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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가 받아야 할 13가지 축복

하나님아들 2024. 4. 2. 23:11

신자가 받아야 할 13가지 축복

 

자료제공 /배종부목사

 

서론:성경이 말씀하는 5가지의 축복........................................................................2 P

새성교회 부흥의 축복..............................................................................................7 P

1.비전과 환상의 축복(성령님으로부터 받은...)

“나는 죄 짓기 싫다”..........................................................................................15 P

2.행복해지는 축복(목사도, 성도도, 개인도, 가정도, 직장도, 사업도, 사회생활도, 대인관계도, 건강도, 나라도, 환경도, 기후도...)..............................................................24 P

3.예배의 축복(목숨을 걸어라, 많이, 진짜...).........................................................00 P

4.기도의 축복(시간의 벽을 넘어 가라, 영계를 열어라).........................................00 P

5.말씀의 축복(多讀, 말씀에 젖음-최권능 목사:예수 천당, 불신 지옥)..................00 P

6.찬양의 축복(하늘의 비파가 꼭 있어야...).........................................................000 P

7.성령 충만의 축복(동행, 은사, 능력 충만...).....................................................000 P

8.헌금의 축복(물질 축복의 바로미터).................................................................000 P

9.전도의 축복(하늘의 제일 상급)........................................................................000 P

10.건강의 축복(가장 중요, 영 혼 육의 건강, 신유)............................................000 P

11.사랑의 교제의 축복(4가지의 사랑-가족 사랑(스톨게), 이성적 사랑(애로스), 우정적 사랑(필레오-주님은 베드로에게 필레오의 사랑을 물으셨다.), 주님의 사랑(아가페), 당신은 사랑하는 이가 있는가?).............................................................................000 P

12.세상 형통의 축복(존재감, 직업, 부귀, 지위, 명예...).....................................000 P

13.고난의 십자가의 축복(소명, 순교의 길...)......................................................000 P

 

신자가 받아야 할 13가지 축복

신명기 1:10-11절 (10)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繁盛)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너희 열조(列祖)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現在)보다 천 배(千倍)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許諾)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福) 주시기를 원(願)하노라.

 

서론:성경이 말씀하는 5가지의 축복

2배, 4배 5배, 30배 60배 100배, 1000배, 5000배...

성경이 말씀하는 축복에는 2배, 4배 5배, 30배 60배 100배, 1000배, 5000배의 5종류의 축복이 있다.

 

1>.2배의 축복:하나님을 저버리고, 그 축복을 잃어 버린 배반자들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 오고, 잃었던 은총을 다시 입을 때에 받는 가장 기초적인 축복이 두 배이다.

가장 기초적인 두 배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차고 넘치시기를 축원한다. 두 배를 우습게 여기면 아니된다.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월급이 두 배로 오른다고 생각해 보라. 욕심을 버리고 정직하게 축복의 문을 열어 갈 줄 알아야 한다.

 

(사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慰勞)하라. 내 백성(百姓)을 위로(慰勞)하라. (2)너희는 정(情)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告)하라. 그 복역(服役)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罪惡)의 사(赦)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罪)를 인(因)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사61: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祭司長)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奉事者)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列邦)의 재물(財物)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榮光)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7)너희가 수치(羞恥) 대신(代身)에 배(倍)나 얻으며, 능욕(凌辱) 대신(代身)에 분(分)깃을 인(因)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故土)에서 배나 얻고, 영영(永永)한 기쁨이 있으리라.

(슥 9: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 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여러분의 월급이 두 배가 되시기를 바란다. 두 배의 축복을 먼저 받기 바란다. 자녀의 축복이 2배, 부동산이 2배, 통장의 은행 잔고가 2배, 돕는 사람도 2배나 일어 나기 바란다.

 

2>.4배,5배의 축복:부당하게 당하거나, 빼앗기거나, 잃었을 때,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면 최소 4배, 5배의 축복이 있으니, 믿음과 선한 마음과 인내심과 은혜의 마음을 잃지 말고 기다리라. 원수를 저주하거나 이를 갈지 말고, 축복하고 인내하며 기다리라. 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라.

(출 22: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 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간암에 걸린 000 를 위하여 51일 간을 목숨을 걸고 금식하며 기도했더니, 돌아 온 것은 차디 찬 멸시와 천대 뿐이었다. 41일 금식이 끝나고 나서 병원 판정을 받았는데, 간이 낫지 않고 그대로였다. 그 어머니 권사가 전화를 하면서“이제 어떻게 할 거냐?”면서 10 초 간격으로 30여 번을 나를 질책을 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했더니,“이 상급은 네가 받을 생각하지 말라. 이것은 전적으로 내가 가져 갈 선물이며, 훗날 너의 사역으로 갚아 주리라.”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주셨다.

 

(시35:11) 불의(不義)한 증인(證人)이 일어 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詰問)하며, (12)내게 선(善)을 악(惡)으로 갚아 나의 영혼(靈魂)을 외롭게 하나, (13)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禁食)하여 내 영혼(靈魂)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祈禱)가 내 품으로 돌아 왔도다.

(마5:4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怨讐)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怨讐)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逼迫)하는 자(者)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라.

 

지금 그 딸은 살아, 강건하다.

나는 다른 곳에서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선물로 받았다. 교회 부흥, 부흥 사역, 물질의 축복, 성령의 종이 되는 축복...

잘 인내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원리를 잘 깨달아 반드시 4배, 5배의 축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란다. 과거에, 또는 오늘 잃었던 것을 4배, 5배로 되찾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한다.

