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솔로몬 성전의 모든것

하나님아들 2022. 9. 25. 21:35

솔로몬 성전의 모든것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 때 처음 이동식 성전을 지어 다윗시대를 지나 솔로몬 왕 4년까지는 이동식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천막을 치고 거두는일을 반복하다가, 비로소 처음으로 고정된 성전으로 완공된 솔로몬 성전의 규모는 어떠했을까? 성경에 기록된 ‘규빗’이라는 단위를 우리에게 익숙한 미터(m)로 환산해 보면 길이가 30m가 되지 않아,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성전의 의미는 성도들이 모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지만 당시의 성전은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는 기능이 중심이 된 곳이었기 때문이다. 길이가 30m가 되지 않는 성전을 6년 6개월 동안 건축한 과정과, 그 안에 감춰진 구속사적 섭리를 살펴본다.

 

1. 성전 건축의 준비

많은 왕들은 왕궁을 짓는 데 열심이지만, 다윗왕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성전 건축의 거룩한 뜻을 품었습니다. 다윗은“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역대상 29:16)라 고백하며 하나님 중심주의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성전건축을 허락하시지 않자, 아들 솔로몬이 지을 성전 공사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힘을 다해 예비하였습니다. 다윗은 마지막까지“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전(殿)을 건축하게 하옵소서”(역대상 29:19)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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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전의 설계

솔로몬 성전의 식양(=설계도)은 하나님께서 친히 다윗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역대상 28장 19절에는‘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로 알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하였고, 역대상 28장 12절에는‘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이라고 말씀합니다.

* 다윗 왕이 백지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손가락이 연필처럼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기둥 색깔, 제단, 번제단, 지성소의 법궤라든가, 촛대, 창의 치수, 세로 가로 치수, 문 모양 등 성전의 모든 부분을 다윗 앞에 하나님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그려주는 것입니다. 금 몇 돈 몇 량을 쓸 것인지까지 지시 하셨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모두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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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전 건축의 장소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장소는 예루살렘(해발 790m)의 모리아 산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믿음의 장소이며, 다윗이 인구조사로 범죄했을 때 회개하는 제물을 드린 곳으로 여부스 사람‘아리우나’의 타작마당입니다. 다윗은 그 곳을 가리켜“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고 말하였습니다(역대상 22:1).

* 이것은 성전 건축이 믿음과 회개의 터 위에 세워진다는 사실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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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전의 기초

솔로몬 성전은 열왕기상 5장 17절을 볼 때,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기초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돌의 표준 규격은 10규빗(4.56m)되는 돌과 8규빗(3.648m)되는 큰 돌이었습니다 (열왕기상 7:10).

* 기초석과 성전의 터는 구속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고린도전서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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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전의 외부(外部) 구조

1) 성전의 크기 ? 장(길이)이 60규빗(27.36m), 광(너비)이 20규빗(9.12m), 고 (높 이 )가 30규 빗(=13.68m)입니다. (1규빗 ≒ 45.6㎝)

2) 붙박이 교창 ? 고정된 창문으로 채광과 통풍의 역할을 합니다.

3) 다락 ?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면서 3층으로 된 다락이만들어졌습니다. 하층 다락은 5규빗, 중층 다락은 6규빗, 삼층 다락은 7규

빗입니다.

4) 골방 ? 다락에 만들어진 골방들은 제사장들이 머무르는 곳으로 지성물을 먹고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에스겔 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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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전의 외부 건축 과정

성전의 외부는 돌을 재료로 하였으나, 기본 뼈대가 완성되는 동안 방망이나 도끼,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성전에 쓸 돌을 완벽하게 계산된 규격에 따라 뜨고, 채석장에서 정확한 크기로 다듬고 성전에서는 그것을 맞추기만 했습니다.

*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요, 하나님의 눈과 귀와 마음이 항상 머물고 있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해의 장소이므로, 떠드는 소리가 나서는 안됩니다. 교회 와서 자기 공을 자랑하며 떠드는 사람은 다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만큼 성전 안에서는 사람의 잡소리가 나게 마련입니다. 교회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 찬송, 말씀 소리만 필요합니다. 그것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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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전의 내부(內部) 구조

1) 성전의 내벽 ? 성전의 외벽이 돌들로 만들어진 반면에 내벽은 돌이 보이지 않도록 백향목 널판을 모두 입힌 후 금으로 입혔습니다.

* 성전의 내부가 금으로 장식된 이유는 성전 내부를 순금 등대에서 비취는 불로 환히 밝히기 위함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유일한 빛이신 것과 같습니다.

2) 지성소(the holy of holies) ? 대제사장이 1년에 하루만 들어가 속죄제를 드리는 곳 입니다. 지성소는 장, 광, 고가 각각 20규

빗입니다.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를 두었고, 그 위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높이가 각각 10규빗(4.56m)입니다.

