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종류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종류

 

 

성경을 살피면 여러 종류의 기도가 있다. 그러기에 모든 기도는 성경에서 기원했음을 알 수 있다. 기도는 신앙 생활 자체이기 때문이다.

 

 

1. 공적인 기도가 있고 사적인 기도가 있다.

 

공적대표기도

공적인 기도는 예배 시간에 성도들의 대표로 기도하는 기도이고 사적인 기도는 기도하는 자신의 개인적 기도이다. 공적인 기도는 공식 적인 틀은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본을 가지면 중언 붕언 하는 기도는 하지 않는다. 또한 초 신앙인들에게 기도가 부담이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배우는 것을 꺼려한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역 시작 하시면서 기도를 가르치셨다. 그 기도는 오늘 우리 개신교의 기도의 모본이 되는 것이다.

 

기도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학적으로 배울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기도를 배우지 않고 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지식으로 학적으로는 배우지 않지만 결국 선배들의 기도를 통하여 모방하여 배우게 되는 것이다. 공적인 기도는 대략 아래와 같다.

 

① 대상 : 하나님 아버지.

② 감사 : 감사 합니다. 무엇, 무엇, 무엇이 감사 합니다.

③ 회개 : 용서하여 주소서. 이런, 저런,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④ 요구 : 나에게 주세요. 이것 이것을 주세요. 형제에게도 주세요.

⑤ 서명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인간은 직접 하나님께 구할 수 없다. 그래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중보자로 구하는 것이다. 저축한 통장을 가지고 있어도 그 통장에 사약된 계약자 서명자 도장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신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2. 새벽기도 가 있다.

 

세벽기도

그리스도께서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아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1:35)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에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그리스도께서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눅 5: 15-16.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 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서 한적한 것에서 기도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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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다.

눅 22: 39-43.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 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만큼 가사 무릎을 끓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겨 가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셨다. 새벽은 조용한 이른 시간이다. 세상의 소리에 방해 받지 않은 시간이다.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새벽기도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신앙이다. 먼저 하루를 하나님께 의지하는 신앙이다. 예수님은 첫 번 시간을 하나님께 드렸다. 먼저 드린다는 것은 제일로 높인다는 마음의 표현이다. 새벽 기도는 정성이다. 힘을 다하는 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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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식기도가 있다.

 

금식기도

구약 시대에는 정해진 7월 10일 전 주일은 금식하는 절기로 정하고 소고지일에는 금식기도했다. 그리고 나라에 어려움이 올 때 금식기도 했고 또는 포로 생활 하면서도 위기가 올 때 선지자들이 금식기도 했다.

 

매년 7월 1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는 일로 규례화 되었다.

레 23:27-28. 일곱째 달 열흘 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여 여호와게 화제를 드리고 28)dl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숙죄할 속죄일이 됨이라.

 

모르드게와 에스도는 나라에 위기가 왔을 때에 금식기도 했다.

에 4:1-3.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ㄹ을 알고 자기 옷을 찢고 굵은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고 2) 대궐 문 앞가지 이르렀으나 긁은 베옷을 입은 자는 대궐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 4)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며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긁은 베옷을 입고 재에 누운자가 무수하더라.

 

다니엘은 포로 생활 하면서 나라 장래를 위해 3주일 동안을 금식하며 기도했다.

단 10:2-3. 그 때에 다니엘이 세 이레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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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셨다.

(마4:1-2)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일을 잠 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행 9:8-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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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금식기도로 사역을 시작했다. 금식 기도는 중대한 문제가 있을 때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대 구속 사역을 앞에 두고 금식하며 기도 하셨다. 금식 기도 할 때에 자기를 나타내는 것은 교만에 빠진다. 교만에 바지면 영력을 상실한다.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금식하면 은혜를 입는다. 식음을 전폐하는 기도는 능력을 얻는다.

 

 

4. 철야기도가 있다.

 

철야기도

그리스도께서 철야 기도로 사역을 마무리 하셨다.

(눅41:42)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 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베드로가 말씀 전하다가 옥에 갇혔을 때에 교회가 모야 밤새워 기도했다.

행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행 12:17.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나른 곳으로 가니라.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에 밤새워 기도 하셨다. 금식기도로 사역을 시작하시고 철야 기도로 사역을 무무리 하셨다. 큰 대속의 사역을 앞에 놓고 기도하였다. 주신바 대속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시기 위해서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갔을 때에 교회에 모여서 철야하며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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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스도 교회는 120여명의 합심기도로 시작되었다.

 

합심기도

(행1;14.)로되 사람들아 어찌하여 여기서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남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가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보고,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사도를 보선할 때 합심기도로 선택했다.

행 1:24-26.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중에 누가 주님게 합당하신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 할자인지를 보이시 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사도들이 말씀을 힘있게 전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기도했다.

행 4:30-31.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나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더라.