 

3>.30배, 60배, 100배의 축복:좋은 땅에 심겨진 씨앗 만이 이렇게 결실을 맺는다.

마음 밭이 좋은 땅이어야 한다. 상처 받은 마음, 치유되지 않은 마음은 결코 좋은 땅이 아니다. 좋은 땅이란 말씀을 받았을 때에 그대로 심겨 자랄 수 있는 마음 바탕이다. 거부감이 없고, 심성이 곱고, 자아의 고집이 없고, 잘 수용하며, 아름다운 심령이다. 30배, 60배, 100배의 차이는 그릇의 크기 차이이다.

마음 밭이 너무나 중요하다. 영분별 기도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 밭을 다 보여 주신다. 그런데 하나같이 성령의 생수가 메말라 있다. 마음 밭이 쩍쩍 갈라져 있다.

(마13:23)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者)니, 결실(結實)하여 혹(或) 백배, 혹(或) 육십(六十)배, 혹(或)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길가”란 성도를 빼앗기는 목사이다. 새가 쪼아 먹어 버리듯이...

목사가 길가 땅이므로 씨가 땅 속으로 푹 들어 가지 못하는 것이다. 시험 들어 빼앗기고, 이단에게 빼앗기고, 큰 교회에 빼앗기고, 왔다가 가 버리고...

목사의 목회가 그러면 다른 일 하지 말고, 자기를 갈아 엎어야 한다. 길가 땅 목사는 자기 자신의 실상을 모르면서 남만 원망한다. 교인 다 빼앗아 간다고 신천지 원망하고, 큰 교회 목사 원망하고...

아아! 내가 길가 밭이었다.

교회 장로, 권사, 교구장, 구역장도 마찬가지이다. 길가 땅인 사람은 교인들 다 잃어 버린다.

 

“돌밭 땅”은 탕탕 튕기는 목사이다.

교인들이 목사를 신뢰하지 않는다.“니나 잘 하세요.”한다.“목사님부터 좀 하시죠!”한다.

교인들을 품으라. 신뢰를 받는 목사가 되라.

목사가 목사 설교에 은혜 받지 못한다. 탕탕 튕기기 때문이다. 평가나 하고, 판단만 한다. 언제나 부정적인 눈으로 본다. 목사의 믿음이 가장 없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목사가 대범하지 못하고, 수용적이지 못하다. 은혜 받을 자세가 안되어 있다. 그러니 그 교인들도 은혜를 받지 못하고 탕탕 튕기는 것이다.

 

“가시덤불”같은 목사는 자기 걱정에 얽매여 정신이 없다.

목사는 오로지 성도 위해 걱정하고, 성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자기 일에 얽매여 정신이 없고, 자기 가정에 문제가 있고, 자기 자식이 문제가 있고, 자기 돈 문제로 근심 걱정이면 무슨 목회가 되리!

아아! 얼마나 찔리는 말씀인가?

 

100배의 축복을 필히 받는 비결

(창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마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100배의 축복을 어김없이 받는 비결 - (막10:29)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福音)을 위(爲)하여 집이나 형제(兄弟)나 자매(姉妹)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子息)이나 전토(田土)를 버린 자(者)는, (30)금세(今世)에 있어 집과 형제(兄弟)와 자매(姉妹)와 모친(母親)과 자식(子息)과 전토(田土)를 백배나 받되, 핍박(逼迫)을 겸하여 받고, 내세(來世)에 영생(永生)을 받지 못할 자(者)가 없느니라.

 

이삭의 100배의 축복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農事)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福)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昌大)하고 왕성(旺盛)하여 마침내 거부(巨富)가 되어, (14)양(羊)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奴僕)이 심(甚)히 많으므로,

 

4>.1000배의 축복:사역의 제 1 축복 - 개인적으로는 이 축복을 구할 필요가 없다.

(신1:10)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繁盛)케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11)너희 열조(列祖)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現在)보다 천 배(千倍)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許諾)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福) 주시기를 원(願)하노라.

 

“개인적으로 이미 풍성히 받은 복에다, 사명과 사역을 위하여 덤의 복을 더 받으라.”는 말씀이다.“형통함에 형통함이 더욱 더 넘치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가진 자에게 더 부어 주신다.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를 더욱 더 부으신다.

성령 충만을 받은 자에게 더욱 더 놀라운 영적 세계를 열어 가신다. 제가 성령의 경지에 어느 정도 오르니, 달려 가는 속도가 얼마나 가속도가 붙는지 모른다. 여러분 모두 성령의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를 축원한다.

(대상4:9) 야베스는 그 형제(兄弟)보다 존귀(尊貴)한 자(者)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受苦)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願)컨대 주(主)께서 내게 복(福)에 복(福)을 더 하사 나의 지경(地境)을 넓히시고, 주(主)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患難)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求)하는 것을 허락(許諾)하셨더라.

 

5>.5000배의 축복:사역의 제 2 축복 - 오병이어의 축복, 기적 중의 기적의 축복이다.

현재의 한국 기독교 인물로 말한다면 대통령 이명박 장로, 조용기 목사 정도가 받은 축복일 것이다. 말세에 나 순명(殉命) 배종부 목사가 그 축복을 마지막으로 받으리라. 계11장의 말세의 모세와 엘리야 같은 두 증인이 되리라.

 

5000배의 축복이란 오병이어의 축복을 말한다. 이것은 역사상 거의 없는 전무후무한 기적이다. 나는 나의 사역에 이 기적이 일어 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늘 설교할 것이다.

 

성경은 중요한 사건은 두 번을 기록한다. 구약의 사무엘상하, 역대상하, 열왕기상하가 바로 그것이며, 신약의 복음서가 바로 그것이다. 복음서가 4번이나 반복된 것은 너무나 중요한 성경이기 때문이다.

