고 세우는 자,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 소경으로 길을 잃게 하는 자,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자, 계모와 구합하는 자, 짐승과 교합하는 자, 자매 곧 그 아비의 딸이나 어미의 딸과 구합하는 자, 장모와 구합하는 자, 이웃을 암살하는 자, 무죄자를 죽이려고 뇌물을 받는 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1.251.

1.252. 5. 이것들은 하나님 앞에 우상 숭배하는 것과 윤리적인 계명들이기에 현대의 우리들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그 죄의 대가를 물을 것이다.

Ⅱ.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여 그 분의 뜻대로 살 때 받을 축복은 엄청나다. 반면에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받는 저주도 크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53. 1.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 어느 곳에서나 복을 받을 것, 몸의 소생과 토지의 소산과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 대적이 패할 것, 창고와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이 내릴 것,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 여호와께서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실 것, 세계 만민이 보고 두려워할 것,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실 것,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실 것,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실 것이다.

1.254.

1.255. 2.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복이 약속된 것이다. 단 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시며 또 우리를 사람들 사이에서 존귀케 하시는 축복을 주신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난에도 참여케 하신다.

1.256.

1.257. 3. 어디서나 저주를 받을 것,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 들어와도 나가도 저주를 받을 것, 손으로 하는 일을 파멸케 하실 것, 몸에 염병이 들어 멸하실 것,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진멸케 할 것,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땅에 내려 너를 멸할 것, 대적 앞에 패할 것,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할 것, 시체가 새와 짐승들의 밥이 될 것,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에 걸리나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실 것, 백주에도 더듬고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것, 약혼한 여자가 다른 사람과 같이 잘 것,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하지 못할 것, 포도원을 심었으나 과실을 쓰지 못할 것, 소를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 귀를 목전에서 빼앗기고 도로 찾지 못할 것, 양을 대적에게 빼앗기나 도움을 받지 못할 것,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길 것, 토지 소산과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을 것, 압제와 학대를 받을 것, 심한 종기가 발바닥으로 정수리까지 이르게 할 것, 임금이 다른 나라에 끌려갈 것, 끌려가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 민족 중에서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 들에서 걷는 것이 적을 것, 포도원을 심고 다스릴찌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네게 있지 못할 것, 나무와 토지 소산은 메뚜기가 먹을 것, 우거하는 이방인은 점점 높아져서 뛰어나고 너는 점점 낮아질 것, 그는 네게 꾸일지라도 너는 그에게 뀌지 못할 것, 그는 머리가 되고 너는 꼬리가 될 것, 그리고 필경은 멸망할 것이다.

1.258.

1.259. 4. 이 모든 저주가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있어서 표적과 감계가 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할 때 이러한 저주가 임함은 불순종한 당사자가 깨닫고 거룩한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를 후손들이 보고 경계를 삼게 하시기 위함이다. 또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경계를 받게 하기 위함이다.

1.260.

1.261. 5. 우리가 받을 교훈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금하신 일들을 할 경우 우리에게 큰 저주가 내린다는 사실을 알고 경계를 받아서 우리가 그런 지경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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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과

모세의 마지막 충고

신 29-30장

여기서도 27-28장에 이어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갔을 때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이것은 어떤 면에서는 모세의 유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신명기 전체가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더 구체적인 내용이 이곳에 담겨져 있다.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역시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았을 때 마치 저주받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순종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회개를 통해서 다시 순종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현대에는 이같은 메시지를 잘 전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그때와 지금은 다른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같이 불순종에 대해서, 즉 말씀과 율법을 어기는 것에 대해서 저주하셨다면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지금은 그때보다 더 쉽게 이런 죄들을 용서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축복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하나님이 의도했던 축복을 받고 마치 가나안 복지에서 사는 것처럼 살아야될 것이다. 반면에 불순종과 율법을 어기는 삶을 피해야만 될 것이다.

Ⅰ. 여기에서 모세는 생애의 마지막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충고를 하고 있다. 마지막 말들은 대개 중요하다. 모세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29:1-29

1.262. 1. 하나님은 어떻게 언약을 지키겠다고 말씀하는가? 29:1-9

1.263.

1.264. 2. 하나님께서 언약을 이처럼 신실하게 이행하시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나? 29:6 참조

1.265.

1.266. 3.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순종했을 때 어떤 축복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나?(29:9) 이런 사실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는 어떻게 적용되나?

1.267.

1.268.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세우신 언약의 범위에 대하여 답하시오. 29:10-15

1.269.

