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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하나님아들 2022. 11. 1. 22:37

그리스도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마24:24-27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 바로 주님이 오시는 것이다. 주님이 오시므로 역사는 끝나고 새로운 영원한 역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고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에 어떻게 오신다고 하셨는지 알아서 말씀의 확신 위에 나의 신앙의 집을 세워야 하겠다.

 

1. 마지막 날 나팔 소리와 함께 임한다 했다.

 

[고전 15:51-52]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나팔은 출애급 할 때 출발과 정지를 알리는 신호였다. 그 나팔소리에 의하여 이동했다. 그리스도 재림시 나팔을 분다는 것은 죽은 자들을 깨우는 명령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산자와 족은 자를 삼판하신다.

그리스도가 재림할 때에도 모든 인간이 들어 알 수 있도록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임하신다는 말이다.

 

2. 순식간에 홀연히 오신다고 했다.

 

갑작스럽게 일순간에 재림한다고 했다.

[마 24:40-41]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두 사람이 밭에 있다는 말은 아버지와 아들이 일하고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리고 두 여자가 맷돌질 하고 있다는 것은 어머니와 딸을 혹 어머니와 며느리를 말한 것이다. 그러나 그중에 한 사람은 신앙이 있는 사람이고 하나는 없는 사람이다. 아버지와 아들 관계일지라도 어머니와 딸 관계일지라도 신앙 여하에 따라서 데려감을 받는 다는 말씀이다.

순식간에 홀연히 임하신다고 해다. 순식이란 말은 파엠 에카드(ד󰕗󰔟 ם󰘠󰘩) 엔 리페 옵탈무(εν ριπη οφθαλμου)란 말인데 갑작스럽게 예기치 않은 때 눈 깜작할 사이이다. 홀연히란 피테옴(םוֹאתְפִ) 엔 아토무(εν ατομω)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 생각하지 않은 때란 의미가 있다. 즉 눈 깜작 할 사이 나도 모르는 시간에 임하신다는 말이다.

 

주님의 오시는 시간이 길지 않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능력으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오시기에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두 사람이 일하는 그 순간에 일하는 사람이 알 수 없으리 만큼 신속히 오시며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다가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 때에 회개한다든가 그때에 믿는다든가 할 수 없다. 인간의 휴거는 갑작스럽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3. 도적 같이 임한다고 했다

 

(벧후3:10)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 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계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도적같이 온다는 말은 예고 없이 온다는 말이다. 도적은 언제 어떻게 도적질 하러 가겠다고 예고하고 오지 않는다. 모르는 사이에 갑작스럽게 온다는 말이다. 홀연히란 말과 같은 말이다. 어느 시에 임할지 알 수 없이 임한다 했으니 재림의 장소나 연한이나 날자나 시간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도적같이 살짝 오신다고 하였으니 이미 도적같이 아무도 모르게 살짝 오셨다고 전하는 이단자들이 있다. 여호와 증인들과 통일교인들이다. 여호와 증인들은 A. D.1874년 그리스도의 보이지 않은 재림의 해로 A. D. 1914년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지상에 천국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통일교에서는 문선명 자신이 재림 주라고 주장한다.

 

 

4. 해산의 여인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오신다고 했다.

 

(살전 5:1-3)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은 여인이 잉태한 것과 같다는 말이다. 임산한 아이는 반드시 태어난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산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그 날을 소망하면서 살아야 할 것을 의미한다.

임산한 여인은 반드시 해산의 날을 기다리지만 그날을 알지 못하고 그 시간은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지지만 장소나 날자나 시간은 알 수 없다.

임산한 여인이 해산의 고통이 시작되면 임박했다는 것을 예감한다. 그리고 준비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 가까우면 징조가 있다는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이 가까우면 많은 징조가 있을 것을 예고했다.

[마 24:3-4]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스도가 재림이 가까우면 여러 징조가 잇을 것을 말했다.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의 대적, 많은 거짓 선지자 적그리스도 출현, 처처에 기근과 지진 발생, 무화과나무의 회복, 노아시대와 롯의 시대 사람들처럼 인간성 부패, 온 땅에 복음전파 등이다.

 

6. 제자들이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다.

 

승천 할 때 천사들을 통하여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다.

 

[행 1:10-11]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 요한을 통하여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보는 가운데 오신다고 했다.

(계1:7)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제자들이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다.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 구름 타고 승천했다. 그러므로 강림할 때에도 구름 타고 강림한다고 했다.

예수님이 구름을 꼭 타야 하시는 분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이 재림 주이신 것을 알리시는 표적인 것이다. 즉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시지 않아도 에루살렘을 입성하실 수 있다. 그러나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구약에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증거 하여 믿게 하시려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구름을 타신 것은 인간은 구름을 탈 수 없다. 그러기에 구름타고 오지 않는 자는 주님일 수 없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신대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 우리가 기다라는 분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인간은 올 수 없는 방법으로 오신다. 왜냐 하면 인간처럼 오시면 너도나도 그리스도라 하기 때문이다 .

 

6.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오신다고 했다.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 해도 속지 말라고 했다.

(마24:24-27)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승천 하실 때에도 500여명이 보는 가운데 승천 했음을 말했다. [고전 15:4-8]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사 5)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오신다고 했다. 각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번개가 동에서부터 서에 번쩍임 같이 주님이 오실 때에도 그렇게 만인이 보시는 보는 가운데 오신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세계인이 집중하는 가운데 오실 것을 말씀했다.

이미 주님이 오셨다 하는 말은 믿지 말라고 하셨다. 광야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고 골방에 있다 해도 믿지 말라고 했다. 주님은 그렇게 한쪽에 어느 일부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서 오신다고 했다.

 

7-영광스런 모습으로 오신다고 했다.

 

천사들과 함께 나팔소리와 함께 영광스럽게 임한다고 했다.

 

(마24:29-31)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했다.

초림 예수님은 초라하게 말구유에 오셨다. 인간의 초라한 모습으로 목수의 아들로 오셨다. 그러나 재림 주님은 인류를 심판하시는 영광스런 모습으로 오신다.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 대 성가대를 대동하여 부활의 나팔로 모든 사람들을 일으키시며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 했다.

 

8. 심판주로 오신다고 했다.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심판 주로 온다고 했다.

(마25:31-33)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했다.

 

신랑의 모습으로 임한다고 했다.

[마 25:5-6]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임금의 모습으로 임한다고 했다.

(마 25: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주님이 오시는 목적이 인류를 심판하시고 택한 자들에게 약속하신 구원을 이루려고 오신다. 양과 염소는 비슷하지만 질이 다르다. 인간은 비슷하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 양은 주님의 우편에 염소는 좌편에 두리라 하셨다. 우편은 하나님의 나라로 연결된 측이며 좌편은 지옥으로 연결된 측이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진실하시기 때문이다. 한 번 약속하시면 변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이 주님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신앙인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