그룹은 이 날개 끝에서 저 날개 끝까지 10규빗이므로 , 두 그룹이 양 날개를 활짝 편 채로 그 끝이 지성소의 양쪽 벽에 닿았습니다. 지성소 전체는 그룹의 날개들로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 ‘ 10’이라는 숫자는‘충만, 완전’을 상징하므로, 그룹의 크기는 하나님의 거룩이 충만하여 완전하게 임재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3) 문과 휘장 ? 외소(성소)로 들어가는 문짝은 자주 여닫기 때문에 가벼운 잣나무로만들어졌으며, 내소(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은 무겁지만 휘어짐이나 뒤틀림이 적은 감람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내소(지성소)와외소(성소) 사이에는 휘장(veil)이 있었는데,휘장은 청색, 자색, 홍색, 흰색, 금색 실들로 그룹들을 수놓았으며, 금으로 만든 고리에 매어 좌우로 개폐되었습니다.

4) 벽의 장식 ? 내외소의 사면 벽과 문짝에는 그룹(cherubim)과 종려와 핀 꽃들이 아로새겨 있습니다.

* 그룹은 거룩을 상징하며(이사야 6:1-3), 종려는 큰 기쁨과 승리(요한복음 12:13), 핀 꽃은 아름다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5) 등대와 떡상 ? 모세의 성막에는 등대와 떡상이 하나였는데, 솔로몬 성전에서는 열개입니다. 내소 앞 좌우편에 각각 다섯을 두었습니다. 한 떡상에 12개의 떡이 놓여졌으므로, 솔로몬 성전 외소 안에는 떡이 총 120개였습니다.

* 등대는 죄악으로 어두워진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요한복음 1:4), 떡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요한복음 6:35).

* 모세의 성막과는 달리 물두멍, 등대, 떡상이 각각 10개가 있었는데, ‘10’은 충만수이자 완전수로서 이스라엘 한 나라에 제한되어 있던 구원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우주와 열방으로 충만하게 전개되어 나갈 것을 보여줍니다.?

 

8. 성전의 기구 제작

1) 야긴과 보아스 ? 솔로몬 성전의 독특한 점은 낭실 앞에 놋 기둥 둘을 세운 것입니다. 높이는 18규빗(8m)이요, 둘레는 12규빗(5.47m)으로서 직경이 약 1.74m입니다. 속이 비었고 두께는 네 손가락이 놓일 정도입니다(예레미야 52:21). 오른쪽에 세운 기둥(야긴)은 히브리어 ‘야킨’으로‘그가 세우실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왼쪽에 세운 기둥(보아스)은 히브리어 ‘보아즈’로‘그 분 안에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성전을 견고하게 붙드시고, 다윗 왕조를 세우시고 능력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전 앞에 있는 두 기둥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영원불변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2) 바다 ? 놋을 부어 만든 큰 대야 같은 것으로 그 크기가 바다와 같이 많은 물을 담아 둘 수 있으므로 바다(sea)라고 불렀습니다. 직경이 10규빗(4.5m), 둘레가 30규빗(13.6m)이며, 높이가 5규빗(2.3m)이나 되는 거대한 규모입니다. 바다에 담는 물의 양은 약 2천밧인데, 총 45,420리터(1밧≒22.71리터)의 엄청난 용량입니다. 바다는 성전 안뜰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몸을 씻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바다는 12 소가 받치고 있는데, 각각 세 마리의 소가 그 꼬리를 안으로 하고 머리를 동서남북 사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열두마리의 소는 이스라엘 12지파의 순종과 희생을 나타냅니다.

3) 놋받침과 물두멍 ? 물두멍은 성전 좌우 양편에 다섯 개씩 두었고, 희생제물을 씻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 직경이 4규빗이며, 각각 40밧(908.4리터)의 물을 담았습니다. 물두멍을 받치는 놋받침의 크기는 길이와 폭이 각각 4규빗, 높이가 3규빗으로, 각각 받침에 놋바퀴와 놋축이 있어서 물의 공급이 수월하게 이루어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4) 빛난 놋 ? 여호와 전의 모든 그릇은 ‘빛난 놋’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모든 성전 기물을 광택이 나기까지 갈고 닦아서 지극히 정성을 다해 만들었음을 보여 줍니다. 성전 내부 장식에 금을 주로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성전 외부 기구 제작에는 투박하고 서민적인 놋을 사용했습니다.

* 금이 하나님의 침범할 수 없는 순전함과 영광스러움을 상징한다면, 놋은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과 함께 하시며 그들의 고통을 몸소 체휼하신 그리스도의 성품을 상징합니다(히브리서 4:15).

