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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하나님아들 2024. 8. 26. 20:24

 
 

제목 :

원래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본서와 느헤미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본서의 주인공인 저자의 이름을 따라 '에즈라'로 붙였다.

그러나 헬라어 70인역에서는 본서를 '에즈라1서'로 라틴어 불가타역에서도 오늘날과 가이 이를 분리하여 '에스라'로 칭했다.


 

기자 : 에스라

구성



1) 간략한 개요

* 스룹바벨 영도하의 귀환(1-6장)

- 유대인의 회복(1,2장) / 사역에 대한 반대(3,4장) / 성전의 봉헌(5,6장)

* 에스라 영도하의 귀환(7-10장)

- 아닥사스다의 조서(7장), 유대인의 해방(8장), 에스라의 중보 기도(9장), 백성의 개혁(10장)



2) 자세한 개요

제 1 부 - 포로 귀환자들의 예루살렘 성전 재건(1:1-6:22)

Ⅰ. 스룹바벨 영도하의 제1차 포로귀환(1:1-2:70)

1. 고래스의 포로귀환 및 성전재건허가 칙령(1:1-4)
2. 이스라엘의 헌물 및 고레스의 성전 기명 반환(1:5-11)
3. 1차 귀환자들에 대한 계수(2:1-63)
1) 종족과 계보가 명확한 자들의 가계 및 지역별 명단과 수효(2:59-63)
2) 종족과 계보가 불명확한 자들의 가계별 수효(2:59-63)
4. 귀환자들의 총계(2:64-70)

II. 성전재건(3:1-6:22)

1. 성전기초공사(3:1-13)

- 성전건축에 앞선 백성들의 준비(1-7) / 성전토대의 완성(8-13)

2. 이스라엘에 대한 대적의 방해(4:1-24)

- 고레스 집권시의 방해(4:1-5) / 아하수에로 집권시의 방해(6) / 아닥사스다 집권시의 방해(7-23) / 성전건축의 중단(4:24)

3. 성전건축의 재개와 완공 (5:1-6:18)

① 선지자들의 권고로 인한 성전건축 재개
② 성전건축 재개에 대한 닷드네의 이의 제기(5:3-5)
1)성전건축재개에 대한 질문(3-5)
2)고레스칙령 확인을 위한 상소문(5:6-17)
③ 다리오왕에 의한 고레스칙령 확인(6:1-12)
④ 다리오왕의 조서에 따른 성전건축 재개와 완공(6:13-15)
⑤ 성전봉헌(6:10-18)

4. 유월절 의식 준수(6:19-20)



제 2 부 - 포로 귀환자들의 신앙개혁 운동(7:1-10:44)

I. 에스라 영도하의 제2차 포로귀환(7:1-8:36)

1. 포로 귀환자들에 대한 아닥사스다의 포고(7:1-28)

- 영도자 에스라의 계보와 자질(7:1-10) / 에스라를 향한 아악사스다의 조서(11-26) /
에스라의 찬양(7:27,28)

2. 2차 귀환자들에 대한 계수와 귀환을 위한 준비(8:1-30)

- 2차 귀환자들에 대한 계수(1-14) / 성전 수종자들 모집(15-20) / 금식선포(21-23) /
재정관리자의 선정(24-30)

3. 2차 귀환자들의 예루살렘 도착(31-36) 귀환의 경로(31-34) / 귀환감사제사(35,36)

II. 이스라엘의 대개혁 운동(9:1-10:44)

1. 이방인들과의 통혼범죄(9:1,2)

2. 이스라엘을 향한 에스라의 권고와 회개의 촉구(9:3-15)

①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에스라의 비탄(9:3,4)
② 에스라의 중보기도(9:5-15)
하나님의 자비를 호소(5-9) / 이스라엘의 범죄를 고백(10-15)

3. 이스라엘의 회개(10:1-44)

① 이스라엘의 회개(1,2)
② 언약갱신(3-5)
③ 이방인과의 통혼문제해결을 위한 총회(6-15)
④ 이방인과 통혼했던 자들의 명단(18-44), 제사장들의 명단(18-22)/레위인들의 명단(23,24)/일반백성의 명단(25-44)

▶ 구속사적 개관 - 역대서와 에스라서 사이에는 70년의 바벨론 포로생활의 암울한 역사가 생략돼 있다.

본 서는 암울했던 포로생활이 끝나고, 이제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선포함으로써 시작하고 있다.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 선민으로서 합당치 못한 행동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바벨론에 잡혀가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총으로 말미암아 선민국가를 재건 회복하게 되는 과정의 기록인 것이다.



3) 내용상의 구분

B.C. 536년 스룹바벨의 인도하에 이루어진 바벨론 포로 1차귀환과, B.C. 516년에 완공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전반부(1-6장)와 B.C. 458년 에스라의 인도하에 이루어진 바벨론 포로 2차귀환과 신앙부흥운동에 주내용으로 하는 후반부(7-10장)로 나눌 수 있다.

