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주일 설교/24년 주일 설교

신앙 생활형통의 4가지 법칙 창 26:12-15

하나님아들 2024. 5. 3. 23:33

240211 신앙 생활형통의 4가지 법칙 창 26:12-15

 

이 시간에 형통의 원리이라는 제목으로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을 창업한< 샌더슨>이라는 할아버지를 아십니까?

KFC 가게앞에 지팡이를 들고 안경을 쓴 인자한 할아버지의 형상물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는 6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12살에 어머니마저 떠나자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손수 요리해서 어린 두 동생을 양육해야 했습니다. 그후 결혼하여 보통사람들처럼 인생을 살던 중,

65세 때 그는 경제적으로 파산한데다 아내가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아들도 사망하는 큰 슬픔을 당하여 견디지 못하고 정신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샌더슨은 바람결에 들려오는 찬송소리에 끌려 예배당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자 성령님께서 그의 손에 재물 얻는 능을 주셨습니다.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재물 얻을 능력을 하나님께 받았습니다.

그 결과 여러가지 양념을 첨가한 닭튀김을 개발하여 KFC를 창시하게 되었고 결국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65세까지는 불행항 삶을 살았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었고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으며, 가정도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65세에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시작한 그의 인생에 여명이 비취었고, 그의 앞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5년동안 많은 돈을 벌었고, 90세된 1980년 세상을 떠날 때 까지 그의 노년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생애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불통하던 삶에서 예수님 안에서 형통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든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는 형통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형통에 대한 생각과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형통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형통은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통하는 신통, 영통, 사람과 통하는 인통, 물질과 통하는 물통이 열려야합니다. 모든 길이 통하고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8:26-28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님이 말할수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형통하면 자신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형통이 좋은 것은 자신만 좋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형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형통하는 것은 잘되고, 번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형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 비결을 알고 싶어합니다.

모든 일에는 비결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잘 하려면 원리와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 원리와 이치를 아는 것이 비결을 아는 것입니다.

 

원리 비결은 대부분 비밀처럼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공부하는 것은 바로 형통의 원리 비결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결국 하나님의 형통의 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형통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형통의 비결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형통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은 형통에 대해 말하고, 형통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경 속에 담겨 있는 모든 형통의 원리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형통한 사람을 발견합니다. 바로 이삭입니다. 이삭은 참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있었지만 형통했습니다. 얼마나 형통했습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형통했습니다.

 

얼마나 형통했으면 그렇게 시기했을까요? 우리 성도들도 그 이상으로 형통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삭이 그렇게 형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형통의 원리을 배우고 자신의 삶을 점검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실로 형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 어떤 일이 있어도 세상으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26:1-2)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이었지만 이삭이 큰 흉년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도 여러가지의 흉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으로 가던 중 블레셋 땅에 이르렀습니다.

애굽은 세계 4대 문명이 발생지로 나일강이 있어 비옥한 옥토에 흉년을 모르고 살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난만 가면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때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이 땅에 거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 흉년의 때에 말씀하신 블레셋 땅에서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12-13절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되었다고 했습니다. 한 해만에 거부가 되었어요. 하나님이 복 주시려고 하면 오래 가지 않습니다. 여기에 귀한 은혜의 진리가 있습니다.

 

애굽은 세상인데,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세상으로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살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왜 형통하지 못합니까? 마음이 세상이 가깝고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죄가 있으면 형통치 못합니다.

그래서 잠28:13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했습니다.

 

예수님만 붙들면 형통할 텐데 왜 저주의 죄를 붙듭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죄가 거하지 않도록 믿음으로 마음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 그들이 우상과 죄악으로 타락합니다. 그래서 징계 하시면 고난 당하다가 나중에야 회개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셔서 구원해 주시고 다시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 다시 타락의 길을 갑니다.

이러기를 일곱 번이나 계속하지 않았습니까? 그들이 죄를 붙들면 반드시 고난이 닥쳤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아니하고, 그들의 선조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아니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사사기 21: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자기 소견대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만 복되게 살 수 있습니다.

 

또 성경 룻기에 보면 흉년을 만나 가나안을 떠나 모압으로 피신한 엘리멜렉가의 사람들은 나오미 혼자 살고 다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은 떠나서는 안 됩니다. 세상 가까이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 길로 가면 어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2. 어떤 일이 있어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약속과 함께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26:3-4)

 

이삭이 이 약속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신 대로 이루어주셨습니다. 우리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울 때, 환란의 때는 믿을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우리의 길이 있고 우리의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된 우리는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복을 주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지 않은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의 복, 속죄의 복, 평안의 복, 승리의 복, 구원의 복, 천국의 복, 사랑의 복, 은사의 복, 물질의 복, 도움의 복, 건강의 복, 형통의 복 등 하늘과 땅의 모든 만가지 복을 다 주셨습니다. 호세아 8:12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주신 복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도 간구해야 합니다. “주옵소서.”가 아니라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셨음을 감사합니다.”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서서 복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믿어야 복이 옵니다. 아무리 환경이 어려워도 그래도 믿습니다.”하는 고백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환경이 역전 됩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 때문에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와 네 자손에게 복을 주리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복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끝까지 말씀대로 믿고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정답이 있음=출제자/ 수험생

3. 어떤 시험이라도 이겨야 형통합니다. 이기는 믿음!