복음서의 기록 중에 정말 중요한 사건은 3번을 언급한다. 그런데 성경에 오병이어의 사건 만이 유일하게 4번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뜻이다.

 

(마14:17) 제자(弟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18)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 오라 하시고, (19)무리를 명(命)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祝謝)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弟子)들에게 주시매 제자(弟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먹은 사람은 여자(女子)와 아이 외(外)에 오천명(五千名)이나 되었더라.

 

(막6:41) 예수께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祝謝)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弟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42)다 배불리 먹고 (43)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44)떡을 먹은 남자(男子)가 오천명(五千名)이었더라.

 

(눅9: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祝謝)하시고 떼어 제자(弟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17)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 열 두 바구니를 거두니라.

 

(요6: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數爻)가 오천쯤 되더라.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祝謝)하신 후(後)에 앉은 자(者)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願)대로 주시다. (12)저희가 배부른 후(後)에 예수께서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3030장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새성교회 부흥의 축복

(하박국3:2) 여호와여! 내가 주(主)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主)는 주(主)의 일을 이 수년(數年) 내에 부흥(復興)케 하옵소서. 이 수년(數年)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震怒) 중에라도 긍휼(矜恤)을 잊지 마옵소서.

 

전도 대축제)영혼 초청의 날

 

일시:2012.8.26.오전11:00 주일오전예배

초청 대상자:가족, 친지, 친구, 지인...

예배 진행:10:30-11:00 새벽이슬찬양단 찬양

11:00-12:30 열린 예배

노래,찬양,설교,기타 예배순서...

만찬의 시간:12:30-13:30 풍성한 뷔페식 잔치

선물 나눔의 시간:13:30-14:30

각자가 자기 전도자에게...

 

전도 대축제 <영혼 초청의 날> 기도 내용:

 

종과 종의 새성교회가 진정으로 “전도”하여 영혼들을 챙기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지금이 6월 말이니, 2개월 후 8월 26일 주일에 전도 대축제로 <영혼 초청의 날>을 만들어, 내가 아는 모든 분들을 초청하여, 열린예배로 드리고, 점심도 뷔페로 풍성하게 잔치를 나누고, 내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내 평생에 잊지 못할 영혼 초청과 구원의 날로 기념하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매년 1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일 오전에 예배 순서도 신나게, 재미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찬양과 건전가요도 부르고, 새벽이슬찬양단을 옷을 단장하게 하고, 설교도 열린예배로 드리고, 풍성한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각 개인이 자기 전도대상자에게 선물도 정성으로 포장하여 주고... 특별히 큰 것 아니어도 좋은 것입니다.

이 날이 진정 우리의 기쁨의 큰 천국 잔치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새성교회가 세워진지 15년이 지났고, 고통의 7년 세월이 지난 후, 나머지 8년 간을 오직 “성령” 하나를 모토로 일심으로 달려 왔고, 부흥사가 되기 원했던 나에게 하나님이 마침내 길을 여셔서 한국교회를 위한 부흥사역을 돌고 돌아, 오늘에 이르러 내리는 하나의 뚜렷한 결론은 “자기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교회의 부흥이 없다면 아무리 탁월한 부흥사역도 결국 하나의 사기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나의 교회 부흥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부흥”을 시작할까?

어떤 프로젝트? 아니다. 수단 방법이 아니라, 본질에서 진정한 “부흥”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결국 “목사의 성도에 대한 사랑의 관심과 돌봄”이다. 진짜 사랑하면 모든 것은 저절로 창의적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모든 안되는 일은 진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도 주변의 강요로,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허세로, 껍데기로 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로 하는 사람이 있다.

교회 일도 진짜로 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낸다.

목회도 진짜로 하는 목사는 반드시 그 교회를 부흥시킨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자이다.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하게 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자이다. equiper(하게 하는 사람)이다.

“갖추다, ┅에 설비하다, 장비하다(with); (배를) 의장(艤裝)하다. SUPPLY. ┅에게 가르쳐 주다, ┅에게 갖추게 하다(with), 몸치장시키다(in; for)”

 

목사에게, 성도들에게, 청년들에게 열정적 영성이 있어야 한다.

열정적 영성:목표는 분명하고, 가슴은 열정에 불타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목회 만이 성공한다. 행동 없는 목회는 열매도 없다.

1>.불 붙은 성도:자기의 교회를 위해 기쁨과 열정으로 헌신과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을 키운다. 부흥과 성장을 말하면 교인을 도구로 이용하고, 사람이 머릿수로만 보이므로,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성도를 오직 사랑하고 돌본다. 진정 그 한 영혼을 위하여 사역한다.

2>.기도 목회:기도 시간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감 있는 기도생활이 중요하다. 아침 1시간, 저녁 2시간,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한다.

이성적 판단과 지혜는 성령의 뜻과는 다르다. 사람의 말은 참고로만 한다. 방언기도로 하나님의 비밀한 것을 기도하여 알고, 통역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확인한 후, 성령의 뜻에 따라 목회한다. 성실한 기도생활의 본으로 성도들의 영적 사정을 기도로 미리 살피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목회를 한다.

3>.기도 운동:전 교회 운동으로 확산시킨다.

4>.기도 부장:수십 명, 수백 명의 기도 부장을 키운다. 주일오후예배 후 정기 모임을 갖는다.

 

나는 여러분이 빨리 자기의 일을 찾아, 진짜로 그 길에 목숨을 걸고 매달리기 바란다. 이 “자기 일을 찾는다(소명, 오직 나 만의 가치)”는 것이 말은 쉽지만, 실제는 쉽지 않다.

