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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성경적 지침

하나님아들 2024. 4. 27. 20:25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성경적 지침        

 

사도들에게는 반드시 그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지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유명한 사람들 -아브라함, 모세 기타- 그들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분별하는 법을 배웠다.

여러분이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격려를 들을 수 있겠지만 최고의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처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너를 열국의 아비로, 위대한 민족으로 삼겠다”라는 음성을 들었을 때

아브라함의 심정이 어땠는지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쓰여진 말씀뿐만 아니라 성령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많은 말씀들이 있다.

우리가 중보자로서 한 부분은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만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다.

 

요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1.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신뢰하라.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임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절대로 비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마다 말씀하시는 다른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을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신뢰해야 한다.

제가 이런 사역에 처음 들어왔을 때 남편이 집회를 향한 예언적 말씀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당신은 어떻게 집회를 향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었는데 그러나 나중에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 물으면 주님이 무언가를 주신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분이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고 믿으면 분명히 주신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수 년 동안 배워왔다.

 

2.    당신의 의지와 이성을 주님께 복종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좋긴 하지만 때때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 임할 때도 있다.

성경에 너희 길과 나의 길은 다르다고 하셨기 때문에 생각의 영역을 넓혀야 한다. 특히 꿈의 영역에서 특히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어리석을 꿈을 꾸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 꾸어왔던 꿈들은 대부분 어리석은 꿈이었다. 그러나 꿈들을

그냥 지나쳤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꿈의 계시를 놓쳤을 것이다. 종종 사람들에게 무슨 꿈을 꾸었는지 묻고 대답을 듣고서

사람들에게 해석을 해주면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뜻을 알았느냐고 놀란다. 제 삶 가운에 행하신 일들 가운데 꿈을 꿨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저희 교회에 많은 인턴들이 들어오면 첫 번째 하는 질문이 지난 밤 어떤 꿈을 꾸었느냐고

묻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어리석은 것이라 여겼던 것을 나누고 해석을 해주면 삶의 방법이나

방향, 공급과 같은 응답을 받게 되고 놀라게 된다.

예언 사역이나 꿈이나 환상 등의 모든 것은 기도해야 한다. 주님이 어떤 형태의 계시를 통해 말씀을 하시든 받은 것들을

다시금 주님께 묻거나 기도해야 한다. 경고가 있다면 멈추고 기도해야 한다. 무언가를 봤다면 그것을 묻고 실제로 행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계시들은 주님과 의사소통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영으로 다양한 통로의 계시로 말씀하고 계시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계시를 다 분석하고

이해하려고 하고 내 생각의 박스안에 가둬두려 한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박스안에 가둘 수가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시기 때문이다.

우리를 향한 놀라운 꿈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가?

 

고전2: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3.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우리 마음이 근심으로 가득 차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다.

근심거리를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통치 앞에 다 내려놓으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통제 받지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며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저는 근심하는 것을 거절한다. 근심거리가 생기면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왜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내느냐?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의 삶을 다스리고 계신다.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중에 이미 해결된 경우가 있다.

이 땅의 문제는 잠깐이고 우리의 큰 문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거한다는 것이다.

근심거리가 있을 때 감정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근심으로 막힘이 된다.

만약 기도팀이 근심으로 기도하면 나는 기도하지 못하게 한다. 근심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가리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집중하라.

제임스 골 선지자를 아시는가? 그에게 선지자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의 대답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이라고 했다. 말씀을 통해서 응답을 받을 때 다시 기도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음성을 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라.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마음 문을 열고 말씀 속으로

 뛰어들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삼켜서 그 말씀이 우리 몸의 일부분이 되어야 하며 행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한다.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하여 과연 그러한가 분별해야 한다.

 

수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행하

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5.    일기로 기록하라.

성령께서 항상 종이와 펜으로 쓰기를 기다려주지 않으시므로 지니고 다니도록 하라.

적을 종이가 없다면 녹음기나 휴대폰으로 그 자리에서 녹음하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면 한 단어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때때로 한 단어를 주시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한 구절도 그냥 낭비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종종 기억했었다가 까먹었는다. 음성을 들었을 그 당시에는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떤 의미인지

그 음성이 이뤄지는 시점을 놓치지 않게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존중히 여기시는 것과 같이 우리도 존중히 여겨야 한다.

 제 남편을 존중하는 이유는 설교를 잘 준비했다 할지라도 마지막에 제가 계시적 그림 받거나 성령께서 말씀을 주시면,

그 자리에서 설교를 다 바꾸어버린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수정될 준비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고 남편이 큰 믿음을 갖고 담대히 순종하는 것을 본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주 좋아하신

다. 어린아이와 믿음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이런면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아야 한다.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또한 특별히 계시를 적는 중요한 때는 한밤중일 때가 많다.

