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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린모임 비전 - 제 5 과 열린모임은 소그룹 관계(오이코스) 전도운동이다

하나님아들 2012. 10. 31. 23:41

제 5 과 열린모임은 소그룹 관계(오이코스) 전도운동이다

 

⊙요 1 : 39-42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오이코스는 우리 삶의 현장, 가정,교회,직장,학교, 사회에서

한평생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다.  

오이코스는 곧 우리의 전도 대상자이다.

오이코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촉하고 있는

모든 사람을 가르키는 총체적인 말로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을 가르킨다.

우리가 전도하고자 할 때 주변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전도대상자는 우리의 오이코스들이다.

이처럼 오이코스 전도는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기도하며 섬기는 관계 중심 생활 전도를 말한다.

 

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관계이다. 우리가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면 기독교는 종교

가 된다. 다음의 말씀에서 가장 고귀한 가치를 찾아보자.

⊙ 마 22 : 37- 40  =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인 사랑을 즐겨라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 요 14 : 6  = 아들을 통한 아버지와의 관계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5 : 19 - 20  = 말씀과 기도를 통한 의사소통이 일어나야 한다.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 마 11 : 27  = 아버지를 나타내는 것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 가장 좋은 전도방법은 관계에 의한 전도이다.

1) 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어떤 방법에 의해 가장 많이 전도되는지 14,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했다.

  당신을 하나님과 교회로 인도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이었는데 그 결과

    는 아래와 같다. 

친구 혹은 친척.이웃

75-90%

자발적으로

2-3%

목사

5-6%

가정심방

1-2%

주일학교

4-5%

특별한 필요

1-2%

교회프로그램

2-3%

대전도집회

0.5%

 

2)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친척, 이웃과 같이 관계전도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된다

    나는 누구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되었는가?

 

 

 3. 관계는 복음이 건너가는 다리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독특한 걸작품               이다.

  

2)              만남               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3)             관계                의 성공이 일의 성공이다

 

4)              대화의 방법              을 훈련하라

 

5) 사람들의             위로자               가 되라.

 

 

6)              인정               하고 격려하는 일에 인색하지 마라

 

【나눔】 두 사람 씩 짝을 지어 서로 3가지 이상 칭찬해 보자.

 

 

 

4. 베스트(태신자)를 섬길 때 마음의 문이 열린다. 섬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보자.

  1) 축하할 일을 기억하여 관심을 보여라. = 베스트를 감동시켜라.

   ☞ 생일. 기념일. 결혼. 승진. 졸업. 취업. 환갑. 개업 등

  

  2) 위로가 필요한 일에 함께 시간을 보내라. = 베스트의 필요를 채우라

   ☞ 사망. 사고. 질병. 이혼 등

 

  3) 나의 편의가 아닌 베스트의 필요에 따라 섬기라.

   ☞ 출산 후 장봐주기. 아기 봐주기. 애완동물 봐주기. 병간호. 이사돕기.

      화장실 청소 해주기. 쇼핑수레끌어주기. 차수리 돕기. 창문닦기.

자동차 내부 청소해주기. 잔치 음식 만드는 것 도와주기. 장애인

쇼핑돕기 등

 

  4) 베푸는 자가 되라

  ☞ 음식 나눠먹기. 꽃씨 나눠주기. 디스켓 나눠주기. 복사카드빌려주기.

     혈압측정해주기. 식사대접하기. 영화보여주기. 자동차엔진오일교환해주기

     독거노인들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책 빌려주기. 휴가날짜바꿔주기 등

 

5) 시간을 함께 보내라

   ☞ 베스트와 일주일에 한 시간 이상 함께 하라

 

 

5. 관계맺기 6단계

 

? 12주 열린모임 동안 베스트와 6단계로 관계를 맺어 그들을 열린모임에

   초청하도록 하자.

? 1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차 마시기

? 2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에게 간단한 선물하기

? 3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식사하기

? 4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 섬기기

? 5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 섬기기

? 6단계 관계맺기 → 베스트와 식사하기. 감동적인 선물하기 열린모임 초청하기

 

6. 열린 모임은 관계성의 흐름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인간 대 인간 ? 환영

 

 2) 인간 대 하나님 ? 경배

 

 3) 하나님 대 인간 ? 말씀

 

 4) 그리스도의 몸 대 세상 ? 증인

 

7. 베스트의 마음을 열도록 나의 신앙간증을 준비하자. 사도행전 26장 1 ? 23장

   의 사도 바울의 간증은 개인 간증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개인 간증을 어

   떤 순서로 하면 되겠는가?

 

  1)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

   ? 베스트의 삶의 정황을 고려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명료하면서도 정확

     하고 극적으로 간증하라. 과거의 죄를 자세히 말하거나 자랑하지 말라.

 

  2) 예수님을 만나게 된 사건이나 경위

   ? 어떤 사건이나 환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했는지 그 경위나 사건을

      나누라.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라.

 

3) 예수님을 만난 후 삶의 변화

 ? 그리스도께 집중하여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라. 가장 감동적인 변화와 사건.

    기도응답. 내 안에 있는 평안과 기쁨. 구원의 확신을 중심으로 간증하라.

 

♧ 간증은 2-3분 정도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준비하며 설교하듯이 하지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하라.

 

위의 순서에 따라 간증을 준비하여 나누어 보자.

 

【적용】관계 맺기 1단계 : BEST와 차 마시기

 ? 이번 과의 가르침에서 새롭게 깨달은 것 중 적용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기록한 후 서로 나누어 보자.

 

【기도】 BEST를 위해 팀원들이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하자.

 

 파머보다 귀한 영혼

열린 모임은 관계 전도이다.

우리는 전도 대상자를 열린모임에 초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직장에서, 동네에서, 병원에서, 캠퍼스에서 관계를 맺는다.

우리 성도들은 퍼머을 하러 갈 때도 잘 하는 집을 찾지 않는다.

전도대상자가 있는 집에 일부러 셀 가족들이 함께 가서

퍼머하고 머리를 자른다.

설혹 퍼머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는다.

수고했다고 격려하고 이쁘고 마음에 든다고 칭찬해 준다.

그리고는 다음에 또 간다.

지난 번 퍼머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고

남편이 나이가 들어 보인다고 했는데도 또 가는 것이다.

내 퍼머머리 보다 귀한 영혼을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가끔 우리 교회에는 같은 머리 모양 같은 색으로

염색을 한 성도들이 주일이면 함께 모여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그래서 난 이렇게 생각한다.

“셀 가족 중에 전도대상자가 미용실을 하는구나”

사람들이 머리모양이 어떻다고 평가하든

목사인 나의 눈에는 그들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다.

출처 :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에 살고 싶다.
글쓴이 : 석지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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