나는 이 점에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근거를 찾는다. 시련과 연단과 고난과 인생의 연륜을 거친 후에, 성령 하나님의 때가 되고 인도하심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 인생, 자기의 길, 자기 소명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가 부흥하려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원칙이 몇 가지가 있다.

 

1.교회는 이성적인 똑똑함이나, 인간적 판단의 설침으로 절대 부흥되는 것이 아니며, “교회 부흥은 오직 성령으로 되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적인 모든 것들을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교회는 철저히 성령 하나님의 주도 하에 나아 가야지, 인간의 그 무엇에 절대 바탕해서는 아니된다. 모든 일을 성령으로 하고 성령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기본적 자세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이는 내가 첫 임지인 부산 용호제일교회에 처음 부임했을 때 행했던 지식과, 인간적인 판단과, 그로 인하여 교만하고, 잘난 척 하고, 담임목사를 무시하고, 교인들을 우습게 알았던... 그 철부지 자세를 오늘에서야 비로소 돌아 보고 회개하는 결론이다.

 

의식화(意識化 consciencerization)라는 단어가 있다. 사람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어떤 대상에 대해 특정한 의식을 갖게 하는 일. 특히, 계급의식을 갖게 하는 데에 쓴다. 의식화 교육, 운동권을 통하여 의식화 된 학생 등의 뜻이다.

김일성 주체사상은 하도 논리적으로 완벽하여 빈틈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 진리는 가짜임이 이미 드러 났다. 한국 대학생들에게서 어느 사이에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이 운동권에 세뇌된 사람들이 지금 한국 정치계의 야당의 두루 요직에 포진해 있다.

교인들을 인간적으로 의식화하면 안된다. 교회에서 사람을 인간적으로 의식화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심히 경계할 일이다. 성령으로 의식화 해야 한다. 성령화 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오랜 시간을 거쳐 성령훈련이 되어진 교회이다.

 

2.교회가 부흥하려면 먼저 그 바탕에 고통과 피를 토하는 눈물의 기도가 깔려 있어야 한다.

목사의 눈물, 사모의 눈물, 중진 교인들의 눈물... 진짜 기도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부산 수정교회 시절 내 목회의 마지막 날들에 강분귀 집사가 와서 중보기도를 해 주었다. 그녀는 그렇게 기도하다가, 내가 교회를 떠난 후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갚으신다.

그리하여 권능의 기도가 있어 사탄의 전략을 즉시로 간파하고, 분별하며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정말 이 교회에서 복을 받고, 중진이 되고, 일군이 되어 복을 받기 원하거든 피를 토하는 기도와 인생을 바친 헌신의 삶이 있기를 바란다.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 청년들도 그렇게 기도해야 한다.

영월영락교회 안봉엽 목사님의 사모님 이야기이다. 사모님이 처녀 시절 어느 큰 회사의 회장님 비서로 있으면서 다니는 교회에 청년들이 30여 명 있었는데, 목사님이 자나 깨나 순교를 강조하며 사명의 삶을 강조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그 중에 대부분의 청년들이 목사가 되고, 사모가 되었다고 한다.

나의 첫 임지가 부산 명륜제일교회였다. 23세에 부임하여 처음 교육전도사 생활을 했는데, 고 3년 아이들과 불과 4살 차이였다. 그 때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 지금 목사들이 많이 나왔다. 인천 서부제일교회 김영진 목사는 당시 중3년 학생회장이었는데, 목사가 된 이유가 나에게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새성교회는 기도가 훈련되어진 교회이다.

 

3.말씀이 좋아야 한다.

목사의 설교는 정말 중요하다. 이런 말이 있다. “설교로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부흥된 교회는 담임목사가 설교를 잘 하는 교회이다.”

이 말은 의미심장하다. 설교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야 하고, 간결해야 한다. 초점을 계속해서 강조해야 한다. 은혜, 재미, 감동...

 

4.전도해야 한다.

이 일도 절대 억지로 못한다. 지금 우리교회에는 전도의 불길이 일어 나고 있다.

 

필요 중심적 전도:인과관계 전도를 최우선한다.

1>.관계전도 목회:모든 성도가 전도자가 아니다. 오히려 모든 교인으로 하여금 이미 갖고 있는 관계 속에서 전도하도록 유도한다. 구역예배를 관계전도의 핵심적 고리로 만든다.

2>.풀뿌리 전도목회:교회는 신자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책임 뿐 아니라, 불신자의 영혼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져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고통으로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타 교회 교인을 빼앗아 오는 수평이동은 하늘나라 건설이 아니다. 아무 의미가 없다. 전 교인으로 하여금 전도의 막중한 사명을 갖게 하며, 교역자들은 전도에 직접적으로 선봉대로 투입되어야 한다. 훈련된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발로 뛰면서 전도하고, 가족의 영혼을 구원하며, 교회를 성장시켜 지교회들을 세우되 충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으로 지원하여 계속적으로 교회를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

3>.지역 구심체의 교회:지역사회에 교회를 개방,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사회교육과 취미 활동사업, 구제사업, 봉사사업, 관공서 지원 등을 실시함으로 장기적 전도의 포석과 지역사회 중심기관으로서의 교회상을 세운다.

 

5.온 교인들이 자기의 일을 찾아 매달려야 한다.

 

8대 성장지향형 교회론(사.은.열.기.영.전.필.사)

裵順命 牧師

 

1.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영적인 사랑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돌봄으로 목사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로 일군을 키운다.