 

학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주님은 우리를 향한 개인적인 말씀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말씀도 주신다. 그런데 적는 것에 충성되지 못한다면,

그 사람에게 줄 축복을 놓칠 여지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싸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사용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사용해야 한다. 음성을 기록한 것은 하나님뿐 아니라 원수에게도 이것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표징이 된다. 다니엘서 1장에 보면 다니엘이 밤에 꿈과 계시를 적는 것이 적혀있다. 한밤중에라도 계시가 임하면

적거나 녹음해야 한다. 저는 매일 꿈을 꾸기 때문에 받아 적는 것에 지쳤다. 그러나 충분한 잠이 필요한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작은 것에 충성하면 주님께서는 더욱 큰 것을 주신다. 아침에 깼을 때 기록하지

않으면 분명히 받았으나 내용은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다. 때때로 깨었을 때 기억하기가 어렵지만 주신 것을 잃어버리기

전에 되찾아 기억해내어 기록한다. 어젯밤에 3가지 꿈을 꾸었다. 그러나 동일한 꿈이었는데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돌보시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강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상황 상황마다 주님께서는 다양하게 돌보신다.

꿈을 반복해서 꾸고 약간은 다르지만 반복된 비슷한 꿈을 꾸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왕이 비슷한 꿈을 2번 꾸는데 그것은 주님께서 이루시겠다는 뜻이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에게 특별한 결혼 마차를 마련하여 높은산으로 데려가시는 꿈 장면이 생각났다. 아가서 3장에 나오는

 이야기다. 왕은 60명의 용사를 거느린다. 이스라엘에서 고귀한 자들인데 허벅지 마다 긴 칼을 차고 있다. 주님께서

하늘의 곳, 천국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우편에 함께 앉게 되는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께 보호받고 보호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 분이 우리의 방패이시고 걱정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통과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주님께서 돌보시고 함께 통과하게 해주신다. 의심 없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통과하게 될 것이다

 

6.    해석을 기다리라.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 조차도 하나님께 받은 계시를 알지 못해 궁금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받은 예언이 수년이

 지나도 이해가 되지 않은 것들도 있다. 때때로 음성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 주님은 주님의 때를

아신다. 하루가 천년과 같고 천년이 하루와 같다.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이 아닌 자신의 계획과 시간을 정해놓으셨다.

우리가 지혜 가운데 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주신다. 계시의 뜻을 해석하지 못할 경우 기록하거나 녹음하여 기다리길 바란다.

 

학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많은 것 가운데 시간, 때를 알지 못하는 것들이 종종 있다. 오래전에 매일밤 꿈을 꾸는데 그곳에

사다리가 있었고 계단 사이사이에 이가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에 우리 사역의 이름을 계단(Stairway)라고 지었는데

우리 사역 이름을 계단이라고 지어놓고 생각해보니 이 전에 꿈을 꾸었던 것이다. 이제는 그 이가 빠진 것이 채워진 환상을

 본다. 한 번은 제 남편이 젊은이들을 위한 학교를 여는 꿈을 꾸었고 꿈을 따라 젊은이를 위한 학교를 세웠다. 그런데 나중에

 깨달았지만 일반 학교가 아닌 WLI과 같은 학교를 원하셨던 것이었다. 3년 정도 운영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에 당하게 되었

다. 그러나 아이들은 축복받았고 하나님께서 믿음을 가지고 학교를 시작한 것을 귀하게 여기셨다. 나중에야 비로소 하나님

께서 신학교 같은 것을 세우길 원하셨다는 것을 안 것이다. 때때로 계시를 잘못 받고 실수하게 된다고 해도 마음의 동기를

아시고 바르게 교정해 주신다.

 

7.    침묵가운데 기다림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을 침묵 가운데 기다리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과 독대하면서 그 분의 임재가 임하는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잠8:32~36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8.    기대하지 않던 것을 준비하라.

하나님께서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시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을 주시는 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하시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말씀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

고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우리는 듣고 순종해야 한다. 심지어 예수님조차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듣는 것마다 항상 순종하셨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렘18:5~6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어느날, 제 남편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So far, so good”라고 말씀하셨다. 영어로 그 의미는 지금까지 괜찮다, 잘했다

는 뜻이다. 그래서 남편은 잘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네가 생각한 것처럼 잘했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so’와 같은 발음에 다른 뜻의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sow’로 심다, 베풀다는 뜻인데 주님이 뜻하신바는 네가 지금까지

잘 베풀었고 심었다라는 뜻이었다. 그 때에 새로운 건물을 사야할 시기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네가 그 건물을 원한다면

물질을 “Sow(your money) far” 멀리에 심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장로들을 모두 모아 음성을 나누고 교회 통장에

있는 재정 전부를 3군데로 나누어 다시 돌려받을 수 없는 먼 지역에 다 심어버렸다. 이처럼 순종하는데는 큰 믿음이

필요했는데 주님께서는 믿음을 축복하셨고 엄청나게 비싼 건물을 순종하자 마자 주셨다. 그 음성을 순종했기 때문에

건물을 주셨다고 믿는다. 이후에 우리의 삶에 필요가 있을 때마다 우리는 심는다. 무언가가 필요하면 주님께 우리가

충분히 심었는지 묻는다. 만약 여러분의 삶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심지 않았기 때문이다.