1.270. 5.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어겼을 때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는가? 29:16-29

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성실하는 일이다. 다음 회개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30:1-20

1.271.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하라고 권고한 내용을 요약하여 설명하시오. 30:1-10

1.272.

1.273. 2.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쉬운 것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말씀하신 근거는 무엇인가? 30:11-14

1.274.

1.275.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택하라고 하신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시오. 30:15-20

Ⅲ. 이과를 통하여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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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모세의 마지막 충고 (신 29-30장)

Ⅰ. 여기에서 모세는 생애의 마지막에 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충고를 하고 있다. 마지막 말들은 대개 중요하다. 모세에게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본문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276.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행하셨다. 주께서 사십년 동안 광야 길을 인도하심으로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 하였다.

1.277. 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였다.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취하여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었다.

1.278.

1.279. 2. 이스라엘 백성이 주는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하기 위함이다.

1.280.

1.281. 3. 이스라엘에게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모든 것이 형통할 것이다.

1.282.

1.283. 4.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의 대상은 이스라엘의 모든 두령들과 지파와 장로들과 유사와 이스라엘 모든 남자와 유아들과 아내들과 진중에 있는 객과 나무를 패는 자로부터 물 긷는 자까지와 또 그 당시 거기에 있지 아니한 자들에게까지이다.

1.284.

1.285. 5. 언약을 어기고도 마음이 강퍅해지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사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셔서 율법 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실 것이다. 그 땅이 재앙을 받고 질병이 유행하며,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할 것이다.

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성실하는 일이다. 다음 회개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1.286. 1. 하나님께서 경고한 저주들이 그들에게 임하여 마음에 기억이 나면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하나님께서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긍휼히 여기사 포로를 돌리시어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모으시고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다.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복을 주실 것이다.

1.287.

1.288. 2. 명령하신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쉬운 것인 이유는 그 명령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바다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아주 가까운 곳, 즉 백성들의 입에 있고 마음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1.289.

1.290. 3. 생명과 복, 곧 하나님께서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으로 그리하면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하나님 여호와께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시는 것과 사망과 화, 곧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반드시 망할 것이라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 중에 선택하라는 것이다.

Ⅲ. 이과를 통하여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신 율법과 계명 그리고 규례는 분명하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때 보다 그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바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책이 흔하고 언제든지 접할 수 잇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가 읽을 수 있고 또 묵상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못하는 인생은 그 자체가 화이고 저주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은 형통하지 못하다. 그렇게 되지 않아야 하고 또 그렇게 될 때 빨리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와 회복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길은 복된 것이고 열매를 많이 맺는 풍성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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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과

새로운 지도자의 위임

신 31-34장

모세는 차세대 지도자인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탁할 일들이 있었다. 모세는 아주 현명한 지도자임이 틀림없다. 차세대 지도자가 설 때면 반드시 어려움이 있게 마련이므로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그의 용의주도함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새로운 지도자를 세운 모세는 이제 그 임무를 다했기 때문에 생애를 접는 광경이 나온다.

그는 이것을 노래로 표시했는데 우리도 모세처럼 마지막에 가서 신명기 32장에 나와있는 내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좋겠다. 그 노래는 모세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축복하는데 33장에 나오는 축복 내용들이 그것이다. 지도자가 이렇게 그 끝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이다.

Ⅰ. 본문은 모세의 시대는 이제 끝나고 여호수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내용들이다. 이 내용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31:1-30

1.291. 1. 모세가 차세대 지도자에게 가장 간곡하게 부탁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31:1-13

1.292.

1.293. 2.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어떤 경고를 하였으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었는가? 31:14-30

1.294.

1.295. 3. 우리는 이런 사실을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겠는가?

Ⅱ. 모세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런 사실을 모세는 노래를 지어서 표현했다. 32:1-52

1.296. 1. 노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 보시오.

1.297.

1.298. 2. 가장 중요한 내용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무엇인가?

1.299.

1.300. 3. 이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어떤 벌이 따를 것이라고 했나?

1.301.

1.302. 4. 모세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의 땅에서 이 노래를 어떻게 하라고 명했는가? 32:44-47

Ⅲ. 모세는 이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33:1-29

1.303. 1. 각 지파에 내린 축복의 내용을 요약하시오.

1.304.

1.305. 2. 33:26-29은 각 지파에 대한 축복의 결론 부분이다. 그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에게 적용시켜 보시오.

Ⅳ. 모세는 드리어 임종을 맞게 된다. 모세의 죽음은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언약의 연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34:1-10

1.306. 1. 모세가 본 언약의 땅의 범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307.

1.308. 2. 모세의 죽음 장면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309.

1.310. 3. 여호수아가 모세를 이어서 언약의 일꾼이 되며,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311.