- B.C. 536:스룹바벨이 성전재건을 위해 약간의 유대인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함

- B.C. 478:에스더가 바사의 왕비가 되어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칙서로부터 구출함

- B.C. 458:에스라가 두 번째 귀환민을 이끌어 왔으며 예루살렘에서 대대적인 부흥운동(영적)을 전개함

- B.C. 444:느헤미야가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

1] 주목할 사항

- 귀환이 예언되어져 있다는 사실 / 귀환이 고레스왕의 포고문에 의하고 실제로 개시되어졌다는 사실

2] 두 단계의 귀환

- 고레스왕 제1년(B.C. 536)에 스룹바벨의 지도하에 개시되어져서 / 아닥사스다왕 제7년(B.C. 458)에 에스라의 지도하에 완료되어짐

3] 중심이 되는 영적인 의미

-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성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3:32)는 말씀에 가장 잘 표현되어져 있다.

4] 제 1부 - 고레스왕의 포고로 시작

- 중심적 인물 - 스룹바벨 / 결말 - 재건되어진 성전이다.

5] 제 2부 - 아닥사스다의 포고로 시작

- 중심적 인물 - 에스라 제 / 결말 - 재분리 되어진 백성이다.

* 1부에서건 2부에서건 다 귀환한 사람들 또는 거룩한 용구 (用具)의 주의깊은 리스트가 있다

6] 앗수르, 바벨론, 메대, 파사

- 열왕기와 역대기의 후반부와 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에 기록되어져 있는 이스라엘의 역사는 3개의 제국과 겹쳐지고 있다. 이 짧은 에스라기 중에 7명의 왕이 등장하고,그들이 3개의 세계제국을 대표하고 있다.

7] 주의점 : 에스라서에 등장하는 다리오왕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다리오왕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또한 에스라 4장의 아닥사스다왕과 7장의 아닥사스다왕은 동일 인물이 아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 1장 】

1] 고레스 왕이 유대인을 돌려보낸 이유

→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다.(시44:28,45:1,렘25:11,12,29:10)에서 포로생활이 70년임을 말씀하셨다.

= 고레스의 원통형 비문 발견됨 : 고고학자, 호르무즈, 라삼에 의해 발견

* 고레스의 포로귀환 허가의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 작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사실을 통해서 하나님만이 세계역사를 운행하시고 주장하심을 보다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2] 1차귀환에 동참한 유대인의 숫자가 불과 5만명에도 (42360명)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은, 황폐해진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겪게될 현실적 어려움을 상당수의 사람들이 두려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즉 70년 동안에 걸쳐 바벨론에서 이룩한 생활기반을 모두 버리고 떠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했듯이(창12:1-9), 또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해 애굽에서 지체말고 떠나야 했듯이(출12:37-41),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된 유대인들 역시 예루살렘으로 미련없이 떠나는 결단이 필요했었다. 비록 바벨론 땅에서 닦은 생활기반이 아무리 든든하고 또한 바사와 고레스의 통치가 아무리 든든하고 또한 바사왕 고레스의 통치가 아무리 관대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라면 온갖 난관을 무릅쓰겠다는 헌신의 자세를 지녀야 하는 것이다.

※ 따라서 위의 상황을 통해, 편리한 물질문명속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세상에 안주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알 수 있다. 세상의 명예와 지위와 재물이 아무리 큰 만족을 준다 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누리게 되는 기쁨과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세상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겨야 하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태도이다.(히11:25,26)



【 2장 】

1] 자손별로 상세히 기술하고 있는 것은, 70년의 바벨론 포로생활에도 불구하고 유대백성들의 민족적 종교적 정통성을 상실하지 않고 있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였다. - 자신의 가문과 출신지를 기억했다는 것은 후에 다시 본토로 돌아갈 것을 믿었음을 의미한다.

2] 이스라엘의 귀환 사건은, 성도가 비록 세상에 살고 있을 지라도 언제나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을 교훈해 준다.

3] 귀환자들의 대부분이 바벨론에서 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가계와 출신 거주지를 잊어버리지 않고 있었던 것은, 유대 백성들의 마음속에 스스로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식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4] 따라서 성도들 역시 처해있는 현실적 여건과 신분이 어떠하든지 항상 스스로를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인식하여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딤후2:15)

5] 그들의 족보가 이렇게 자세히 기록될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이 포로생활이란 어려운 삶 가운데서도 그들의 민족성과 나아가 신앙의 순결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 3장 】

1]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1):강제가 아닌, 자발적이며 개인신앙심의 발로에서 모인 것임, 즉 세상 통치자의 명령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그들을 자원하게 만든 것이다.

2] 초막절 :초막절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장막 생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키는 절기로 7.15-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킨다.