 

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시간적 제약을 두는 것을 조심하라.

시간 안에 무언가를 해달라는 것은 좋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는 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행하시려는

시간의 때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지 말라. 주님께서는 인내하는 것을 다루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는 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시간을 정하려 하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은 우리가 포기할 때까지 기다리고 그 후에

응답하신다. 그렇게라도 응답주기를 기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영광 받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0.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가운데 조건이 있는가를 확인하라.

대부분의 말씀은 조건이 있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배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만일, 내 백성이 000하면, 이라는 조건이 붙어있다. 말씀에서 보면 악한 길에서 떠나면, 하나님께서 고칠 것이다라고 했다.

 예언의 말씀을 받을 때 조건이 성취되지 않으면 그 뒤에 응답을 받을 수가 없다.

 

11.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명하라.

받은 모든 예언과 계시가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전통이나 생각과

다른 것에 대해서 힘겨워하지 않으신다.

 

살전5:21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Test everything 모든 것을 시험하라 ? 범사에 헤아려

 

우리는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가운데 살고 있다. 그러나 그 곳 가운데 성경이 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우리의 전통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는지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30여개의 각국을 다니다보면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때로 여러분은 전통이나 문화로 인해 옳다고 여기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통과 관습을 걸러내야 하는 것이다. 전통이나 개인적인 소견에 의한 관점이 아니라 성경의 관점으로 걸러내야 한다.

 

12.  자신을 위한 음성을 들을 때, 다른 사람을 의지 하지 말라.

계시라는 측면에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아주 중요하다. 나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의지할 수는 없다. 그래서 여러분

스스로가 주님과의 친밀함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친밀함을 원하는 것이지 정보를 원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친밀함을

구할수록 그 분의 음성을 잘 듣게 되는 것이다.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13. 그 음성이 두려움을 준다면 원수가 주는 것이다.

불경건함으로 주는 두려움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는 두려움은 다른 것이다. 두려움이 고통을 준다면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험을 주는 분이 아니라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그 분의 말씀이 놀랍기 때문에 놀라움으로 인한 두려움이지 걱정과 고통으로 인한 두려움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참소하는 분은 아니지만 죄를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로 이끄신다. 제자들이 폭풍가운데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니, 두려워 말라” 폭풍가운데서도 위로하시는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폭풍아, 더 일어나라”라고 하시는 분

이 아니라 “폭풍아, 잠잠하라”라고 하시는 분이다.

 

14. 여러분의 생각과 그 분의 음성을 분별하라.

때때로 하나님 주시는 말씀이라고 내뱉었지만 자신의 생각일 때가 있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놓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배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배워가는 가운데 실수한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말라. 주님께서 따뜻함으로 성숙할 때까지 계속해서 인도하실 것이다.

 

시29편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

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

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지동시키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하나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결국 다양한 음성을 들을 때 우리 가운데는 평강으로 자리잡게 된다.

 

15. 하나님이 말씀하셨던 마지막 말씀에 순종했는가?

빛 가운데 거하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시36: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빛 가운데 가면 빛을 본다는 것은 계시 가운데 걸으면 더 많은 계시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16. 받은 계시를 항상 다른 사람과 나누지 말라.

때때로 참된 지혜로 계시를 감출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어떤 계시를 주시면 계시의 때까지 겸손하게 계시를 감추는 사람

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런데 받은 계시를 급하게 나누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하는 사람들이다.

고후12:5~6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바울이 경험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자신이 천국의 삼천층에 올라갔으나 14년이 지난 후에야 사람들에게 나눈다.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그는 경험한 초자연적인 것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연약한 것을 자랑하려 했다. 요셉도 그러했다. 급하게 자신이 받았던 꿈을

 나누어서 문제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었을 때 때를 따라 잠잠하기를 원하실 때가 있다. 어떤 계시를 받든지

그것을 두고 기도하기를 원하시며 그것이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17. 하나님께 질문하려 노력하라.

밤에 자기 전에 앞으로 7일 동안 실습해보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묻고 싶고 응답받고 싶은 것들을 질문해보라.

말씀은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을 믿어라. 꿈과 환상을 보게 되면 묻기를 즐겨하라.

 

단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하나님은 신비를 계시해주는 분이시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글쓴이 :   캔디스 시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