 

그리스도 교회는 합심기도로 시작되고 초대 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 받기를 기도하였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였다.

 

합심 기도는 두려움이 없다 합심 기도는 마음이 하나 되어 기도하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 되므로 주님이 기뻐하신다. 합심 기도는 타인이 기도하는 것에 힘입어 기도의 힘을 얻는다 합심 기도는 모든 사람이 공공연하게 은혜를 체험한다.

 

 

6. 통성기도가 있다.

 

통성기도

다윗은 자신의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시 6:6-7.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웠나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통회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고 했다.

사 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고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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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토오히하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했다.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한르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죄인이로 소이다.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그리스도게서 심문 받으심을 보고 통회하며 기도했다.

(눅22:61-63)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으로 나가서 통곡 하니라

 

베드로는 주님을 배신한 죄를 범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닭 울음소리를 듣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자신이 얼마나 무서운 죄를 범하였는가를 알았다. 그리하여 밖에 나가서 통곡하며 울었다

 

베드로나 유다나 같이 주님을 배신하는 죄를 범하였다. 유다와 베드로와의 차이점이 이점이다 유다는 범죄하고 자학하고 자책하고 회개하지 않았다. 회개하려면 돈 주머니를 가지고 주께 나아와 용서를 받아야 했다. 그리고 고백하여야 했다. 그리고 주님으로 하여금 용서한다는 확증을 얻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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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정 기도가 있다.

 

직정기도

그리스도께서 정해진 시간에 습관적으로 기도하셨다.

(눅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란 산에 가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행 3:1)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고넬료는 9시에 시간을 정하여 기도했다.

행 10:3-5.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호나상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자사가 들어와서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드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바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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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6시를 기도시간으로 장하고 기도했다.

[행 10:9-10]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예수님은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기도하였다 유다가 예수님이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신 것을 알고 있었다. 유다는 그 시간이면 주님이 동산에서 기도하는 시간인 것을 알았다. 제자들도 장소를 정하여 기도하였다.

 

기도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습관이 되면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이 어둡다. 생활이 어둡다. 기도하지 않는 습관이 들면 기도하기가 매우 어렵다. 습관이란 말은 생활화 되어야 하다는 말이다.

 

 

8. 서원 기도가 있다.

 

서원기도

(삼상1:11-12)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영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 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않겠나이다.

 

(삼상2:21)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한나는 아들이 없었다. 그리하여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고 서원하였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저주 받은 여자라고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버러지 않았다는 증거만 보여 주시라는 기도였다. 그 기도는 응답되었다. 약속대로 서원을 지키었다. 그 후에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주셨다.

 

마 23:16-17. 화 있을 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시걱은 맹인들이여 너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9. 산상 기도가 있다.

 

산상기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에 산으로 부르셨다.

출 3:2-4.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 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 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 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그 광경을 보리라 떨기 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 나무에서 그를 불러 이르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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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실 때에 모세를 산으로 부르셨다.

출 19:17-19.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시니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 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여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 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부활하실 자신의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이셨다.

(마17:1-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산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시를 하실 때에 산에 강림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장차 소망인 부활을 혹신 시키려고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 산으로 가셨었다.

주님은 제자들 중에 세 제자를 데리고 산위로 올라 가셔다. 큰 체험을 하게하여 큰 일을 시키려 하심이다. 산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셨다. 그그리하여 제자들에게 자신들이 부활할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특별한 체험을 하게 하시는 기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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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상속 축복(안수)기도

 

축복기도

민 6:22-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로노가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너라.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기도 했다.

(창27:27-28)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 맞추니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 48: 15-16.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네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아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아들이 세상에서 qjstlor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창 49:1-2.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 지어다.

 

축복 기도는 이삭의 기도이다. 이삭은 족장이다. 그러기에 야곱의 아버지 이며 사제이다. 축복 기도는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사제로서 기도한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 기도는 아무라도 하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만찬 후에 축복하셨다.

마 26:26-28. 그들이 목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축복 기도는 상속과 기원의 양면성을 가지고 구약에는 수 없이 기록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도 육신적인 면과 영적인 양면성을 가지고 축복하셨다. 특히 그리스도의 축복은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시는 축복이다.

 

이렇게 모든 기도는 성경에서 기원한다. 기도를 잘 살피면 예배이며 신앙 행위이다. 신앙을 가진 사람은 한결같이 기도하였다.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기도하면 악령을 받게 된다. 진리를 알지 모하고 기도하면 사단의 영을 받게 된다.

 

진리만 알고 기도하지 아니하면 체험이 없기에 교만에 빠진다. 기도 없는 신앙은 이론적 신앙이다. 경건의 모야만 있고 능력이 없는 신앙이다. 그러므로 진리와 기도가 병행하여야 한다.

[출처] 165-(기도론-2) 기도의 종류.|작성자 광야의소리