1>.사역자 양성:목사 혼자 일하지 말고, 사역자를 준비시키고,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훈련한다. 절대 꾸중하거나, 부정적으로 지도하지 않는다.

2>.교회 개척:3년 마다 부목사를 키워 교인과 함께 교회를 개척해 내보낸다.

3>.양육 목회:생활 훈련과 제자 훈련으로 성도들의 삶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 형통하심이 늘 함께 하도록 한다.

 

2.은사중심적 사역:나의 은사는 설교, 기도, 찬송에서 오능복음과 회심의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이 나타남이다. 진실로 이를 위해 기도하고, 훈련하고, 개발해 가야 한다.

1>.은사 사역:성도가 자신의 은사에 맞게 사역하도록 잘 조정해 준다. 이 때에 성도는 가장 행복하며, 개인의 삶과 교회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2>.성령 목회:오직 성령으로 나아간다. 건전한 성령 운동의 기치를 올린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보다 절대 앞서 나가지 않는다. 절대 미래를 말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3>.방언 기도의 확산:모든 성령의 은사의 기본이 되는 방언 운동을 확산시켜 나아 간다. <365일 성령집회>는 열광적인 찬송과 방언의 축제가 되게 한다.

4>.성령의 청지기: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며, 교회는 성령님이 담임목사님이시다. 목회는 성령님이 하시며, 나는 오직 그 분을 수종 드는 청지기 목사일 뿐이다.

 

3.열정적 영성:목표는 분명하고, 가슴은 열정에 불타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목회 만이 성공한다. 행동 없는 목회는 열매도 없다.

1>.불 붙은 성도:자기의 교회를 위해 기쁨과 열정으로 헌신과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을 키운다. 부흥과 성장을 말하면 교인을 도구로 이용하고, 사람이 머릿수로만 보이므로,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성도를 오직 사랑하고 돌본다. 진정 그 한 영혼을 위하여 사역한다.

2>.기도 목회:기도 시간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감 있는 기도생활이 중요하다. 아침 1시간, 저녁 2시간,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한다. 이성적 판단과 지혜는 성령의 뜻과는 다르다. 사람의 말은 참고로만 한다. 방언기도로 하나님의 비밀한 것을 기도하여 알고, 통역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확인한 후, 성령의 뜻에 따라 목회한다. 성실한 기도생활의 본으로 성도들의 영적 사정을 기도로 미리 살피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목회를 한다.

3>.기도 운동:전 교회 운동으로 확산시킨다.

4>.기도 부장:수십 명, 수백 명의 기도 부장을 키운다. 주일오후예배 후 정기 모임을 갖는다.

 

4.기능적 조직:기능성을 살려 조직을 총력 가동한다. 개별 조직과 전체 조직은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개인의 기능을 극대화하게 한다.

1>.생명 조직:부서장의 원리를 잘 지켜, 기능적으로 일할 사역자를 양성해 낸다. 생명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일은 창조성의 지름길이다.

2>.민주적 행정 목회:목사가 독단적이고 비민주적인 독주를 함으로, 교회가 쓸 데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것을 지양한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임을 명심하고 대처한다. 교회 행정을 집행함에 있어서 언제나 장로들과 교회 중진들과 화합하고 공명정대히 처리하여, 모든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수납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펼친다.

3>.기능 조직:구태 의연한 조직 들을 청산하고, 제자 조직, 영적 조직, 양육 조직, 기능 조직으로 바꾼다.

 

5.영감 있는 예배:철저한 준비로 최고의 감동과 은혜와 재미와 축복과 치유의 예배를 드린다.

1>.하나님의 임재 예배: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임재가 있을 때, 예배 절차, 분위기가 달라지며,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기대되고 즐거워진다. 지루하지만 충성심으로 억지로 오는 예배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스스로 참석하는, 영감 넘치는 역동적인 예배가 되도록 한다.

2>.최고의 예배:잘 준비된 예배, 최고의 설교, 멋진 수준의 예배, 진지하고 경건한 예배를 만든다. 설교, 기도, 찬송의 최고의 앙상블을 만든다.

3>.설교에 생명을 건 목회:월, 화 2일 간의 기도, 수, 목 2일 간의 묵상, 금 설교 완성, 토 원고 암기, 주일 원고 없는 설교 형식을 고수하며, 철저한 성경 말씀 그대로 설교하고, 가르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활 속에 성육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항상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설교하고, 성령 감동을 따라 설교한다.

4>.축복 선포 목회:예배 시간마다 성령으로 치유와 축복을 선포한다. 예배에 참석한 사람 마다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와 축복을 소유할 것이다.

 

6.전인적 소그룹:예배와 기도와 사랑과 교제에 있어서, 바위처럼 단단한 10명 이하의 소그룹을 재생산한다.

1>.Q.T.공동체 운영:목사의 설교 메시지를 매일의 삶에 적용시키는 전인적 Q.T.공동체가 계속적으로 번식해야 한다. 제자도는 삶을 나누는 것이며, 리더는 소그룹을 잘 이끌어 교회 예배보다 더 친밀한 소속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소그룹 안에서 리더는 자기 교회를 만들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2>.평생 교육 시스템 확립:장로로부터 집사, 평신도, 초신자에 이르는 전 성도들의 체계적 10여 단계 평생교육 시스템을 확립한다.

 

7.필요 중심적 전도:인과관계 전도를 최우선한다.

1>.관계전도 목회:모든 성도가 전도자가 아니다. 오히려 모든 교인으로 하여금 이미 갖고 있는 관계 속에서 전도하도록 유도한다. 구역예배를 관계전도의 핵심적 고리로 만든다.