1.312. 4. 이과에서 배운 영적 교훈과 원리에 대하여 서로 나누고 이를 각자에게 적용시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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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 새로운 지도자의 위임 (신 31-34장)

Ⅰ. 본문은 모세의 시대는 이제 끝나고 여호수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내용들이다. 이 내용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하시오.

1.313. 1. 차세대 지도자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적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여호와 그와 함께 행하실 것이고 반드시 그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 이스라엘이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녀들로 듣고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

1.314.

1.315. 2. 이 백성은 들어가 거할 그 땅에서 일어나서 이방신들을 음란히 좇아 하나님을 버리며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어길 것이다. 하나님은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재앙과 환난이 임할 때에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 중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라 할 것이다.

1.316. 대책은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서 그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하나님을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증거가 되게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증인처럼 될 것이다.

1.317.

1.318. 3. 찬송가를 부르는 일, 시편을 낭송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묵상하고 또 성경 말씀을 가사로 하여 가스펠송 등을 많이 만들어 청소년들에게 불리게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게 하며 늘 기억날 수 있도록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항상 기억하도록 해주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Ⅱ. 모세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런 사실을 모세는 노래를 지어서 표현했다.

1.319. 1.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교훈을 베푸셨다. 그러나 그들은 여호와께 반역하는 백성들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라.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다. 그 백성은 하나님의 택하신 기업이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그들의 필요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다. 그러나 그 백성은 윤택해짐에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신다. 그러나 대적들과 원수들은 그것을 오해한다.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백성들을 다시 구원하신다.

1.320.

1.321. 2. 여호와의 분깃은 그의 백성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라.

1.322.

1.323. 3. 여호와께서 미워할 것이다. 다른 민족으로 그들을 시기나게 하시고 분노를 격발 시킬 것이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셔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굶주리고, 더위와 독한 파멸에 삼킬 것이다. 칼날과 놀람에 멸망할 것이다.

1.324.

1.325. 4. 모세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고 명령하였다.

Ⅲ. 모세는 이제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1.326. 1. 각 지파에게 내린 축복

1.327. 르우벤: 자손이 많기를 축복하였다.

1.328. 유다: 여호와가 음성을 들으시고, 그 백성에게로 인도하시며,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그 대적을 치기를 축복하였다.

1.329. 레위: 주의 둠밈과 우림이 그에게 있다.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고, 온전한 번제를 드린다. 물질적인 부와 대적을 물리치기를 축복하였다.

1.330. 베냐민: 여호와 곁에 안전히 거하고, 여호와께서 보호하시기를 축복하였다.

1.331. 요셉: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 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땅의 보물을 축복하였다.

1.332. 스불론: 나가는 것, 열국 백성을 산에 부르고 의로운 제사를 지낼 것을 축복하였다.

1.333. 잇사갈: 장막에 있는 것, 열국 백성을 산에 부르고 의로운 제사를 지낼 것을 축복하였다.

1.334. 갓: 암사자 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 것, 먼저 기업을 택한 것, 하나님의 법도를 행하는 것을 축복하였다.

1.335. 단: 바산에서 뛰어 나오는 사자의 새끼같다고 축복하였다.

1.336. 납달리: 은혜가 족하고 복이 가득한 것, 서방과 남방을 얻을 것을 축복하였다.

1.337. 아셀: 다자한 복, 형제에게 기쁨이 되고, 그 발이 기름에 잠길 것,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으로 능력이 있을 것을 축복하였다.

1.338.

1.339. 2. 하나님이 도우시려고 위엄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이 처소가 되시니 그가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신다. 이스라엘이 안전히 거하며 야곱의 샘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땅에 홀로 있으니 곧 그의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곳이다. 하나님은 돕는 방패시요 영광의 칼이시다. 네 대적이 복종하리니 그들의 높은 곳을 밟을 것이다.

1.340. 하나님은 나의 처소가 되시기에 내가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 그는 나의 방패이며 칼이 되시니 나의 대적을 쫓으신다.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축복은 모든 면에서 구체적으로 주어진다.

Ⅳ. 모세는 드리어 임종을 맞게 된다. 모세의 죽음은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언약의 연속성을 나타내고 있다.

1.341. 1.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 남방과 종려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이다.

1.342.

1.343. 2.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은 상태에서 120세의 나이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삼십일을 애곡하였다.

1.344.

1.345. 3. 여호수아에게 신이 충만한 것과 백성들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통하여 그가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1.346.

