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반 상식 이야기

[스크랩] 왜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하나님아들 2012. 11. 16. 12:04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지배

아래 묶여 종노릇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며,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나를 해방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지금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지금부터

나의 일평생을 세밀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자녀의 매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나의 가정과 현장과 가는 걸음마다 복음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권세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발견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게 하시고,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샘 209호- 3면 (The Leader's Time)

왜 그리스도이어야만 하는가?

삼성그룹의 초대회장이었던 이병철 씨는 타계하기 한달전에 24개의 영적인 질문을 담아 천주교 신부에게 보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담은 책이 24년만에 출간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24개의 질문 중에 “신(神)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을 던질 당시 그는 폐암 선고를 받고 2년째 투병중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신부는 대답하기를 어쩌면 우리가 신(神)을 사랑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고통이라고 하면서 이슬람 최고의 신비주의 시인 루미의 글을 인용했는데 “때로 우리를 돕고자 그 분은 우리를 비참하게 만든다.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생명이 피어난다. 눈물이 떨어지는 곳이면 어디든 신의 자비가 드러난다. 신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을 한다. 신을 믿을 건가, 말 건가 조차도 선택의 대상이다. 고통의 뒤에는 선택이 있고, 그 선택 뒤에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통은 주로 자유의지를 엉뚱하게 썼을 때 오는데 일종의 경고의 사인이며 고통과 불행과 죽음은 올바를 궤도를 찾기 위한 신호라고 대답했습니다. 최근 무신론을 주장해온 옥스퍼드대학의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교수와 영국 성공회의 수장 로언 윌리엄스 켄터베리 대주교가 신의 존재를 두고 나눈 대화에서도 “신이 창조주라면 왜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를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신이 왜 더 큰 어려움을 주지는 않을까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통이 있든 없든 간에 인간이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고통이 왜 오는가? 그리고 고통을 해결할 길은 없는가?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는 다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 종교의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공을 닦고 남들에게 덕을 쌓으면 고통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근본적인 고통의 원인과 해결책을 아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인간 고통의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도 인간도 아닙니다. 그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은 불행의 영적 배후 “사탄(Satan)의 역사"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자신이 알든 모르든 그 영혼이 사탄에게 묶여있습니다. 그래서 일평생 원치 않는 저주에 빠져 고통당하고 방황하다가 우상숭배, 제사, 부적, 굿, 잡신 종교 등을 찾아다닙니다. 결국 이 땅을 떠날 때는 더 큰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다가온 사주팔자와 운명, 저주와 재앙, 지옥과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원이란 사탄의 손에서 인간을 건져내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이란 죄의 저주와 운명에서 해방된 것을 말합니다. 구원이란 그 누구도 멸망시킬 수 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 일을 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말이요, 그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라고 성경은 밝혀주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16:31)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언제나평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