2>.풀뿌리 전도목회:교회는 신자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책임 뿐 아니라, 불신자의 영혼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져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고통으로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타 교회 교인을 빼앗아 오는 수평이동은 하늘나라 건설이 아니다. 아무 의미가 없다. 전 교인으로 하여금 전도의 막중한 사명을 갖게 하며, 교역자들은 전도에 직접적으로 선봉대로 투입되어야 한다. 훈련된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발로 뛰면서 전도하고, 가족의 영혼을 구원하며, 교회를 성장시켜 지교회들을 세우되 충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으로 지원하여 계속적으로 교회를 개척해 나아가야 한다.

3>.지역 구심체의 교회:지역사회에 교회를 개방,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사회교육과 취미 활동사업, 구제사업, 봉사사업, 관공서 지원 등을 실시함으로 장기적 전도의 포석과 지역사회 중심기관으로서의 교회상을 세운다.

 

8.사랑의 관계:영적 친교를 연구, 개발, 정착한다. 금기 사항과 권장 사항을 철저히 주지시킨다.

1>.식사 공동체:구역 단위로 서로 자주 식사에 초대하고, 차를 마시며, 교회를 칭찬하고, 웃음이 있는 교회를 만든다. 웃음이 있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한다.

2>.산행공동체, 여행공동체, 부모님공동체, 부부공동체, 아기공동체, 찬양공동체...를 계속 양산, 교체하며, 업그레이드해 간다.

 

이상으로 성도 개개인이 진정한 영혼육의 축복을 받고, 누리며, 행복하게 평생을 살아 가기 바란다.

그리하여 새성교회가 창대하게 부흥하기를 바란다.

“나는 죄 짓기 싫다”殉命 배종부 목사

 

* 이 개인의 고백 같은 간증의 말씀을 2013년 신년축복성회의 첫 설교로 하리라.

이 원고는 15년 전 새성교회 개척 초창기의 원본을 다듬은 것이다. 지금 다시 읽어 보아도 은혜가 되고, 아직도 내 삶의 근본은 변하지 않은 사실을 보고, 가슴 아파 하며, 회개하며, 설교한다.

진정한 축복이란 무엇인가?

회개(悔改)요 회심(悔心)이다. 참된 부흥이란“거룩한 내적 변화”이다. 성령 하나님이 깊이 만지고 지나 가심이다.

 

* 이 말씀을 일주일 내내 전하고, 생활하고, 간증토록 하라.

성령께서 하실 말씀을 주시리라.

말씀이 역사 하옵소서. 성령께서 말씀의 영으로 역사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설교 준비”라는 논리로 가려서 혼잡케 하지 말라. 오직 기록된 말씀에서만 영감을 찾으라. 그리고 성령이 하게 하시는 말씀대로 선포하라.

설교하지 말고“그 말씀을 원색적으로 그대로”선포하라.

 

주여! 오늘도 이 죄인이 주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나를 붙드소서. 죄악과 방황의 늪을 지나 여기 섰나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주님의 전권대사입니다. 지금은 말씀이, 주님의 그 말씀이 역사하실 시간입니다. 치유하시는 시간입니다. 새롭게 하시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나타 나는 시간입니다. 깨달음의 시간입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 하옵소서. 역사 하옵소서.

설교 하려고 단에 설 때마다 가슴이 설레고 떨려야 한다. 성령님이 오늘은 나를 붙들어 무슨 말씀을 하게 하실까?

 

1.나는 성적(性的)으로 정결하고 싶다. 간음하거나, 음행하거나, 음란한 마음을 버리고 정결케 되기를 원한다.

고전 6:18-20절-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돈, 섹스, 권력은 마귀의 최고의 최음제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代贖)으로 구원 받은 몸이니, 하나님의 성전을 음행(淫行)으로 더럽히지 말라.

 

카페 http://cafe.daum.net/HolySpiritArmy의“038.음란의 영, 간음의 영(2011.6.23.배종부 목사)을 참고하라.

 

2.나는 거짓말 하기 싫다. 진실을 좋아하니, 진실하고 싶다.

골3:7절-10절-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범사에 언제나 진실로 사람을 대함으로, 진정으로 하나 되라.

거짓말은 거짓됨 삶에서 나오니, 먼저 거짓할 필요가 없도록 삶을 바로 잡으라. 그러면 거짓말을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3.나는 속이기 싫다. 신뢰하고, 신뢰 받고 살고 싶다.

딤후3:13-15절-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속이는 자는 스스로 속을 뿐이다.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다 보고 계신다. 누구도 속지 않는다. 결국 남을 속여도 자기가 자기를 속일 뿐이다.

속이고 속는 인생! 이 무슨 비극인가?

진리를 알고 깨달았으니, 이제 그 위에 굳게 서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라.

 

*조용기 목사는 설교 시마다 몸이 30Cm 정도 붕 뜨는 것 같은 성령 충만함을 느낀다고 한다. 나는 가슴이 떨린다. 하나님이 오늘 저녁에는 무슨 말씀을 주실지...

가슴 설렌다.

 

*신뢰함으로 진실로 사랑하고 살자.

요일4:7-8절-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1>.서울대 박동규 교수는 어릴 때 짝지가 겨울에 손등이 얼어 터져 벌겋게 된 것을 보았다. 손을 깨끗이 씻으라 했더니, 같이 있던 여자 친구는 흙장난이 심해서 그렇다고 핀잔을 주었다. 그러나 이 친구는 빙그레 웃기만 했다.

