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능력 >
뉴욕타임스는 지난 1천 년 동안 동서고금(東西古今)
을 통하여 가장 뛰어났던
지도자를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한 세기 동안 가장 탁월했던
지도자는 남자가 아닌 여자,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Elizabeth1/1533~1603)였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으로 뽑혔을 당시 불과 25세의 처녀였습니다.
자신의 생모가 단두대에서 처형 되는 살벌한 분위기 가운데, 대신들이 가장 무력한 왕을 뽑고자 하는 간계에 의해 선정된 비운의 왕(王)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왕으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마룻 바닥에 엎드려서 "하나님! 역사에 길이 남는 가장 훌륭한 왕이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탁월한 지도력으로 나라를 다스리하기 시작해 영국을 소위 해가지지 않는
나라가 되도록 건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1세가 치세했던 45년 동안, 해적 야만국 같던 섬나라 영국은
대해상국으로 바뀌었으며, 세계 제일의 신사국이 되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영국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문학의 황금시대를 열었습니다.
세계사적으로 지난 1천 년 동안 많은 뛰어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정치가가 되었든, 사업가가 되었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은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기도는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을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천한 사람을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기도로 지혜와 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축복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축복이 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번성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신학자 R. A. 토레이 박사는 “바쁘다고 기도를 못하면,기도를 안한만큼 손해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기도를 안하면 안한 것만큼
손해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는 당시 동전에 다른 황제들이 서 있는 모습으로
새겨진 것을 보고, 그것을 신에게 무릎 꿇고 있는 모습으로 바꾸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이유를 “그것이 내가 승리한 방법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전쟁하러 나가기 전에 꼭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싸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그는 그때서부터
로마제국을 기독교 국가로 바꾸고 국가적으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바로 우리 운명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기도는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됩니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쿠퍼
(William Cowper /1731~1800)는 기도를 포기하는 자는 전쟁에서 승리를 포기하는 군인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기도를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을 포기하는 사업가와 같습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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