3] "대성통곡하며" (12)

① 새 성전이 옛 성전에 비해 너무 보잘 것 없고(학2:3) 초라했으며, 그 상황이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이었기 때문에 대성통곡함

② 다시는 하나님의 전을 보지 못하고 죽을 줄 알았는데 다시 성전지대가 놓임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였기 때문에 대성통곡함



【 4장 】

1] 바사 왕 연대표

- 고레스 (B.C. 539-529) / 캄비세스2세 (B.C. 529-523) / 스메르디스 (B.C. 523-522)

- 다리오1세 (B.C. 522-485) / 아하수에로 (B.C. 485-464) / 아닥사스다1세 (B.C. 464-424)

2]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3절)

- 영적 공통성이 없는 자들을 그 요청에 따라, 영적 사업에 동참시키면, 일시적 충돌은 면하게 되지만 거기서 오는 역효과는 너무 크다.
(고후6:14)

3] "손을 약하게 하여" (4절)의 의미

→ 사람으로 낙심하게 하거나 사기를 저하시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함.

4] 성전재건을 방해한 3가지 방법

- 유대인을 기만하고,함께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온다.-우리들도 너희들과 함께 세우고싶다

- 공공연하게 방해한다 -유대인의 백성의 기력을 잃게 한다.

- 헛소문을 퍼뜨린다. -관원들을 매수하여 그들에게 반대케 한다

5] 우리들의 motto는 시종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또 실망에 대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 5장 】

1]『 스룹바벨 = 세스바살 』 (16절)

스룹바벨은 바벨론 또는 갈대아의 이름이고 세스바살은 총독을 의미하는 파사의 칭호이다.

(1) 그는 남은 자의 유대 귀환의 지도자였음

(2) 새로운 성전의 기초를 설치함

(3) 새로운 성전의 건설을 완성함 세스바살



【 6장 】

2] (2절): 고레스의 조서가 바벨론에서 발견되지 않았을 때에 원수들은 기뻐하였을 것이고, 이스라엘에게는 근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라도(메데) 그것이 발견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3] (15절) "다리오왕 6년 아달월 3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 B.C. 516년 2월 18일



【 7장 】

4] (1절) "이 일 후"

- 6장과 7장간에는 60년간의 gap이 있는 것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최초의 6장은, 스룹바벨의 지휘하에서 귀환 후의 20년간에 대해서의 기사이다. 그러므로 6장의 끝과 7장의 초와의 사이는 약 60년간의 gap이 있는 것이다.

5] (6절)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 에스라는 육신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을 생각하며 먼 길을 떠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6] (10절)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 "연구하여":사냥군이 짐승을 추적하듯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시111:2,119:14-16,140,147)

- "결심하였더라":하나님게서 받은 것이 있으므로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결심함 (오래 전부터 결심함)

(시57:7)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7]『 에스라 』

(1) 아론의 직계 자손임으로 (7:1-5) 제사장임

(2) 모세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임(7:6)

(3) 그는 말씀을 연구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숙련자들을 하나님이 사용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4) 그는 성경의 지식을 깊이 충분히 갖는 것이 지도자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자격인가를 나타내고 있다.

◎ 에스라의 품성 : 경건한 목적(7:10) / 성공에 대한 경건한 감사(7:27-28) / 하나님에의 깊은 신뢰(8:21-23) / 백성의 죄로 인한 깊은 슬픔(9:3,4) / 하나님 앞에서의 깊은 겸양성(9:5-15) / 악에 대한 신속하고도 용감한 행동(10)을 그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 8장 】

1] (16-17)의 이름들은 거의 전부가 "하나님" 혹은 "여호와"란 칭호와 관련되어 있다.

2] (21-23절)에서 볼 수 있는 에스라의 신앙

(1) 겸손함(21) : 그의 겸손은 기도생활로 나타난다. 성도로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큰 교만이다.

(2) 권세 앞에서도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함(22)

(3) 언행이 일치함 : 성도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한대로 실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자들로 판정된다.(딛1:16)



【 9장 】

1] (1절) "가증한 일을 행하여"(느13:23,26,27,신7:1-3,사52:11)

2] (3절):죄가 얼마나 심각한 지를 아는 사람이라야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3] (5,6절) "낮이 뜨뜻하여"

-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된 신앙인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자기가 지은 것처럼, 회개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는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생각해보게 된다.

예) 모세(출32:30-32, 히13:17)



【 10장 】

1] (11절)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 하나님만 두려워함으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에스라의 신앙을 엿볼 수 있다.

2] (18-43절) 기록된 명단을 보면 그 이름들이 거의 전부(84명)가 "여호와" 또는 "하나님" 이란 칭호와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 그 이름의 소유자들이 이런 성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일시동안 세속화되어 하나님께 욕을 돌렸던 것이다.

예> 엘리멜렉 -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라'

구원받은 사람들 - '그리스도인' →나는 그리스도인의 이름에 합당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영적 적용 (MAIN SPIRITUAL APPLICATION)

유대인의 회복, 여기에 영적인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그들을 물리치셨으나, 아주 내버리는 일은 하시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회복의 길을 준비하신 것이다.

*이 사실은,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에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