한번은 시장을 지나 가는데, 짝지가 엄마와 함께 야채를 줍고 다듬는 것을 보았다. 다음 날 누른 군용장갑 한 켤레를 선물했더니,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우리는 언제나 남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할 때가 많다. 신뢰와 사랑으로 사람을 얻으라. 어떤 사람을 대하든 진실과 사랑과 신뢰로 대하면 사람을 얻게 될 것이다.

 

2>.교통사고를 내고 불구가 된 사람을 보험처리 하고, 병실에 한 번도 나타 나지 않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다.

반대로, 휴가 길에 차가 뒤집혔는데, 승용차와 봉고차 기사가 달려 와 구조하고, 병원으로 데려다 주어, 더 큰 신체 장애를 막아 주고 생명을 건져 주었는데, 소식을 알 길이 없어 인사도 할 수 없었다.

인간 세상은 이렇게 돌고 도는 것이다. 너의 삶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반대로 힘든 일이 생겨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충 넘어 가라. 우리에게는 해답이 없어도 하나님은 이유가 있으시다. 삶의 범사에 잠잠히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물처럼 바람처럼 허허롭게 살아 가라.

 

3>.한 육사 수영교사는 각막염으로 실명하여 한쪽 눈이 남았는데, 수술비가 1만불이나 필요했다. 아내가 2만불을 틈틈이 모았다가 주어, 병원에 수술 신청을 했다.

며칠 만에 교통사고로 죽어 가는 사람의 장기를 기증한다고 하여, 수술을 이식 받고 완쾌되어 시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者),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者)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

 

4>.태어 날 때부터 소경인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이름 없는 아가씨의 기증으로 눈 수술을 받고 시력을 되찾아,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는 아내를 사랑할 수 없었다. 우박 맞은 잿더미 같은 아내의 얼굴, 주먹 만한 들창코, 허공으로 뻥 뚫린 콧구멍 두 개, 눈썹이라곤 없고 그 자리에 지렁이 같은 흉터가 있던 아내, 뭔가 멍한 눈동자, 신혼 첫날 밤 나이가 무려 40세는 되어 봄직한 모습에 기겁을 하고 신방을 뛰쳐 나간 그였다.

평생을 정 없이 얼어 붙은 마음으로 살았다. 아내를 구박하고, 괴롭히고, 전혀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나 언제나 다소곳이 변함 없는 아내였다.

인생의 중반, 다 자란 딸에게“내게 각막을 주신 분의 무덤에라도 한번 같이 가자.”했더니, 참다 못한 딸이“엄마! 엄마 눈 빼서 아빠 주었다고 어서 말해!”했다.

아내의 어깨를 붙잡아 홱 돌려 앉혀 보니, 돌아 앉아 있는 아내의 왼쪽 눈이 흐릿해져 있었다.

“왜 말하지 않았소?”

“당신은 소중한 내 남편이잖아요!”

 

4.나는 숨은 은밀한 삶을 살기 싫다. 광명정대하기를 원한다.

고후4:1-2절-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낙심하지 말라.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라. 남이 없을 때 떳떳하게 살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이중성을 버리라.

네 삶 속에서 말씀이 진정 삶의 말씀이 되게 하라. 말씀이 그대로 드러 나게 하라. 말씀이 능력으로, 불로, 방망이로 화하여 던져지게 하라.

(렘23:29)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磐石)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5.나는 보복을 두려워 하며 살기 싫다. 어떤 장소, 어떤 자리, 어떤 사람을 만나도 떳떳하고 담대하고 싶다.

요일4:18-19절-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 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사랑하셨음이라.

 

어떤 아내가 남편 아닌 다른 남자를 사랑하여, 연애를 했다. 핸드폰 메시지에 애인의 음성이 들어 왔는데, 남편이 듣고 말았다.

“그 놈에게 가자!”함께 가다가, 도중에 남편이 돌아 섰다.

잠바 쟈크를 열고 식칼을 꺼내 내던졌다.

 

스스로 무덤을 파고, 남에게 쫓기는 두려운 일은 하지 말라. 진실로 깨끗하게 사랑하면 두려움이 없다.

담대하고 당당하게 살라. 불안하게 살지 말라.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깊이 깨달아야, 진정한 사람 사랑이 나온다.

 

주님이 직접 저를 통해 말씀 하십니다.

내 병을 고쳐 주소서.

내 마음을 고쳐 주소서.

내 삶을 고쳐 주소서.

 

6.나는 낭비하여 경제에 쪼들리며 살기 싫다.

눅15:12절-14절-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 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다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재산은 원래 하나님의 것이다.

작은 아들은 동기가 방탕하다. 악하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 이들은 반드시 삶이 무너지는 댓가를 지불해야 정신을 차린다. 아아! 경제 운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남편도, 아내도, 부모도 다 불행해진다.

하나님은 다 알고도 주신다. 모든 것을 허락하신다.

 

나는 부산 00교회에서 마귀 같은 장로, 권사가 없으면, 목회 잘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아니었다. 하나님은 다 이유가 있으셔서 나에게 그런 사람, 그런 환경, 그런 질병, 그런 여건을 갖다 붙이신다.

남편의 핍박이 없으면 예수 잘 믿을 것 같지만, 천천만만의 말씀이다. 언제 낙심의 마귀가 찾아 올지 모른다.

환경이 안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장애물이 있는 것은 우리 믿음을 키우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의 손길이다.

죄악으로 달려 가는 발걸음은 신속하고도 신속하다.

설상가상이다. 1998년 IMF와 함께 시작한 새성교회와 배종부 목사는 10여 년의 고난의 터널을 통과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성령 충만의 축복을 받았다. 아직도 우리는“도상(道上)의 영성”가운데 있다. 아직 이룬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벌어지고 있다. 놀라운 일이 일어 나고 있다. 기적의 하늘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계속 달려 가야 한다. 성령 안에서 쉬지 말고 계속...