1.347. 4. 어느 공동체든 지도자는 교체되게 되어있다. 지도자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세워지고 또 폐해지고 교체된다. 그러기에 지도자는 후계자를 선택하고 훈련시키고 위임하여야 하는데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지도자는 새로운 후계자를 축복하여 그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지도력을 발휘하고 회중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가르치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가 떠날 때 회중을 하나님 앞에서 축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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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과

신명기 전체에 대한 요약

신 1-34장

어떤 면에서 신명기는 매우 지루한 책으로 보이기 쉽다. 각종 금지조항과 규례들로 가득 차 있는 책이지만 이것을 영적인 눈으로 본다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약하며 범죄하기 쉽고 고집이 센가를 생각해보고 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알 때 그 판단은 달라질 것이다. 모세는 바로 그같은 사실들을 너무 잘 알았기 때문에 자기의 경험과 하나님의 영감에 입각해서 이 신명기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이 내용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사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들이다. 하나님을 순종하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복지에서 말할 수 없이 축복된 삶을, 심지어는 천국의 맛을 보는 삶을 누릴 수 있었다는 사실을 후에 히브리서 저자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히브리서 저자들은 가나안 땅에서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의 삶과 비교하였다. 반면에 하나님의 법도를 어겼을 때 오는 저주는 너무 무서운 것이었다.

이런 원리는 지금 현재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고 사는 것은 비록 구원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광야에서 사는 것과 같은 삶이며 하나님의 축복대신 저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이과를 통해서 이런 사실들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이 땅에서 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책 전체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요약해 보는 것은 매우 귀중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Ⅰ.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신명기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보시오.

Ⅱ. 신명기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영적 교훈을 10가지만 적어 보시오.

Ⅲ. 신명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기가 이스라엘 역사상 중요했던 이유를 2가지만 들어보시오.

Ⅳ. 신명기에는 모세의 설교가 몇 개나 있는지 찾아보고, 설교의 내용들 중 중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말하시오.

Ⅴ. 신명기를 공부하는 중에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하여 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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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신명기 전체 요약 (신 1-34장)

Ⅰ.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신명기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요약해 보시오.

모세는 약속의 땅을 바로 앞에 두고 이스라엘의 제2세대 백성들에게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먼저 지난 날의 회고로 호렙산에서의 일,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일, 세일산에서의 교훈, 모압과 암몬에 대한 명령, 헤스본 사건, 바산을 진멸한 일, 요단 동편의 분배 등을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율법에 대하여 다시 가르친다. 특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가르친다. 그래서 각종 규례와 법도에 대하여 자세히 언급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을 때 하나님의 심판으로 저주를 받을 것이고 반면에 그것을 순종하고 지킬 때 있을 약속과 축복에 대하여 실물 교육을 한다. 마지막으로 모세는 이스라엘의 각 지파를 축복하고 새로운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고 죽는다.

Ⅱ. 신명기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영적 교훈을 10가지만 적어 보시오.

?과거의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회고함으로 다시 배울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신다(신1:21등 25번이나 말씀하심).

?하나님께서 주실 때 우리는 순종하여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심판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제일 엄하게 심판하시는 것은 다른 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이다.

?우리를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하는 적들은 철저하게 진멸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문 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은혜의 길(제사,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의 백성은 다른 사람들과 공의롭게 관계를 맺어야 하고 또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는 거룩성을 유지해야 한다.

Ⅲ. 신명기는 이스라엘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기가 이스라엘 역사상 중요했던 이유를 2가지만 들어보시오.

이 시기는 이제 광야 40년의 방랑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바로 전이다. 그리고 광야에서 율법을 받은 일 세대들은 다 죽고 율법을 직접 받지 못한 2세대들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이다.

또 모세를 보좌하던 지도자 아론도 죽었고 이제 최고 지도자인 모세도 죽음을 맞이하고 있어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워야 하는 지도자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이스라엘의 전환기였던 중요한 시기이다.

Ⅳ. 신명기에는 모세의 설교가 몇 개나 있는지 찾아보고, 설교의 내용들 중 중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말하시오.

(1) 광야 생활 중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회고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킬 것을 권면함(신1-4장)

(2) 이스라엘이 생활 중에 지켜야 할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가르침(신5-26장)

(3) 하나님의 저주와 축복에 대하여 가르침(신27-28장)

(4) 모압에서 새로 세우신 언약에 관한 말씀(신29-30장)

(5) 새 지도자 세움과 관계한 말씀(31장)

(6) 총회에 전한 노래의 말씀(32장)

(7) 이스라엘 지파들을 축복한 말씀(33장)

Ⅴ. 신명기를 공부하는 중에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하여 말하시오.

각자가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정리하여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