6-11절을 보면 이삭이 어려운 시험을 당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삭이 이방 땅에서 아리다운 아내 때문에 목숨을 잃을까 누이라고 했다가 블레셋 왕에게 책망을 받은 이야기입니다.

이삭에게는 마음의 시험이 더 컸던 것입니다. 두려웠습니다. 행위의 시험은 물론 마음의 시험도 우리를 형통치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복주시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시험을 이겨야 복을 주십니다!!!

시험을 이기기 전에는 그 복이 내 복이 아닙니다.

아담도 에덴에 거했지만 시험을 이기기 전에는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을 드리라는 시험에 합격할 때 복을 받았습니다.

어떤 시험이 있든지, 그 시험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밤새 나와서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이요!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들입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길까? 질까? 염려하며 헤매는 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라도 시험이 있다면 반드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이기는 자만이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욥처럼 시험을 이겨 갑절의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4.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주님의지!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음으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4-25) 5번이나 샘을 파고 메우고 하는 중에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내 배가 아프다는 말대로 본문의 블레셋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중동지방에는 물이 귀해서 앞으로도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물 때문에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삭이 복을 받으니 시기해서 우물을 다 막아버렸습니다.

 

남의 땅 빌려 농사하는 사람의 설움을 이삭이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그랬기에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다른 곳에 있나 보다 하고 다른 곳에 우물을 파고 팠지만 또 빼앗자 또 다른 곳에 우물을 팝니다.

이렇게 계속하여 브엘세바에 우물을 파서 성공하게 됩니다. 골짜기의 샘 근원까지 5번이나 샘을 파고 메우고 하는 중에 믿음으로 승리했습니다!

브엘세바는 일곱 우물이라는 뜻입니다. 7은 완전수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

물은 성령님을 뜻합니다. 그리고 일곱은 완전수입니다.

그러므로 브엘세바는 성령님 충만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은혜 생활에 어려움이 많아도 끝까지 쟁취해야 할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님 충만해야 영육 간에 형통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과 같이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는 형통의 기적이 함께하십니다. 성령님 충만하려면 열심히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블레셋은 사탄의 상징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파도 물을 얻지 못했지만 이삭은 파기만 하면 물이 쏟아집니다. 세상 종교는 아무리 파도 하늘의 생수가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조금만 노력해도 생수가 터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해서 방해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열심을 사단이 얼마나 방해합니까?

그러나 이삭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낙심하지 말고 생수가 터지도록 파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기도로 파고 찬송으로 파고 전도로 파고 충성으로 파고 말씀으로 파고 예배로서 파고 새벽기도로 철야기도로 파고 또 파야 합니다. 성령님의 은혜는 귀한 것이기 때문에 사모해야 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안 될 일도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악령이 역사하면 될 일도 안 됩니다.

그래서 부흥사 R. A. 토레이 목사님은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성령님의 충만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지 않을 때 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배하는 경건한 삶이 있는 곳에 성령님께서 임하시고 성령님이 임하신 곳에 천사의 활동이 있으며 천사의 활동이 있는 곳에 도우심과 형통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의 방해와 사단의 방해를 무릅쓰고 성령님 모시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곱 우물이라는 성령님의 충만이 터질 때 주님이 다스리시는 형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삭처럼 형통의 원리 비결을 깨달아 모든 성도님들도 형통한 삶을 살아 더욱더 복된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금 예수님 안에서 형통의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삶이 어려워도 이삭을 본받아 형통의 사람이 되시기바랍니다. 형통하지 않다면 어디에서 막혔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죄를 붙들지 맙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신 복을 믿읍시다.

어떤 시험도 다 이겨내십시다. 어떤 방해 가운데서도 성령님으로 충만합시다.

 

시편1편에도 형통한 삶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라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고 했습니다.

1:3 에도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복이라는 것은 아쉘이라는 말인데,

하나님이 함께 하여 형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형통의 복을 받으십시오. 이 세상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혼란에 빠지고 죄악이 범람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와 우리나라와 교회와 사회와 가정과 개인과 모든 곳, 모든 일에 총체적으로 우리의 삶을 히든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애에 또 다시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승리의 길을 가고 형통의 길을 가는 비결은 성경말씀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바라크

* 베라카

* 아세르

 

영국의 에딘버러대학교에 <제임스 심프슨>(James Simpson, 1811-1871)경이라는 외과의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는 분이었습니다.

그 분은 수술할 때마다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던 중 창세기 2:21-22의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라는 말씀을 읽고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인류 최초의 수술을 했다면, 분명히 고통없이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것이다"라고 확신을 하고,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1847년 드디어 마취제인 클로로포롬을 발견하여 온 인류에게 큰 공헌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만 삶의 지혜와 부요가 가득합니다.

 

우리 모두! 진실로 형통할 네 가지의 법칙 원리를 깨달아서 믿음의 조상 이삭과 같이 영육 간에 형통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고후9:8

역대하4: 야베스의 기도

 

 

26:12-25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 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