 

 

9. 솔로몬 성전의 건축 기간 6년 6개월에 대한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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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산월과 티쉬리월에 대한 이해

유다의 달력 체계는 이중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달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니산월(1월)에 한 해가 시작해 아달월(12월)에 끝납니다. 그러나 왕의 통치연대를 표시할 때는 다릅니다. 티쉬리월(7월)에 시작해 그 다음해 6월까지가 한 해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비유해 보자면 이런 식입니다. 2008년은 당연히 1월에 시작해 12월에 마칩니다. 그런데 2007년 12월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제1년’은 언제일까요. 물론 2008년이지요.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2008년 3월에 시작해 2009년 2월에 마칩니다. 2008년 2월에 취임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니산월 기준이라면 7년 6개월(8년)

열왕기상 6장 37-38절과 역대하 3장 2절에는 성전 건축이 솔로몬 제4년 시브월(2월) 2일에 시작하여 제11년 불월(8월)에 끝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계산하면 건축기간은 만 7년 6개월이고 햇수로는 8년입니다. 그러나 실상 이 계산법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고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사실과도 거리가 멉니다. 건축기간을 ‘8년’이 아닌 ‘7년’으로 기록한 것(열왕기상 6:38) 역시 풀리지 않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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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쉬리월을 기준으로 하면 6년 6개월(7년)

성전 건축은 ‘솔로몬 제4년’에 시작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솔로몬 제4년’은 니산월(1월)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티쉬리월(7월)에 시작된 것입니다.

따라서 ‘솔로몬 제4년 2월’과 ‘솔로몬 제11년 불월’이 어느 시점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을 도표로 이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는 통치연대가 니산월(1월)에 시작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을 때 나오는 계산이고, 아래는 통치연대가 티쉬리월(7월)에 시작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나오는 올바른 계산입니다.

4) 성경에 기록된 성전 건축 기간은 ?7년’

열왕기상 6:37-38 “제4년 시브월(2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제11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역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축한 동안이 7년이었더라”.

?솔로몬 제4년’은 1월에 시작된 것이 아니라 티쉬리월(7월)에 시작됐습니다. 그러므로 제4년 시브월(2월)은 제4년의 두 번째 달이 아니라 실상 여덟 번째 달인 것입니다. 이 계산법을 이해하면 성전 건축기간이 만 6년 6개월, 햇수로는 7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오늘날에 비유하면 이런 식입니다. 예를 들어 2009년 2월,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08년 2월말에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제1년’은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기록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제1년 2월에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다.”고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많은 후세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제1년이 2008년이라고 생각할테니,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도 2008년 2월인 것으로 오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건축기간 7년 6개월’의 오해도 이렇게 수천 년 동안 내려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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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왕의 통치 연도를 티쉬리월에 맞춘 이유

니산월 달력 구조는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달력이고, 티쉬리월 달력 구조는 농사를 중심으로 생업을 하는 달력입니다. 7월(티쉬리월)은 건기가 마치고 이른 비가 내리는 시기로 땅의 개간과 함께 농사가 시작됩니다. 8월(불월)은 씨를 뿌리고, 1월(니산월)은 늦은 비가 내리면서 보리 추수를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왕의 통치 연도를 백성들의 생업에 맞춰서 백성들을 수월하게 관리 감독하고, 통치 권한을 더욱 강화하려는 데 그 의도가 있습니다.

 

10. 성전 건축에 동원된 인력은 총 183,850명

83,850명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 진행된 성전 건축 역사에 동참했던 사람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계수한 총계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구속 역사에 있어서 우리의 수고한 모든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시고 낱낱이 기억하사 기록해 두시며 장차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183,850명 중에는 이방인이 153,600명(역대하 2:17-18)으로 이스라엘 백성(30,250명)보다 5배가 넘게 많습니다. 성전 건축에 이방인들이 참여한 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하나님 나라 건설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을 예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종족과 성별, 신분의 구별을 초월하므로,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구원에는 차별이 없습니다(골로새서 3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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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솔로몬 성전의 구속사적 의미

솔로몬 성전 건축이 시작된 것은 솔로몬이 왕이 된 지 4년으로, 주전 966년입니다. 그런데 이때를 열왕기상 6장 1절에서는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 팔십 년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을 이미 48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버린 출애굽 사건과 연결시킴으로써 선민을 위한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 역사가 성전 건축을 통해 다시 계속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정된 성전이 가나안 땅에 세워진 것은 구속사적 경륜에서 볼 때, 약속의 땅 가나안이 이제 이스라엘의 완전한 소유가 되었다는 확증입니다. 지난 호부터 살펴본 솔로몬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와 전 과정은, 인격체인 성도가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으로서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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