 

7.나는 아내에게 고통을 주며 살기 싫다.

골3:19절-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외쳐라. 외쳐라.

정절로, 돈으로, 폭언으로, 폭력으로, 자녀에게 무책임함으로... 아내에게 고통을 주지 말라.

아내들이여! 남편들이 여러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도록, 그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라.

 

8.나는 자녀를 방치하며 살기 싫다.

골3:21절-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방치하지 말라.

자녀를 강압하지 말라. 친구가 되라.

아아! 좋은 아버지가 되지 못함이 가슴 아프도다.

 

9.나는 하나님의 사람들 외에는 만나기 싫다.

고전5:11절-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詬辱)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사람은 사귀고 만나는 대로 물들어 간다.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라.

옳지 않은 사람을 끊으라.

학생들! 친구를 잘 사귀라.

청년들! 함부로 이성을 사귀지 말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주여! 죄 짓자는 사람의 얼굴이 미워지게 하옵소서.

박영문 장로는 술 먹은 사람이 뱀으로 보였다.

 

지나 온 삶의 경험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달으라.

모든 것 속에는 내 삶의 온갖 것이 다 포함된다.

선은 좋은 것을 말한다.

 

새성교회 초창기에 도적이 들어 카메라와 아동부 문구용품 20만원 어치를 훔쳐 가 버렸다. 3돈짜리 금반지 3개를 훔쳐 가 버렸다. 컴퓨터를 훔쳐 가 버렸다. 10여 회 도적 맞을 때마다 교회 안의 모든 귀중품들을 싹 다 털렸었다.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그 때문에 저주하는 마음의 죄도 많이 지었다.

 

금요 아침 기도회 시간에 통성기도시 집사들이 기도하지 않아, 교회에서 쫓아 내어 버렸다.

 

이 모든 것들도 교훈이 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믿는다.

아아! 유치한 시절이 목회여!

어찌 목사가 그렇게 유치할 수가 있었을까?

내 지난 시절이 부끄럽도다.

 

10.나는 무리하게 살기 싫다. 잠을 적게 자고, 죽도록 일하고, 몸을 혹사하고, 피곤에 절어 살고...

전2:22-26절-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먹고 즐거워 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자기 힘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라.

택시 운전기사의 변-“그저 손님이 오는 대로 태우고 갑니다. 손님 찾아 다니면 힘들어 못해요.”

 

잠을 푹 자라.

마더 테레사는 제자를 선발할 때 3가지 기준을 보았다.

1.인상이 좋은가?(전도의 요건)

2.밥을 잘 먹는가?(건강해야 하나님께 영광)

3.잠을 잘 자는가?(심령의 평안) - 심령의 낙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적당히 일하라. 삶을 정리하라.

쫓기며 살지 말라.

건강을 지켜라.

피곤을 풀어라.

내 것을 빼앗기지 않는 축복을 받으라. 하나님이 모아 주시는 축복을 받으라.

 

11.신앙생활을 양적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기도 많이 하고, 성경 많이 읽고, 교회 일 많이 하고...

아니다.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갈5:16-17절-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갈5:24절-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아직도 못 박지 못한 것을 모조리 못 박게 하소서.

양적 사고를 버리라. 영육의 짐에 눌려 허덕이는 인생이 되지 말라.

신중하고, 탐욕을 버리라.

교회 일 많이 하려 말라. 언제나 은혜, 덕, 하나님 영광에 초점을 맞추라.

직분이 높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 은혜의 샘이 있어야 한다.

사람에게 신임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면 모든 것이 바로 잡힌다.

나의 말, 행동, 충성, 봉사, 헌신이 하나님, 교회, 목사에게 유익한가 늘 물으라.

 

12.나는 사람들을 마음으로나, 돈으로나, 말로나, 만남으로나, 인간적인 사랑으로나 어떠한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

마26:6-10절-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 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이름 없는 한 여자이다. 주의 일은 이름 없이 한다.

최고의 것을 드렸다.

제자들이 분을 내었다. 동기가 틀렸다.

많은 값을 생각한 것은 탐욕이다. 순수한 헌신의 보물을 돈으로 환산하는 사고는 마귀의 탐욕의 사고이다. 이들에게 가난한 나를 생각한다는 말은 구호에 불과하다. 이웃 사랑이 없다. 한 영혼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는 사람을 괴롭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최선의 삶이다.

 

<복된교회>의 최온유 목사는 단에 올라 갈 때 성구 몇 개만 가지고 올라 가서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한 설교를 한다고 한다. 무슨 말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성령님께서 알아서 하시도록 위탁하고, 최후의 시간까지 전적 모험으로 설교하고 목회한다고 한다. 그리고 전 삶을, 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메모지를 두고 성령님의 음성을 기다린다고 한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하게 하시는 대로 말하고...

그러면 말씀의 역사로 심령이 뒤집어지고, 불치병이 떠나 가고, 귀신이 쫓겨 나고, 삶이 변하는 역사가 일어 난다고 한다. 전 성도들이 전도인이 되고, 생활로 신앙하며 살게 되고, 교회에 불이 활활 붙는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오는 한 주일의 내 설교 내용이다.

나도 그렇게 해 보리라. 해 보고 정말인지 아닌지 시험해 보리라. 정말 설교는 그렇게 해야 맞을 것 같다.

 

*목사가 말씀을 받들고, 살고, 순종하고, 전하면, 그 말씀이 불이 되어 타오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